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푸라이프

언제 환전하면 좋을까?

정답은 환율이 쌀때 환전하는게 최고입니다.

둘째로는 환율이 싼 금융사에서 환전하는게 싸게 먹힙니다.

환전 당시에 모든 은행을 돌아볼수 없으므로

저는 기준점이 되는 수수료 내역이 가장 큰 은행을 알아보았습니다.

환전 환율 자체는 하나은행이 제일 저렴했고

수수료율은 씨티은행에 제일 수수료가 높았으며

산업은행이 수수료가 제일 저렴하였습니다.

그러나 증권사의 경우 은행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의

수수료율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환전 기능만 있고 송금 기능이 없는

특성상 수수료를 높게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일것으로 추측됩니다.

 은행권 3~4%

증권사 025~0.4%

이에 증권사에서 환전후 은행권을 이용하여 송금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은행권은 수수료를 100엔당 20원을 받기에

2000만원을 송금하려면 20 x 20000 = 40만원

증권사는 수수료를 100엔당 1원을 받기에

2000만원을 송금하려면 1 x 20000 = 2만원

환전 수수료만 40만원이 나가기 때문에 그 차액을 아끼기 위해서 입니다.

은행에서 바로 송금하는것과 증권사 환전후 송금하는것은 

38만원 정도의 차액이 발생합니다.

근데 환전하려고 보니 별의별 각종 수수료가 붙더군요

단순히 송금하기만 할뿐인데도 은행별로 차이가 발생

그래서 각 은행사별로 수수료 내역을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고객센터에 물어보고 답변이 오는동안 각 창구를 돌면서 문의해보았습니다.

맨 처음에는 국민은행에 제일 저렴하다고 생각하였으나....

창구에서는 중계료가 18 달러고 고객센터에서는 3000엔 이라는군요

( 근데 창구 대답과 고객센터 대답이 다 틀립니다 ... 어느걸 믿으라는거냐.. )

가장 수루료가 비싼 은행은 기업은행으로 수수료만 13만원이 필요하며

가장 적은 은행은 신한은행으로 9만4천원의 수수료가 발생하였습니다.

수수료의 차이가 발생하는것은 신한은행이 현재 송금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격차이가 2천원밖에 차이가 나질 않고

그정도면 중계료가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해볼만 하다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송금은 국민은행으로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국민은행의 답변을 보아하니 일본어가 불가능해서 문의를 

제대로 못한거 같군요... ( 블로그가 더 정확하다는거냐.. ?)

이렇게 함으로서 환전시 약 38만원의 수수료 절감과

송금시 약 2~3만원 약 40만원의 금액 절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여기까지 알아보는 도중

일본에서 환전하게 되면

한국에서 환전하는 금액과

차이가 난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은행권 환전시 181만엔으로 바뀌고

증권사를 통해서 환전시 184만엔으로 환전할수 있었으나

일본에서 환전하게 되면 187만엔이라고 합니다.

약 60만원 정도 차이가 나게 되는데

거꾸로 환율을 계산해 보면 약 1065원으로

그렇다면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살때 

환율이 아닌 팔때 환율을 적용되는건가?

분명 100엔당 0.2 수수료가 있다고 하였으니

한국의 20원 수수료와 별차이가 없는데

그렇다는것은 은행직원의 착오또는

환율 자체가 우리나라에 비해서

약 40원 아래라고 밖에 생각할수가 없군요

물론 수수료 측면에서 아낄수 있는 금액은 40만원이 한계지만

환율의 타이밍을 잘 맞춘다면 수배의 금액을 절감할수 있습니다

송금해야 하는 은행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츠이 스미토모 은행

은행명 : 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

은행코드 : 0009

SWIFT코드 : SMBC JP JT

지점명 : Kaizuka Branch 

지점 주소 254, Umizuka, Kaizuka-shi, Osaka

지점 전화번호 072-431-2301

나무위키에 안내된 

[ 제휴금융기관으로 송금시에는 중계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

라는 명제를 확인해 보기 위해서 각 은행을 방문하여 확인해 보았습니다.

국민은행과 기업은행은 나무위키 화면을 보여주었지만 그런거 없고 

내야 한다는 답변을 얻었습니다.

