반응형

대리 달자마자 임신하고 출산휴가 씀 

그리고 휴가 끝나고 육아휴직 신청함 

우리회사는 중견인데 여성 복지혜택으로 

1년까지 육아휴직기간동안 월급의 60퍼 지급함... 

여기까지는 당연한거니까 그러려니했음 

근데 육아휴직 끝나가니까 연장함 

연장하면 무급인데 나라에서 50만원 준다고 들었음 

그렇게 1년 또 쉼... 

2년 공백 있지만 회사 복귀할거냐 물어본다니까 복귀한다함 

재교육시킬 생각으로 머리 아팠지만 또 그러려니 했음 

그런데 회사 책상 다시 놓아주니까 둘째 출산했다고 함 
(전화로 복직 물었을때는 임신이야기 없었음) 

다시 출산휴가 유급육아휴직 무급육아휴직 콤보 

육아휴직 끝나갈때 혹시나해서 복직 할거냐 물어봤음 

그런데 복직한다고 함... 

사장님도 빡쳤지만 법이 그러니 책상 놔줘라 했음 

얼굴도 까먹었고 와도 신입사원들이 자리메꿔서 할일이 없지만 책상 놔줬음 

근데 또 셋째 출산ㅋㅋㅋㅋ 

다시 출산휴가 유급 무급 육아휴직 2콤보 

그때 설마 요즘 세상에 자식셋 연타로 낳을줄을 몰라서 

임신을 안물어 본게 실수였음 

내가 사장한테 졸라 깨졌음 

다시 시간이 지나고 복직할때가 되었음 

사장이 복직 시키지 말라고함 

거의 6년 공백에 일할수 있을리가 없음 


게다가 연구직임... 

결국 사장님 명령에 복직 못하고 짤림 

그런데 이 년이 출산 및 육아로 부당하게 해고 당했다고 신고함 

퇴직금도 유급 기간 일한걸로 쳐서 받아갔으면서... 

결국 사장님 벌금 천만원인가 먹음ㅋㅋ 

사장님 그 뒤로 완전 빡쳐서 여자신입사원 안뽑음 

여성할당제인가 뭔가는 아웃소싱하던 

식당아줌마 청소부아줌마 통근버스아줌마 정규직 고용해줌ㅋㅋ 

최근 술자리에서 그 년 뭐하는지 그 년 동기통해서 들었는데 

중견회사 연구직 10년 경력직으로 공기업 들어갔다함 

반응형
반응형

보통 빚이 많으면 한정승인 및 상속포기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한정승인과 상속포기를 하는 방법은 아래에서 열거했으니 참조하시기 바라구요


이제는 한정승인과 상속포기를 하고 난 다음에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속포기를 한 시점에서 고인의 잔존재산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아주 소액의 금액은 남아 있을수 있습니다


( 100원 ~200 원... )



이러한 금액은 채권자도 찾기 애매하고 채무자가 찾기 어려운 금액입니다.


고인의 재산인 안분분배를 해야 합니다만..


고인의 채무가 얼마나 되는지는 사실 남은 유가족들은 모릅니다.


남은 재산도 얼마나 되는지 모릅니다..



남은 재산을 분배해줄려고 해도 받을 사람도 어떻게 받는지 모르고 주는 사람도 어떻게 주는지 모릅니다





이 남은 재산은 한정승인자의 이름으로 통장을 하나 개설하여


" 고인 XXX 의 상속금 " 이라는 이름으로 그 금액을 보관합니다.


요청하는 채권자가 있다면 그 금액안에서 분배를 해줘야 하는데


찾아오지도 않고 연락도 안되는 채권자는 채권이 시효가 지날때까지


무작정 기달립니다.


은행.카드.대부업체의 상법상의 소멸 시효는 5년 으로 그 이후가 지나게 되면 


은행과 카드사 대부업체의 채권을 갚지 않아도 되니 


해당 금액을 찾아 민법상의 고인의 잔존 채무를 갚도록 합니다.


( 민법의 소멸 시효는 10년 입니다 )


카드 포인트가 5년이 지나면 사라지는것도 채권이라는 형태로 인정받다보니


5년이 지나면 우리에게 주지 않아도 된다.. 식으로 해석하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우리도 5년이 지나면 카드에게 주지 않아도 된다.. 


식의 해석이라고 생각할수 있겠습니다.




사망자의 금융거래 조회는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국민은행 및 삼성생명 고객 플라자에 조회 신청서를 접수하면 됩니다



신청서류는 


1. 피상속인의 가족관계 증명서


2. 기본증명서 ( 또는 제적등본 )


3. 신분증


4. 사망사실을 확인할수 있는 서류 ( 1번의 가족관계 증명서나 사망진단서로 대체됨 )


5.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신청서.hwp


6.

상속인 금융거래조회서비스 안내문.hwp



을 가지고 재산을 조회한후



1.가족관계증명서 


2.사망신고증명서 


3. 상속인 전원의 실명증표 


4. 인감도장 


5. 인감증명서 


6. 상속인전원이 은행에 내방


을 하면 됩니다.


