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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자고 난 자리에 항상 검은 무언가가 떨어져 있길래 "이게 뭔가.. "

하고 질문글을 올리니 귀지 혹은 귀 진드기 라는 답변을 얻었다..


귀지가 이렇게 심하나?

자세히 보니까 뒷발로 귀를 후비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런가..

해서 고양이 귀 청소 도구를 사왔다

( 인간 귀도 제대로 청소 안하는데? )





원래 좀 싼걸 사려고 했는데

샵 아저씨가 세정제는 " 한번 사면 다시 살일이 없을것 "

하시는 말을 듣고 좀 비싼걸로 사왔다


마이트맥시라는 놈인데 부가기능으로

" 진드기 구제제 "

가 적혀 있길래 고름.. 



아따.. 인간 면봉이라는 틀리네요?




이게 정녕 " 3개월령 " 아기 고양이 귀에서 나온 물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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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공원에서 뭔가 만들고 있길래 축제하나?

싶어서 가봤습니다.. 보이는 건 전부 칼국수집..


음.. 칼국수 축제인가 보다.. 하고 집에와서 검색해봤습니다.




'제4회 대전칼국수 축제'가 오는 19일부터 3일간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열린다.
김치, 얼큰이, 비빔, 팥, 어죽 등 다양한 칼국수를 대부분 

5000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매일 오후 3시 30분부터 무료시식 시간도 마된다.  
공동시식장도 준비돼 부스와 부스 사이에 여럿이 다양한 칼국수를 

맛볼 수 있도록 30개의 긴 탁자와 450석의 의자를 준비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시간을 물어보니까 11:00~21:00 까지 3일간 한다는군요


450석의 의자는 이거 같구요..

출연자 부스가 있고 누구오냐고 물으니 지역가수 온다고 하는걸 봐선..

누군가 오긴 오는거 같습니다.

( 누구 오는지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어린이를 의식한건지

뭔가 어린이가 할만한 무언가와

어린이가 놀만한 놀이터가 마련되고 있네요...





기사에는 분명히 

대부분 5000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


이라고 되어 있으나 

모든 현수막은 최저 가격이 5000원에서 부터 걸려있더군요

대부분 5000원 이하 가 아니라 최고싼게 5000원입니다.

...



주말에 3시30분에 맞춰서 가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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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도데체 언제쯤 먹을지 모르는 부추

거의 10개월을 냉동고 속에서 있어서

부추전으로 해먹었습니다.


애호박 500원짜리에서 1/3 넣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애호박만 넣었더라고 500원으로 

2끼는 해먹을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원룸이라 그런지 환기가 안됩니다!

환풍기를 켜고 하는데도 화재 경보기가 울립니다.

전에 삼겹살 구워먹을때 한번 울리고 깜짝 놀랐는데

뭔가 연기가 나면 화재가 발생했다고 해서 작동합니다.

튀김 종류나 고기 궈 먹으면 울리네요 


예전에 휘발류에 붙붙은 실제 화재 진압을

대여섯번 정도 해서 이런거 울리면 심장 떨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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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면서 어르신들께서 다들 사료 값 나가서 어쩌냐

하는 말씀들 하셨지만 키워본 결과 사료값이 문제가 아니고

고양이 화장실 모래 가격이 문제였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게 이놈들...

똥 냄새가 그냥 사람 똥 냄새랑 맞먹네?


볼일 보고 모래를 덮었던건

지들도 냄새를 못 견뎌서 그러는건가..







그래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음의 물품을 구입했다

바로 사람 화장실을 쓰게 해준다는 나비누기 키트...


맨처음 개발한 집사 의 고양이 이름이 나비였나?








<< 쪽이 훈련 키트

>> 쪽이 나비누기





이래뵈도 "중고" 물품이다

고양이 카페에서 2만2천냥에 업어왔다






그냥 변기 커버인데 구멍을 내어놨을 뿐인 물건

재질도 조금 틀리긴 했는데 그래봤자... 변기 커버다






인터넷에 보면 저걸 어떻게 빼는지 몰라서

나사를 빼고 돌리고 하는데...


그냥 몸집이 비대하신 분께

볼일을 보면서 테크노 댄스를 추라고 해두면

저런 고정대 따윈... 그냥 분리 된다.







이제 이거 대신에 이걸 끼워 넣으면 끝..





완전히 고정된게 아니고 그냥 걸쳐 있을뿐이지만

볼일을 보면서 엉덩이 춤을 추지 않는한은

빠질일은 잘 없다..




실험해봤더니 고양이를 올려주면 볼일을 보긴 본다

( 보정기를 설치시 )


근데 문제는 얘가 화장실이란것을 " 뛰어올라가는 곳 "

이라는 인식이 없어서 화장실을 못 찾는듯 하다..