하나은행은 내야한다는 답변을 해주었지만 제휴은행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도 제휴은행 송금시 중계료가 면제 된다는 정보를 찾지 못하더군요)

우리은행은 조금 색다른 답변을 해주었는데 원래 중계료를 보내는 측이 

부담하지만 제휴금융기관으로 송금시에는 받는 측이 부담한다는 겁니다.

중계료는 은행마다 다르지만 통상 2500엔 (한화 27000원) 으로

A라는 한국은행이 B라는 일본미츠이은행으로 송금시 바로 송금되지 

못하고 중간에 C라는 도쿄은행을 중간 은행으로 거쳐서 송금합니다

제휴은행일 경우 중간은행을 거치지 않고 바로 송금되는데

이때 A은행은 한국이고 송금받는 B은행은 미츠이 은행이고

중간에 C은행도 미츠이 은행이므로 중간은행 역활을 하는 

미츠이 은행에서 중계료를 받는다는 겁니다

결국 중간은행 역활을 하는 은행이 제휴은행이던 아니던 

중계료를 받아먹는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다는 이야기 입니다

한국으로서는 그야 말로 호구계약이나 다름이 없네요

나무 위키나 인터넷 블로그를 보면 제휴은행일시에는

중계료를 내지 않는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만일 우리은행에서 설명한것이 사실이라면 이겁니다

- 지들이 안내니까 무료인걸로 착각하는것 뿐 -

매번 중계료를 내오다가 제휴은행으로 내봤더니

중계료를 내라는 소리가 없네? 안내도 되는 건가 보다?

그럼 받는 사람이 그 2500엔의 중계료를 내는건데

지금과 같이 받는 사람이랑 보내는 사람의 지갑이 동일하다면

보낼때 내나 받을때 내나 모두 내 지갑에서 나가는거라면..

엔화를 외국인에게 전달해야 할일이 있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환전이랑은 관계 없는 삶이 였기에 그냥 환전이면

환율이 1000원이면 그냥 1000원 그대로 바꾸어 주는줄 알았으나

각 은행별로 환율이 제각각입니다.. (  이런 ... )

금액이 1천만원이 넘어가다 보니 이 환율이 굉장히 중요해져서 알아보았습니다

환율이란 놈은 시간대별 날짜별로 변동하기 때문에 어느 은행이 환율이 저렴하느냐?

보다는 매수와 매도 차이의 갭이 적은 ( 수수료 율이 적은 ) 은행에게 환전하는게 좋을것이다

라는 판단하에 같은날짜에 환율을 조회해 보니 각 은행의 환율은 위 표와 같았습니다.

대부분 38원 정도의 차액을 보이나 2016년 10월 21일 기준으로 왕년에 글로벌 은행으로

이름을 날렸던 씨티은행은 부도의 탓인가 가장 수수료 를 보이며 산업은행은 32원으로

가장 적은 환율을 보였습니다. 작다면 작지만 갭은 거의 10원 차이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은행이 아닌 증권사의 환전을 이용할시에는 차액이 38원이 아닌

5~19원 정도로 50% 가까이 수수료 차이가 발생하여 단순 환전 업무라면

은행이 아닌 증권사를 통한 환전후 송금 업무를 은행에게 보는게 저렴할것으로 보입니다.

그중 가장 저렴한 수수료는 대우증권이였는데

살때 1079.98

팔때 1075.67 로 4.3원의 차액이 발생. ( 0.40 % )

 

38 원이나 되는 시중은행과 비교해서 4.3 원이라는 적은 수수료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환전은 그렇고 그 환전한 엔화를 송금 하려니까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대우증권은 국내 거주자의 경우 해외 송금이 불가능하며

국내 비 거주자의 경우 해외 송금이 가능합니다.

( 한국인이냐 외국인이냐를 따지는게 아니고 한국에 있는지 없는지를 따집니다 )

 

 

구분	가능계좌	요구서류
한) 거주자	원/외화	주민등록증
외) 거주자	원화	외국인등록증
한) 비거주자	외화	비거주 입증서류
		(영주권/해외거주사실증명원)
외) 비거주자	외화	투자등록증/실명증명서
( 상임 대리인 선정 필요)		(외국인시민권/여권
		외국국적증명서/도장)

 

 

 

따라서 외국으로 돈을 보내고 싶을때는 해외에 있는 사람이 직접 한국에 와서

돈을 보내야 할 필요성이 있는데 ..

