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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 대 소년이 자고 있던 친 누나를 흉기로 찌른 사건이 일어났는데


뉴스에서는 범행직전에 " 잔인한 온라인 게임 영상을 3시간 동안 시청 "


했다고 보도하면서 이 게임에 어떠한 영향을 받지 않았는지


그동안 어떠한 게임을 즐겨왔는지 컴퓨터를 분석하기로 했다는 보도입니다.




자... 이 소년이 누나를 해친 동기는 무었이였을까요?


잔혹한 게임인것처럼 보도를 하지만 이 게임은


"아직 한국에 출시되지 않은 영어 버전의 생존 게임, 정신병원 탈출 과정"


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이 무엇인지는 루리인들에게 물으면 답이 나옵니다


 수소문한 게임 제목은 아웃라스트 OUTLAST 라는 게임입니다.


얼마나 잔혹한 살인 게임이길래 단지 3시간 시청했다고 사람을 해칠까요?


이 게임에서 주인공이 칼부림을 얼마나 했을까요?



이 게임은 정신병원에 침투한 기자 가 병원을 탈출하는 게임입니다


기자의 무기는 " 비디오 카메라 " 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칼은 소지할수도 없습니다


그럼 그 비디오 카메라로 때리는 걸까요?


주인공은 누굴 공격하거나 죽일수 있는 방법은 아예 없습니다.


주인공은 열심히 도망다니는게 전부입니다.





< 주인공의 유일한 무기 >



심지어 최 군은 그 게임을 한것도 아닙니다


그냥 영상을 본거 뿐입니다.


자.. 이제 다시 돌아가 봅시다




최근은 지난해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외부 출입을 잘하지 않고 게임에 몰두 했다고 합니다


자.. 고등학교는 왜 중퇴 했을까요? 


외부 출입은 왜 잘하지 않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그 상황에서 멍하니 있어야 하는 최군을 뭘 했을까요?


보통 고등학교를 중퇴하는 이유는 2가지 입니다





주체할수 없는 일진의 끼를 가지고 있거나


그 일진에게 당한 피해자이거나


보통 일진이 중퇴할 경우 그들끼리의 집단에 어울려서


방안에 틀혀박히는 일이 아닌 집에 안들어올정도로


술먹고 돌아다니는게 일상입니다









즉 최근은 왕따 피해자로 누군가에게 심각한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입었고


그로 인해서 사람이 무서워서 밖에 나갈수 없는 장애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서 성격의 문제를 가지게 되었고 대인관계를 두려워해서


집안에서 나올수 없었고 게임영상이랑은 전혀 무관하게


그가 왜 중퇴를 했고 성격이 어땟고 중 고등학교때


어떠한 학교생활을 보냈는지가 이 사건의 핵심인데


왜 경찰은 엄한 게임을 조사하는걸까요?


간단하거든요




대충 pc 를 뒤지면 게임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습니다


없다구요? 에이.. 지뢰 찾기라도 나오겠죠





그렇게 해서 " 잔인한 게임 탓이다 "


라고 결론지으면 1시간안에 사건 종료입니다.




중고등학교를 찾아가서 생활기록부를 뒤져야 하고


주위 사람들도 인터뷰 해야 하고 친구라곤 없을거 같은


최근의 친구 ( 라고 읽고 괴롭히는 가해자 ) 에게 학교생활도


물어봐야 하고 ... 그래서 " 우리사회의 전반적인 문제 "


로 결론을 내리면 원인도 불분명 하고 해결도 안되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이번에 사건 났어?


가해자 pc 에 게임 깔려 있지?


무슨 게임이건 상관없어


게임 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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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은 2014년도 귀속 연말정산을 2015년에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저의 현금영수증 사용액이 40만원 남짓 표시되는점이 문제였죠


2014년도에 저는 장례식이라는 크나큰 조사를 치르면서 꽤나 많은 돈이 지출되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카드로 결제했지만 카드 결제가 안된다는


 장례식장의 말에 따라 일부는 현금 결제를 했습니다. 


뭐.. 유도 결제였는지 아니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는 그걸 생각할 경황은 없었습니다.





장례식이라는 큰 지출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년동안 쓴게 40만원이라는 점은


납득하기 어려웠고 이에 장례식이 있었던 달의 날짜의 현금 영수증 기록을 찾아보니


홈플러스에서 쓴 1만원과 옥션에서 쓴 100원이 전부였습니다.





이에 해당 장례식장에 전화로 문의를 했으나 담당자가 없었던지..


" 난 그런거 잘 모르겠으니 나중에 전화하쇼 "


아니 그러면 제 전화번호 남길테니 담당자오면 전달이라도 해주세요~


" 담당자 있을때 전화하쇼 "


그냥 장례식장과 통화해서 원만하게 대화하려고 했으나






대화가 원만하게 이루어질 것 같지가 않은 분위기 였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대화할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 국민신문고 " 에다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참.. 핸드폰 하나 사도 국민신문고에 문의해야 하고 사이트 로그인이 안된다는 문의도


해당사이트에 문의하면 해결책이 없고 신문고에 문의해야 해결되는 이나라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1월 19일 날짜로 국세청에 


" 업체가 고의인지 실수인지 누락된 현금영수증의 보완 "


을 요청을 했고 2주일 뒤에야 세무서 직원과 통화를 할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거주지 세무서와 관할구역 세무서가 다른점 때문에 또다시 시간이 소요되었고


관할 세무서와 통화를 하기까지 까지 1개월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리고 관할 세무서에서 


" 실사를 나가야 하는데 이경우 민원인의 정보가 노출될수 밖에 없다 "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업체에서는 당연히 


" 그런적 없다 우리는 탈세 같은거 안한다 "


라고 할것이고 이경우 제가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는것이죠






이후 나갔던 실사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해당 현금 영수증은 " 장례식장 " 에서 발급한게 아니고


장례식장의 협력업체 ( 꽃 / 음식 / 의복 등 ) 에서


발급한것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발급할수 없다


현금영수증 발급을 위해서는 해당업체에 찾아가라


세무서 직원이라는 분은 이러한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 아니 장례식장 말대로라면 세무서 직원이 과일 업체며 꽃배달 업체며 의복업체를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영수증을 내놓으라고 해야 하는데 그걸 하실건가요? 그냥 장례식장보고 다그치면 되는게 아닌가요?




