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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인가 계좌를 정리하다보니


제 계좌가 참으로 비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뭘하기도 마땅치 않아서 그냥 무작정 당시 가장 인기가 있는 적금을


찾아보았고 그게 ok 저축은행의 끼리끼리 적금이였습니다







ok 저축은행의 기본 금리는 3.5% 이나 5명을 모아서 가면 1인당 0.1% 의 


추가 금리가 적용되어서 4% 의 금리를 받을수 있습니다.


서울지역이라면 당일 모이자고 해도 상당수 모였겠으나


지방이다보니 사람을 모으기가 힘들었습니다.


모집은 뽐뿌 , 짠돌이 , 경품모아 등 대형 카페에 해보았고


4% 적금 가입을 위해서 총 8명이 모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대부분 짠돌이 까페 5분과 뽐뿌 회원 3분이서


모여 적금 가입을 하였습니다. 시간을 맞추어본 결과 오후 1시로


약속을 잡았고.. 주최자인 제가 3분 지각을 하였습니다 ㅠ,.ㅠ


( 뭐든지 맨처음에 하자고 한 사람이 제일 늦게 오죠 .?^^ )







1시부터 가입된 적금은... 오후 6시가 되어야 마무리 되엇습니다


( 한분이 아주... 늦게 연락을 주셔서 기달린다고 ㅠ,.ㅠ )


1인당 100만원 한도이며 끼리끼리 적금은 일종의 홍보용 상품이라


1년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보통의 적금이 2% 정도 상품이니


약 10만원 정도의 이자를 더 벌겠다고 모인거죠


그런 분들! 사랑합니다..


제 주위에는 그런 사람이 몇 없더군요






ok 저축은행을 처음 듣는 분들은 잘 모르실텐데


러시앤캐시라고 하면 다들 아실려나요?


거기다 옛 부산저축은행이라고 하면 아실지도?


네... 러시앤 캐시에서 운영하는 은행입니다.






가보니 높은 적금이라는 장점도 있지만 수시 입출입 통장이


1.9% 의 금리를 제공하기에 하나 계좌를 트고 왔습니다. 


현재 2% 의 수시입출금 통장의 금리를 주는 OSB 저축은행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1.9% 의 금리는 상당히 높은편에 속합니다.


나중에 보니 이게 더 장점같더군요





이번에 만난 분들 모두 성공하시길 바라며 다음번에도 적금들때 모일수 있다면 반갑겠습니다.


다음번에 적금들 은행도 대부업체에서 운영하던데..


한국의 미래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다음 적금 계획입니다.




이상품의 경우 , 20만원까지 1년 한도이며


기본금리는 3.4% 이나 가입즉시 0.6% 우대이율과


수시입출입 통장 연계시 0.9% 카드발급및 결제계좌등록에


1.6% 의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총 6.5% 의 금리를 받을수 있는데


카드 연회비 1만원을 제외하면 실질 금리 혜택은 6만 1487원입니다.


발급카드는 1년간 유지해야 하구요.. 뭐 전 발급만하고 쓸 생각은 없습니다.






보통의 2% 짜리 적금과 비교하면 약 4만원정도 이득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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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피하고자 연금저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과연 어느 연금저축을 들어야 하는 지 알수가 없군요




연금(1).xlsx



어느 연금저축이 좋은가?

전문가가 아닌 전 알수가 없어서 일단 비교해 보기로 했습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그냥 길가에 있는 아무 은행이나 들어가서 


" 취급하는 모든 연금저축을 비교해 보게 다 가져다 달라"


고 했고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 금액은 34만원에 10 년납 30년 후인 60 세 부터 10년 지급으로 통일하였습니다

