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에너톡을 설치했습니다.
에너톡이란 집안에 있는 두꺼비집 ( 분전반 ) 에 별도로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전력 사용량을 알수 있게 하는 기계인데요
저의 경우 운좋게 이 기계가 출시할때 체험단으로 활동한것을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어 활용중입니다.
븐전반을 들어내고 빈공간에 아래와 같이 설치합니다
처음에 선을 하나만 찝어야 하는데 잘 모르고
두개 동시에 찝어서 재 설치 했습니다 ㅜ,.ㅜ
설치하고 어플을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이
전력사용량이 실시간으로 보고됩니다.
아래에 보면 현재 전기세를 얼마나 썼고
어제 전기세를 얼마나 썼는지 기록이 됩니다.
저의 전기 사용량은 하루에 300~400원 정도네요
아무것도 사용중이지 않을때는 80~90w 가 표시됩니다
컴퓨터만 작동중일때는 240w 를 소모하며
밥솥을 사용하자 510w 로 늘어났습니다.
컴퓨터가 150w 쯤 소모하고
밥솥이 270w 쯤 소모하나 보네요
목표는 월 200kw 안쪽으로 소모하는겁니다
'1. 일상 > 자취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1월 2일 자취일기 (0) | 2018.01.02 |
---|---|
2018년 1월 1일 자취일기 (0) | 2018.01.02 |
전기 밭솥에 찌개 끓이기 (0) | 2018.01.01 |
인덕션이 불편합니다. 써니테크 유로 FR-200T (빌트인) (0) | 2018.01.01 |
이사 했습니다. (0) | 2017.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