" 아니.. 뭐.. 해야죠 "





갑인줄 알았던 세무서가 을로 전락하며


세무서 직원분에게 미안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제 인식의 세무서는 그런곳이 아니였거든요






어쨋든 그렇게 일단락 된줄 알았는데 또 전화가 옵니다


본디 장례식장은 이런 현금영수증 누락을 할 경우 가산세를 내야합니다.


그리고 그 가산세의 일부는 신고자에게 돌아가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업종이 모두 영세한 업체라 해당이 안되서 제게 포상금이 안온다는군요


네.. 역시 세금 잘내는 국민에게는 세무서가 친절합니다.






그렇게 1월 15일에 시작된 현금영수증 추가 보완은


4월달이 되서야 드디어 해결을 봅니다.


40만원 이였던 사용금액은 115만원으로 수정됩니다.
















자.... 근데 모든 사람이 이렇게 누락된 현금 영수증을 추가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우선 펜으로 휘갈겨 쓴 간이영수증이나 업체 자체 발급하는 영수증으로는


증빙 자료가 되지 않습니다 우선 입출금 거래 내역서가 필요하며 해당 영수증이 같이 있어야


자료로 인정을 받습니다 영수증만 있거나 거래내역서가 없을경우 인정되지 않습니다








은행 사이트에서 입출금 거래 내역을 출력하고 영수증을 고히 보관하고 있어야 하는데


보통은 아마도 영수증은 어딧는지 못찾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거기다 보통 장례식장에서 100만원을 요구하면 100만원을 통으로 이체하지


내역별로 따로 따로 이체 하면서 이체 메모에 무슨 무슨 내역으로


이체 했다는 기록까지는 보통 남기지 않습니다


저야 가계부를 쓰기 위해 나중에 이게 왜 지출됐는지 제가 알기 위해서


따로 따로 이체 하고 기록을 남겼지만 보통... 은.. 이렇게까진 않하거든요?





장례식장은 자기네들이 주관하는게 아니라 현금영수증 발급을 못했다고 했지만


외부업체에서 들여오는 화환 / 과일등은 그러하다고 이해 하겠지만


과연 영구차 대여비나 장례식장 자체 매점에 입주되어 있는 


양복집의 양복대여비등은 외부업체라는 핑계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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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인가 계좌를 정리하다보니


제 계좌가 참으로 비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뭘하기도 마땅치 않아서 그냥 무작정 당시 가장 인기가 있는 적금을


찾아보았고 그게 ok 저축은행의 끼리끼리 적금이였습니다





ok 저축은행의 기본 금리는 3.5% 이나 5명을 모아서 가면 1인당 0.1% 의 


추가 금리가 적용되어서 4% 의 금리를 받을수 있습니다.


서울지역이라면 당일 모이자고 해도 상당수 모였겠으나


지방이다보니 사람을 모으기가 힘들었습니다.


모집은 뽐뿌 , 짠돌이 , 경품모아 등 대형 카페에 해보았고


4% 적금 가입을 위해서 총 8명이 모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대부분 짠돌이 까페 5분과 뽐뿌 회원 3분이서


모여 적금 가입을 하였습니다. 시간을 맞추어본 결과 오후 1시로


약속을 잡았고.. 주최자인 제가 3분 지각을 하였습니다 ㅠ,.ㅠ


( 뭐든지 맨처음에 하자고 한 사람이 제일 늦게 오죠 .?^^ )







1시부터 가입된 적금은... 오후 6시가 되어야 마무리 되엇습니다


( 한분이 아주... 늦게 연락을 주셔서 기달린다고 ㅠ,.ㅠ )


1인당 100만원 한도이며 끼리끼리 적금은 일종의 홍보용 상품이라


1년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보통의 적금이 2% 정도 상품이니


약 10만원 정도의 이자를 더 벌겠다고 모인거죠


그런 분들! 사랑합니다..


제 주위에는 그런 사람이 몇 없더군요





ok 저축은행을 처음 듣는 분들은 잘 모르실텐데


러시앤캐시라고 하면 다들 아실려나요?


거기다 옛 부산저축은행이라고 하면 아실지도?


네... 러시앤 캐시에서 운영하는 은행입니다.






가보니 높은 적금이라는 장점도 있지만 수시 입출입 통장이


1.9% 의 금리를 제공하기에 하나 계좌를 트고 왔습니다. 


현재 2% 의 수시입출금 통장의 금리를 주는 OSB 저축은행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1.9% 의 금리는 상당히 높은편에 속합니다.


나중에 보니 이게 더 장점같더군요





이번에 만난 분들 모두 성공하시길 바라며 다음번에도 적금들때 모일수 있다면 반갑겠습니다.


다음번에 적금들 은행도 대부업체에서 운영하던데..


한국의 미래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다음 적금 계획입니다.




이상품의 경우 , 20만원까지 1년 한도이며


기본금리는 3.4% 이나 가입즉시 0.6% 우대이율과


수시입출입 통장 연계시 0.9% 카드발급및 결제계좌등록에


1.6% 의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총 6.5% 의 금리를 받을수 있는데


카드 연회비 1만원을 제외하면 실질 금리 혜택은 6만 1487원입니다.


발급카드는 1년간 유지해야 하구요.. 뭐 전 발급만하고 쓸 생각은 없습니다.




보통의 2% 짜리 적금과 비교하면 약 4만원정도 이득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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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무사토 하루(和六里ハル)


음지의 대표작으로는 오! 여동생/신혼자매/트로피컬 모녀믹스 etc


양지의 대표작은 로리콘사가 용자의 딸과 부엌칼


여성 상업지 작가로 꼬마마녀 토르테의 작가인 루루루 콘도의 제자였다고 한다. 

참고로 스승인 루루루 콘도는 남자. 전연령으로는 로리콘 사가 등을 연재하고 있지만.

 주 수입원은 상업지 연재인지라 로리콘 사가 연재속도는 극악. 

"오! 여동생(大妹)", "신혼자매(新婚姉妹)", "삼각관계(さんかくかん)" 

등 다수의 상업지를 출판하였다. 



和六里ハル 오 여동생 大妹 oh imoto 팀H 번역

[和六里ハル] 신혼자매(新婚姉妹) (팀면갤 번역)

삼각관계 (さんかくかん ) 

[和六里ハル] トロピカル☆母娘mix(트로피카루☆오야코믹쿠스)

 



작가 트위터


https://twitter.com/wamusato/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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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성시대가 뭔짓을 하고 있는지는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고..