( 인감증명서 발급시 600원이 들기 때문에 그 이하는 찾지 않는게 이익 )






한정승인 이후의 재산을 처분하는것은 단순승인으로 주장할수도 있지만


이러한 금액은 민법 제 1024조 3호에 해당하여 


서울고등법원 1968.9.27, 선고 67나2494 판결에 의거해서 


한정승인이 취소 되지는 않습니다.



해당 예시글은 예스상속 경태현 변호사가 작성했습니다.


http://blog.naver.com/yeslawfirm/220091611895





관련자료


2014 느단 159 상속포기

2014 느단 160 한정승인


사망일 : 2014년 6.14 일 


성심장례식장 : 사업자 등록번호 305-01-34038

(042-522-4494)


화장일 : 2014년 6.16 일 ( 화장번호 3637 )


상속포기 신고 날짜 : 2014년 6.17 일


상속포기 심판일( 허가일 ) : 2014.9.3 판사 강지웅


상속포기 광고신문 : 충청투데이 2014년 9월 25일 (목요일)






반응형
반응형



동생의 글을 보니..당시 떠오르는게 있었음..


당시 아버님은 병환중이셨고 .. 아니 병환이전에 문제인데


아버님은 장애인이셨고 그로 인해서 장애수당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매달 약 3만원 정도 되는 금액인데 2013년도 당시


1. 18세이상

2. 장애등급 3~6등급


이 조건에 따라서 장애수당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께 동사무소에 가서 이 돈을 신청할것을 조언했고 ( 신청만 하면 나옴 )


아버님께서는 무조건 안돼!


의 특유의 옹고집을 부리셨고 




결국 병환에 이르러서야 신청할수가 있었는데요


사실 3만원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근데 이 장애수당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과 배우자의 재산이 없으면 차상위 계층이 될수 있습니다.


일단 차상위가 되면 전기 / 가스 / 통신 / 쌀 가격이 반 가격이 되는 혜택이 있었고 


그걸 활용하길 원했지만.... 현실은....





보통 차상위 계층이 되려면 복잡한 서류가 필요한데 ( 차상위는 기초생활 수급자 바로 전 단계 )


본인이 장애인이라면 서류가 매우 심플해집니다.


준비할 서류는 자신과 배우자의 소득 , 재산 , 부채등의 증명서과 주민등록증 으로 검색이 되며


자녀의 소득과 재산은 보질 않습니다. 


아버진 무일푼에 배우자가 없었으니 가능하리라 보았고 실제로도 통과되서 금액이 나왔습니다.


( 돌아가시기 1주일 전에 말이죠.. )




차상위 계층이 되면 병원에서는 의료비기 전액 무료라고 알고 있지만


저희는 ( 돈이 없어서 ) 차상위가 된게 아니라 ( 장애인이기 때문에 ) 차상위가 된 케이스라


의료비를 지원할때는 가족의 소득과 재산을 봅니다


차상위계층이 되기 위해서는 본인과 배우자의 재산만을 보지만


차상위계층이 의료비를 지원 받을려면 본인과 배우자 , 자녀의 재산을 보기에.... 탈락.. ㅠ,.ㅠ





그리고 차상위 말고 기초생활 수급자가 될려면 본인과 부양의무자의 소득이 최저 생계비 이하여야 하는데


당시 최저 생계비는 이러함...


아버진 소득이 없고 나는 저 금액보다는 많이 범... ㅡ.,ㅡ'''









근데 " 노인 , 장애인 , 한부모 가정일 경우 " 이 조건이  185% 로 확대 됩니다





√ 차감된 부양의무자의 소득이급권자 및 부의무자 각각의 최저생계비를 합한 금액의 100분의 130 미만인 경우

(다만, 노인·장애인·한부모 가정 경우에는 100분의 185 미만임)




3인 가정의 경우 126만원 * 185% = 233 만원


2인 가정의 경우 97만원 * 185% = 179 만원


당시 급여가 200만원이 안되었었고 3인 가정인지 2인 가정인지 모르는 상황


급여가 아슬아슬하게 커트라인에 맞물려 있었기에 아버님께 신청해보고


적은 차이로 급여가 문제가 되면 야근을 안뛰거나 일찍 퇴근해서 급여를 깍는... 방법으로 


커트라인을 맞출려고 했습니다만..    현실은...






그리고 현재는 많이 개정되어서 부양의무자가 2015년도 기준으로 


4인 가구시 월 481 만원 이하로 벌 경우 기초 생활수급자가 될수 있다고 합니다 ㅡ,.ㅡ;;













반응형
반응형

맨 처음 사건 : 집안 수도가 터짐



아버지 : ( 어머니에게 ) 집에 수도가 터졌으니 고치게 100만원만 달라..

어머지 : 그런돈 없다 알아서 해결하라 

~~ 쏼라쏼라 ~~

어머니 : 집 팔아서 해결하든가...




--------

1일째

아버지 왈 : 이사를 가야하는데 연락이 안되니 보는대로 연락바람

           나 : 엥 ? 뭔 이사... ( 문자보내본다 ) 

아버지 왈 : 답변없음

           나 : 뭐지... 어머니에게 연락해본다 

어머니 왈 : 이사는어디로간다든나한테는 연락이업다 너는 어떡케 열낙밭앗니

                 나는 전혀몰라 열낙안완어 집은 어떡케 하고 가는지도 모르고 지금너한테 열락받은게 처음이야




--------

2일째

아버지 왈 : 이사를 가야하는데 연락이 안되니 보는데로 연락바람 

쥔장 왈 : 제 핸드폰으로 길더라도 문자 보내시면 됩니다 통화안됩니다.


