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취를 시작했다

근데 이사 오고 나니 계약 당시에는 못봤던 일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했는데 그건 바로 쓰레기

원룸인데 원룸 앞에 쓰레기 배출장소에 쓰레기가 난잡하게 쌓이고 있었다


누가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버렸어? 하고 봤는데 누군지 모르지만 나름 하얀봉투에 재활용품을 담아 버린듯 하다

근데 이게 원룸이잖아? 1~2명이 재활용이라고 버려봤자 그걸 모아보면 그냥 쓰레기다


뭐 해결 방법이 없을까?

아무도 안볼거 같은 구청 소식지 에는 재활용품 배출함을 설치하는 사업을 홍보하고 있었다

이런 주민편의시설 설치 건의 같은경우 어르신들은 몰라서 못하고 젊은이들은 귀찮아서 못한다


그러나 나는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건의 했다

아래 내용대로 구청에 건의



2018-03-13 

============================

최근에 현 소재지로 이사를 와서 본니 원룸 앞에 보면 쓰레기가 많이 있습니다.

쓰레기 배출내용을 보면 재활용품은 그냥 하얀봉투에 담아 배출하도록 되어 있고

실제 쓰레기 내용을 보면 재활용품은 맞는거 같은데 1~2인 가구이다 보니

한 비닐봉투에 여러 재활용품이 섞여 매우 난잡하고 오염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그 쓰레기 중에 박스등의 종이류나 캔등만 다시 돌아다니시는 어르신들이

빼가다 보니 재활용품이라기 보단 그냥 쓰레기가 되고 있습니다.

수거하시는 업체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조금 조금 씩 있으니까 수거도 안하시는거 같구요

1인가구가 많다보니 가정에서만 분리수거를 할게 아니라

원룸단위로 분리수거가 되야만 할 필요성이 같은데요. 


대전 중구 2월 소식지에 2 페이지에 보면 재활용품 통합배출함 설치 사업이 있습니다.

2월부터 10월까지 50개소에 비닐 , 캔 , 플라스틱등 배출함을 다가구, 다세대 밀집지역에 배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의 큰 배출함을 해당 주소에 설치하면 환경미화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배치 선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해당 민원 주소에 설치가 가능할지 문의 드립니다.








2018-03-19 

===================================


XX광역시 중구 복지경제국 환경과


1.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1AA-1803-109849)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귀하의 민원내용은 “XX동 95-70 지점에 재활용품 통합배출함 설치”에 관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3. 귀하께서 요청하신 사항에 대해서 4월 중으로 해당 건물의 주택관리업체를 통해서 재활용품 통합배출함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4. 깨끗한 거리와 도시환경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감사드리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환경과 재활용담당

(☏ 606-6483)으로 연락 주시면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월초에 건의하고 4월에 배출함을 설치하기로 OK

누가 버리는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해도 마구잡이로 버릴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좀 제대로 버리라고!






반응형
반응형




전에 살던 동네에서 3kg 짜리 두부를 2480원에 행사한적이 있었음

그때 당시에는 어이구.. 저거 다 못먹겠다 싶어서 구매를 못했는데

삼시세끼 집에서만 먹게된 현재

2kg 두부가 20여일만에 동나는것을 보고

3kg 두부면 한달동안 먹겠네?

싶어서 네이버 쳐보니 두부의 보존기간(먹을수있는기간)

은 냉장보관시에 3달이라고 나오길래 하나를 사왔음



주변에 파는곳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혹은 롯데 슈퍼

이동네서 유일하게 파는 3kg 두부를 사왔는데 ( 3480원 )

옆에보니 순부두는 2kg 에 1880원... 이놈은 더 싸네



3kg 면 가볍지 하고 그냥 들고 왔는데 좀.. 무거웠음

시험삼에 찌개를 해보니 1인분 기준으로 1/12 분량이 들어감 ( 반모 )

반응형
반응형




샤워 여름 100원 / 겨울 300원의 도시가스 소모

하루종일 집에서 게임하는데 200원정도 전기 소모

취침시 전기장판 100원정도 전기 소모


1끼 식사에 300원 소모

식사를 만드는데 100원정도 전기 소모

식사에 매일 1000원씩 소모







반응형
반응형

인덕션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놈의 인덕션은

가스렌지에 비해서 사용하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님



인덕션의 편리함과 청소할때의 용이함에 반해서

결정하지 마셈 피봄


처음에는 좀 그랬는데 점점 지나고 나니

적어도 국이나 찌개를 끓일때는 

인덕션과 가스렌지의 장단점이 드러나지 않으나..



식용유가 필요한 음식은 차이가 발생함!

뭔소리냐 하면 예를 들어 계란프라이를 한다면


인덕션은 위 그림과 같은 계란프라이가 완성되고

가스렌지에는 아래와 같은 계란프라이가 완성됨




계란프라이의 노릇노릇한 맛을 인덕션에서는 느낄수 없음

인덕션은 그냥 하얀 계란플라이만이 완성될 뿐

화력이 가스렌지에 비해서 딸리는거임



이걸 언놈에게 이야기 하니

그냥 내가 인덕션 사용법을 모른다는거라고 함

분명 전문가 일텐데 별로 신빙성이 없달까..