여성시대가 


" 아 몰랑 " 



을 시전하는 와중 여성시대가 한 짓의 행태에


경멸을 느낀 오유 유저와 그 오유 분위기에


다시 경멸을 느낀 오유 유저가 오유를 떠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집나온 오유 유저를 잡기 위해서 열심히 영업중이구요


심지어는 일베에서 조차 오유 유저를 잡기 위해서 영업중이였습니다.




아...


이게 뭔짓이야


하는 와중에 오늘은 


SLR 클럽에서 대형 사건이 터졌는데요


http://ecpm.slrclub.com/ecptest/



바로 SLR 클럽에 여성시대의 멀티가 있었다는 겁니다 ??


아시다 시피 SLR 클럽은 이제는 뭔 사이트인지 모를 DC의


맥을 이은 (?) 국내 최대의 카메라 동호회 입니다.



SLR 클럽은 국내 최대의 디카 동호회 임에도 불구하고 


허용 사진 업로드 용량이 1~3 MB 에 불과해서 


그동안 업로드 요청이 많았으나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과도한 서버 비용등으로 이해할수는 있으나


문제는 여성시대의 멀티는 15M 의 업로드 혀용량과 30개의 사진 업로드 ( 1게시글당 450M )


가 가능하며 댓글에도 사진을 업로드 할수 있는 기능과 별도로 운영되는 중고장터 까지 있었습니다.


자기 커뮤니티도 아니고 남의 커뮤니티 까지 가서 여성시대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그들은 그곳을 탑씨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탑씨의 인원수는 파악되지 않고 2014년 12월 20일경 첫 등업글이 올라왔는데


지금까지 4만7천여개의 등업 요청게시글이 있었습니다.


당시 알렉사 순위는 급등합니다... 이유는 알수 없으나 하튼 급등했습니다.


그런 소모임에서 올라온 글은..











 심지어 이곳은 검색으로도 안 나옵니다


근데 정작 SLR 회원들은 세..  쎗수! 라는 단어만 쳐도


신고먹고 정지당합니다.


근데 왜 !


여시는 저렇고


정작 주민들은 우리는 !





짐작이 갑니다만 ... 이점 때문에 SLR 에서는 해당 운영자의 행태에 치를 떨고 있네요


전문 디카도 없을듯한 여성시대에 15M 의 거대한 용량에 댓글 이미지 기능


그들은 그곳에서 뭘하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네.. 진짜로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 정작 주민들도 모르는 곳에 있었군요


여성시대 회원은 20~30대 여성이며 셀카란 얼굴 인증이 되야 가입을 할수 있다는것이고


신분증은 나이는 일단 확실히 보이는데다 뭘 위한 15M 의 용량이 필요한지는..


네... 그냥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저도 보고 싶습니다.


너만 보니까 SLR 에서 화난 거잖아 





현재는 어떠한 해명도 없이 소모임 자체가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주말에 일이 터졌는데 이제 다음주 되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기본적으로 학생이 많고 저소득층이 많은 


오유나 일베 등과 다르게 SLR 클럽은 DSLR 을


기본 장착무기로 가지고 있으며 가격은 몇백 단위입니다


재력과 학력 이 되는 분들이란 말입니다.





이제는 SLR 클럽 조차 파탄이 나고 있습니다.


 SLR 유저분들은 오유로 넘어 오고 있구요..


참고로 DC 도 지금 여성시대 때문에 홍역을 앎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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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서지수 사건에서 잘 겪어서 알겠지만, 여성시대는 결코 호락호락한 사이트가 아냐.

 60만에 육박하는 거대한 회원수와 일사불란한 통제, 그리고 여시 특유의 "공감대 형성 및 폭주"에서 나오는 무시무시한 마녀사냥은 절대 경시할 바가 못 되지. 여시의 여론조성 능력은 과거 그들의 심기를 거슬렀던 연예인 중 몇이나 골로 갔는지를 세어보면 알 수 있음.

 근데 그런 대형 카페가 어떻게 하루아침에 일베보다도 못하다는 역대급 악명을 뒤집어쓰고 하루아침에 몰락하게 되었을까? 여성시대라는 카페가 그렇게 쉽게 쓰러질 만한 곳이었던가?

 전혀 아니지. 오히려 어설프게 공격했다간 역풍을 뒤집어썼을껄. 특히 이 사건에서 "장동민 하차로 인한 열폭" 프레임에 갇히기 쉬운 무도갤이었다면 더더욱. 뭐 디씨 특성상 망하거나 하진 않았겠지만 어쨌든 여시는 건재했을 가능성이 높음.

 그럼 이번엔 어떻게 여시가 이렇게 쉽게 무너질 수 있었을까? 이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여시라는 커뮤니티의 명암, 그리고 이번 사태에 개입된 커뮤니티들을 하나하나 살펴볼 필요가 있다.



 1. 여시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


 모든 커뮤니티는 각자 공방에 있어 강점과 약점을 지님. 예를 들어 무도갤은 개별 소속원들이 디씨인이라 개싸움 내지는 물어뜯기에 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유동닉 시스템 탓에 분탕에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지. 따라서 커뮤니티간의 대전에서는 상대의 강점을 어떻게 무력화시키고 약점을 어떻게 물고늘어지느냐가 핵심 포인트가 돼.

 그럼 여시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강점부터 짚어보자.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이 든다면 나무위키를 참고해서 그렇다.



 A. 대남(男) 한정 최강의 보안벽.


 잘 알다시피 여성시대는 엄청나게 까다로운 인증절차를 요구해.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 뒷자리 일부는 물론 개인 얼굴까지 찍어서 공개해야 하지. 따라서 남자는 가입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뭐 여친이나 여동생한테 치킨하나 쏴주면 못할건 없는데, 이번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는 굳이 그렇게까지 하면서 비집고 들어갈 필요성은 없었지. 사건이 터진 뒤인 지금은 등업이 막혀서 사실상 여시 가입 자체가 차단됐고. 

 대한민국 네티즌 대다수가 남성이라는 걸 고려하면 이건 정말 엄청난 방어벽임. 나무위키 말마따나 이쪽엔 피해 없이 상대방만 뚜드려패는 반코트 싸움을 할 수 있는 셈이니까. 참고로 이 강점은 지금도 유효해서, 여시 본진은 아직 그 누구에게도 테러를 당하지 않았어. 뭔 말만 하려하면 열성회원들이 알아서 부털해줄테니까 말야.