--------


4일째 



아버지께 연락해봄

아버지 왈 : 집안에 수도가 터져서 집을 팔고 이사를 가야겠다 수도를 고쳐야 한다

쥔장 왈 : 수도 고칠 100만원이 없어서 집을 팔아서 수도를 고쳐줘야 한다는 말인가요?

아버지 왈 : 그렇다

쥔장 왈 :제가 말씀 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어디까지 진행이 되고 있나요?

아버지 왈 :안된다 130만원이 넘어서 안된다.

쥔장 왈 : 제가 말씀드린건 그것만이 아닌데요 다른건 어디까지 진행하셨나요

아버지 왈 : 안되게 되어 있다 무조건 안되는거다

쥔장 왈 : 제가 말씀드린건 하실맘이 전혀 없다는 거네요? 

아버지 왈 : 원래 안되는거다 니 왜 연락안되냐

쥔장 왈 : 발신정지는 원래 걸고 있던거고 어머니가 수신금지 걸으라고해서 걸고 있습니다.

아버지 왈 : 어머니가 잘못알고 있는거다 어머니가 착각하는거다 니는 어머니가 맞다고 하니까 그렇게 믿어라

쥔장 왈 : 그냥 아버진 계속 그렇게 사실건가요? 제 도움은 필요없다는건가요?

아버지 왈 : 그렇다 계속 이렇게 살겠다 앞으로도 알아볼 생각 없다

쥔장 왈 : ... 언제 어디로 이사가실건가요? 그집은 어머니꺼 잖아요 어머니는 판다고 이야기 된거예요?

아버지 왈 : 어머니 불러서 도장찍으라고 할거다

쥔장 왈 : 어머니께선 찍어준대요? 그게 아버지께서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가요?

~ 쏼라 쏼라 ~

아버지 왈 : 내 고집 황소고집 ( 축약 )




어머니께 연락해봄

쥔장 왈 : 이러저더 하게 말하던데 어머니는 어쩌실건가요?

어머니 왈 : 나는 모르겠다 아버지가 찍어달라고 하면 찍어줄 생각이다

쥔장 왈 : 그 집이 아무리 못해도 3,000만원은 나갈건데 100만원이 없어서 3천만짜리를 팔아야하는거네요?

쥔장 왈 : 잘 생각하셔야 해요 그 집은 어머니 노후예요 어머니께 100만원 달라고 했는데 안주니까 

쥔장 왈 : 어머니에게 3000만원을 가져가는거랑 동일한 상황인데요

어머니 왈 : 그럼 어쩌니... 100만원을 줘도 문제야 앞으로 얼마가 들어갈지 알수가 없어

어머니 왈 : 그냥 아버지 저대로 살게 냅두고 말아 도장 안찍어주면 쫒아올지도 몰라..



~ 쏼라 쏼라 ~



쥔장 왈 : 일단 지금 나온 최선의 제안은 아버질 일본으로 보내는건데요

일단 일본가면 집이 비니까 집에 세를 놓아서 세값을 받을수도 있구요 

일본은 복지가 우리보다 잘되어 있어서 보조금을 받을수 있다니까

그걸로 아버지 생활비는 될거예요 물론 동생이 힘들어지겠지만

동생은 ok 한적있고 아버지는 집안에서 한발자국도 못나간다고 했구요  ( 근데 이사는 어떻게 가? )

어머니 왈 : 그건 내가 반대한다 


~ 쏼라 쏼라 ~


어머니 문자 : 아빠하고 통화했니? 지금부터 그집은 네집이야 

너 하고 십은대로 아빠한테 하렴 그렇케하려면 100만원은 네가 해결해야 될것같타



반응형
반응형





신청한지 3주만에 장애수당 수급자 확인서가 나왓다

과연... 아버지에게 가서 신청만 하세요 

거절당하면 누가 거절했는지 이름만 알려주세요..

라고 이야기한 2년 6개월은 도데체 뭐였는지 알수 없을정도로 손쉽게 흭득


아버님이 자주 갔다고 생각되어 지는 가게에서는 아버님 사는 동사무소에 동장까지 나섰지만 불가능했다고 

입을 모아서 아버님 친우분들이 말했음.. 동사무소에 가서 말해봤지만 불가능했다고.,.

2년동안 동사무소 직원의 이름을 알아내는게 불가능했었다고 ?


내 기준에는 정말로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먼저글에도 이야기 했지만 내가 원한건 이걸 받아내라가 아니라

그냥 신청만 하고 오고 거절하면 거절한 이유와 동사무소 직원이름만 불러달라고 한게 전부

동사무소 동장까지 발벗고 나서서 동사무소 직원의 이름을 알아내지 못했다? 

동사무소 동장까지 발벗고 나서서 동사무소 동장의 이름을 알아내지 못했다?

그걸 나보고 이해 하라고?


내 생각에는 신청조차 하지 않았고 할 생각도 없었으며 그게 싫으니까 그렇게 살다가 저렇게 되신건데..

참 그 고집은 하늘을 뚫고 바다를 가르는 고집..

