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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부분

- 107개 희귀난치성 질병에 대해서 지원되며 뇌경색은 이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6 개월 이상 장기 치료를 요하는 경우에 해당될수 있으며 증명서를 3개월내로 제출해야 합니다

- 주민등록상 1촌이내의 혈족 생계거주를 같이 하는 사람의 소득이 2인 기준 116만 9000 원 이하이고 

부양의무자가 있을 경우 부양의무자의 소득이 1인 기준 171만6천원 2인기준 292만 2천원 이하일 경우 해당


수도 요금 

- 해당 사항 없음


전기요금 ( 월 2천원 할인 )

문의 전화 042-123

[장애인 복지법 ] 제 49조 및 제 50조에 해당

방법 - 살고 있는 곳에서 혜택을 받고자 하는 경우 ( 주민등록번화만 불러주는것으로 해결 )

       - 주민등록등본상 거주지가 아닐경우 

한전사이버 지점에서 자료 -> 서식 -> 전기요금 할인 신청서 , 실 거주지 확인서 , 차상위계층 확인서를 출력하여 

fax 042 -608 -2108 로 보내고 

홀수 검침일경우 042-608-2221 로 전화하고 

짝수 검침일경우 042-608-2224 로 전화한다


이동통신요금 35% 할인 ( 최대 1만500원)

문의  114

차상위 계층의 주민등록등본에 기재되어 있는 최대 4명이 35% 할인을 적용받을수 있음

( 가족이 장애인이 아닌데도 장애인 할인을 받을수 있음 )

방법 - lg+ 의 경우 홈페이지 -> 자료실 -> 신청서류양식 -> 검색어 : 행정부 -> 개인정보활용동의서

개인정화활용동의서와 신분증사본을 fax 0503-463-7870 으로 보내면 끝


도시가스 할인

문의 1666-0009

주민등록등본과 가스사용지(집) , 증명서가 모두 일치해야 하며 난방과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 집에서 

1년동안 총 74400 원을 할인받을수 있습니다 ( 매달 6200 원 할인 )

방법 - 도시가스 홈페이지 -> 서류 에서 도시가스 경감신청서 ,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차상위 증명서 , 주민등록 등본을 

출력하여 보내면 끝

보낼곳

가장동 fax 042- 585 -1126  담당부서 042-586-4468

정림동 fax 042- 587 -9932  담당부서 042-587-9930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면 의료비는 함께 살고 있는 조카 소득이 걸리고 조카가 없어진다고 해도 부양의무자인 내 소득이 걸리며

부양의무자가 결혼해서 아이 낳아 3인 가정이 되어도 소득기준이 될까 말까 하는 상황

이동통신 35% 는... 오직 등본만 확인할뿐.. 즉 생판 남도 등본에만 들어가있으면 차상위 할인을 받게 되는 상황

도시가스는 등본과 혜택받을집과 확인서가 모두 일치해야 가능

전기요금은 아마 최저 요금인 1130 원이 나올듯한데 정액 2천원 할인 받게 되면 전기세가 0 원이 되는 상황이 되버림



판단으로는 이동 통신 35% 는 어머니 , 아버지 , 나 , 조카 이렇게 4명이 풀로 받으면 될거 같고

( 그러기 위해서는 어머니 아버지 나 조카의 등본이 일치해야함 어머니와 내가 전입신고를 하던가 아버지를 옮기던가.. )

도시가스는 ... 뭐 답이 없는데 그거 몇백원 받다고 정림동에서 받는거보단 그냥 가장동에서 할인 받는게 훨씬 나은 혜택

전기요금은 신청하면 될거 같고..

쌀은 정부미 신청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살수 있으니 쌀 필요할때 간간히 신청하면 되고..



- 차상위 장애인연금부가급여

중증장애인(1~3급) 으로서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이 일정수준이하인 자로 7만원을 지급한다

( 현재 확인중 )


는 아직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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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결제금액

왠만한 사람은 카드대금이 마이너스가 될수도 있다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다

카드를 조각조각 내서 상황에 따라 필요한 카드를 쓰는 방법을 터득하면 심심히 않게 

카드 대금이 마이너스가 되는 상황을 몇번 마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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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에 동네 꼬마들....

혹은 그냥 어머니 친구분의 아이들...

정도로 인식했던 소X 랑 민X 이..


... 