 B. 집단심리의 힘을 빌린 막강한 여론조성능력.


 이건 절대 여성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실이라고 생각하니까 말하자면, 여성은 남성에 비해 보다 "공감대"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 이는 즉 여론에 쉽게 동화해 맞장구를 쳐주고, 설령 반대되는 생각이 있어도 조심스럽게 접어두게 된다는 거임. 여시는 이게 극단적으로 심화된 나머지 본인들끼리 브레이크를 걸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결국 장동민이나 서지수 등 자극적인 이슈와 맞물려 엄청난 감정의 폭주를 보여줬어. 

 물론 이건 절대 긍정적인 현상은 아니지. 하지만 그 폭발력만큼은 인정할 수밖에 없고, 실제로 그 공격력은 숱한 저명인사들을 나락으로 빠뜨렸음. "전쟁"이라는 측면에서 볼 땐 분명한 장점이야.



 보면 알겠지만 공수의 조화가 완벽해. 절대 깨지지 않는 무적의 방패. 누구든 사냥할 수 있는 최강의 창. 결코 무시 못할 이 두 가지 강점이 있었기에 여시는 숱한 패악질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버틸 수 있었지.

 그럼 이제 약점을 살펴볼까?



 C. 썩다 못해 곪아터진 도덕성.


 저작권, 의약품거래, 음란물 등 현재 여시가 휘말린 이슈는 전부 이걸로 정리될 수 있음. 이건 A+B의 조화가 불러일으킨 현상인데, 누구도 발 들이지 못하는데다 아무도 제지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더러운 욕망이 폭주하기 시작한거야. 디씨같은 개막장이나 토렝이 돌려도 무사하지 나머지는 복돌 티만 내도 매장당하는데 이새끼들은 아예 당당하게 텍본 망가 애니 영화 전부 공유하고 앉았어. 나중엔 음란물도 공유하는데 진심 겁대가리를 상실 ㅋㅋㅋㅋ

 정상적인 커뮤라면 진작에 누가 "야 이거 불법이야" 라고 말해주거나 아니면 신고했을 테지만, 여시는 반대의견이 아예 압살당하는 곳이다보니 자정의 목소리가 나올 수 없었지. 탈퇴가 자정이라고 하는 새끼들한테 뭘 기대하겠냐?ㅋㅋㅋ



 D. 커뮤니티간 외교 경험치 부족


 여성시대는 폐쇄적인 사이트야. 게다가 알다시피 안은 만화에 음란물에 약품에 별의별게 다 있는 노다지지. 그래서 여성시대 회원들은 다른 커뮤에 방문할 필요성 자체가 없었음. 설령 있더라도 일부가 우르르 몰려가서 선동질할 뿐, 본진은 특유의 비잔티움 성벽급 방어력 덕에 피해를 받지 않아 모두가 평화로웠지.

 하지만 이 평화의 댓가는 치명적이었어. 60만 회원중에 이런 커뮤니티간 대전이나 키배를 경험해본 사람이 하나도 없었던 거야. 무슨 뜻이냐면 타 커뮤니티 사정에 어두웠다는 거고, 결국 초창기에 어설프게 3연주작을 시도하다가 들통나는 결과를 낳았지. 운운땅 보고 무갤러들은 단박에 일베 아닌줄 알아챘지만 정작 본인은 몰랐잖아. 얼마나 인터넷 판도를 몰랐으면 주작도 제대로 못하겠냐?

 게다가 키배 없이 모든 걸 부털로 해결하다보니 이런 복잡한 싸움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도 몰랐어. 성폭행 논란이나 기생충 논란을 생각해봐라. 키보드로 맞짱뜬 경험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거기서 그런 빌미를 꺼내지 않아. 여성시대 안이라면 그런 감성으로 찍어누르는 방법이 통할지 몰라도, 지금은 온 인터넷으로 전쟁이 확대된 상황 아니냐?

 뭣보다 심각한 건, 이 외교 경험부족이 지금도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거지. 얘네들 스르륵 아재가 오유로 흘러들어간걸 일주일이 지난 뒤까지도 모르고 있었다는 걸 보면 알지 않나? 전혀 다른 커뮤니티를 탐문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있어. 심지어 일베충들도 자주 밖을 쏘다니며 분탕질을 치고 다니는데. 이러니 온갖 별의별 헛소리가 다 나올 수밖에 없지.



 E. 전문적인 지식 결여.


 여성시대는 20대 여성이 모이는 사이트지. 하지만 20대라는 나이는 사회의 시선에서 볼 땐 아직 꼬꼬마 신입에 불과해. 그보다 조금 나이가 많은 회원이 있더라도 한국이라는 사회 특성상 대부분이 주부 테크를 타기 때문에 사회 경험 자체는 크게 차이나지 않지. 즉 다들 세상 물정을 별로 모른다는거임.

 이번에 만능 PDF론을 펼치며 고소하겠다고 캡쳐 떠가는 것도 봐라. 뭐가 모욕죄 성립하고 안되는지도 몰라. 그나마 디씨인들은 평소 고소각재는 실력이 능숙한데다 최근 레바툰도 봤기때문에 이 분야에 대해서는 나름 빠삭하지만, 걔들은 그런것도 없지. 고소 고발 차이점도 몰라서 사과문만 쓰면 다 된다고 생각하고, 언조위도 몰라서 국민일보에 직접 전화를 때리는 등. 온갖 댕청한 짓들을 저지르는 것만 봐도 아 얘네 진짜 사회생활 경험 없다는걸 단박에 느끼게 됨. 



 대충 이정도로 정리될 수 있겠네.

 즉 여시를 무너뜨리기 위해선 여시의 강점인 A+B를 무력화시키고 약점인 C+D+E를 공략해야 한단 거임. 하지만 과연 어떻게? 그걸 알기 위해선 이번 전쟁에 참여한 사이트들의 면면을 훑어볼 필요가 있다.



 2. 여시 공략대 구성원



 잘 알려진 위 짤만 봐도 알겠지만, 현재 여시는 사실상 인터넷 커뮤니티 전체를 적으로 돌린 수준임. 

 하지만 실제로 그들과 박터지게 싸우는 커뮤니티는 많지 않아. 웃대 쭉빵 루리웹 등 대다수 메이저 커뮤니티는 그저 팝콘먹으며 사태를 관전할 뿐이지. 그나마 그들중에 가장 깊게 개입한건 일베 정도지만, 걔네들도 예전부터 갖고 있었던 재래식 무기를 제공한것 정도야. 커뮤니티 단위로 싸움에 참여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

 따라서 이번 사건의 주역은 다음 네 커뮤니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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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R클럽

 나무위키


 그리고, 정말 우연찮게도, 이 네 커뮤니티는 각자가 서로의 약점을 절묘하게 보완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어. 지금까지 주절주절 말이 길었는데 사실 이거야말로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야. 왜냐면 역할분담이 정말 절묘하게 맞아떨어졌거든. 마치 공격대처럼.

