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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내가 다니는 회사에 비전은 있는가?


회사의 중역은 실력에 의해서 뽑히는게 아니라 아부 실력에 의해서 승진이 결정된다


회사의 지침이 되야할 업무 대응 메뉴얼은 책임을 전가를 전제로 쓰여지기에 항상 전에 터지던 문제가 또 터진다 


문제가 생겼을때 대응 메뉴얼을 보라고 하지만 그 문서가 어떻게 쓰여지는지 알기에 메뉴얼을 믿을수가 없다 


보통 아부 실력이 뛰어난 분들이 문제를 일으키는데 그들이 저지른 행위들은 문서에 기록되지 않는다


그리고 라인이 없는 ...... 혹은 신입인데 어느정도 실력이 보이는 사람들의 행위가 문제점으로 기록된다.


그리고 다음에 같은 문제가 터졌을때 메뉴얼대로 암만 해봐도 고쳐지지 않는다 


그러나 회사는 메뉴얼대로 돌아가기에 그 잘못된 메뉴얼로 운용된다.  그러다 보니 맨날 같은문제가 터진다.







회사의 비전은 얼마나 있을까.. ?    회사의 비전도 깜깜하지만 내 앞길도 깜깜하다 


비전이 없는 회사를 나와서 백수놀이를 한지 7개월째 접어들었다


과연 혼자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백수 놀이를 하는데 필요한 금액은 얼마인가?


짠돌이 기질이 있었기에 딱히 금액의 변동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다





1월달에 계좌를 체크하고 이제 7월달에 계좌를 체크했다


7개월동안의 금액의 변동이 있었다면 그게 한달에 필요한 금액이 될것이다


7개월 동안 계좌의 잔액은 80만원이 줄어있었다


80/7 = 11만5천원 ..   즉.. 한달에 12만원 정도가 내 생활비가 되는거다


이 금액에는 가스비 , 전기세 , 집세 , 식비 , 교통비 , 병원비 , 보험료등의 금액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내 한달 사용 금액보다 CMA 금리가 더 큰거 같았기에 


사실 난 잔액이 줄어드는게 아니고 늘어나 있을거라 생각했다


어디서 차이가 나는거지? 하고 금액을 체크해 보았는데 ...


매달 생명보험료로 24만원이 빠져 나가는걸 생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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