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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we_are_youth


이미 청년이 아니게 되었지만 언젠가 필요할거 같아서 적어둠

뭐..  해당 정책 열심히 기업에 어필해봐야 담당자는 무시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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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퇴직하고 직장에서 일괄적으로 가입했던 퇴직연금 ( DC 형 ) 

퇴직연금 제도는 취지만 보자면 중도에 기업이 망하더라도 은행에 예치된 납입금을 받을수 있어

근로자에게 이로운거 같지만..  은행에 문의 해보니 예치금이 기업에서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게 기업이 가지고 있을수도 있고 은행이 가지고 있을수도 있다는데 현재 기업에서 보유하는 중

뭐야? 그럼 기업에서 가지고 있을거면 원래 취지인 안정성은 어디다 팔아치운거야?

원래 은행에 예치했어야 할 IRP 가 기업 손에 있다는것은 그만큼 기업의 재정이 불안하다는 뜻이니..




이 IRP 는 기본적으로 65세 이후에나 찾을수 있고 이걸 해지하게 되면 해지가산세가 있다

이게 무서워 해지를 못하고 나중에 연금세금으로 5%를 낸다고 한다는데 계산해보면

5% 를 15년동안 떼는게 더 세금이 많아 1억 4천이상이 되면 그냥 한번에 해지하는게

더 세금이 적다고 한다... 거기에 IRP 는 가지고만 있어도 은행에 수수료를 내야한다


어쨌든 퇴직연금이 퇴직을 하면서 개인형 IRP 라는 형태로 내게 들어왔다

이걸 우쨌을까... 하다가 일단 내손에 들어온 이상 굴려야 한다는 생각에

기존에 있는 은행이 IRP 를 가지고 있음에도 아무런 혜택이 없다는걸 보고

혜택이 있는 은행을 찾아봤는데 그게 유안타 증권과 한국투자 증권이였다

( 전에는 전 금융사가 혜택이 있었는데 다 사라지고 여기 2군데만 남았다 )




유안타증권은 18.3.31일까지로 기간이 명시되어 있었기에 일단

유안타로 옮기기로 결정했고 유안타에다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문의를 했다



쉬고 있는데 전화가 오더니 " 신분증 " 만 있으면 된다고..

뭐.. 인제 1월 말인데 아직 2달이나 여유가 있지.. 하고 듣고 넘겼다


조금 후 전화가 오더니 고객님 문의를 관련부서에 확인해 봤는데

이 경우 신분증만 필요한게 아니고 

" 퇴직연금제도가입사실확인서 OR 연금계좌 원천징수영수증 "

이 필요하며 이 서류는 퇴직한 직장에서 발급받을수 있다고 안내가 왔다






급해졌다

이 경우 퇴직한 전 직장에 연락을 해서 발급 받아야 하는데 말이지..

전 직장에서는 은행에 가기 위한 "재직증명서" , " 원천징수 영수증 "

등의 서류를 회계부서에 요청하면 회계 업무에 지장을 준다는 이유로

발급을 받으려면 회계부서에서 오만 가지 욕을 다 들어 먹어야 했다



그래서 전 회사에서는 은행 한번 갈려면 최소 2주전에 재직증명서 요청을

해당부서 팀장에게 요청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요청해도 된다고 허가 받고

다시 회계부서에 요청하고 욕을 들어먹고 발급받아 은행에 갈수 있었다

당장 내일 은행에 가야 한다 그러면 방법이 없었다.


최소 2주전에 은행갈 계획을 세워놔야 했었다

물론 은행에 갈 시간을 회사가 배려하진 않으니 당일 연차 사용 허가는 덤이다

단순 서류조차 이런데 다른 업무는 어떻겠는가? 

담당자가 잘 모를거 같은 조끔만 어려운 문의하면 헬 오브 헬이다





" 재직증명서 발급 " 조차 어려운 회사에 

" 퇴직연금제도가입사실확인서 OR 연금계좌 원천징수영수증 " 같은걸 요구하라고?