어떻게 알게 되었냐면 처음 기억나는건.. 삼성전자를 다닐때

그러니까 약 거의... 7년정도 전의 이야기?

그때 어머님을 무슨 이유에선가 모셔다 드린다고 어디론가에 데려다 줬는데 그게 소라집

뭐 그때는 별 생각이 없었어

단지 어머님 친구분이네.. 정도?

근데 어머니가 아이들은 언제와 라고 이야기 하는데 다들 대학생이고 2시간 뒤에 온다고 하는게 기억남

내 느낌은


' 아 맞다 걔네들이 있었지.. 어릴적에 귀여웠는데 잘 지내나? 한번 만나보고 싶은데...'


정도였어.. 근데 2시간이나 기달려야 하고 어머님이 딴데 간다길래 못만나보고 헤어짐

그리고 그 이후에도 몇번 이야기가 나왔는데 만나보질 못했어

뭐.. 나의 기억에는 어릴적에 같이 놀았던 애들이니 한번 만나보고 싶다 정도?

그러다 최근에 어머님 이름으로 되어 있는 TV 를 해지하면서 ㅡ,.ㅡ;;;


나의 생각에는 TV 가 하나로 (SK) 이고 이걸 납부하고 있는줄 알았지

일전에 내가 싸다는 이유로 전화기를 SK 전화기로 돌려놨거든 그때 TV 도 연결했지..유선로 보다 쌌으니까

그래서 하나로에다 전화하니까 자기네들 TV 가 아니래..

나중에 찾아보니 충청방송 TV 라더군

가입시기를 보니까 아버님이 SK TV 가 종료되자 채널이 적어지니까 

충청 TV 를 새로 스스로 가입했나봐...... 어이 아버지 당장 먹을 쌀보다 TV 채널숫자가 중요하신겁니까



그걸 알아보다가 사방에 전화하다 보니까 한가지 사실을 알게 됐는데

어머님 이름으로 인터넷이 가입이 되어 있데?

응? 

왜? 


가입시기를 보니까 내가 없을때 극히 최근이야

거기다 가입시기는 내가 컴퓨터 마저 없애버리고 나서야

문제는 또 있어 가입 내역을 보니까 " 컴퓨터를 원격으로 고쳐주는 서비스 " 까지 가입을 했는데

그걸 위해서 월 3천원을 내고 있데?


" 잠깐만.. 그러니까 컴퓨터도 없는 집에서 거동도 불편해서 움직이기도 힘들면서 내일 먹을 쌀도 없을듯한 노인이

스스로 인터넷을 가입했고 거기다 월 3천원씩 내면서 컴퓨터를 원격으로 고쳐주는 서비스까지 가입을 하고 있다? "


이게 말이 돼?

그래서 따지는 도중에 보니까..  명의는 어머니 명의인데 실제 돈을 내고 있는 사람은.. 뭐? 홍길동?

전혀 모르는 사람... 어머니 명의로 나는 알지 못하는 사람이 돈을 내고 쓰고 있다? 그것도 원격 고침이 서비스까지 하면서?

....



그 홍길동이 소라 아버님

응?

왜?


... 뭔가 복잡한 사정이 있구나.. 생각은 하고 넘어갔어

즉.. 소라 아버님은 지금 자신의 이름으로 인터넷도 가입을 못하는 상황 이라는 소리잖아. 신용불량자란 소리지

나도 아버지 이름으로 가입하려고 보니까 보증금을 내야 가입이 되더라구

그리고 그 보증금은 언제 찾을지 기약도 없지



뭐.. 그걸로 그때는 넘어가고 이번에 이사 하려고 내려가면서 보니까 소라 어머님이 계시더라구

같이 동행 ㄱㄱ 그전에도 한두번 뵈었어.. 물론 애들은 못보고

그러던중 요양원 싼데 아냐고 물어봤지...


왜 물어봤냐고?

소라 뭐하는줄 알아?

간호사야


이미지 

그럼 소라 어머니는 뭐할까?

간호사는 아니고 병원 직원이야


이미지 


민철이는 뭐하냐고? 

군인 중사래..

군대 있을때는 하사월급 쥐꼬리인데다 그게 그렇게 싫었는데

지금와서는 역전이지 중사만 되도 일반인들 보다 더 나은 삶이 되버리니

그때는 그 2년이 왜그리 싫었을까 싶네


이미지 

그리고 민철이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애가 있는데.. ( 내년에 결혼예정 )

그분역시.... 병원 직원..