외국인이 할려고 하면 상임대리인을 선정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게 뭡니까? 했더니 상임대리인은 대우증권이 된답니다... ( 그럼 왜 안내한거야? )

 

이때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으며

정작 돈을 송금하려고 하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 이유는 자기네 감사팀이나 금감원에게 걸린답니다.. 자기네들은 증권사라 ...)

 

 

 

 

 

 

 

 

 

다만 신한은행은 90% 환율우대 이벤트를 하고 있기에

이 이벤트 활용이 어디까지 해당되는지가 관건일듯으로 보입니다.

 

외국으로 송금시 전신료는 응답이 온 은행마다 8천원으로 대소동이 했으며

수수료는 제일 은행이 1만불 이상 이체시 1만원으로 가장 저렴 하였지만

하나은행과 농협은행이 인터벳 뱅킹시 5천불이상 5천원으로

인터넷 뱅킹시에는 하나은행과 농협은행이 저렴하였습니다.

 

 

하나은행은 미츠비시도쿄UFJ은행, 미즈호은행, 미츠이스미토모은행 을

제휴금융기관으로 두고 있기에 일본으로 송금시에는 하나은행이 제일 적합할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모든 것은 중계수수료님의 뜻이니... ( 아.. 지금 보니 위키에 수취 수수료 1만원이 있군요.. )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을 일단 가서 90% 환율 이벤트 문의후 하나은행 수취 수수료 문의

위키 안내와는 다르게 하나 은행 수취 수수료가 없으면 바로 실행 하면 되겠군요

 

------------------

 

엔화 200만엔의 금액을 본인의 증권사에서 귀 은행의 본인의 외화 통장으로 받은후

이 엔화 200만엔을 다시 일본의 제휴금융기관 은행으로 ( 외국인에게 ) 송금하려고 합니다.

이때 발생할수 있는 수수료를 창구과 인터넷 뱅킹 기준으로 안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증권사에서 외화통장으로 받을때 발생하는 수수료

2. 엔화를 일본 제휴 금융기관으로 송금시 발생하는 전신료

3. 엔화를 일본 제휴 금융기관으로 송금시 발생하는 송금수수료

4. 엔화를 일본 제휴 금융기관으로 송금시 발생하는 중계은행수수료

5. 기타 발생할수 있는 수수료

 

 

https://namu.wiki/w/%ED%95%B4%EC%99%B8%EC%86%A1%EA%B8%88

나무 위키 해외송금란을 보면 각 은행의 중계은행 수수료가

면제되는 은행의 리스트가 있으니 면제 되는 은행이 있는지 확인 바랍니다

 

-----------------

 

라고 질문을 보내고 턴을 종료하자

 

언젠지 잘 기억도 나지 않는 때.. ( 아마도 2012년도 이전 )

가격이 그 근방에서 저렴했기에 옥스포드 PC 방이라는곳을
자주 다녔는데 그러다 보니 매번 결제하기도 그렇고

이곳에서는 한꺼번에 고액을 결제하면 추가보너스를 

넣어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기에 많은 금액을 넣어두고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저는 명절때만 이 지역에 갑니다

흔히 있다보면 명절때 할게 없어 pc 방에서 날새는 경우가 있는데요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아이디를 치니 어라? 로그인이 안되네

카운터에 들어가서 물어보니 이곳은 알라딘 pc 방이라고 합니다.

업체가 바뀐거죠...옥스포드 PC 방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그전에 이곳에서 결제한 금액은 어떻게 쓸수 있는지 물어보니

" 저희는 업체가 다릅니다 "

한마디를 듣고 나왔습니다.

업체가 다르다는데 뭐 할말있나요..

이후에 저는 이 옥스포드 PC 방이라는게 체인점이였기에

다른 체인점 PC 방처럼 이곳에서 안되면 

다른 지점 PC 방을 이용하면 되지 라는 생각을 했었고

이후에 인터넷에서 찾아서 옥스포드 PC방 본점으로

선납금의 이용여부에 대하여 문의하였으나 답변이 없었습니다.