 순서대로 살펴볼까?



 a. 오늘의 유머 - 전사 (탱킹 및 슈퍼아머 크래시)


 무도갤러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오유를 싫어한다는 거 알아. 제대로 딜넣은 건 없으면서 생색은 존나게 낸다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의도든 의도치 않았든 간에 오유는 분명 이 전쟁에서 결정적인 롤을 수행했어. 여시의 어그로를 지속적으로 끌고, 동시에 상대의 철통같은 방어를 무너뜨렸다는 거야.

 나무위키에도 나와있지만, 오유는 최근 대형 커뮤니티치고는 드물게도 성비가 고른 사이트지. 남:녀가 한 6:4 정도는 되는 편이니까. 그리고 개중에는 당연히 여시 회원들도 있을 것이고, 그 때문에 초창기 여론주작 논란의 희생양이 되었어.

 하지만 그거 알아? 구성원중에 여시 회원이 많다는 건 문제의 시발점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최고의 장점이기도 해. 만약 그 인원의 마음을 돌려세울 경우 그 즉시 내부고발자로 바꿀 수 있는 셈이니까. 다만 오유는 특유의 선비문화 탓에 잠재적 내부고발자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그냥 호구처럼 받아들이기만 했지만.


 근데 너희들이 답답해한 이 호구성은 의외의 결과를 낳았어. 초창기 전향여시들을 환대하던 시절, 여시의 진정한 대형폭탄인 탑씨 건을 들고와서 터뜨린 잔다르크가 나타난 거야. 

 여기서 묻자. 너희들은 잔다르크가 다른 곳도 아닌 오유에 나타난 게 우연이라고 생각하냐?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면 아까 말했다시피 오유는 여성 비율이 높았고, 여시와의 우호적 관계로 인해 여시 멀티뛰는 애들도 많았거든. 즉 "여시에 있다가 진실을 깨닫고 전향한 사람" 이 나타날 확률이 가장 높은 사이트가 오유였다는 거야. 여성 회원 풀 자체가 컸으니까. 

 만약 오유가 이 전쟁에 포함되지 않았더라면? 무도갤은 기본적으로 디씨라 남초비율이 높은 탓에 탑씨 정보까지 접근할 수 있는 종군기자가 등장하기 쉽지 않지. 아마 아예 묻히거나 등장시기 자체가 훨씬 늦춰졌을 가능성이 높아. 그리고 그때쯤가면 아예 그들만의 리그로 화해 떡밥이 식어버렸을수도 있고. 나무위키 말마따나 오유는 강점 A 폐쇄성에 철퇴를 내리칠 수 있는 유일한 커뮤였던 거야.


 그리고 오유의 또다른 업적. 어그로 키핑 능력.

 사실 이건 능력이라고 보기엔 어렵지. 왜냐면 자기들끼리 이리저리 병신짓하다가 꼬투리 길게 잡힌거라서 ㅋㅋㅋㅋ 하지만 분명 오유가 여시의 시선을 엄청 끌어댄 건 분명함.

 일단 거기 운영자부터가 존나 답답한 새끼라 전체공지로 데이터 분석을 하겠다느니 뭐니 하다가 여시한테 명분을 줘버렸고, 나중에 성폭행 떡밥도 덥썩 물었지. 옛날 개념글중에 "혹시 저새끼들이 일부러 저렇게 답답한짓을 해서 판을 키운 게 아닐까?" 라고 한 게 있었는데, 나는 이 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해. 일부러 그런 건 아니겠지 당연히. 하지만 저 "답답한 짓"이 대전의 흐름 전체로 볼 때 플러스적인 요소로 작용했던 건 맞아. 무갤의 33주작 정리글이 널리 퍼진 뒤에도 오유에 집착하다가 골든타임이 지난 뒤 나중에야 반박문을 올렸으니까. 메인 어태커가 무갤이라는 사실을 한동안 완벽하게 은폐했음.

 지금 오유가 살레몽 아재에 의해 좀 진정되니 여시들 시선이 무도갤로 집중되는거 봐. 하지만 이제 와서 뭐 어쩔려고? 이미 늬들 주작에 관한 내용은 퍼질대로 다 퍼졌고, 여시 이미지는 걸레짝이 됐어. 이제와서 33차 주작 반박문 올려봤자 솔까 다들 핵무기 날아가는거 구경하지 그딴거 신경이나 쓸 거 같냐? ㅋㅋㅋ 심지어 그 주작 반박문도 제대로된게 아니더만 여튼간에 말야.



 b. 무한도전 갤러리 - 도적 (서브딜링 및 정보전)


 사실 생각해보면 무도갤은 이번 오유-여시 사태에선 원래 완벽한 제3자 입장이야. 여시가 오유에서 일스프레하다 걸리든 말든 그게 무도갤이랑 뭔 상관이겠어? 하지만 장동민-레바 때부터 유서깊은 여시 증오를 갖고있었던 무갤은 이 판에 제대로 난입해 주작시대 프레임을 제대로 각인시켰고, 이참에 이전 장동민 레바는 물론 낙태 이슈까지 끌고들어와 전선을 확대시켰지. 이 모든 딜을 총정리한 "33연주작" 정리글이 나온 것도 바로 이 시기.

> 캡틴 아재리카가 이 판에 뛰어들기 전까지 무도갤러들은 사실상 메인 어태커였어. 다만 전문지식이 부족한 건 우리도 마찬가지였기에 저작권을 걸고넘어질 발상은 못했고, 여시의 주작행위에 초점을 맞춰 딜을 넣었지. 최소한 현재 여성시대를 상징하는 두 키워드 "주작"과 "불법" 중 전자는 온전히 무도갤러들 공이라고 봐도 좋음. 오유는 "주작인지 아닌진 아직 모른다 데이터분석 기다리자" 라며 신중론 펼치느라 제대로 딜을 넣지도 못했으니. 오유가 시야를 가리는 동안 그 뒤에서 무도갤은 은신쓰고 여시 HP를 깎았음.


 이러한 딜링 방식이 변화한 건, 시기상으로 스르륵 아재들이 들어올 때쯤.