내일 먹을 쌀도 없을테고 당장 씻을 물이 없어도 남의 말은 들을 생각이 없고 

정 그러하시면 정말로 어려울때 전화를 해달라고 말해도 뇌의 1/4 이 사망할때까지 절대 자신의 신념을 지키겠다는..

뭐 지금이야 지킬 정신도 없지만 서도..



그렇게 기초생활 수급자 자격을 2년전에 잃어버리고 지금 남은것은 차상위 계층 확인서 한장

사실 2년전까지는 아슬아슬하게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래.. 우리 그렇게 못살았다 ㅠ,.ㅠ





 

그리고,.. 1년 반전... 시험을 쳐서 승진함에 따라... 월급이 소폭 (?) 올랐고 그에 따라 우리는..기초생활수급자 대상을 벗어나버렸다.

저는 아버님을 1년동안 설득했지만 설득이 통하지 않아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하지 못했고.. 지금은 차상위 계층이라도 해당되는 상황

그때 XX청 XX과 XX과장님의 한마디 


" 될거 같기도 한데요? 한번 신청해 보시죠..그냥 와서 본인이 신청만 하면 됩니다 제가 도와드릴게요 "


넵.. 무려 정부청사에 있으신분이 도와주겠단다.. 그냥 와서 신청만 하면 된단다..... 본인이....

아.. 본인...은... 말을 들을려고 하지 않아요 ㅠ,.ㅠ



일단 남아있는게 차상위 계층이니 이것에 대한 혜택을 알아보자 ㅡ,.ㅡ






차상위란 기초생활수급자 보단 조금 잘사는 집안을 이야기 합니다.

1인당 50 만원이 아니라 60 만원이 되면 차상위 집안

근데 문제는 법의 헛점이 좀 있어서 자녀가 100억대 자산가에 매달 10억씩 벌어와도 차상위 계층에 해당될수 있는 조건이 있다

자세한 방법은 노하우에 비밀이라 정 필요하면 물어보자.. 아니면 검색하자


아래부터 차상위 계층 혜택 내용


- 정부양곡할인지원 (차상위)

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며 정부미를 50% 할인된 가격에 가구당 월 최대 40kg 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 차상위 의료급여

107 개의 희귀난치성을 가진자로 6개월이상 치료가 필요하고 가구의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거나 부양의무자가 

부양능력이 없을경우 병원비중 급여부분을 전액 무료로 받을수 있으며 식대의 20% 만 부담한다.

( 제가 부양능력이 있어서 탈락 )


- 차상위 자활근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일을 할수 있도록 국가에서 주선

자전거수리 .건물청소, 식당보조, 시가지청소, 동물원청소등 우선적으로 배치


- 차상위 장애수당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매달 3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 차상위 장애인연금부가급여

중증장애인(1~3급) 으로서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이 일정수준이하인 자로 7만원을 지급한다

( 현재 확인중 )


- 차상위 부모가족지원대상 ( 최저생계비 130% )

- 차상위 돌봄상위가구 ( 양곡할인 , 문화바우처등 혜택 )

- 이동전화 할인

가구 구성원 최대 4인의 이동전화서비스의 경우 가입비 전액 면제와 요금에서 35%를 할인받을수 있다 ( 최대 10500원 )


- 전기료 할인

문의 123 번 전기료에서 월 2000 원 할인이 들어간다


- TV 수신료 할인

- 전화요금 할인

- 인터넷요금 할인

- 난방비할인

- 수도 광열비 할인

- 영구임대주택

무주택세대주로 사회취약계층에 추가 가산점 적용



- 기존주택매입

- 전세임대 지원

- 가스요금할인

- 장학금및 학자금 혜택

- 맞춤형 임대주택사업

- 대학균형선발제

- 한부모가족지원

- 보육료및 양육수당

- 문화 , 스포트 바우쳐 혜택

- 희망홀씨론 , 사회초년생 현물급여




반응형
반응형

어찌할까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 것도 싫고 형에게 어머니의 의견을 물어본들 어머니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 지 
나오지도 않고 해서 결국 비싼 국제전화비를 부담하고 전화를 걸고 말았습니다ㅠ

그동안 이해가 안갔던 어머니가 집세를 내고 있는  데 아버지도 내고 있다. 이게 뭔말인가 하는 부분인데
역시 전화한방에 콜 ㅎ

전기세 가스비등 계좌에서 바로 빼갈수 있는 거는 어머니 명의의 계좌에서 지출중....
오히려 저번달 가스비가 10만원이 나왔다고 어머니는 짜잉을 냅니다.

그러니까 공과금... 은 전부 어머니가 내고 있는거네

그렇다면 아버지가 내고 있는 건? 수도세......딱 하나랍니다.
자기명의의 핸드폰요금은 부담하고 있다네요. 
이 상황에서 핸드폰가지고 있는 데 대단하다.

핸드폰 요금을 대체 왜 부담하는건데 나처럼 하던지 아예 끊던지.. ㅡ,.ㅡ;;

그럼 아버지가 말하는 30만원의 내역은 
수도세+핸드폰비= 10만원
               약값 = 10만원
               식비 = 10만원 
이렇게 되겠네요...