하이마트 나 전자랜드 가서 물어보면

인덕션은 원래 튀김 종류가 안된다고 함

방법이 없다고 함



근데 인터넷에 되는 인덕션이 있다는건 뮝미?

이게 가능한 인덕션을 사려고 해도 매장에서 

되는지 안되는지 시험해 볼수도 없는지라 

물건을 사려고 해도 살수가 없음

뭘 사야 이게 되는거냐구?


그래서 생각한게 튀김이 필요한 종류에는 부탄가스를 사용해볼까

하고 연료비를 확인해 보았음 기준은 라면1개를 끓일때 소모되는 연료라

계란등의 경우는 약간 틀림





이때 처음 안건데 보통 1단계에 머무르는 전기세가 적게 나오는 원룸의 경우

LNG 를 사용하는것과 인덕션을 사용하는것의 사용되는 연료비의 차이가 거의 없었음

-4000원의 보조비를 생각하면 오히려 가스렌지를 사용하는거보다 인덕션이 더 연료비가 적게 들음



8원이면 되는 것을

35원에 해야함..

4배임 쉬바..














반응형
반응형




1월30일 사온 두부가 2월15일날 전부 사용 되었음

이정도면 3kg 짜리 두부를 사도 한달안에 다 먹을테니

다음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서 3kg 두부를 사도 괜찮을듯 



혼자 살다보니 뭔가 음식이

분명 같은 레시피로 한거 같은데

오늘 한거와 내일 한것의 맛이 틀림


그나마 요즘에 와서 하는 음식은 시중 음식에 

비해 맛이 안 딸린다는 장점이 생겼음


된장찌개는 역시 된장을 바꾸니까 맛이 틀려짐

근데 조미료 맛이 강하게 나는건 MSG 를 너무 넣어서 그른가




부대찌개를 해보니 처음에 맛이 한모씨가 했던 맛이 나길래 실패했나 식겁했는데

좀 끓이고 나니까 MSG 맛이 나기 시작함.. 머지.. 많이 안넣는데




처음에 인덕션 사용할때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하길래

누가 삼시세끼 찌개만 안 먹으면 많이 안나온다는데



지금 나는 삼시세끼 찌개만 먹고 있음... 큰일임


반응형
반응형

한모씨가 작년연말정산을 다시 할수 있냐고 묻기에 

지난 7년것도 다시 할수 있다고 했더니 감격해 한다?

분명 내가 이 이야기를 대여섯번은 이야기 했을건데

처음 들은것 처럼 말한다..


분명 제 정신일때는 처음 들었겠지

항상 술에 취해 있거나 전에도 뭐 물어볼때는

항상 눈앞에 술이 있는 상태였으니까

그렇다고 온 정신을때는 제대로 듣느냐?

아니.. 내가보긴 아니다 보통의 답변은 이렇거든



- 응 난 그런거 안해 -



내가 보기에는 도움되라고 하는 이야기를 상대방은 흘려듣고

나도 마찬가지로 나 도움 되라고 하는 이야기는 흘려들으니

서로 서로 하는 이야기 들은 기억에 없을것이다.

그냥 자신의 신념대로 사는게 제일 좋아.. 남에게 피해만 주지말자







일단 과오납된 세금은

5년의 경정청구와 2년의 고충민원청구를 합쳐 7년의 세금을 돌려받을수 있다

단 2015년에 경정청구가 3년에서 5년으로 개정되었기에 실질적으로는 5년이다


신고하는것은 홈텍스에서 하며 메뉴는 다음과 같다

신고/납부 > 종합소득세 > 종합소득세신고 > 일반신고서 > 경정청구작성(기타소득존재시)

신고/납부 > 종합소득세 > 종합소득세신고 > 근로소득자신고서 > 경정청구작성(근로소득만존재시)




경정청구를 시작할 귀속년도 ( 일반적으로 해당년도 -1년 ) 를 선택후

조회를 누르면 관할세무서와 전화번호가 조회되고 다음이동 버튼을 누르면

종합소득세 경청청구서 작성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종합소득세 확인화면에서 다음버튼을 클릭하고 

기본정보 입력 화면에서 주민번호 옆에[ 조회를 클릭후 저장후 다음버튼

클릭하면 드디어 근로소득신고서 수정입력 방법을 선택할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이후 인적공제나 보험료 , 의료비 , 교육비 , 주택자금 , 기부금, 신용카드 , 현금영수증등

빠뜨렸다고 생각하는 모든 자료를 수정해준후에 신고서를 제출해주면 된다.

세무서관할이니 정 못하겠으면 세무서를 방문하여 경정청구를 진행해도 된다.


서대전세무서 : 126 ( 042-480-8200 )

납세자 연맹 ( fax : 02-736-1931 )


반응형
반응형


일주일쯤..? 입안이 아퍼 병원에 다녀왔다.