중소기업이 그렇지 뭐.. 고객관리가 있겠나 하고 

차후에 다른 지점의 옥스포드 PC 방을 방문하였고 

로그인이 되지 않는것을 확인후에 문의하였으나

이 지점에서는 

" 우리는 옥스포드 PC방 간판을 달고 있지만 전 사업자에게 

인수하였기 때문에 사업자 번호도 없고 본사 연락처도 모른다 "

전사업자에게 인수하면 사업자 번호가 없어도 되는거야?

이에 해당 내역을 정리해서 신문고에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제 상황은 금액을 지불하고 그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주기로 약속 받았지만

사업장이 없어진 관계로 서비스를 받을 곳이 없어진 상황입니다.

돈은 주었는데 물건이 안 온 상황으로 판단되어 소비자원에 문의하였습니다.

소비자원은 경찰청 사이버 안전국으로 문의하라는 답변이 달렸습니다

답변대로 경찰청 사이버 안전국으로 문의 했고 서부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서부경찰서에서는 이 내용이 소비자원에서 관리할 일이라고 떠넘기더군요

제가 원래 민원은 소비자원에게 넣었고 소비자원이 다시 경찰청으로 넣었고

경찰청이 다시 서부경찰서로 이관을 시킨거 같다. 라고 이야기를 드린후

경찰서에서 이 민원이 소비자원이 해야할일이 맞다고 하시니 그렇다면

소비자원이나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으로 이관을 해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자신들은 이관이 불가능 하다고 하네요

소비자원이나 경찰청은 경찰서에 마음대로 이관에서 해당 민원이 넘겨졌는데

경찰서에서는 다른 부서로 민원을 이관시키는게 불가능하다?

서부경찰서와 이야기 해서 별다른 도움이 없을거 같아서 서부경찰서에서 말해준대로

소비자원과 경찰청에 다시 민원을 넣었습니다 ( 경찰서에서 소비자원이 하는 일이라 했으니 )

10월4일 중부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PC 방의 위치등을 묻고 전화를 종료하였습니다

일주일뒤인 11월11일 중부경찰서에서 해당 사업주를 찾았다고 연락이 왔네요

해당 사업주 ( 옥스포드 ) 는 통화하지 못하고 인수받은 사업주 ( 알라딘 ) 분과

통화후 서비스받지 못한 금액를 환불받고 민원을 원만히 끝냈습니다.

현 사업주는 2014년 10월 부터 인수 받았다는데.. 2년전에 인수인계가 전부 안끝난 것 상황이며

전 사업주는 2년이나 지난 일을 지금에서야 경찰서에서 받고 놀랐을것인데 죄송스럽네요

더불어 제가 2014년 12월 27일 방문했다는 기록이 있다는데 그때 알바생이 안내만 잘했어도 ...

다른 경찰서에서는 수사조차 하지 못했던 내용를 일주일만에 

처리해 내는 직무 능력과 타 부서로 일거리를 떠넘기지 않는 책임감에 대전중부경찰서 경제2팀 신현권 경찰관님을 칭찬드립니다.

솔직히 이런 오래된 사건을 해결이 가능하다는게 놀라우며 더불어서 사건을 해결하면서 다른 경찰서에서도 

전화를 받았는데 다른 경찰서와 중부경찰서와의 수사 및 업무 능력차이가 엄청나다는것 보여주었습니다.

그와중에 둔산 경찰서에서도 한번 전화가 왔는데 자기네들 일이 아니라고 하네요

이번에도 역시 경창서 일이 아니라면 해당 부서가 있을테니 그곳으로 이관시켜 달라고 했으나

역시 다른데서 이관은 되는데 경찰서는 다른 부서로 이관이 안된다네요..

먼저번 이력이 있에 둔산경찰서의 수사능력을 익히 알기에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네이버 해킹 신고 경험기...

원화를 엔화로 누군가에게 주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환전을 한다고 하면 보통은 한국돈을 일본돈으로 바꾸어서 받는다

라는 개념만 있을것입니다.

