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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다보니 여러 가지로 신경써야 할게 생겼는데 그건 쓰레기 문제다

한국에서는 쓰레기를 버릴때 돈을 낸다

쓰레기 봉투 비용도 만만치가 않다

그러다 보니 쓰레기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과자 봉지나 라면 봉지를 접어서 버리게 되었다






최근에 보니까 외국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한국문화중에

한국인 과자 봉지를 왜 접고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지는게 있드라

그런것처럼 이제 한국인에게 과자봉지를 접어버린다는 개념은 이제 일상이다

 


이제 과자 봉지류를 버리는것에 대해서 알아보자

보통은 큰 봉지를 고이접어서 스프 봉지에 집어 넣어 버린다




이렇게 하는것만으로도 그냥 봉지를 아무렇게나 버리는것 보다

접어서 버리게 되면서 쓰레기 부피는 1/10로 줄어든다

그러나 좀더 발전된 다른방법을 제시해 본다





우선 잡다한것을 모두 큰 봉지에 넣고 반으로 접고 다시 반으로 접는다

그후 개봉되지 않은 끝단을 다시 대각선 방향으로 반으로 접어 간다




 공기 때문에 개봉된 부분 부터 접으면 안된다

전부 접었으면 남은 부분은 딱지 접듯이 안으로 밀어 넣어준다




이렇게 하게 되면 기존 보다 부피는 1/3 정도로 줄어들게 된다

이건 모두 쓰레기 봉투 가격이 아끼기 위해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그러나 이글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바로 라면 이제껏 해오던 과자 봉지 접기를 할 필요가 원래 없다는 것

재활용이 가능한 것은 원래 분리 수거를 해야 하는데 

다음에 7가지는 재활용이 가능해서 쓰레기 봉투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








근데 말이다..과자나 라면 봉지 등은 원래 재활용이 가능한 비닐류

즉.. 원래 아끼겠다고 고이 접어서 힘들게 버릴필요 없이 

그냥 하얀봉투에 그냥 아무렇게나 버리면 되었던 것이다.





이 글을 적으면서 집안에서 버릴게 뭐가 있지 ?

하고 집안에 있던 음료수나 과자봉지 빵 봉투

심지어 편의점에서 물건을 담아주던 

검은 봉투까지 모두 재활용 딱지가 붙어 있다

앞으로 버릴 모든 물품을 뒤져봐도 먼지외에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가 존재하지 않았다


.....재활용품의 배출 규정을 찾아보니


[ 투명봉투에 담아서 배출 ]


이라고 적혀 있었다.

뭐야? 어쩌자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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