그리고 내 관점에서 보는 용돈내역
수도세 + 핸드폰비 = 5만원 (핸드폰/전화 둘중 하나 비싼쪽을 해약할것)
약값 = 10만원
식비 = 고모가 음식을 만들어주고 있다니 0원
유흥비 5만원(술,담배)
// 20만원

일단 난 그것도 믿을수 없는 상황 물론 그럴거 같긴 하지만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아버님이 말하면 그다지 별로 신빙성이 없지..


물론 현시점에서 이 용돈을 드리자는 건 아니구 그냥 금액에 대한 내 생각.
그리고 제대로 용돈을 드린다면 약값이나 수도세를 아버지에게 드리는 건 하고 싶지 않음.
내드리지. 그러니 진짜 용돈만 가지고 살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용돈을 드리고 싶다는 게 나.

일본에 오면 대략 그런 상황은 만들어짐.
단지 내 부담이 커질 뿐이지만.
당삼 아버지가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내비둘 생각은 없음.
일단 오기만 하면 돼 
살수있게 밥과 약은 드리지만 (술,담배할)돈드릴 생각은 쥐꼬리만큼도 없어 (참고로 보통 담배 한값에 한화 6500원)
아버지는 연락수단도 없이 여기서 혼자 돌아가실꺼야.

내가 두려운건 그 상황이 싫어서 아버지가 폭주를 해서 사고를 칠까 고민이라는 거지.

사고는 이미 칠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 폐를 끼치겠지...


어머니께 아버지 일본데리고 오는 거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봤더니 대찬성입니다. 
아버지가 없어지면 삼원빌라집 세를 놓을 수 있는 데 그게 매달 30만원의 수익창출 + 현재 아버지가 쓰는 집세는 없어짐.
고로 매달 약 50만원정도의 이익을 볼 수 있답니다. 아버지는 그런건 생각해주지도 않는 다고 물론 짜잉을 냅니다.


나도 머리로는 일본데리고 가는거에 찬성
그러나 좀 그렇다... 싶지 나로선 아버지가 좀 변했으면 하는데 변할거 같진 않고.. 
현재 나온 대안중 최선은 일본 가는것.. 같아
근데 문제는 그런 폭탄덩어리 ( 아버지 ) 를 과연 신혼집에서 데리고 살수 있냐 이거지


헌데 어이가 없게 저번에 아버지께 일본오시지 않을래요? 하고 물었을때 오고 싶다고 해놓고
어머니께는 그런 소리 처음듣는다고 했다네.
어떻 하고 싶은 겅미??


내가 말한거도 아마 처음들었다고 하실테지..



형...
어찌됐던 처음에 내생각을 그대로 고수하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중간에 고모가 끼어있어...고모가 돈을 낼름한다는 생각을 저버릴수없다.
현재 고모도 홀몸이고 아버지도 홀몸이라는 데 30만원중 일부가 고모에게 흘러간다는 생각.
아마도 식비의 명목으로 가져가지 않을까 싶어.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그건 싫다.
그러니 돈을 부치는 건 싫다. 용돈을 드린다면 생활비는 따로 부담을 하고 술담배값을 드린다는 생각으로 드려야지
그러기에 30만원......딴 가족들 다 절약하면서 배고파하면서 추위에 떨면서 사는 데
자긴 집에 있어 춥다고 하루종일 난방을 틀고 살아서 난방비가 10만원이라고??


난방비가 10만원 나올수 있다는것은 인정.. ( 보통 그정도 나올수 있음 )
다만 수도비만 나오는 상황에서 30 만원이라면 내 기준으로는 이상함..
우리 수도비 걷어보면 알겠지만 아래집은 몇천원 단위를 씁니다..
많이 쓰는집도 3만원을 안 넘어요.. 하루종일 물 틀고 사십니까?
용돈을 드리는것은 지금의 아버지에게는 절대 거절하고 싶어



잘 났다. 일본오시면 추위가 뭔지 진짜 돈없는 생활이 뭔지 보여드리겠다.
난방비가 아깝다고 난 내 난방기구가 아예 없는 생활도 했다.
처음 일본올때 들고온 전기장판은 3년째되는 해에 고장나서 못쓰고...
친구 성헌이가 한국돌아간다고 왔을 때 받은 난방기구가 생길때까지....
난 옷을 12겹을 껴입고 이불 있는 대로 둘루고 잤었다.
물론 성헌이한테 난방기구 받았다고 그걸 쓴적은 여친님이랑 집을 합치기전까지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내 급료로 아버지와 여친님을 부담하기에 아버지께 드릴 용돈은 없다.
한국으로 돈을 부친다면 오히려 부담이 없지.
괜찮아.밥은 드린다니까...
동사로 죽게 만들진 않을꺼야..그냥 쫌 춥게 만들뿐이지...


찬성... 아버지가 안 바뀌니 바뀔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이미지


순전히 내 인터넷 요금을 알아보러 들어갔는데 보이는 서비스

같은 통신사를 쓰니까 보이는건데 위에서 부터 핸드폰 , 집전화 , 인터넷이다

집전화는 현재 우리가 쓰고 있지도 않고 우리집 전화번호도 아닌데 명의는 아버님 명의

실제로는 고모님께서 쓰시는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돈도 고모님이 내신다


아버님이 장애인이라 그 혜택은 고모님이 받고 고모님은 명의는 빌려쓰는 형태

아무도 안쓰고 있는 혜택 쓴다는데는 찬성 반대할 이유는 없지..