그게 가능할거 같은가? 발급이 된다고 해도

" 니가 직접 와서 가지가. 내가 편한시간에.. 편한시간이 언제냐고? 니가 그건 알아서 찾아와야지 ! "

이런 반응이 예상된다..  욕하지 말고 그냥 발급이 안된다고 하세요 





발급이 안될것이 확실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전 직장을 통하지 않고 서류를 발급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해당 기관인 " 금감원 , 은행 , 증권사 , 국세청 " 에 민원을 넣었다

금감원은 은행과 증권사의 상위기관이라 관할 부서이고

이 퇴직연금의 세금계산때문에 연금계좌 원천징수영수증을 요구하니 국세청도 해당기관이다





엄마 같아서 급할때 연장수당 챙겨줄테니까 일과시간 보다 먼저 나와서 일 하라고 해놓고 

퇴직할때는 그거 원래 안 주는거라고 그거 빼고 퇴직금을 줄까 앙? 하고 협박하는 직장보다는

꽉 막히고 답답한거 같지만 논리적으로 상대할수 있는 국가기관이 편하다


금감원과 국세청이 압박해서 인가..

다시 전화가 와서 이번에는 " 퇴직소득원천징수영수증 " 을 발급해서 오면 되며

이 서류는 퇴직직장이 아닌 " 퇴직연금을 받은 금융기관 " 에서 발급받아서 오면 된다고 한다

전 직장에다가 요구안해도 되는군 야호!!



연달아 전화가 온다

이번에는 IRP 를 현재 가지고 있는 은행에서..

이 퇴직소득원천징수영수증은 이전 신청을 하면 원 은행에서 이전 은행으로 알아서 넘긴다고 한다

요청 민원인이 알지 못하고 은행끼리 주고 받는 서류가 3가지 있는데 그 서류중 한장인것


즉...  정리하면 유안타가 IRP 를 이전 받는 다는 경험이 처음이다 보니

서류가 뭐가 필요한지도 모르고 나에게 이거다 저거다 오락가락했던것이고 잘 모르다보니

굳이 나에게 요청하지 않아도 해당은행에서 알아서 주는걸 민원인보고 떼오라 했던것

처음에 펀드 이전할때도 직원들이 몰라서 본사에 문의하고 헤메면서 처리했었었다

그 업무에만 3시간이 걸렸던 모 지점에 모 직원...  물론 지금은 여유롭게 처리한다.


A은행에서 B은행으로 펀드를 이전하는 것도 

C은행에서 D증권사로 퇴직금을 이전하는것도

평소 사람들이 잘 이용하지 않는 기능이다 보니 은행 직원도 헤메이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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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의 블로그 결산입니다

http://www.tistory.com/thankyou/2017/tistory/1886976



주말을 제외하고 평균 매일 1개씩 작성했군요

아무래도 이벤트관련해서 작성을 많이 했을건데

경우라... 뭔 경우?







15만명이 방문했으나 제가 말하는 주제와는 동떨어진 AV 여배우에 

대해서 짤막하게 쓴 2개의 글이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조회수를 늘리려면 AV 포스팅이라도 해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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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할인코드


페이코 첫주문시 3.500원 할인


[김꼬깜] 3천원 첫주문시


[요카자할인3천원 첫주문시


[요카자3월] 3천원 첫주문시


[땡큐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결제 선택 후 천원 할인(매주 토요일)


[요기요드루와] (2015.2.10) 3천원 할인

[낮에는저거먹고] 11시~13시 (17.12.17)

[밤에는이거먹고] 18시~20시 (17.12.17)

월요일 - 본도시락 3천원.깻잎두마리 치킨 4천원

화요일 - BHC 2천원

수요일 - BBQ 3천원 

목요일 - 맥시카나 3천원

금요일 - 처캇집 치킨 3천원

주말 - 놀부 체인점 5천원, 뽕뜨락 피자 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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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에서 하는 로보 어드바이저 이벤트를 참가했습니다.

다른 증권사에서도 하는 이벤트인데 사람이 일일이 주식을 건드리는게

아닌 인공지능이 알아서 주식을 사고 파는 시스템 출시 이벤트라고 보면 됩니다.

알파고 하위 버전쯤 된다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



이벤트 1번은 스타벅스커피를 증정합니다

이벤트 3번은 바나나우유를 증정합니다.





그래서 최소 금액인 1천원으로 펀드를 샀습니다.

스타벅스커피 + 바나나우유 를 기다리는 와중에

대신증권은 크레과 사이보스라는 HTS 를 운영합니다.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이 서로 다른건데 가서보니 분명

같은 이벤트 같은데 안내 내용에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마침 그때가 휴가기간이라 증권사에 내방에서 문의합니다.

같은 이벤트 같은데 이거 따로 따로 참가해도 각각 경품증정이 

되는종류인지 된다면 참가하려고 하는데 확인좀 부탁드리겠다 



직원도 잘 몰라서 본사에 문의하고 답변합니다.