사실 그전에 다녀왔어야 하지만 병원은 무서웠고 치과는 더욱 무서웠다

이빨이 아픈게 아니고 잇몸이 아프길래... 치과인가? 아니면 단지 감기가 심한걸까?

하다가 이비인후과가 좋다고 하는 말에 팔랑귀를 펄럭이며 이비인후과를 다녀왔다 

( 왜 이렇게 먼거야! )


의사선생님이 보더니... 입안에 전부 헐었어요... 헐..

매운거 먹지 말고 짠거 먹지 말고 뜨거운거 먹지 말란다

술 담배는 당연한것이고. 입안이 헐을때 그런거 먹으면

상처에다 고추가루에 소금 뿌리면 났겠어요? 하는데..



그래.. 입안이 헐었을때 친구들이 놀러와서

먹은게.. 방금 의사선생님이 먹지 말라던 그거다

한모씨가 해준 찌개에 유독 고추가루가 둥둥떠다니던게 생각났다.. 

아침에 친구들끼리 이거 고추가루가 반이네 하고 말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가 해준것은 전부 짜고 맵고 뜨거웠다

그러니까 입안에 조금 헐었을때 금지음식만 계속 먹은거다

분명 나 아프니까 먹지 말자고 해도 들을 애가 아닌데..

이 쐐이들 또 오면 안되는데.. 



당뇨소견이 있어서 이비인후과 찍고 내과를 가니까

이많큼만 먹고 저만큼만 먹고 하는데 통풍과 비슷했다

먹은 만큼 내 몸이 소화를 못시키고 있다는 이야기

결론은 적게 먹으라는거다.



음... 아마도 자취를 시작했으니 적게 먹을거다.

나 혼자 있으면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는다.

매일밤 파티!~ 를 하고 있으니 문제지


반응형
반응형


우리카드 도시가스 자동이체 신청

우리카드(2월) > 하나카드 (3월) > 기업카드 (4~9월)

https://sccd.wooribank.com/ccd/Dream?withyou=CDCNT0048&__STEP=1&no=2101


전기요금 건물주 납부 대기중

KB증권 펀드이동신청/한국투자증권 펀드 이전준비중


계산해보니 KB에 2134 (신한카드1823 18.2.1포함) 가 CMA 형식이고

834 를 이전해야 하니 4173 까지 한도가 나올것이니 100 하나를 더 이전하고 

CMA 를 전부 몰면 3월까진 얼추 계산이 맞을듯 싶기도 하다 940 x 5 = 4700


그럼 4월에는 CMA 로 4200 + 1000 + 900 (환) = 6100 이 존재하고

펀드로 300 이 존재하게 되는데 이중 다시 300과 1500을 빼면 4600 다시 생활비 300을 빼면

4200이다  (  4200 / 6 = 700  )  700의 펀드를 다시 매수하고 이전후에 3500을 다시 RP 를 매수하도록 하자




반응형
반응형




분명 같은 것인데 내가 하면 뭔가 2% 부족한것은 손맛?

아니면 물을 더 넣어서? 양념이 부족해서?



100만원짜리 펀드 산것을 한국투자증권에 이동하고

530을 3% RP 로 매수했다 30만원 차이 나는걸보니

100만원에 매수한게 5만원정도 수익이 난거 같다

만기는 4월 20일





정리해보니까 뭔가 골때리는데

펀드가 500이 필요한 시점 같다









반응형

'1. 일상 > 자취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1월 22일 자취일기  (0) 2018.01.24
2018년 1월 21일 자취일기  (0) 2018.01.24
2018년 1월 19일 자취일기  (0) 2018.01.21
2018년 1월 18일 자취일기  (0) 2018.01.21
2018년 1월 17일 자취일기  (0) 2018.01.18
반응형



어제 발급받은 정치자금 기부 영수증을 들고

국세청에 등록해 달라고 들고 갔다

( 더불어 민주당 당원비 결제내역 )

( 정치자금 후원 기부 영수증 내역 )


사실 등록이 안되는것도 알고 있었지만

그냥 .. 나가고 싶어서 이유를 만들었달까..


하튼 들고가니 5월달에 등록하시면 된다면서

못하시겠다면 그때 방문하면 4층에서 알려줄거라고 하면서

그때 지금의 연말정산 자료를 출력해서 들고 와야 한다고 했다

( 응? 전자납부인데 왜 실물 자료가 필요하지? )





몰라 하튼 담당자란 사람이 필요하댔으니 출력해서 갈까..

위로 올라갔더니 이런 상황이였다 헐... 

원래 국세청에서 이런걸 하고 있던거야?



찾아보니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이 1월25일까지였다

즉 이사람들은 모두 사장님이이고 집에서 그냥 신고하면 되지만

부가가치세 신고를 하겠다고 찾아온 분들이다


반응형

'1. 일상 > 자취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1월 21일 자취일기  (0) 2018.01.24
2018년 1월 20일 자취일기  (0) 2018.01.21
2018년 1월 18일 자취일기  (0) 2018.01.21
2018년 1월 17일 자취일기  (0) 2018.01.18
2018년 1월 16일 자취일기  (0) 2018.01.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