비교 하면서 알게 된건 손해보험사의 연금과 생명보험사의 연금은 틀리다는것이였습니다

생명보험사는 " 일생동안 지급 " 이라는 단어가 붙는 평생지급형이 가능하고 

손해보험사는 언제까지 만 주겠다 라는 확정이 있어서 오래만 산다면 생명보험사가 유리하다고 합니다

자 그럼 이제 비교해 봅니다





금액은 34만원에 10 년납 30년 후인 60 세 부터 10년 지급으로 통일하였기에 그 내역은 적지 않았습니다

잘 보면 최저 보증은 별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농협의 농협생명이 2% 의 최저 보증을 하긴 하였으나 그다지 큰 차이가 나이 않아

그 부분을 제외 해보겠습니다




 

우선 비교한 보험사중에서는 최저 보증을 가장 높게 주는곳은 흥국생명의 드림테크 연금보험 B1 이였고 가장적게 주는곳은 삼성생명의

삼성에이스골드연금보험이였습니다 같은 연금이지만 8만원이 넘게 차이가 나는군요

다만 금액이 딱 떨어지는 것으로 보아 판매처인 외환은행에서는 정확한 데이터가 나오지 않은것으로 생각됩니다

대체적이로는 몇몇 회사를 제외하면 모두 55 만원 근처에서 최저 보증을 하고 있습니다

공시 이율를 살펴보면 기업은행의 IBK 무배당 연금보험이 101 만원과 동부화재의 프로미라이프 보험이 102 만원으로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하였으며 가장 적은 한화생명의 하이드림연금보험에 비해 약 13 만원 이상이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이것을 유심히 살펴보면 공시이율에 따라 제시금액이 차이가 나는것을 확인할수 있으며 이 데이터 만으로 본다면 

동부화재나 기업은행의 보험이 제일 높은 금액을 불렀으며 결국 제시된 공시이율이 깡패라는점으로 보입니다

만약 이 데이터 대로 흘러간다면 제일 좋은것은 기업은행의 상품이 되겠습니다 높은 공시이율과 안정적인 최저 이율을 제시하는데다

수수료 마저 타 보험사에 비해 월등히 적습니다




 

회사 마다 부르짖는 공시이율이 틀리기에 같은 공시이율을 제시하는곳만 묶어보았습니다

분명 같은 이율인데 제시하는 금액이 서로 틀립니다

LIG 와 삼성화재의 경우 7 만원이상이 차이가 나버리는군요

차이가 나는 이유는 수수료차이 인것으로 보입니다

현대 해상과 LIG 는 5.35 의 적은 수수료를 보이는 반면 삼성계열은 7 % 의 높은 수수료를 가져가는것으로 보입니다

 ( 다들 비용이 제각각이라 7년까지의 수수료으로 비교를 통일했습니다 어느회사는 7년까지 10년까지 수수료가 제각각이라 비교가 힙듭니다 )



 

이런 경우도 있군요 분명 같은 보험사의 같은 상품인데 파는곳에 따라 보증금액이 차이가 납니다 

수수료까지 동일하지만 최저보증에서 상당한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외환은행의 금액이 정확하지 않다고 쳐도 상당한 차이입니다





 

또한 비슷한 상품의 같은 보험사 상품인데요 한화생명의 상품을 

한화생명에서 직접 가입하는것보다 하나은행에서 가입하는편이 수수료가 더 저렴했습니다





또한 이런경우도 발견되었습니다 수수료 차이 인데요

본 계약의 수수료는 7% 지만 추가납입의 수수료는 2% 인점을 발견해서 

같은 금액인 34만원을 본계약을 34만원으로 가입하는것과 반을 나누어 본계약을 17만원으로 가입하고 매달 17만원을 추가납입하는것으로

플랜을 짜보았습니다 분명 넣은 금액은 동일합니다 20만원넣으나 10만원넣고 바로 10만원 또 넣으나 마찬가지 지만

결과적으로는 170 만원에 이르는 차이가 생겼습니다 차액을 계산해보니 매달 1만4천원의 차이가 생기는군요

계약 형태롤 조금만 비틀어 버리는것만으로 매달 1만4천원의 차액이 생겨나게 됩니다




다만 본계약의 증가율은 동일해야 하고 추가 납입의 증가율이 달를거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추가 납입과 본계약의 증가율은 비슷했고 오히려