고로 아버님 이름으로 KT 접속하면 고모전화번호를 알수 있다는 거지



그리고 중요한 아버님의 요금

지난 1년간의 금액을 조회해 보니 이와 같았다

달달이 2만원정도

즉.. 기본 통화료 조차 넘지 못한다는 말인데..



이미지


좀더 자세하게 클릭해 보니 이런 요금제를 쓰고 계신다

이월 200 이라는 요금제로 매월 200 분의 무료 요금을 주고 남는 요금제는 차곡 차곡 쌓이는 요금제


이미지 

이미지



오.. 놀라워라.. 

저 2274 분의 말도 안되는 남아도는 통화를 보라!

거기다 달랑 한달동안 20 분만 사용해 주시는 센스!

나의 경우도 매달 550 분이상을 사용하는데.. 도데체 그럼 뭔 통화를 하신다는거야?

이미지



요금 할인 내역을 보니 3만원에 뭔가 월 정액 1000 원짜리를 가입해서 31000 원이다

근데 할인내역에 보니 그 1000 원이 그대로 차감되서 도로 30000 원

거기다 복지할인과 세금이 빠져서 이런 금액이 나온다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저와 같은 방법으로 쓰시면 3500 X 1.1 - 500  = 3350 원이 나옵니다!

라고 하셔봤자 안듣겠지...

반응형
반응형


제일 궁금했었던 건 현재 아버지는 이론적으로 수입도 없고 모아둔 돈도 없고 빚만 있을 뿐인데 
어떻게 생활을 하고 있는 지가 제일 궁금했는 데...수수께끼가 풀렸습니다.
아버지 친구분들 모임이 있습니다. 
어머니가 간병인일을 한다고 나가셨을 당시부터 아버지는 자기 죽마고우들 모임을 모아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 모임...그니까 죽마고우 친구분들께 돈을 조달받았답니다. 
그리고 현재는 그 모임에서도 아버지를 버리셨는지 돈을 못 받고 있는 현실. 
고모에게도 손을 벌려서 쪼끔 받다가 역시 아버지가 원하는 매달 30만원을 부담하기에 
가정이 있는 여동생입장으론 불가능하다는 이론입니다.

나도 금시초문.. 근데 죽마 고우에게 돈을 조달 받는거보다 우리가 제발 해결하자고 했을때는
거절하고 죽마고우에게는 돈을 빌릴수 있다?
사람마다 다를수 있지만 일단 자식에게 해를 끼치고 싶은 부모님은 없을테니 그렇다고 치고..


그러니 자식들인 니들이 반반씩 15만원씩 부담하라는 원리이죠.
헌데 형이 돈을 안낸다니 니가 30만원 부담하라더군요.
나도 이제 한가정의 가장이 되는 입장이라 맘대로 돈을 쓰기 힘든상황인데...
여친님은 아무리 아버지라도 저런 아버지에게 우리의 돈을 부치는 건은 싫다는 입장이고요.
*아버지를 일본으로 데리고와서 사는 건 찬성입니다.

다시금 말하지만 .. 돈을 낸다고 한적없음 안 낸다고 한적도 없음
아버지가 일본가는게 제일 나아 보이기는 해보이기는데
과연 지금의 아버지가 일본가서 뭔가 바뀔거 같아?
그 아버지를 감당할수 있을까? 술 담배는 은 반드시 !!
뭐라고 하면 화부터 일단 낼거고
 행복해야할 신혼집에 과연... 감당 되?



이러한 현상황에서 이 대전고모와 형님의 대화는 극과 극을 치달려서 형은 돈을 줄 생각이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글들을 보면 형님은 생각을 하고 있죠. 그게 제대로 전달이 안되고 있는 건지...
이 상황에서 제가 어찌해야할런지...

돈 줄 생각이 없다.. 고는 말한적 없음
그냥 단지 고모의 착각일뿐
나도 나의 착각일뿐 
아버지도 아버지의 착각일뿐
만약 아버지가 나에게 돈을 받고자 한다면 아버지의 착각을 고치던지 아버지가 나의 착각속에 들어와야 가능합니다
그 착각이란 단어는 넓은 의미로 해석 될수 있음


[그녀석은 자기 호적을 어머니쪽으로 바꾸면 아버지가 생활보호대상자가 되지 않을 까 말하고 있는 데 
지가 호적을 파도 문씨가 박씨되냐 하고 화를 내고 있더군요]
네...대강 뭔말이 오고갔는 지는 감은 잡히지만 처음듣는 소리입니다.

... 나도 처음듣는 소리.. 호적은 어디서 나온소리야 ㅡㅡ;;;
문씨가 왜 박씨가 되는건데 난 호적에 대해서 말한적 없음 단지 고모가 혼자 생각하고 있는거뿐
호적을 바꾸면 무슨일이 일어나고 어떻게 되는건지 내가 물어보고 싶은데..
호적은 바꾸면 생활보호대상자가 되는거야?..