" 각각 참여가 가능합니다 "




그래서 펀드를 2번 삽니다  x 2





시간이 흘러 경품지급이 1회만 됩니다.

지점에 전화를 하니 " 금주내 발송 " 할거라고 

안내후 본사직원이 연락할것이라 합니다.


>전화도 안오고 문자도 안옵니다




다시 문의하니 지점직원이

본사에서 연락이 올것이라 안내합니다.


>역시 연락이 없습니다.


지점에서 확인차 연락을 드렸다고 연락왔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서 해결이 지진 부진하길래 

다른곳에 문의하기 위해서 해당내용을 정리중이였는데

정리하다보니 지점에서는 자꾸 죄송하다고 하면서

본사직원이 연락할것이라고 하는데.. 

그 본사직원은 아직까지 연락이 없었습니다.





지점직원이 본사로 연락해 본다고 하고

일하다 보니 바코드 없는 기프티콘이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의문의 본사직원에게 전화가 왔었는데

해당 내용의 본사 담당자는 퇴사 했다고 합니다.

퇴사로 인해서 내용전달이 안되었을테고... 그게 지금의 결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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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앱에서 오뚜기 컵밥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1644-8498 로 오뚜기 컵밥이라는 문자를 발송하면

1000명에게 진라면 소컵 기프티콘을 주며 해당이 안되더라도

할인쿠폰을 전원 증정하기로 하는 이벤트 이죠

할인쿠폰이라도 100% 당첨이라는 소리기에 신청했습니다.






이벤트 시작 초기에 문자를 보내고 

잊어버리면 되는 그런 이벤트 이긴한데..





저는 문제가 있으면 원인을 찾아보고 해결 방법을 강구하며

차후에 다른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시스템을 세웁니다.



9월 18일 쯤에 이 이벤트에 아무런 언급이 없다는것을 깨닫습니다.

꽝이라도 할인 쿠폰이 날라왔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날라오지 않았으니까요


해서... 오뚜기에 먼저 문의를 했으나

오뚜기측에서는 해당 내용은 전적으로 세븐일레븐에서 

주관하고 자신들은 아무런 관계가 없으니

세븐일레븐 측에 문의하라고 하였습니다.

세븐일레븐에 문의합니다 1577-0711 이군요



9.18 일 문의합니다 

해당 내용 확인해 보고 당일 내로 꼭 연락준다고 합니다

>다음날이 되도록 연락없습니다


9.19 일 다시 문의합니다 

해당 내용 확인해 보고 당일 내로 반드시 연락준다고 합니다

>다음날이 되도록 연락없습니다 (2)


9.20 일 다시 또 문의합니다 

해당 내용 확인해 보고 당일 내로 반드시 연락준다고 합니다

>다음날이 되도록 연락없습니다 (3)



상담사 분들 하나 같이 반드시 혹은 꼭 연락드리겠다고 하시나

한분도 연락이 없습니다. 저는 깨닫습니다. 고객센터 일이 바쁘구나..

바쁜분들을 붙잡고 이야기 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그들은 바쁩니다








바쁘신분들은 건드리면 안됩니다. 

이런 문의는 본사에다 아무리 이야기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해당 내용을 정리하여 10월7일에 신문고에 문의합니다

몇일 지나자 관할기관인 한국소비자원으로 이송됩니다.




민원이 정식으로 배정되는데 일주일이 걸리고

다시 해당 조정관에게 배당되고 해당사실을 

세븐일레븐에 통보하는데 4일이 걸립니다.




그리고 다시 그 민원이 기업내부에서 

해결되는데 한달이 걸립니다.

( 그거 해결하는데 한달이 걸려? )





이후 세븐 일레븐에서 전화가 와서 

이 민원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미 해당 쿠폰의 기한은 저 멀리 지나갔기에

다른 방법으로 해결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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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에 일본유학과 라는 특이한 과를 졸업한 동생은 그 말대로 

일본 유학을 가서 그곳에서 눌어 살아 현재 일본인으로 전직했다

그리고 블로그를 나의 조언으로 운영하게 되는데 이 블로그가

방송관계자에 눈에 띄어 방송을 촬영하게 되었다


주제는 " 이민 "


블로그에 이민 하는 과정을 상세하게 기재한

동생에게 매우 어울리는 방송






" 오우 오랫만에 보니 반갑다~ "



YTN 에서 방영한 "이민"