 크게 두 가지 변화가 생겼는데, 하나는 탑씨건이 터진 뒤 그게 공론화되자 많은 여시회원들이 전향을 선언했고, 그중 일부가 무도갤로 흘러들어왔다는 점이야. 오유는 병신이라 지 발로 걸어오는 스파이도 걷어찼지만 무도갤은 달랐지. 오유가 받지 못하는 전향여시들을 무도갤이 흡수했고 지금과 같이 완벽한 정보력을 갖추게 됐음.

 두 번째는 탑씨 이후 전략이 변화했다는 점이야. 기존 여시딜의 초점이 주작이었다면 탑씨 이후엔 "불법"으로 프레임이 바뀌었고, 여기에 새로 가세한 종군기자들이 힘을 보탠 결과 엄청난 딜량이 쏟아져나왔음. 불법 음원공유는 물론 소설공유, 의약품거래, 음란팬픽 등등등... 전문지식 부재는 여전했기에 실질적인 피해는 크지 않았지만, 안 그래도 씹창이었던 여성시대 이미지를 더욱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데에 지대한 공헌을 했지. 딜링방식부터 실제 박은 딜까지 정확히 도적의 이미지와 부합해.



 c. SLR클럽 - 마법사 (메인딜링)


 SLR클럽의 참전은 이 전쟁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의미를 지녀.

 하나는 명분적으로 완벽했다는 것. 오유든 무도갤이든 여시가 까려면 못 깔 건 없었지만, 스르륵 건은 누가 뭐래도 빼박캔트 100% 여성시대 측의 개짓거리였거든. 실제로 댓글로 사과문 릴레이도 달리고 난리가 났었으니. 그 덕에 이 시기 이후로 탈퇴를 선언한 여시인들도 많아졌고 종군기자의 숫자도 많아졌음.

 둘째는 4개의 주역 사이트 중 그 누구도 갖지 못한, "전문지식"과 "재력"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었다는 것. 기존 무도갤러들 딜이 여성시대 이미지에 흠집을 내거나 혹은 그냥 개별적으로 신고만 여러군데 뿌리는 정도였다면, SLR클럽에서 온 아재들은 고발장을 무슨 전공서적 두께로 찍어내 드랍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는 거야. 

 만약 SLR이 없었다면, 처벌이 아무리 커져봤자 운영진과 일부 저작권 위반범들이 벌금형 받는 수준에서 그쳤을 거야. 그게 지금 몇만명이 연루된 인터넷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치명적인 핵폭탄으로 진화한 건 전적으로 스르륵 아재들의 몫이지. 이분들은 무도갤러처럼 사시미로 푹푹 쑤시면서 딜량 쌓는 짓 안해. 그저 크고 묵직하게, 모든 것을 파괴하는 기가슬레이브 한방 갈긴 뒤 사라질 뿐이지. 게다가 시벌 보니까 살렘아재 말고도 나하트뮤지크라는 분도 수소폭탄 떨구던데 진심 대마법사 위엄지림;;

 


 d. 나무위키 - 성직자 (힐링 및 버프)


 엥? 나무위키가 왜 힐러역할이냐? 하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 있겠지. 이걸 설명하기 위해선 커뮤니티에서 "공격"이란게 어떤 의미인지 정의할 필요가 있음.

 위에서도 말했지만, 여성시대의 강점 중 공격력에 해당하는 B는 강력한 마녀사냥 능력임. 얘네들이 단체로 밖에서 가면을 쓴 채 분탕질을 하면 여론이 그쪽으로 끌려가게 되어 있어. 이번 사태에서는 대체로 지들 안방에서만 놀긴 했지만 그건 총대 메지 말라는 분위기였어서 그런 거고. 지금도 얘네들은 여시 관련 해명글을 주위에 퍼가며 자기 입장을 알아달라고 호소하고 있지. 

 그런데 이러한 "공격"을 맞았음에도 불구, 무도갤과 오유의 이미지는 그닥 깎이지 않았어. 왜? 루리웹을 비롯한 인벤 클리앙 등 주요 커뮤니티에서 이미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파악하고 있었거든. 바로 나무위키가 있었기 때문에.


 비록 지금은 처망하긴 했지만, 기존 리그베다 위키의 영향력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었어. 딴 커뮤에서 뭔 사건 터지면 사람들은 일단 엔하부터 찾아서 관련 항목을 읽어보곤 했으니까. 리그베다의 명맥을 이어받은 나무위키도 비록 인지도는 딸리지만 점차 비슷한 입지를 쌓아나가고 있었고, 이번 사태에도 사건이 터진 뒤에 바로 글이 올라왔음.

 물론 전파 자체는 나무위키에 글 올라오기 직전에도 이뤄지긴 했어. 하지만 그 뒤, 새로 들어온 사람들은 어떨까? 디씨든 일베든 오유든 모든 커뮤니티의 공통점이 딱 하나 있다면 바로 옛날 글들이 묻힌다는 점이야. 그래서 나중에 판 보고 끼어든 사람들은 뭔 일이 벌어졌는지 파악하기 쉽지 않음. 이때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나무위키고, 뭔일이냐고 질문받았을 때도 나무위키 주소 링크를 주면 돼. 그럼 나중에 온 사람들도 일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는 거니까.

 그리고 다른 게 아니라 바로 이게 힐링이다. 무려 네 개나 되는 대형 커뮤니티가 연관되어 개싸움을 펼치는 와중에, 누가 옳은 말을 하고 누가 그른 말을 하는지 파악할 수 있게 하는 것. "공격"으로 인해 손상되거나, 손상될 수 있는 이미지를 유지 내지는 "회복"시키는 역할. 전쟁으로 따지면 보급선이고 공대로 따지면 성직자 롤인거지.


 또 나무위키가 해준 역할이 있음. 버프라고 해야되나, 지원 같은 건데.

 아까도 말했지만 디씨든 오유든 루리웹이든 모든 커뮤니티는 옛날 글들이 묻힌다는 문제점이 있어. 특히 무도갤은 이게 굉장히 심한데, 누가 자료를 따로 정리해주지 않으면 넘치는 개념글 릴레이에 옛날 딜 내역들이 휩쓸려갈 정도지. 무도갤이 떨군 가장 큰 폭탄인 33주작도 하나로 정리된 이후부터 힘을 발휘했고.

 반면 나무위키가 본격적으로 참전한 이후부턴 자료가 유실될 걱정은 안 해도 되게 됐어. 개념글 생기면 사관들이 칼같이 아카이브로 박제해서 가져가니까. 검 내구도가 깎이지 않게 수리를 걸어주는 느낌이랄까. "커뮤니티"가 아닌 "위키"이기에 할 수 있는 역할이지.