근데 저는 몇달전에 원화를 엔화로 바꾸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오프라인 은행에서는 ( 16년07월19일)

살때 1093.28

팔때 1055.68 으로 37.6원의 차액이 발생. ( 3.44% )

저는 대신증권에서 거래를 했었는데

살때 1082.21 

팔때 1061.21 로 21원의 차액이 발생했습니다. ( 1.94% )

해서... 아.. 은행 지점에 나가서 거래하는거 보단 역시 온라인 거래가 싸구나

하고 생각을 했었고 이후 환전에 대해서 제일 수수료가 적게 드는 방법을 찾아본적이 있는데

당시에 대우증권에서 환전하라는 답변을 얻었었고 그 이후에는 별 다른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2000만원이라는 돈을 환전해야 할 일이 생겼고

마침 그 2000만원이라는 돈은 대우증권에 보유하고 있는 상태

전화로 대우증권에 환전시의 금액에 대해서 문의하였습니다.

살때 1079.98

팔때 1075.67 로 4.3원의 차액이 발생했습니다. ( 0.40 % )

다시 조회해 보면 

- 오프라인 은행 -

살때 1093.28

팔때 1055.68 으로 37.6원의 차액이 발생. ( 3.44% )

- 대신증권 -

살때 1079.98

팔때 1075.67 로 4.3원의 차액이 발생. ( 0.40 % )

즉.. 환전시 8배가 넘는 수수료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게 2000만원이라는 돈이 되면 3.44% 와 0.4% 에서 약 2만엔 ( 24만원 ) 의 차액이 발생합니다.

실제 한번 여기서 들어가는 수수료를 계산해본적이 있어서 이돈이 굉장히 커보인다.. 이겁니다.

다시 환전 시스템을 잘 생각해 봅니다.

환전이라 함은

단순히 

원화 > 엔화 가 아닌

그 처리 과정중에는 

원화 에서 엔화를 사고 ( 살때 수수료 ) 그 엔화를 다시 출금 ( 출금시 수수료 ) 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검색을 해 보니 다음과 깉은 질문을 검색 할수 있었습니다 

"외화로 출금! 하고 싶은데요 이부분에서 수수료가 2중(환전에1번 출금시1번)으로 든다고 설명들 하더라구요"

여기까지는 이제 제일 저렴하게 원화를 엔화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 결과입니다.

이제 출금을 해야하는데 대우증권에서는 원화를 엔화로 바꾸는것에 대해서까지만 진행하고

통장속에 있는 엔화를 실제로 출금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모르더군요

단지 이 엔화를 다른곳으로 이체 할수가 있다고 하는데 1회 이체당 3천원의 수수료가 든다고 하였습니다.

- 대우증권 문의 사항 -

대우증권에 있는 원화를 엔화로 바꾸어서 출금하려고 합니다 콜센터에서 문의해보니 엔화로 환전후

실제 엔화를 출금여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하고 타 금융사로 이체에 대해서 안내하더군요

엔화인 채로 타 금융사에 이체 1회시 금액에 관계없이 3천원의 수수료가 발생된다고 안내 받았으며 

이것을 위해서는 어떠한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제 계좌번호를 외우고 있지 못하여 자세한 안내가 불가능하였습니다 

제 계좌번호는 XXXXXXX 인데 현재 제가 대우증권에 있는 금액을 원화에서 엔화로 환전후에 출금하고자 한다면

어떠한 절차 및 사전 준비가 필요한지 문의드리며 제가 따로 신청해야 하는 것이 있는지 문의 드리겠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환전시 가장 저렴한곳을 해결했다고 치고 ( 0.4% ) 이곳에서 바로 출금하면 좋겠지만 

출금이 안된다면 3천원을 소요하여 출금이 가능한곳을 찾아봐야 겠죠?

찾아보니 이러한 상품이 있었습니다.