이라는 20분 짜리 방송에서

7:00~10:00 약 3분간 나오며

약간의 인터뷰내용이 전부이다







자폐증이 있어 걱정을 했던 첫째 조카는 카메라가 있음에도

얼굴에 장난끼가 있어 보이는걸 봐선 뭐 그다지 걱정할건 없겠고

딸 아이가 정말 귀엽게 나온거 같다






방송에서 나왔던 부분중


 " 오전 3:00 ~ 9:00 까지 근무를 하고

나머지 시간은 가족을 위해 육아에 할해한다 "



라는 나레이션이 나왔는데 그게 정말 부러웠다

한국에서는 이제 출근해서 일을 해야 할 시간

그리고 12시간 이상 일을하는게 일상화가 되어 있는데

6시간 일을 하고 그나마 오전 9:00 부터는

아이들이랑 놀아줄수 있다는게 부러운 이민이였다



한국에서의 법정 최대 노동 시간은 " 52 시간 "


그나마도 주말은 평일이랑은 다르다! 라는 논리로

새누리당이 68 시간이라고 멋대로 해석하고

노동청은 새누리당 눈치만 보고 있어서

평일에도 14시간 15시간 근무하는 한국


이민 갈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이민 하는 사람들을 욕하는게 아니고

이민오고 싶어하는 한국을 만드는데 먼저 아닐까?




응?




국개의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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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말이 안통하는 두명의 조카가 있다.

말을 안듣는게 아니고 애초에 언어가 달라 말이 안통한다.



제수씨가 잠깐 자는 사이 두명에서 손잡고 미지의 세계를

탐험했다길래 기억나는 오래된 기억을 떠올린다.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억나진 않는다

다만 나와 동생이 학교에 가야 하지 않았던 시기이니

아마도 여름방학 정도 되던 시기가 아닐까 한다.



서울 산다던 할머니께서 집에 찾아오셨고

어릴적이라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아버지와 할머니는 사이가 안좋으셨다

아버지께서는 소아마비셔서 몸이 불편하신데

그 이유를 할머니의 신앙심에서 찾고 있었다






( 치료가 가능한 병이였으나 기도를 하면 낫는다고

 믿는 할머니 때문에 소아마비를 얻으셨다 )



아마도 그러한 이유 때문인지 모르겠다

아버지께서 할머니 보고 " 나가 ! " 라고

언성을 지르신 모습을 본게 마지막이였고

집안 분위기를 읽으신 어머니께서 우리 둘을 놀다오라고 하였으나...

뭐.. 평소때 놀아 봤어야 뭘 놀다 오지...





그냥 근처에서 10~20분 놀다가 도로 집으로 가고 

있는데 할머니 께서 밖에 나와 계셨다. 

그리고서 우리 둘을 데리고 대구 인가 부산 인가 

친척집에 데리고 가시고 몇일 지내가다 집에 도로 돌아왔다

잠자리가 바뀌여 잠이 잘 안오는 나와는 다르게 동생은

눕자 마자 자는게 매우 부러웠었다 (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 )

그게 그때는 내가 겪은 전부 였다









그리고 집안은 풍비박살이 나있었다





우리는 그냥 할머니가 따라오래서 따라간거 뿐이다.

모르는 어른을 따라가면 안되요~ 에 해당되는것도 아니고

교류가 없었고 잘모르긴 해도 친척집에 몇일 있다가 온거다

문제는 할머니가 우리를 데려가면서 부모님께 어떠한 말도 하지 않으신것




이제 부모님 입장에서 보자

저녁때면 돌아오겠지... 하는 꼬맹이 둘이 사라졌다

그 당시는 핸드폰은 고사하고 삐삐도 없었다

어디 갔는지 알수 없다 몇일째 연락이 안된다.

집안이 어땠는지 상상하기 힘들다 




당시 어머니께서 손목을 그으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제 할머니 입장에서 보자

아마도 할머니는 자식 ( 아버지 ) 와 싸우고 나가보니 손자가 보였겠지

그리고 어리버리한 손자 둘을 데리고 대전에서 대구까지 납치했다

싸우고 나서 보복을 그런 방법으로 한것이다

부모들에게는 알리지도 않고서 ...