17만원의 본 계약의 증가율이 월등히 떨어졌습니다 이유는 알수 없군요




 


지금까지 본 내용대로라면 최저 보증도 안정적이고 공시금액도 높은 기업은행의 보험을 선택해야 할것으로 보이나

공시이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추세를 볼때 그전에의 공시이율 변동은 어땟는가를 살펴보겠습니다

기업은행과 삼성화재의 데이터는 최근 상품인지 1년간의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높았던건 동부화재의 공시이율이며 가장 적은 교보랑 비교해 볼때 상당한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데이터를 놓고 보면 기업은행의 무배당IBK연금보험 이 가능 안정된 상품으로 보이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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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의 5.5% 연금소득세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댓글에 달린걸 보고 저도 헷갈려서 다시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이 내용에 대해서 보험설계사도 잘 모르고 저도 잘모르고 해서 난항이 많습니다

우선 분리과세가 무엇이냐 하면 대부분 원천정수된 과세로 종결 되는것을 의미합니다


근데 연금소득공제라는 부분이 있죠

즉... 분리과세는 맞는데 연금소득공제는 어디서 공제 받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이에 몇가지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우선 이 내용으로 신문고에 문의해 보았습니다

답변자는 세무서 소득세과에 근무하는 공무원입니다


연금소득으로 과세시는 타소득 (근로, 사업 등)이 있더라도 사적연금 합계액이 1,200만원이하인 경우 분리과세 선택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분리과세 선택이란 연금지급시 5% 원천징수만으로 끝난다는 것이고 타 소득과 합산하여 신고여부를 본인이 선택하여서 신고하지 않아도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고로 타 소득이 있을 경우에는 사적연금합계액이 1,200만원이 넘으면 합산하여 5월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여야 하고 타 소득이 없거나 사적연금합계액이 1,200만원이하인 경우에도 5월에 종합소득세로 신고하시면 환급도 가능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답변내용 참으로 어렵습니다

일단 환급받을수 있는 내용이 있는데 이 경우가 어떤 경우이냐 하면

타 소득이 없거나 사적연금합계액이 1,200만원이하인 경우 5월에 종합소득세로 신고 하는 경우 군요


이에 대한 다른 내용을 찾아보았습니다

다음 지식인 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qid=4cEvi

납세자 연맹 http://www.koreatax.org/tax/sangdam/sangdam_view.php?vtit=2_1&uid=89964&page=19&s_code=112


즉 뭐냐 하면 1200 만원을 분리과세로 신고하게 되면 5.5% 세금을 떼는것으로 끝나는데 이를 분리과세인지 종합소득인지 선택할수가 있다

는 대목이 보여집니다 그리고 1200 만원이하라도 종합소득세 신고를 할경우 이를 환급받을수 있다는 내용이 보여집니다

즉.. 나라에서 분리과세로 해주겠다 하는걸 ㄴㄴㄴ 나는 종합소득세로 하겠음 

할수 있다는거고 그럴 경우 환급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정도입니다


계산기를 두드리면 일단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게 되면 세율이 뭘 적용받느냐에 따라 틀리게 되는데

일단 연금을 받을 당시 특별한 소득이 없어야 하며 소득이 있더라도 적어야 합니다

http://news.donga.com/List/Series_70010000000682/3/70010000000682/20110325/35895232/1


동아 일보에 따르면 연간 200 만원을 개인연금으로 받는 사람의 예로 계산해보면 분리과세로 선택할경우 132만원을 5.5% 

연금소득세로 떼고 이를 나중에 55 만원을 돌려받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 계산으로 연간 연금소득세를 연간 1200 만원을 받는 사람을 토대로 계산을 하였습니다 ( 신고해도 되도 안해도 되는 구간 )