기업은행/ 원화ㆍ외화 내맘대로통장

국민은행/ 외화보통예금

신한은행/ 실속환전통장

이 3개의 통장이 한국에서 외국돈을 저금하며 이자가 지급되는 통장이라고 하는군요

출금시 수수료 없이 뺄수 있는 방법을 문의해봅시다

- 기업은행 문의사항 -

원화를 엔화로 환전후 엔화를 실제 출금하려고 합니다. 실제 환전을 해본적 없어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환전에는 환전시 수수료 1회 출금시 수수료 1회로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업은행에서 바로 환전하면 좋겠지만 타 금융사가 환전 조건이 좀더 좋아 타 금융사에서 환전후

엔화인 채로 기업은행의 엔화를 이체 받을수 있는 통장에서 이체받고 이 이체받은 엔화를

실제 엔화로 출금하려고 합니다. 엔화를 이체 받는다고 하여서 별도의 수수료가 떼이는지와

예를 들어 타 금융사에서 100만엔을 이체 한다고 하면 

기업은행 외화 통장에서 100만엔 그대로 입금이 되어 출금을 할수 있는지요? 

이 이체받은 100만엔을 실제로 출금하려고 하면 100만엔을 그대로 엔화로 받을수 있는지 여기서 또 

수수료가 떼이는게 있는지 이러한 출금 행위를 하고자 한다면 제가 어떤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5월6일 부터 5월8일까지 장장 3일을 노는 황금 연휴기간

감기로 아파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젭라..

증상은 편도선 이 붓고

콧물이 줄줄줄...

열은 36.1 도

주사를 팔에 하나

엉덩이에 하나

2방을 놓고

결제를 하는데

"8900원입니다"

한국은 의료비가 적게 나오는 국가중 하나입니다

전에 피부 봉합수술을 했는데..

12000원 안나오더군요..ㅡ,.ㅡ;;

8900원이요? 하고 되물으니

" 임시 공휴일이라 그래요 "

아... 오늘은 5월 6일

왜 지정했는지 모르는 임시공휴일

병원 직원도 근로자이기 때문에

병원 진료비도 휴일은 1.5배 입니다.

만약 종합병원에 휴일날 야간에 응급실에 실려가면

15.배 ( 휴일 )

2배 ( 야간 )

특진 1.5배 ( 응급실은 죄다 특진임 )

의 크리를 맞아 병원비가 2~3배 뻥튀기 되는 일이 발생됩니다.

에헤.. 비싸네 하고 

" 약제비 영수증 떼어주세요 "

라고 말했습니다.

보험이 8000원을 넘기면

보험적용이 되었고

8900원을 결제하였기에

약제비 영수증을 받아가야 했었죠

영수증을 받아들고 병원을 나왔다 도로 들어 왔습니다.

이유는 약제비 영수증에는 8800원으로 되어 있고

결제는 8900원으로 했기에 100원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 어느게 맞는거죠? "

라고 물으니 100원을 돌려주었습니다.

어? 나 방금 100원 바가지 맞을뻔 한거야?

예전에도 건강보험공단에 신고된 금액이랑

실제 카드 결제금액이랑 미묘하게 틀린 내역이

있어서 이건 뭐지? 하고 넘어갔었으나..

지금 이 상황에 대입해서 생각해 보면

병원은 가끔 진료비를 더 받는 모양이죠?

물론 몇푼 안되는 금액을 더 받아

병원에 재정에 보탬이 되게 하려는

투철한 직원이 있을리 없을테고

전산의 오류겠지만...;

앞으로는 항상 약제비 계산서까지 떼어서 확인해야 하는 세상이 온걸까요...

이전 글

아래는 전에 올린내용의 함축본입니다.

" 기차표를 구매하는데 티머니 카드를 사용할수 있다 "

라는 답변을 얻고 티머니 카드를 결제기 위에 

" 올려놓고 " 결제를 시도 하였으나 실패하였습니다.

역무원이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는 체크카드에 티머니 기능이 부가적으로 

붙어 있는 " 국민 T 머니 팝 체크 카드 " 이여서 안되는것 같다는 답변을 받고

이에 그 순수티머니 카드를 발급하기 위해서 티머니 측에 문의하던중

다음과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내가 가진 카드로도 원래 되는거고 단지 역무원을 잘못 만났을 뿐이라고?

방법이 달라서 직원이 잘 몰랐을 뿐이라.. 근데 말이죠?

티머니와 신용카드의 결제방법이 다르다는것은 알고 있었고

그 다른 방법으로 수차례 시도 해보았으나 실패하였기에 

이에 이 문제를 철도청에도 문의하였습니다.