그때 당시에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면

아무리 싸웠다지만 그 보복으로 손자를 아무말로 안하고 

데리고 가버린다는 복수를 할 생각을 할수 있었는지 의문이 든다

( 아마도 그건 하느님의 뜻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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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환전시에 100엔당 약 20원의 수수료를 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 일본에서도 0.2 엔 수수료를 이야기 하는걸 보니 수수료 자체는 비슷한거 같다 )


전에 환전을 증권사에서 이용해본 경험이 있어서 알아보니

은행에서 환전하는거 보다 증권사에서 환전하는게 좀더 환율이 좋다는

이유로 증권사에서 환전후 송금만 은행을 이용하자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은행은 100엔당 20원의 수수료를

증권사는 100엔당 10원의 수수료를 떼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은행은 환율 쿠폰이라며

50~70% 정도의 할인을 해주며 쿠폰이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담당자 재량으로 20~30% 할인이 들어가는 거 였습니다.


( 마치 정가의 20~30% 를 미리 올려놓고 파는 할인 상품 같은 느낌? )

대신 증권사는 할인제도 자체가 없더군요



그 중에서도 1원~2 원의 수수료를 받는 2개의 증권사를 알아보았는데요

( 90%~95% 할인을 받아야 비슷해 지기에 은행 수수료차원을 달리함 )






환전 당일날 환율을 보니 D사가 좀 더 저렴해서 D사에서 진행하기로 합니다.




( 그래 봤자 1원 차이... )





 2천만원을 환전 시에 184만엔 나오는군요




환전시에는 다행스럽게 조금 떨어져서 183만9천232엔...

출금시에 수수료를 떼어간다고 해서 일부러 1000원을 입금하였습니다.

DB 사는 인뱅시 500원 수수료 창구시 1000원 수수료

DW 사는 인뱅시 3000원 수수료 창구시 5000원 수수료 



출금후 신청!

신청까지만 하고 졸려서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잠에 빠져듬..


근데 다음날에도 출금이 안됨???

알고보니 이체를... 전산으로 이루어 지는게 아니고

제가 출금신청을 하면 증권사 직원이 직접 은행으로 

걸어가서 계좌이체를 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첨단을 걷는 2016 대한민국에서

뭐야.. 이 최첨단 아날로그 방식은?





그래서 직원이 은행에 방문하는 오후 2시까지 계좌 이체가 안됨 ㅡ,.ㅡ;;;

( 급하면 이용하지 말던지.. )





이때 DB 사에서 KB 은행으로 계좌이체를 했었는데

저는 DB 사의 계좌이체 방식이 스위프트 방식이라서

국내 타발 수수료가 나올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 외화는 보내고 받을때 양쪽으로 수수료가 발생되는데 1만원임 )


DW사는 기본 결제원이체 방식이고 DB사는 스위프트 방식인데 

우리은행에서 결제원이체는 수수료가 안나오고

스위프트는 수수료가 나온다는 답변을 받았었고


진행하는 KB 에서는 스위프트 방식 입금시 수수료가 나온다는 대답만 들었고

결제원이체 방식시 수수료가 나오지 않는다는 대답을 받은적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수수료가 나오더라도 환율이 1원만 차이나도 2만원 차액이라 어찌됐건

수수료를 감안하더라도 DB사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였습니다.



근데 " KB 은행만 특이하게 스위프트로 진행이 안되고 결제원으로 진했됐다 "

라는 답변이 오네요..전화하는 쪽은 미안한 늬 앙스 였지만... 나야 좋지?




그리고 확인!

( 수수료가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 )




해외송금시를 대비하여 별의별 수취인 정보를 다 받아 놓은 상태였지만..결론적으로 


스위프트 코드인 SMBCJPJT 외에는 .... 적지 않아도 됐었습니다

( 오히려 상대방 지점 주소 코드 다 적으니까 오류 나더군요...? )


SMBC JP JT 로 적으니까 없는 코드라 나오고

SMBCJPJT 라 적으니까 인증되는...? ( 띠어쓰기 )

 


인뱅으로 진행 했기에 수수료를 아끼고..송금!

( 창구 진행시  2만 8천원 / 인뱅시 1만원 )



1천엔 미만은 송금이 안된다고 해서 ... 232엔이 남아버렸습니다.



송금번호 OT10011611001000



총 한국에서 송금시 든 수수료는 


국내 당발 송금료 500원

전신료 5000원

송금료 5000원

= 1만 500원  + 알아 본다고 든 스트레스 값 


일본에서 찾을때는


엔화료 2500엔

수수료 1500엔

= 4000엔


중계료 3000엔은 국민은행 본사에 문의했을때는 

" 제휴 은행 ? 그런거 없음 무조건 내야함 "

이란 안내와는 다르게 들지 않았다

은행 본사에서 문의하는거 보다 인터넷 찌라기가 더 믿음직 스럽다니... 

뭐야 이거?