 3. 정리


 장담하는데 길어서 안읽는 새끼들 있다. 그런 너를 위한 이번 여시 공략 공격대 요약.


 "전사" 롤의 오늘의유머는 여시의 폐쇄적인 방벽을 무력화시켰으며, 사건이 충분히 커질 때까지 대표로 샌드백이 되어 두드려맞았고

 "도적" 롤의 무한도전 갤러리는 여시의 조작증거, 불법행위들을 전부 끄집어내어 인터넷에서 가할 수 있는 최대화력의 딜을 넣었고

 "마법사" 롤의 SLR클럽은 아예 인터넷을 넘어 현실에서 여성시대를 초토화시킬 엄청난 핵폭탄을 제조해 투하했고

 "성직자" 롤의 나무위키는 위 세 사이트가 같이 걸레짝이 되는 사태를 방지하는 한편, 자료들을 백업함으로서 화력지속에 큰 도움을 주었다.


 반면 여시가 자랑하는 A. 폐쇄성은 오유 여성회원들과 무도갤 종군기자들에 의해 갈갈이 찢겨나갔고, B. 여론조작력은 오유가 열심히 쳐맞는동안 나무위키가 진상을 기록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무력화됐지. 게다가 C. 불법행위라는 약점 탓에 SLR클럽에게 처절할 정도로 공략당했고, D. 외교경험 부족으로 인해 축소해도 모자랄 판을 더 키워버렸으며, E. 전문지식 부재 탓에 무도갤러들이 존나게 약올려대도 고소할 방법이 없어.

 이 모든 것이 시너지를 일으켜, 여시측은 철저히 파괴된 반면 나머지 커뮤니티의 피해는 제로. 각기 다른 성향의 네 사이트가 연합해 만들어낸 실로 기적적인 완승이 아닐 수 없다. 만일 누구 하나라도 빠졌다면 사건의 흐름은 상당히 달라졌을 거야. 철저한 역할분담과 약점보완이 있었기에 가능한 대승이었지.



 4. 그래서 결론이?


 그딴게 어딨어? 

 앞으로 벌어질 핵실험에 건배하며 팝콘이나 처먹도록 합시다.



출처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41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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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서는 금융상품을 하나 사야 한다는게 함정..


어찌됐던 저율과세는 금리 때문에 항상 애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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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다음에서 규제를 당했습니다.

사유는 도배, 스팸 행위라네요.. 

아니 커뮤니티에서 도배 스팸행위라면 이해하겠지만 

개인 블로그에서 스팸행위로 규제를 당하다니요?


규제: 로그인 제한
사유: 도배,스팸행위 (홍보,스팸성 게시물)
기간: 2015-05-26 ~ 2015-06-25
위치: XXXX

※ 상단에 명시된 기간은 블로그 규제(로그인 제한)에 대한 소명 기간입니다. 

소명 기간 이후에는 블로그 복구가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해당 기간 내에 문의 바랍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이해 하기 힘든 사유로 규제를 당한데다

블로그 가 규제당한게 아닌 계정 단위로 제한을 당했기 때문에

로그인 자체가 안됩니다.

만일 메일을 삭제했다면 아예 통보조차 받을수 없을 것입니다.




이에 도데체 어떠한 사유로 규제를 당했는지 이해할수 없다

정확히 알수 있게 문제가 뭔지 설명해달라는 문의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안내해 드린 대로 고객님께서는 '도배, 스팸 행위'의 사유로 
티스토리 로그인 제한과 함께 블로그 접근이 차단되었습니다.

고객님의 경우, 다수의 계정을 이용하여 동일 장소에서

검색유도를 위한 스크랩성 정보 편집 글을 등록하여 규제되었습니다.


따라서 고객님은 티스토리 운영원칙에 의해 차단 해제가 불가한 점 양해 바랍니다.



그러자.. 역시 도배 스팸 행위로 로그인 제함께 블로그 접근 또한 차단되었다고 합니다

동일장소 ( 집에서 ) 스크랩성 정보 편집글을 등록하였다..

제 블로그의 주된 주제는 개인일상 생활글입니다.


순전히 광고판도 아니고 종이접기 , 사용했던 제품 리뷰 , 커뮤니티 활동 내역등이

주된 글내용을 이루고 있는데다 대부분은 남의 글이 아닌 자가 작성글입니다

그걸 단지 스크랩성 정보 편집글이라고 착각하는 다음의 규제당담자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럽습니다



거기에 그렇다면 종이접기 밖에 없는 블로그와 개인가계부 같은걸 적는

블로그는 왜 차단 사유가 되는지.. 종이접기 하는것과 가계부 쓰는 블로그가

도배, 스팸 행위라는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해가 안되는게 당연합니다



뭐.. 다음이 수준이 그렇지.. 하고 국민 신문고에 문의후 다음에 재 문의 하였습니다

국민 신문고에 온 답변내용은 별다른 내용은 없었습니다만

국민 신문고에 문의후에 저에게 온 답변 내용은 전과는 달랐습니다.

분명 같은 내용을 문의 했지만 말입니다.



문의하신 티스토리 블로그 접근 제한에 대해 답변이 지연되어 죄송합니다.
운영하시는 블로그의 접근이 제한되어 많이 불편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보내주신 내용은 잘 살펴보았으나,
고객님께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한 확인 작업으로 답변 시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고객센터로 문의해주신 고객님께
신속하게 처리해 드리지 못하여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문의하신 내용을 확인하여 다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다음에서 처음으로 불편하셨으라는 양해의 글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다음에서 양해의 글따윈 없었는데 과연 .... 뭔가 틀린것일까요?


거기에 답변을 위해서 확인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답변은 그럼 알아보지도 않고서 답변 한것일까요?




문의하신 티스토리 블로그 접근 제한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운영하시는 블로그의 접근이 제한되어 많이 불편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먼저, 앞서 안내해 드린 내용이 미흡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고객님의 블로그는 '도배, 스팸 행위'의 사유로 
티스토리 로그인 제한과 함께 블로그 접근이 차단되었습니다.

광고 수익 또는 검색 노출을 위해 다수의 계정으로 스크랩성 게시글을 등록할 경우에는 규제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안내 메일에 기재되어 있던 기간(2015-05-26~2015-06-25)은 소명 기간으로
고객님의 계정은 영구적으로 이용이 불가한 점 알려 드립니다.

참고로 접근 제한된 블로그는 추후 별도의 통보 없이 폐쇄될 수 있습니다.