이미지 


어떤 이유에선지 모르지만 민철이를 제외한 가족모두가 간호사... ㅡㅡ;; 인 집안이 탄생할듯해

그래서 혹시나 해서 물어봤는데 정작 그 질문에서 나온 대답은 아니고 어머님 과의 대화를 듣던 도중


" 그래서 우리 어머니도 저렇게 되서 논산 병원에 모신거 아냐 "

울 어머니 " 어머 그래? "

" 그렇다니까 XX ( 아는 사람 ) 다니는데도 알아봤는데 거기도 비싸고 월 30 내고 있는곳으로 모셨어 "

울 어머니 " 거기 세브란스 뒤 아냐 "

" 어머 언니는 무슨소리 하는거야 거기서 옮긴지가 언젠데 "


대충 이 대화속에서 얻어낸 결론..

즉.. 그쪽도 비슷한 사정일거라는 거지

그리고 거기가 택한게 월 30 짜리 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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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4일차 에 한일



1.  아버지 병문안

- 전날 병문안을 갔을때 저녁 8시 쯤 이때 처음으로 아버님이 절 알아보셨습니다 

사실 말투가 알아들을수 없었기에 알아보셨다는게 확실한것은 아닙니다만

평소때와는 조금 틀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에는

 " 제가 누구예요 ? "

라고 말할경우 전혀 모르는 사람인것처럼 행동했으나 같은 질문을 던졌을때 

"  XX 아니냐 " 

는 식의 대답을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화를 시도 할려고 했으나 뭐라고 하는지 알아들을수 없는 관계로 

그냥 현재 상황을 요약해서 들려주었고 아버지의 술담배 혹은 고집으로 인해서 병을 키웠다고 말하니까 아버님이 하시는말

" 내가 언제? "

... 그 고집은 그리 되셔도 아직 멀쩡하게 잘 살아계시군요 ㅡ,.ㅡ;;



2. 어머님과 대화

- 어머님이 아침에 절 뵙자고 하셨습니다 사실 그 전날에 만나기로 했는데 문제가 조금 있었습니다

만나기로 한 날 은 고모와 저와 어머니가 함께 집안 청소를 하기로 약속한 날이였고 전날 어머니가

고모랑 만나기전에 만나자고 하였습니다 이에 그럼 청소하기로 한것은 어떻게 됐는지를 물었고 어머니는 

" 청소할 필요가 없다 "

라고 하였습니다 고모랑 이야기는 됐냐고 물어보니 

" 이야기 할 필요가 없다 " 

라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고모랑 약속은 안지켜도 되냐고 물으니 

" 이야기 할 필요가 없다 "

시길래 조금 열이 받은 상태였습니다 엄연히 타인과의 약속이 있는데 깡끄리 무시하는 상황 

고모의 약속 시간을 모르니 일찍가야 할거 같아서 언제까지 가야 하는지 물어보니 언제까지 오라는 약속은 안 잡은 상태

그 상황에서 다음날 어머님이 9시쯤에 왜 안오는지 전화왔고 저야 당연히 시간 약속을 안했으니 당장 갈수 없는 상황

그래서 10시 반쯤에 어머님과 만났습니다 어머니는 늦게 왔다고 열이 받은 상태 


우선 집을 정리하는데 아는 분이 전부 치워주겠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집을 정리안해도 된다.. 전 그전에 어차피 돈 주고 치우는거 그중에 돈 될만한거는 팔고 치우자 이소리구요

이 대화 하는데 참으로 어렵더군요. " 이야기 할 필요가 없다 " 로 통일하시더군요


어머님의 지인이 집을 2000 만원에 현금으로 사주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파는게 어떻겠느냐고 물어보십니다