형은 아버지가 생활보호대상자의 조건을 맞춰서 나라에서 돈이 나오게끔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고모는 무슨소리를 하는 건지...문씨가 박씨가 안된다면 호적을 못 옮긴다는 이야기인가? 
이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 나갈려면 호적을 바꾸는 법을 알아야겠네요.
바꿀수 있다면 물론 생활보호대상자를 만들기에 나서야 겠고
바꿀 수 없다면 용돈을 드려야하나 그냥 아버지 돌아가시게 내비둬야하나 하는 문제일터지요.

조건을 맞추는건 당연한 이야기 이고..
물론 조건을 맞추는거가 안될수도 있고 안될 확율이 지극히 높은데 제 3자인 내 입장에서 봤을때
본인이 어떠한 노력을 했을지는 모르지만 아버지는 어떠한 노력도 안하고 있으니


30년간 길러줬으니 5년을 부양하라는 데...
부양방법은 여러가지 있다지만 냉큼 돈 보내고 나 몰라라 사는 게 효자의 부양방법인가 궁금해지는 군요.

나도 돈 보내놓고 나 몰라라 하는걸 효도라고 인정할수 없다고
고모에게 이야기 했는데 결론은 " 닥쳐라 " ... 네.. 그래서 닥치는 중입니다..




딴 일이 있는 관계로 전화는 짧게 끊었다. 다음에 또 통화하기로 했는 데.......


그런 의미에서 형//
현 상황에서 아버지께 묻고 싶은 말은
 '생활비를 아버지 친구분 모임에게서 받은 걸로 알고 있는 데 그 돈의 내역...
[가계부]는 쓰셨나요?? <- 만약 아무것도 쓴게 없다면 돈 못드린다 확실히 말씀드리는 게 편할 듯.

아마도 안쓰셨을듯... 
아무것도 쓴게 없다고 한다면
그냥 아버지가 스스로 뭔가를 할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는것뿐
그중에는 내가 말한 3가지가 반드시 포함 되어야함



현 상황에서의 타책
1.아버지를 그냥 나몰라라한다. 

                                        <- 죽으라는 소리지.

2.일본으로 데려올수 있다면 내 부양가족으로 넣어서 죽을때까지 모신다. 

                                      <-예전이랑 상황이 변해서 현재 여친님과 원룸에 살고 있어서 월세 100만원정도 하는 곳으로 
                                     이사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생각해봐라 신혼인데 원룸에 와이프와 아버지와 살수 있는 사람은 없을꺼다.


                                     아버지 데려가는것도 좋지만 너를 생각해봐
                                     인품이 하늘을 찌른다는 분을 신혼집에 데려가도 불편해 죽는마당에
                                     우리 아버지를 데려다 산다? 신혼 생활.. 안녕하십니까?  
 

3.돈 받고 떨어져라 

                                       <-매달 30만원씩 부쳐드린다. 이로인해 손해는 물론 돈, 이득은 짜증나는 사람들에게 전화가 안오게 된다.
                                       나같은 경우는 그냥 전화 안받으면 되는 데....-_-;; [핸드폰 국제전화 불가능으로 바꿔버려?]


                                      돈을 부쳐준다면 내 입장에서는 효도를 하는게 아니고 옆에서 남 생각은 안하고 자기 생각만 하는
                                      타인에게 " 먹고 떨어지세요 "  하는 입장으로 돈을 주게 됨
                         
4.아버지가 생활보호대상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도와준다.
                                        <-가장 쉬워보이면서도 어려워 보인다.

                                        내가 보긴 불가능



이정도인가? 어찌할까?



난 그냥 아버님이 내 조건안에 들어올때까지 대화를 시도할려고 할때까지 무작정 기다릴뿐이야
그게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 지인들에게 받았고 고모에게 받았다면 아직도 급한불은 아직 안나니까
아무것도 안하는거지..

급하다 급하다고 해봤자 자신은 아무것도 안하잖아? ( 자식이 보기에는 )
내의견은 그래 지금 급하다고 도와주어봤자 아버진 안변할거고 그냥 아버님이 정 급해서 
이제 뭔가를 할때 그리고 그 뭔가를 꾸준히 할때 그때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해
장난감 사달라고 떼쓰고 있는 아이에게 장난감을 쥐어주기보단 그냥
장난감 달라고 울다 치지면 그때야 아이와 대화가 가능하겠지?

반응형
반응형

이제 집에 아무도 안사는 고로...

집에 쓸데 없이 새고 있는 공과금 내역을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생각한건

[ 전기세 , 수도세 , 가스비 , TV , 전화비 ]


그동안 가장 아깝다고 생각한건 tv 와 전화비

TV 가 없어도 집 전화가 없어도 생활하는데 문제를 못느끼는 저에겐 별로 필요 없는 공과금


제가 기억하는건 하나 TV 와 하나 SK 전화기 

이중 인터넷 전화기는 집전화 비용보다 싸기에 제가 신청해드린거 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현재 상황을 되돌아보니...

SK 브로드 밴드에 전화하니까 어머니 이름으로 신청이 되어 있드라구요? 한달에 29700 씩 나온답니다..

인터넷은 2012.6.2 일 전화기는 2012.6.4 일 신청했고 3년 약정에 각기 2015.10.13 일과 2015.10.15 에 약정이 만료 된다고 합니다

그전에 해지 하면 위약금이 있고 지금 해지하면 위약금을 내야 하는데 10만9143 원 나온다는군요


정지 해야지 하고.. 내역만 듣고 전화를 끊었는데 뭔가 이상한겁니다

왜 TV 와 1달에 한통도 안올거 같은 전화만 하는데 29700 원이지?