1.연간 1200 만원 분리과세로 계산시 5.5% 인 66 만원을 납부하고 과세가 종결됩니다

2.연간 1200 만원을 종합소득세로 계산시 66만원을 먼저 납부하고 나중에 42만원을 돌려받습니다 ( 계산식은 전글 참조 )


종합소득세로 계산해야 세금을 돌려받을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이 계산은 그때 당시 소득이 연금외에는 없다는 기준으로 계산한것이고 만약 소득이 있다면 계산은 틀려집니다

적은 소득이라면 관계가 없지만 어느정도 소득이 있다면 2번 보다는 1번이 유리해 집니다

만약 소득이 거의 없다고 한다면 종합소득세로 신고해 버리는편이 세금을 돌려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연금저축에 세금을 돌려받고자 한다면 연금받을 당시에 소득이 거의 없어야 합니다 .... ㅠ,.ㅠ



그건 나중에 선택할수 있음으로.. 일단 분리과세를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금액인 1200 만원 이하로 설계를 해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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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2010 년도에 회사에서 근무시 회사의 우수사원표장을 받아서 약 10 만원에 해당하는 상금을 지급받아서 

2만2천원에 해당하는 금액의 세금을 낸일이 있습니다.



당시의 지급명세서입니다.

10만원의 22% 에 해당하는 소득세 2만원과 지방소득세 2천원을 회사에 납부하였고

2012 년 11월 7일 경쯤에 국민 신문고에 세금 환급 문의를 드렸었구요


11 월 15일경에 서대전 세무서로 부터 2만원의 소득세를 돌려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2천원에 해당하는 지방소득세를 돌려받아야 하는데요

지금이 2월경입니다. 저번에 동사무소에 방문해서 물어보니 아직 서류가 도달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2개월이나 지났으니 이정도면 자료가 도달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해당 글

http://doremipa.tistory.com/1839

http://doremipa.tistory.com/1849

http://doremipa.tistory.com/1897



해당 세무서는 영등포구 세무서인듯합니다.

혹시 확인 하신다면 자료가 도달하였다면 제게 회신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보내드려할 서류가 무엇인지 받으실수 있는 팩스 번호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전에 문의 드릴때에 2008 년도 자료는 분리과세소득 ( 코드 69 ) 뭐라 뭐라 하시면서 해당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점 다시 설명 부탁드립니다.







앞에 글은 어디가고 이거만 복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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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가 이정도일때 연 2000만원정도..
소득세랑 지방소득세를 저만큼 국가에서 매긴다



즉.. 이게 매년 내고 있는 세금이란 말씀...
근데 세금을 미리 걷는 방식을 우리나라에서는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매 년말에 세금정산이라는 걸 통하여 많이 낸 사람은
돌려주고 적게 낸 사람은 더 내내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파란색글씨가 국가에서 세금을 매길려고 하는데 적용하는 돈이고 빨간색글씨가 우리가 세금을 안낼려고
파란색글씨에서 빼는돈이다..





보다 보면 알겠지만 2010년과 2007 년에는 워낙 쓴돈이 많아 (?) 
중간에서 파란색 금액이 사라져 버렸다..
즉.. 세금을 매기는데 기준이 되는 금액이 사라져 버려서 세금을 매길수 없으므로 세금을 전부 돌려받는일..
2007년에는 도데체 뭐했길래 신용카드를 저리 많이 썼을까?



나머지 년도를 보게되면

빼고 빼다 보니 80만원... 300만원.. 250만원... 정도의 금액이 남았는데

여기서 세금을 매기는것이다..
즉.. 지난 5년동안 내가 낸 세금은



이게 전부..+ 7원
근데 나란 남자는 이거조차 용납할수가 없었다

지난 세금을 돌려받는것을 찾아보았다

- 세무서에서 국세환급통지서를 받은 경우 : 지방소득세신청서(환급신청내역 주민세액 클릭 시 출력가능), 
환급통지서와 통장사본, 신청년도별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 세무서에서 환급금이 통장으로 입금된 경우 : 지방소득세신청서(환급신청내역 주민세액 클릭 시 출력가능), 
소득세가 입금된 통장의 해당 페이지 사본과 통장 사본, 신청연도별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나중에..
그래서 알게되넥.. 주택마련저축이란게 원래 내가 세대주가 아니라서 받을수 없는데 받고 있었다는 것이다.
즉.. 안되는건데 서류가 통과된것...