집 가격은 5000 정도가 될거 같은 예상. 즉.. 5000 짜리 집을 파는데 시간이 걸리니 2000 만원에 당장 팔자는 소리

만약 그럴경우 2000 만원중 어머니가 갚아야 할 빚 1000 만원을 해결하고 1000 만원으로 병원비를 마련하자는 소리

일단 저의 경우 5000 짜리 집을 집이 팔릴때까지 못버티니까 2000 에 내어놓자고 하는데는 반대

차라리 그럴경우 제가 2000 을 주고 그 집을 사겠다 그래서 내가 5000 에 팔아 3000 을 남겨 먹는게 낫겠다는 의견 제시

어머니는 그 집에 계속 살경우 구조가 나빠서 못살겠으니 어머니 취향대로 집을 고치는데 1500 만원이 든다고 합니다

즉.. 집을 계속 가지고 있겠다면 어머니 취향을 위해서 1500 만원이 추가로 들어야 하는 상황

그리고 어머니는 집을 처분하길 원하는 이유중에 하나로 집을 가지고 있으므로 ( 재산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

주변사람들이 어머니를 핍박한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집( 재산 ) 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병원비를 왜 안내냐 고 문책받는게 싫고 이때문에 자신의 재산을 모두 없애고 싶으시단 거죠


그리고 이에 저보고 " 한국 " 을 떠라나고 이야기 하십니다

한국에 있으면 아버지의 병원비를 대야 하고 아버지의 병원비가 다 낼쯤에는 어머니가 쓰러지실거고 그걸 다 대면 이제는 니가 쓰러질 차례다

라는게 이유죠. 그리고 자식이 없으면 자신이 영세민이 되니 영세민 아파트라도 들어갈수가 있으니...

저는 잘 다니던 직장에 사표내고 언어도 통하지 않는 일본에 가서 생활하라는 이야기 그래서 동생보고 형의 직장을 구해달라는 이야기

동생보고 언어도 통하지 않는 외국인 형의 직장을 구해놓으라는 겁니다

물어보라고 합니다


" 동생아 , 니 형의 직장을 구해놓고 니 형과 넌 외국에 가서 한국에 절대 오지 마라 "


.... 일단 어머니께서 동생에게 물어보라니까 물어봅니다. 내 월급은 어느정도인지는 대략 알테고 ...

아니 몰라도 말 못하는 ( 외국인이니까 ) 남자의 직장을 구해줄수 있는가? 물론 그 직장의 급여는....?

제가 생각했을때 그런 직장이 있다면 자기가 취직하겠지 ...


3. 고모와의 만남

- 어머니와 저는 고모집으로 직행 . 어머니는 만나자 마자 고모에게 갈곳이 있다면서 " 부여 " 로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부여로 직행합니다 . 어머님 말씀으로는 " 부여 " 에 자신이 알고 있는 집이 있고 이 집이 비어 있으니 이 집에다

세간 살림을 가져다 놓자.. 그래서 집 정리를 할필요가 없다고 하십니다

염창로 180번길 105


아빠 어디가에 나올듯한 시골집 한동안 주인이 거주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거주하지 않을거 같은 빈집이라

관리만 잘 하면 된다고 합니다 . 바로 옆에 관공서가 있는데 만약 저 관공서에 취직한 분이라면 프리미엄을 주고 살 그런 집

노인네 한두명이 살기에는 적당한 집이더군요



저는 잘 모르겠으나 고모가 여기 있는 풀 전부 약초라고 하시더군요 ... 뜯어 가고 싶다고..

어머님은 아버님을 공기좋고 물좋은 시골이니 이곳에 옮기고 살것을 권유하였으나 그놈의 아버지 고집으로 할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를 이곳에 모시면 각종 물세나 그런거 안내도 된다고 하시면서 그리고 우리집을 세를 주자..

그 월세로 나오는 금액을 아버지 용돈으로 쓰시던지.. 뭐 이런 계획 이셨던거 같습니다

저희도 아버지에게 생활비를 대어 드린다는 계획이 있었고 아버님만 동의 하시면 물질적인 지원을 아버님이 받을수 있는 상황이였는데

아버지의 고집은 하늘을 찌르고 바다를 가르기에 혼자 저렇게 사셨다는 말이 됩니다

저희가 각종 시스템을 알아보는 동안 어머님은 아버님을 위한 시골집을 마련하셨다는 이야기가 되지요


4. 앞으로의 병원비 마련

- 누군가의 입에서 나온지는 모르겠으나 최종 의견은 어머님이 내셨습니다

집이 팔릴때까지 병원비는 큰아들 ( 저 ) 작은 아들 ( 동생 ) 배우자 ( 어머니 ) 동생 ( 고모 ) 가 각출로 부담을 하며 

고모가 월 10만원을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더 좋은 의견이 없었고 일단 셋다 동의했기에.. ( 동생의 의견은 묻지 않음 )

이 의견으로 진행했습니다  물론 병원비는 유족인 저와 동생이 부담하는게 맞긴 하겠지만 중간에 고모가

설레발을 친게 있어서 고모에게는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고모가 없었으면 더 빨리 일이 수월하게 진행 됐을테니까 말이죠

아예 안도와주면 모르겠는데 도와주긴 도와줬는데 어설프게 도와준다고 해서 일을 더 고통 스럽게 만들어 놨으니까요...