그러자 철도청은...

철도공사에서 보내는 공문서를 역에 제출하고 결제할것을 요청

철도청의 답변서에는 결제가 가능하며 초보 직원이 잘 몰라서

그랬을뿐 이라는 내용이 예의격식에 맞게 씌워져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결제 불가

< 포스기에서 결제가 실패하는 모습 >

 - 카드가 있음에도 카드가 읽어지질 않고 있음 -

여기까지 했는데도 무조건 직원탓이다 하는 철도청에 보다 정확한 

문의를 위해서 방문역마다 결제가 안된다는 확인서를 받았습니다.

< 결제를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다는 확인서 - 영등포역 >

< 결제를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다는 확인서 - 대전역 >

< 결제를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다는 확인서 - 대전역 >

민원을 올리고 나서 2개월이 흐른후에야 

겨우 결제시도하여 확인해보는 철도청

그리고 그제서야 안되는것을 확인

이것은 " 티머니 국민은행 체크 카드 " 인점을 들어

철도청 : " 우린 사실 이 카드랑 별개지 않느냐 티머니에게 물어봐주겠다 

 티머니에서 그러는데 카드가 국민은행꺼지 않으냐 국민은행에 

요청했는데 국민은행에서 카드 샘플을 안보내줘서 확인이 안된다드라

티머니에서는 안에 들어가는 칩만 팔뿐 그 칩으로 국민은행에서

뭔 실수를 했는지는 파악이 안된다고 한다 "

국민은행카드 " 우리는 티머니에게 카드 준지가 한참이 됐는데 왜 우리에게

민원이 계속 들어오는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티머니에서는 연락이 온게 없다고? 

고객정보 다 알려 주고 통화해 보라고 했는데 티머니는 연락도 안하고 왜 우리만 ...

티머니 : " 안되는걸 확인했지만 카드 단말기를 우리가 개발한게 아니라서 철도청에서 

뭔 실수를 했는지 모르겠다 고객님의 민원이 요지가

 " 보유 티머니로 기차표 결제가 안된다 " 이지 않느냐?

그러면 결제 가능한 순수 티머니를 하나 주겠다

그래서 받은 순수 티머니...

이걸로는 결제가 되는것을 확인...

그래서 언제 고치는거야?

전글 참조

CU 편의점에서 기프티콘으로 물건을 구입한후에 현금영수증 요청을 했습니다.

편의점 직원말 " 기프티콘은 현금영수증 안되요 "

보통은 편의점직원이 하는법을 대다수 몰라서 별 생각없이 본사에 영수증을 첨부해서 

영수증에 7자리 번호가 없는데 어떤것으로 하면되는가에 대해서 문의했습니다

본사에서는 영수증 하단에 7자리 번호를 입력하면 되요

라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이에 발끈

분명히 영수증까지 첨부해서 7자리 번호가 없다

숫자라고 보이는것은 20자리 숫자가 있는데 

어떻게 입력하면 되는지에 대해서 문의한것입니다.

A 편의점은 현금영수증 등록을 해주고

B 편의점은 현금영수증 처리가 불가한데

이게 특정 기프티콘 종류가 현금영수증이 안되는게 아니라

같은 기프티콘인데 어느회사는 되고 

어느 회사는 안되는게 문제가 있지 않느냐?

....

민원 넣고 한달뒤

" 원래 되야 되는데 CU 측에서 현금영수증 시스템 

개발시에 기프티콘은 누락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개발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

한달뒤에 다시 기프티콘으로 CU 를 갈일이 있어서 현금영수증 요청을 해보았습니다.

역시 직원이 현금영수증 처리를 할줄 몰라서 버벅이는건 동일하군요

" 영수증 주세요 "

하고 받아서 확인해보니

 시스템개발이 완료된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 민원넣기 전의 CU 의 영수증 >

- 현금영수증 번호가 없습니다 -

< 민원후 CU 의 영수증 >

- 현금영수증 번호가 생긴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

CU 의 해당부서는 천원짜리 기프티콘 때문에 욕봤을지도 모르겠군요

전에 철도청에 민원넣은것은 진행이 됐을려나...