그러니까 우선 화장실이란곳이 높은데 있다는

훈련부터 해야 하는듯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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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프로그램을 보니까 거기서 치킨 스톡과 굴 소스를 넣는게 나왔습니다.

어? 저거 우리집에 있는데? 하고 찬장을 열어보니


" 어떻게 쓰는건지 몰라서 "



찬장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대망의 치킨스톡..

이게 닭육수를 우려낸 소스라는걸 처음 알았네요





그래서 만들어 봅니다..

어차피 레시피 자체는 방송에서 다~~~ 나왔으니까요

이연복 쉐프의 목란은 먹을려면 두달전부터 예약해야 한답니다..



방송에서 나왔던 레시피는 다시 볼까요?






저게 7~12 인분 정도 된다고 하는군요

즉.. 저걸 1/10 로 하게 되면 1인분의 양이 나옵니다..





필요한 재료랑 레시피를 다시 봅시다



식융유 1국자 두르고

양파 1국자


채썬생강 한줌

돼지고기 1국자

대파 한줌


간장 한번 두르고

조금 익혀준뒤에


양파 3접시


식용유

굴소스+치킨스톡

황두장 2스푼 + 설탕2스푼

오징어 새우 한줌 넣고..


춘장 1국자

후 전분으로 농도 후 소스완성




이게 10인분이니까...

1국자를 1큰술로

1스푼은 1티스푼

으로 치환하면 대충 맞지 않을까 하네요



이대로 준비하려니..

구할수 없는 재료가 있네요... ;;;;

새우나 오징어 같은거는 1인분에 한스푼도 안되는데

그런 양을 파는데도 없고.. ㅎㅎㅎ



해서 집에 있는 것과 대충 타협을 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넣기로 결정..


앞다리 살 대신에 삼겹살을 넣었고

여기서 집에 없던 춘장과 굴소스만 사왔고

생면을 구할려고 가보니 ... 없네요

그게 동네마트에 있는 물건은 아니더군요

그냥 일반 라면으로 대체 하기로 합니다.





중간 중간 재료 손질한 시간은 없으니 먼저 손질 슥슥..

웍? 같은거 없으니 최대한 비슷하게 생긴 놈에다 기름칠..



먼저 생강을 넣으시길래 저도 생강 먼저 투하

파 넣고 돼지고기 넣고.. ( 한줄..아마 50g쯤 되보입니다 )



돼지 고기 먼저 익히고 

나머지 채소 투하..

감자랑 애호박이 있어서 넣었습니다..



이때까지는 그냥 고기 볶음입니다..

재료가 익었다 싶을쯤에 춘장을 넣었는데

춘장을 넣어으니까 색깔이 확 바뀌더라구요




접시에 내어본 결과





그냥 검은색일뿐이라 가까이 찍어보면 

짜장이 기름에 번들거리는게 보이네요




몇가지 재료가 빠져서 완벽한 중국집 맛은 안나네요

딱 제가 빠진 재료 많큼 빠진듯한 맛입니다만

그럼에도 먹을만 하다... 정도 입니다.


특히 고기를 50g 쯤 넣었는데 엄청 씹히는걸 봐선

그동안 시켜먹은 짜장면에는 10g 쯤 들어갔던거 같네요


재료 값을 생각해보면 

춘장 250g (500원)

굴소스 250g (3100원)

애호박 1개(500원)

감자(기억안남)

대파2000원어치

양파1망(1000원)

돼지고기1kg(6200원)

대충 이런식으로 샀는데...



이중 재료 들어간 양으로 나누어 보면

춘장 20원

 애호박 100원

대파 100원

양파 100원

돼지고기310원

( 생각해보니 돼지고기 단가가 제일 비쌌네요...;;; )

+ 면...



대충 이렇게 들어갔네요

하고 나서 소스가 남은걸봐선

이게 1인분이 아니고 3인분은 되는거 같아요



남은건 짜장 밥으로...

그냥 짜장에 밥 먹는거보다 훨씬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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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내가 다니는 회사에 비전은 있는가?


회사의 중역은 실력에 의해서 뽑히는게 아니라 아부 실력에 의해서 승진이 결정된다


회사의 지침이 되야할 업무 대응 메뉴얼은 책임을 전가를 전제로 쓰여지기에 항상 전에 터지던 문제가 또 터진다 


문제가 생겼을때 대응 메뉴얼을 보라고 하지만 그 문서가 어떻게 쓰여지는지 알기에 메뉴얼을 믿을수가 없다 


보통 아부 실력이 뛰어난 분들이 문제를 일으키는데 그들이 저지른 행위들은 문서에 기록되지 않는다


그리고 라인이 없는 ...... 혹은 신입인데 어느정도 실력이 보이는 사람들의 행위가 문제점으로 기록된다.


그리고 다음에 같은 문제가 터졌을때 메뉴얼대로 암만 해봐도 고쳐지지 않는다 


그러나 회사는 메뉴얼대로 돌아가기에 그 잘못된 메뉴얼로 운용된다.  그러다 보니 맨날 같은문제가 터진다.