물론 고모에게 받기 위해서 동생에게도 받아야 합니다


 이후 집이 팔리면 각자 낸돈을 돌려받고 남은 금액으로 병원비로 쓰고 모잘라면 

그때 다시 각자 부담하자는 이야기 다시 돌려받자는 이야기는 중간에 고모가 

" 집팔으면 병원비가 있는데 내가 왜 부담해 ? " 

라는 말이 나왔던거 같은데 이 때문인듯 합니다


일단 의 시스템으로 병원비를 부담하기로 했으나 일이 끝나고 생각해 보면 

저도 일단 병원비를 냈다가 돌려받기에 낸 병원비는 0 이 됩니다

동생도 일단 병원비를 냈다가 돌려받기에 낸 병원비는 0 이 됩니다

고모도 일단 병원비를 냈다가 돌려받기에 낸 병원비는 0 이 됩니다

어머니도 일단 병원비를 냈다가 돌려받기에 낸 병원비는 0 이 됩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부동산 재산이 날아갑니다


이건... 어머니의 노후 준비 자금인 부동산 ( 집 ) 으로 아버지의 병원비로 전부 소진하는것으로 마지막까지 

어머니의 발목을 잡으시는 아버지가 되시겠습니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결혼한번 잘못했다가 평생 고통받고 빚이 있어서 빚을 갚으라고 몇년간 돈 안푼 안쓰고 꼬박꼬박 

돈을 부쳐주었더니 그돈은 아버지 술 담배 값으로 전부 쓰고 빚은 오히려 불리기만 했고 그 빚조차 자신앞으로 자신

모르는 사이에 불려놨고.. 빚을 일부 떠 앉는 조건으로 이혼했더니 이혼후에도 집 공과금은 자신 앞으로 꼬박 꼬박 날라오고

이에 환자가 살기 좋은 집을 마련해놨는데 가지도 않고 있다가 쓰러져서 자신의 재산까지 날리고 앞으로

얼마나 더 날릴지 모르는판.. 이걸 해결 했다 싶으면 이제 자신이 쓰러질 판.. 거참 도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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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3일차 에 한일



1. 제가 원래 예정했는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 사실 3일 차 부터는 크게 할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래 계획하던일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내용이 무엇인지는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아버님 병환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일입니다


2. 요양병원의 병원비 구조

- 병원비 60 ? 75 ? 뭔소리냐는 소리에 대한 답변

병원에서는 소모품을 뺀 가격을 고모에게 알려준거고 실제로 가보니 소모품은 별도로 계산하셔야 합니다.. 뭐 이런 상황

소모품은 환자가 똥 오줌을 잘 싸면 잘 쌀수록 올라갑니다 ㅡ,.ㅡ;;



3. 아버님의 장애 등급 재 판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아버님이 이번에 새로 뇌졸증이라는 병에 대해서 얻은 결과 장애인등급을 다시 받을수 있지 않을까 하여 알아보았습니다만

여러 루트로 볼때 ( 발병후 6개월 이후 ) 에 신청가능하다고 하더군요 . 해서 의사에게 문의했습니다

의사에게 단지 면담하는거 뿐인데도 특진비가 붙고 진찰료가 붙더군요.. ㅡ,.ㅡ;;;

의사 말로는 지금부터 6 개월이라고 합니다 즉.. 뇌졸증이 발병 당시에는 입증할만한 마비증상이 오질 않았고 

법이  " 50m 를 못 걷는 사람 "  을 장애인으로 판정하기에 아무리 어렵고 아파도 50m 를 걸을수 있으면 정상인으로 판단한답니다

그래서 마비 증상을 보인 지금부터 6 개월 이후에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학병원 기록에 따르면 이와 같습니다


5년간을 뇌졸증으로 고생하시면서 죽을지언정 자신의 자존심을 절대 굽히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4. 차상위 계층을 신청했습니다