끝으로 고객님의 편의를 위해 이번에 한해 블로그 데이터를 백업해 드리겠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해당 계정 중 데이터를 백업받으실 블로그를 1개 선택하신 후

아래 내용을 기재하시어 ☞ 티스토리 문의하기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보다는 수준이 약간 높아 보입니다. 답변에 무려 양해의 글과 사과가 들어 있군요

또한 블로그는 통보 없이 폐쇄한다고 합니다. 언제 폐쇄 한다는거야?

거기에 아량을 베풀어서 블로그 데이터를 백업해 드린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티스토리의 블로그 데이터 백업 복구 기능은 작동이 개판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있어도 복구를 하지 못하거든요...


그렇다면 니들이 이야기 하는 스크랩성 게시물이라는것이 어떠한 것이냐?


티스토리 이용약관에서는 다수의 계정으로 개인 일상글을 올리는것으로 블로그 전체가 제제 당한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만약 저와 같은 사유로 규제를 당한다면 현존하는 티스토리의 대부분의 파워블로그들은 전부 규제대상입니다.




티스토리는 운영에 방해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블로그를 스팸 블로그로 규정하여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한 규제 기준은 악용에 우려가 있어
안내해 드릴 수 있는 사항이 아닌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블로그 폐쇄에 대해 궁금하셨을 텐데요.
블로그가 폐쇄되는 정확한 일자는 말씀드릴 수 없으나
규제를 받으시고 약 1년 후에 폐쇄될 수 있는 점 알려 드립니다.

덧붙여 블로그 데이터 백업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티스토리에서는 백업한 데이터를 복원하는 기능을 종료하였습니다.
따라서 백업받으신 데이터는 텍스트큐브 등 오픈형 블로그에서 복원이 가능한 점 알려 드립니다.





음.. 가계부 쓰고 종이접기 하고 ... 커뮤니티 활동글을 쓰면..스팸 블로그가 되는겁니까? 

거기에 이해할수 없으니 도데체 뭘로 규제했는지 설명하라는 글에는 " 안내가 불가능 하답니다 "


길가다가 어떤 사람에게 성폭행을 당했는데 이유도 알수 없고

성폭행을 당했어도 아무런 반항이 불가능한데다 도움 받을곳 조차 없습니다

거기에 성폭행 당한 피해자가 잘못이니까 뭘 잘못해서 성폭행 당했는지 이유를 알려달라니까

알려줄수 없답니다 앞으로도 이유도 알 필요 없고 알수도 없이 계속해서 성폭행 당하라는 다음의 태도입니다


거기에.. 복원기능을 종료하였으니 다른 곳에서 복원하라고 합니다,,...


다음에서 뭔가를 기대하기라는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판단하고 국민신문고로 눈을 돌렸습니다



계정 이용이 제한된 사유를 명확히 알 수 없으나, 해당 사이트 약관에 반하는 게시글 작성으로 인해 계정 이용이 제한되었을 수 있으며, 신원불상자가 귀하의 아이디, 비밀번호를 도용하여 광고 및 음란성 게시물, 스팸메일 등을 발송하여 해당 사이트에서 계정 이용제한 등의 조치를 취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만일, 아이디 도용으로 인하여 발생한 사안으로 판단되신다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9조에 의거하여 타인의 비밀을 침해하는 행위이므로 형사절차에 의해 처벌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게시물(댓글포함)에 작성자의 생각이나 창작성 등이 포함되어 있다면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저작물에 해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작물 권리 침해와 관련하여 귀하의 게시글이 저작물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 한국저작권위원회(http://www.copyright.or.kr)



국민신문고에서는 " 왜 제제 당했는지? " 에 대한 답의 관점과는 다르게 " 타인이 남의 아이디로 로그인 하여 스팸글을 작성 "

한것으로 관점을 보고 있으며 개인의 창작글 ( 가계부등 ) 을 볼수 없게 만든 다음의 행태에 관해서는 저작권 법의 보호를 받을수 있으므로

한국저작권 위원회의 상담을 권하고 있습니다



일단 다음에서는 " 1개의 아이디당 1개의 블로그의 내용을 백업받을수 있다 "고 안내하고 있음에 따라서

저는 블로그를 백업받고 다른곳에서 글 내용을 복구해야 하며 다음의 규제사유를 알수 없음으로 앞으도로

다음에서 행할 " 알수 없는 규제사유 " 를 걱정하고 개인 일상 생활 글을 올려야 합니다.





또한 다음에서 " 약관에도 없는 내용 " 으로 규제함에 따라서 공정거래 위원회의 " 불공정 약관 심사위원회 " 

의 도움을 받아 다음의 일방적이고 명확하게 표기되어 있지 않는 불공정한 약관을 신고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저작권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제 저작권의 권리가 들어있는 개인일생상활글 ( 지금 작성하고 잇는 이런글 )

을 지키기 위해서 저작권협회의 도움을 받아야 할것입니다


억울하게 부당한 규제를 당한 불쌍한 시민이 있는데 호소할 곳이 없는

불쌍한 국민이 여기에 있음으로 관련 된 해당 부서에 민원을 넣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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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법령 사이트 


영유아 보육법이 2015년 5월20일 부로 일부 개정이 되었습니다


다른건 다 내비두고 34조의2 ( 양육수당 ) 란을 살펴봅시다







제34조의2(양육수당) 

     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어린이집이나 「유아교육법」 제2조에 따른 유치원을 이용하지 아니하는 영유아에 대하여 영유아의 연령과 보호자의 경제적 수준을 고려하여 양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  <개정 2011.6.7.>

② 제1항에 따른 영유아가 제26조의2에 따른 일시보육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그 영유아에 대하여는 제1항에 따른 양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  <신설 2013.6.4.>

③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제1항에 따라 양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는 영유아가 90일 이상 지속하여 해외에 체류하는 경우에는 그 기간 동안 양육에 필요한 비용의 지원을 정지한다.  <신설 2015.5.18.>

④ 보건복지부장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제3항에 따라 양육수당의 지급을 정지하는 경우 서면으로 그 이유를 분명하게 밝혀 영유아의 보호자에게 통지하여야 한다.  <신설 2015.5.18.>

⑤ 제1항에 따른 비용 지원의 대상·기준 등에 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개정 2013.6.4., 2015.5.18.>





무슨 소린가 하니 90일 이상 해외에 있는 아이의 경우 양육수당을 정지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면으로 그 이유를 분명하게 아이의 보호자에게 통지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즉.. 아이의 부모에게 서면 ( 우편 ) 으로 강력하게 이유를 통지한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칭찬해야 할지.. 


화 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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