그 부분에서 오히려 세금을 차감당했다..
하지만 내가 알지 못했던 ( 혹은 내가 빼먹고 제출하지 못한... ) 서류가 의료비랑 신용카드 영수증을
납세자 연맹에서 찾아내고 자료를 추가 보완해서..

추가로 환급을 받았다..
이제.. 2006년에 7원...



분명 7만원 세금 돌려받는 이야기인데 앞뒤 는 어디로 가고 이거만 복구...

7원 받으려고 한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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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전국민 전부 4월달에 행해지는 국민을 향한 연말 정산..

즉.. 건강보험료 정산으로 인해 작년보다 올해가 더 연봉이 오른 차액 만큼의 금액을


건강보험료 정산이라는 이름으로 인하여 더 납부 했을겁니다

기본적으로 내던 세금까지 합치니 전 이번달에 92만원이라는 세금을 납부를 했네요


.......

그리고 끝난줄 알았습니다.

근데..



어제 일 하다 문자가 왓네요..

3년전에 청약한 ELS 가 있는데.. 

만기되어서 오늘 세금이....


70만7천원이 나왔습니다.

... 10일날에 92만원을 떼가.. 오늘 71만원을 떼가...


이번달 낸 세금만 합이 163 만원 이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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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넵.. 이번달 .. 월급이군요..

무려 세금을 90만원을 넘게 나라에 바쳤습니다.

이돈은 누군가의 호주머니로 들어가서...


누군가의 엉덩이를 툭툭.. 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우선 이 금액에서는 상여금 ( 보너스 ) 가 포함되어 있기에 월급만은 아닙니다

이미지 

다만 세금이 이리 많이 나온 이유는 4 월달에 하는 건강 보험 정산이 있기 때문입니다.

48 만원쯤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뭐... 예상대로 나왔습니다.


이미지

더불어 건강보험을 무슨 10만원 가까이 올랐군요..

허어.. 난 병원이랑 그렇게 친하진 않는데...

건강 보험이 올랐으니 장기 요양 보험료도 오르겠고.. 휴 ㅠ,.ㅠ



이미지


12월달에도 뭔 세금이 이리 많아?

했는데. 이건 ....

해가 갈수록 더 하네요..

이미지 


현재 건강 보험은 버는 금액의 2.9% 를 내고 있습니다

제가 작년까지 냈던 금액은 59480 원.. 이걸 2.9% 로 나누면 국가에서는 제가 매달 205만 1030원을 벌고 있다고 하는거네요

그리고 이번달에 오른 금액으로 계산해 보면 매달 319만 8965원을 벌고 있다고 하는겁니다..

하하.. 문제는 그것만이 아니라.. 건강 보험이 오른다편 필연적으로 국민연금도.. 오릅니다?


국민 연금과 동일하게 계산한다고 한다면 다음달 제가 내야 하는 국민연금은..

5 만원이 더 오르겠군요..

이미지 이미지


그리고 열심히 계산기를 두드려 봤는데 계산이 안맞습니다.

.. 머지 하고 계산기를 두드려 보니 10 만원이 빕니다

명세서 에는 212만 4440원을 주었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 통장에 들어온건 202만4440 ...

정확히 10만원이 비길래 뭐지 하고 고민하다가 보니..

http://doremipa.tistory.com/2650

아.. 근로자의 날에 일했다고.. 10만원을 준일이... 있었습니다.

이미지



 이게 그 문제의 10 만원인 모양이군요..