회사의 비전은 얼마나 있을까.. ?    회사의 비전도 깜깜하지만 내 앞길도 깜깜하다 


비전이 없는 회사를 나와서 백수놀이를 한지 7개월째 접어들었다


과연 혼자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백수 놀이를 하는데 필요한 금액은 얼마인가?


짠돌이 기질이 있었기에 딱히 금액의 변동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다





1월달에 계좌를 체크하고 이제 7월달에 계좌를 체크했다


7개월동안의 금액의 변동이 있었다면 그게 한달에 필요한 금액이 될것이다


7개월 동안 계좌의 잔액은 80만원이 줄어있었다


80/7 = 11만5천원 ..   즉.. 한달에 12만원 정도가 내 생활비가 되는거다


이 금액에는 가스비 , 전기세 , 집세 , 식비 , 교통비 , 병원비 , 보험료등의 금액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내 한달 사용 금액보다 CMA 금리가 더 큰거 같았기에 


사실 난 잔액이 줄어드는게 아니고 늘어나 있을거라 생각했다


어디서 차이가 나는거지? 하고 금액을 체크해 보았는데 ...


매달 생명보험료로 24만원이 빠져 나가는걸 생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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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다보니 여러 가지로 신경써야 할게 생겼는데 그건 쓰레기 문제다

한국에서는 쓰레기를 버릴때 돈을 낸다

쓰레기 봉투 비용도 만만치가 않다

그러다 보니 쓰레기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과자 봉지나 라면 봉지를 접어서 버리게 되었다






최근에 보니까 외국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한국문화중에

한국인 과자 봉지를 왜 접고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지는게 있드라

그런것처럼 이제 한국인에게 과자봉지를 접어버린다는 개념은 이제 일상이다

 


이제 과자 봉지류를 버리는것에 대해서 알아보자

보통은 큰 봉지를 고이접어서 스프 봉지에 집어 넣어 버린다




이렇게 하는것만으로도 그냥 봉지를 아무렇게나 버리는것 보다

접어서 버리게 되면서 쓰레기 부피는 1/10로 줄어든다

그러나 좀더 발전된 다른방법을 제시해 본다





우선 잡다한것을 모두 큰 봉지에 넣고 반으로 접고 다시 반으로 접는다

그후 개봉되지 않은 끝단을 다시 대각선 방향으로 반으로 접어 간다




 공기 때문에 개봉된 부분 부터 접으면 안된다

전부 접었으면 남은 부분은 딱지 접듯이 안으로 밀어 넣어준다




이렇게 하게 되면 기존 보다 부피는 1/3 정도로 줄어들게 된다

이건 모두 쓰레기 봉투 가격이 아끼기 위해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그러나 이글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바로 라면 이제껏 해오던 과자 봉지 접기를 할 필요가 원래 없다는 것

재활용이 가능한 것은 원래 분리 수거를 해야 하는데 

다음에 7가지는 재활용이 가능해서 쓰레기 봉투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








근데 말이다..과자나 라면 봉지 등은 원래 재활용이 가능한 비닐류

즉.. 원래 아끼겠다고 고이 접어서 힘들게 버릴필요 없이 

그냥 하얀봉투에 그냥 아무렇게나 버리면 되었던 것이다.





이 글을 적으면서 집안에서 버릴게 뭐가 있지 ?

하고 집안에 있던 음료수나 과자봉지 빵 봉투

심지어 편의점에서 물건을 담아주던 

검은 봉투까지 모두 재활용 딱지가 붙어 있다

앞으로 버릴 모든 물품을 뒤져봐도 먼지외에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가 존재하지 않았다


.....재활용품의 배출 규정을 찾아보니


[ 투명봉투에 담아서 배출 ]


이라고 적혀 있었다.

뭐야? 어쩌자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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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  된장 4 : 고추가루 2 : 간장 0.5

김치찌개 :  김치 3 : 고기 1 : 고추가루 1 : 국간장 1 : 새우젓 1 : 된장 0.5 : 마늘 1

부대찌개 :  고추장 1 : 고추가루 2 : 설탕 0.2 : 소금 0.5 : 후추 0.5 : 마늘 1 : 간장 1

고추장찌개 : 고추장 4  : 간장 1 : 설탕 2 : 마늘 2 : 미림 1 ( 혹은 소주 ) : 물 3




양념치킨 소스 : 고추장 1 : 케찹 1 : 마늘 0.5 : 고추가루 0.5 : 간장 1: 물엿 2 : 물 2

허니갈릭 소스 : 간장 2 : 올리고당 1 : 마늘 1

허니갈릭 빵소스 : 버터 1 : 꿀 3 : 마늘 0.5 : 올리브유 0.5 : 파슬리 조금












부대찌개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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