기프티콘으로 자주 먹을걸 받아먹기 때문에 기프티콘을 사용할시 꼭 

" 현금영수증 해주세요 "

라고 말을 합니다. 

기프티콘은 일종의 상품교환권 ( 상품권 ) 의 일종으로 사용할시에 

현금 영수증등록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대부분의 기프티콘은 편의점에서 사용되는데

문제는 이걸 대부분의 알바들이 이걸 어떻게 현금 영수증처리 하는지 모릅니다

영수증 보면 승인번호라고 되어 있는게 현금 영수증번호 입니다.

편의점 점장조차 " 이건 현금영수증 안되요 " 라고 하더군요

영수증 받아보면 하단에 현금영수증 등록번호가 떡하니 있습니다... ( 머냐.. )

몇일전에 현금영수증 요청을 했고 역시나 발급은 안해주더군요

그냥 편의점 본사에사 등록해달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10월 24일 질문)

" 죄송합니다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에서 등록할수 있으니 니가 등록하세요 " (26일 답변)

라는 답변이 달길래 영수증 스캔떠서 첨부한후에 어떻게 등록하냐고 글을 올리니 (27일 질문)

" 하단에 승인번호 9자리 있습니다 " (27일 답변)

하아... 첨부파일은 열어보지도 않고 답변 달고 있는건가.. 9자리가 아니고 20 자리 숫자라고!

다시 친절하게 일일이 영수증에 있는 정보를 입력해서 그 입력하라는 승인번호가 어딧냐고 질문했습니다 (28일 질문)

잘못안내드려서 죄송합니다 다른회사와는 다르게 우리회사는 현금영수증처리가 안됩니다 (10월 30일 답변)

... 장난하냐 니들..

국세청에 다음의 내용으로 문의하였습니다 

같은 종류의 기프티콘이고 같은 현금영수증 20자리 번호가 출력되는데

A 편의점은 현금영수증 등록을 해주고

B 편의점은 현금영수증 처리가 불가한데

이게 특정 기프티콘 종류가 현금영수증이 안되는게 아니라

같은 기프티콘인데 어느회사는 되고 어느 회사는 안되는게 문제가 있지 않느냐?

....

한달뒤인 12월 1일

국세청에서 말하길 

" 원래 되야 되는데 CU 측에서 현금영수증 시스템개발시에 누락이 되었다고 합니다 "

" 그래서 지금부터 개발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

어?

얼마전에도 코레일에서의 클레임 종결내용이 생각납니다.

" 기차표룰 결제할수 있는 시스템에서 그부분만 빠져 있다고 합니다 개발조차 안했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개발한답니다 "

뭐지... 지금 난 남들 시스템 개발을 시키고 있는건가... 

해당 편의점 무슨 팀장이란분이 전화와서 죄송하다네요..

계속.. 아.. 어.. 음.. ..그래서.. 등을 반복하시는걸 보니 뭔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듯 해보였습니다

( 그러겠지.. 꼴랑 1200원짜리 음료수 하나 먹고 현금영수증 안된다고 국세청 민원 넣어서 시스템을 개발하도록 했으니.. )

어쨋든 그래서 제덕에 앞으로 편의점에서 기프티콘 사용시 현금영수증 처리가 가능하도록 바뀔겁니다.

이딴 능력말고 아부하는 능력을 길러야 회사에서 인정 받는데... 

지금은 볼수 없는 이노탑의 투자증서

어머니께서 뭘 설치해 달라길래 보았더니 이게 뭐지?

증권사인가? 하고 봤는데 투자 증서의 5 번 항을 보고서 의문이 들어

블로그에 올렸는데.. 현 사태까지 온 상황

1.2.3,4 는 그렇다 치고

5번 상의 매월 1회이상 쇼핑몰에서 반드시 구매를 하거나 가맹점에서 이용을 하라는 소리인데

그렇다면 다단계? 아니 그전에 쇼핑몰은 어디고 뭘 파는건지 알아야 하는데

당시 어머니께서 " 곧 오픈한대 " 이러니... 

매월 포인트라고 700원정도 나오는거 같은데

기사 보니 이것도 전부 구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