2013/05/12 11:42  작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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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결제금액

왠만한 사람은 카드대금이 마이너스가 될수도 있다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다

카드를 조각조각 내서 상황에 따라 필요한 카드를 쓰는 방법을 터득하면 심심히 않게 

카드 대금이 마이너스가 되는 상황을 몇번 마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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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누가 물어보길래 만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 현금 ) 을 같은 금액을 썼을때 

나중에 연말정산을 통해서 돌려받을수 있는 금액 차이를 계산해보았습니다

사용법은 일단 써넣을곳은 초록색 칸만 써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본인의 연봉을 적으면 연간최저사용금액이 계산되며 연봉 3800 이라면 최저 금액은 79.2 만원 입니다

즉.. 월간 80 만원정도 쓴거 까지는 국가에서 아예 세금 공제자체를 안해주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달에 100 만원을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썼다고 친다면 월간 20.8 만원을 쓴 금액에 대해서 국가에서

일부 세금 공제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신용카드와 현금의 공제비율이 다른데요 같은 금액을 썼더라도 신용카드는 3만원을 공제해주고 현금은 5만원을 공제해줍니다

본인 세율을 여기서 적어주면 정확한 세금을 돌려받는 금액이 계산되는데 이는 각자 다르지만 

이글을 보실분의 연봉을 모르니 연봉이 2500 이하라면 6.6% 를 연봉이 6000 이하라면 16.5% 를 적어넣어주시면 됩니다. 

보통 연봉이 2500 을 넘을것으로 계산하여 16.5% 를 적어넣었습니다


이때 세금 환금액은 위와 같습니다.

월간 최저 금액을 초과한 금액의 약 2~4% 를 세금환급이라는 명목으로 되돌려주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만

실제 사용금액으로 따져보면 0.5 ~ 0.8% 정도 되는 금액이 환급되는 겁니다

다들 현금 영수증 열심히 떼시나요?


만약 100 만원을 결제하고 현금영수증을 해달라고 했을때 이 행동은 나중에 0.5% 나 0.8%  

즉 5000~8000 원 정도의 세금환급을 해줄수 있게 만드는 행위라는것이죠

그러나 연간 950 만원 을 못쓰는분들은 아예 그런거 신경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못받으니까요

그래서 연봉 3800 만원을 버는 사람이 월 100만원씩 쓴다고 하면 1200 만원입니다

이 1200 만원중 약 6~10 만원정도가 세금환급이 된다고 계산하였습니다.



2013/08/16 21:38 작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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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T2EcaQlaUpoJ:doremipa.tistory.com/3592+&cd=7&hl=ko&ct=clnk&gl=kr




넵... 올해도 어김없이 지방세가 제 앞으로 날라왔습니다.

별 다른건 없고 작년도 쯤인가.. 세대주를 제 앞으로 돌려놨더니 지방세가 매년 꼬박 꼬박 날라오더군요

5000 원 밖에 안되는데 안낼수도 없고...

해서 지방세를 카드 포인트로 내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이트는 위택스에서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상위 메뉴중 제일 오른쪽의 인터넷 신고.납부에서 전자조회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자신의 지방세 청구 내역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납기일이 9월 2일까지군요..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본세가 4500 원이고 ( 일괄적 ) 지방교육세가 1120 원

결과적으로는 제일 싸게 나온듯 싶습니다.

여기서 인터넷 납부를 눌러줍니다


무려 신용카드로로 지방세를 납부할수가 있습니다!


카드 포인트... 어디다 쓸지 애매 하죠?

삼성카드의 2033 원의 포인트를 지방세를 납부하는데 써봤습니다.




결제가 되었다고 메세지가 나오는군요

납부 확인증까지 떼어 줍니다





다시금 확인해 보니 2033 원 있었던 포인트가 전액 사라짐과 동시에 승인내역에 지자체세 입금이라는

명목으로 5620 원의 결제되었습니다 

아마도 결제후 보너스 만큼의 금액은 차감되서 빠져나갈것으로 보입니다.



이곳에서는 자신의 지방세를 환급받은 내역도 확인이 가능하군요!

근데 2000 원 환급받은거도 있는데 그건 안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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