다시 전화 해 봤습니다

스마트광랜이 매달 25000원 pc 원스타트 라고 해서 PC 를 원격으로 고쳐주는 서비스가 3000 원 인터넷 전화가 매달 2000 원

해서 매달 3만원씩 청구가 된답니다 물론 부가세는 제외라 3만3천원이랍니다

헐? 2012.6 월이면 집에 컴퓨터도 없고 저도 없을때 인데 그때 컴퓨터도 없는집에 인터넷을 왜 깔아?

거기다 pc 를 원격으로 고쳐주는 서비스를 부가적으로 신청?

뭔가 이상해서 전화 하는 도중에 알아보니 백xx 라는 분이 그 요금을 내고 있고 실 사용자가 백xx 라는데..

명의만 어머니 이름이고 실제 돈은 백xx 가 내고 사용도 백xx 가 하고 있다는데...누구야 그런사람!


나중에 어머니께 알아보니 민x이 엄마 라고 답변해 주는데.. 아.. 누군지 바로 알겠더군요

근데 ... 장애인 할인 받는거도 아닌데 왜 명의를 빌려서까지 인터넷을 하는거지?

그집안도 뭔가 문제가 있다고 들었는데 자신의 명의로 인터넷 개통이 안되는 정도 인가? 


다시금 확인을 해서 전화를 해보니 현재 빠져나가고 있는 공과금은

[ 전기요금 , 도시 가스 , 시청료 ] 이거 3개라고 하시는군요


일단 도시 가스쪽에 전화해 봤습니다 전화번호는 1666-0009 번이더군요

명의자는 부 

요금납부는 모 

아버지 명의로 아버지가 쓰며 어머님 통장에서 돈이 빠져 나가는 구조입니다.

7월달 2830 원이 나왔으며 8월 1830 원이 나왔다고 하는군요

한 여름에 보일러 땔일은 없으니 이정도면 양호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아니 적다고 봐야 겠지요

물론 가스렌지 킬 일이 없다는 점도 한 몫 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으로 자동이체 하고 있으며 이를 해지하거나 바꿀려면 예금주인 

어머니가 직접 1666-0009 에 전화를 걸어야 한다는군요


이미지 

다음으로 전기요금 국번없이 123 번으러 전화걸면 됩니다

명의자는 부 

요금납부는 모 

7월달 1만5150 원이 나왔다고 하는군요 문제는 이중 시청료 2500 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시청료가 이중으로 지금까지 빠져나가고 있던것!

이것에 대한것은 차후 다음과 같은 예시를 참고해서 클레임을 걸어야 하겠습니다

한전은 123 번이며 kbs 는 02-781-1000 번입니다



그리고 이제 전기를 쓰지 않을건데 요금을 가장 적게 나오게 하려면 어찌 하는지 물어보니

전기를 아예 쓰지 않아도 최저 요금인 1130 원은 부가가 된다고 하네요.

그렇게 나올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보니 의외로 간단하더군요

" 그냥 두꺼비집 ( 차단기 ) 에 레버를 아래로 내려 전기를 차단하세요 "

넵... 그냥 레버만 아래로 내리면 되는거 였습니다 ㅎㅎㅎ

이사 가실거냐고 물어보길래 그렇다고 대답하니 이사 하실때 계량기 수치를 123 번에 알려주면

그날짜 까지의 전기요금만 부가 하고 나머지는 후에 이사한 사람에게 부과되도록 조치를 취해준다고 하는군요



다음 시청료...

sk tv 가 아니라면 어디지? 하고 물어보니 cmb 랍니다..( 충청방송 )

전화번호는 1544-3434 랍니다

2011.7.14 일날 접수해서 2011.7.16 일날 설치했다고 하는군요. 어떤 경로로 설치했는지는 확인이 안된답니다.

원래는 8800 원인데 장애할인으로 반값인 4400 원이 청구되는것이며 자동이체 할인을 받아서 4350 원이 청구가 된답니다

이를 해지하려면 


가족 관계 증명서와 대리인 신분증을 팩스 0505-262-3434 로 전송한후에 

1544-3434 로 전화를 걸어서 해지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거참.. 가족 관계 증명서라 ....

반응형
반응형


저희 집 수도가 터졌습니다... ( 현재 저는 외지에 있음 )

 

고치는데 100만원이라더군요...

 

근데.. 문제는 이 100만원이 없어서 집을 팔아서 수도를 고친답니다..

 

집 가격은 얼만지 모르지만 3천은 나가겠죠?

 

100만원이 없어서 3천만짜리를 팔아서 그 3천만원짜리의 부품을 고친다는 논리입니다.

 

음..

 

 

전 이 대목이 짜증이 나는 상황입니다.

 

 

 

 

 

근데 동생은

 

" 무슨 수도를 고치는데 100만원이나 드냐 "

 

라는군요...

 

 

 

 

 

 

미처 그런부분까지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잠시 생각해 봅니다..

 

원래 수도 고치는데.. 100 만원 드는게 맞나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