4만원 소요





덧으로 

송금을 보낼려고 하니 ... 해외송금도 국내송금 한도에

 막혀서 한도 상향 때문에 은행을 다녀왔는데요..

대기 순번을 기달리다가 본 환율,..



23.95 원차이... ( 은행에서 진행했으면 환전 수수료만 47만9천원 더 내야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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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국내간 외화자금이체


국내간 외화자금이체의 경우 당행 송금수수료는 금액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최대 10.000원 입니다.

타행 계좌로 바로 입금되지 않고 SWIFT(스위프트) 방식으로만 입금되는 은행의 경우 받는 은행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받는 은행 또는 금융기관에 지급관련 수수료는 문의하셔야 합니다.



해외 송금시 일본은행의 입출금계좌등이 있다고 하면 그 계좌로 송금 보내시면 됩니다. 

송금시 필요한 정보는 은행명, 은행주소, 은행번호, 계좌번호, 수취인명, 수취인전화번호 정보를 알면 

보내실 수 있습니다. 은행명과 은행주소를 모른다고 하시면 SWIFT CODE(BIC CODE)를 알면 됩니다. 

한국에서는 해외로 송금을 보낼때 원화로 송금을 보내실 수 없습니다. 

일본으로 보내시는 경우 엔화로 송금을 보내시면 됩니다.


수수료

구 분

인터넷/KB스타뱅킹

영업점 창구

 

당발송금

수수료

USD 5,000상당액 이하:3,000원
USD 5,000상당액 초과:5,000원

송금금액별

10,000~25,000

MVP스타 :면제
로얄스타:50% 할인

전신료

5,000

8,000

3,000원 할인


 중계은행수수료는 엔화의 경우 JPY 5,000,000까지는 의뢰인 부담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이경우 중계은행 수수료는 JPY 3,000입니다.(의뢰인 부담인 경우) 

  그 금액을 초과하는 경우는 무조건 수취인 부담입니다.(해당중계은행 수수료 체계에 따라 다릅니다.)




우리


국내간 외화자금이체


국내 금융기관에서 우리은행 고객님 외화통장으로 입금 받으실 때 당행에서 발생되는 타발 송금 수수료는 

금융결제원을 통해 실시간 계좌로 이체되는 결제원이체 방식으로 보내 올 경우 계좌로 직접 입금이 되므로 면제되고, 

SWIFT이체 방식으로 보내올 경우에는 지점으로 자금이 도착되어, 지점에서 입금시 금액 상관없이 건당 10,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며, 지점에서 입금처리전 고객님께서 직접 인터넷뱅킹 외화송금받기를 통해 입금시에는 면제됩니다.

(외화송금받기 시간은 평일 09:00~16:00에만가능)



일어나서 생각난게 있어서 추가..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항상 미래에셋대우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화의 경우 당사 영업점을 통해 직접 외화인출은 불가하며,
엔화로 환전 후 외화출금이 가능한 금융기관으로 이체출금을 하셔서
해당 금융기관에서 출금을 하셔야 합니다.

외화이체출금은 영업점 방문 또는 사이버(타명의 이체약정 되어 있는 경우)로 가능하며,
타금융기관으로 이체시 수취 계좌가 외화증권약정이 되어 있고 입금가능한 계좌여야 합니다.

환전을 하기 위해서는 계좌에 외화증권 거래 약정을
등록하신 후 환전을 하셔야 하며 약정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메뉴> 해외주식> 환전/시세신청> 외화증권 및 해외주식매매 신청[7138]
- 메뉴> 해외주식> 환전/시세신청/이체> 환전신청(7205)

수수료는 당사 영업점 방문시 5,000원, 사이버로 이체(대체)시 3,000원입니다.
계좌주 본인이 영업점에 오시는 경우 증권카드, 등록도장, 신분증

지참하셔서 8시~15시 30시 사이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당사HTS인 QwayNEO를 통해 출금시 화면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메뉴> 해외주식> 환전/시세신청> 외화 은행이체/계좌간 대체출금(7608)
참고로, 이체화면 우측에 기재되어 있는 이체안내 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우- 기본적으로는 결제원 이체 방식이나 SWIFT(스위프트) 방식으로 이체 될수도 있음

동부- SWIFT(스위프트) 방식으로 이체





같은날 조회시 가장 싸다고 여겨진 두가지 증권사의 환율

수수료 자체는 동부가 싸나 대우가 좀더 저렴한 관계로 환전 당일은 어딜 선택할지 모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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