- 사실 서류는 어제 다 작성하고 기간 때문에 어제 제출 못하고 오늘 제출했습니다

주민이 된 당일 서류 접수가 안되기에 주민이 되고 1일후에 서류 접수를 한것입니다

금액은 약 매달 3 만원 신청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된다고 하면 차상위계층 ( 기초생활수급자 바로 위 계층 ) 이 되면

그 3 만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로 인해서 볼수 있는 혜택이 중요해 지겠죠

신청이 승인되면 아무은행이나 가서 " 행복지킴이 통장 " 을 개설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본인외에는 넣을수도 없고 빼갈수도 없는 통장이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일단 신청이 되면 얼마가 될수 알수는 없지만 병원비가 줄어들것이며 

장애인 복지사업중 3-7 번에 있는 욕창방지용 방석및 커버 및 보조기구 등과 각종 보조기구를 동사무소에서 지원받을수 있습니다

차상위로 받을수 있는 병원비 지원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해 보지 못했습니다


5. 병원비를 할인받을수 있는 방법을 강구중입니다

- 병원측에서는 병원비 몇개월치를 선납을 하게 되면 75 만원의 금액을 70 만원으로 우수리를 떼주겠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그 할인이 현금으로 했을때 그렇게 해주겠다는건지 카드로 했을때 그렇게 해주겠다는건지 확인이 필요한데

병원 업무과와 시간대가 계속 맞지 않아서 계속 문의를 못하고 있습니다

- 병원비를 할인 받을수 있는 카드를 몇개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높은것은 국민은행의 " 골드 라이프 카드 " 여러가지 복잡하지만 최대 5% 할인이 가능하더군요

두드림이나 그린카드 참 카드등은 체크 카드 임에도 5% 할인 기능이 있습니다만 

그린카드와 참 카드는 초기 개월수가 2개월이라 두드림카드외에는 당장 9 월부터 할인 기능을 상실합니다


일단 생각하고 있는 카드는 이 카드입니다

주의 : 12.1 일 부터 정책 변경


의료병원업종 5% 할인서비스
 - 종합병원, 일반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일반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업종 이용시 청구할인
 - 최근 3개월 월평균 실적 30만원이상
 - 월 100만원, 연 500만원 이용금액 기준 할인제공

※ 2013년 12월 1일부터 KB국민 골든라이프카드 서비스 일부 변경 ☞ 자세히보기

365/24 종합건강관리
 - 건강위험도 평가 및 분석 서비스(연1회) 등 건강종합관리서비스 제공
 - 서비스 전용상담: (주)에버케어 02-3449-2556

금융금융
 - 우대금리 0.1%/연(카드발급 후 win정기예금 가입시) 
 - 카드 이용실적 포인트 적립(골드 0.1%/플래티늄 0.5%) 
 - 창구 당행 송금수수료 면제 (통장 연계시)/제증명서 발급수수료 면제/요구불 통장 재발급 수수료 면제
 - 1개월내 카드 이용실적이 있는 경우 제공
 

상해보험 무료가입
 - 대중교통상해사망: 5천만원
 - 골절/화상진단 위로금: 20만원
 - 응급 입원비: 20만원
 - 초년도 카드발급 후 1건 이상 사용고객
 - 차년도 만기시점 최근 6개월 카드 결제금액 100만원 이상인 고객
 - 확인서류: 해당 병원에서 발급하는 공식적인 진단서

주의 : 12.1 일 부터 정책 변경



쇼핑5대 업종내 모든 가맹점에서 5% 청구할인
 - 통합 일 1회, 월 3회까지 
 - 대형마트 :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전국 모든 대형마트 
 - 백화점 : 롯데,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등 전국 모든 백화점 
 - 주유 : 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등 모든 주유소 (LPG충전소 제외)
 - 병의원 : 전국 모든 병의원 / 학원 : 전국 모든 학원 (인터넷 결제 제외) 

※ 전월 실적에 따른 할인율 및 할인한도 (5개 업종 통합)
 - 전월 카드이용액 30만원 이상: 5% 할인율 (월 5천원까지)
 - 전월 카드이용액 50만원 이상: 5% 할인율 (월 7천원까지)
 - 전월 카드이용액 100만원 이상: 5% 할인율 (월 1만원까지)
 
 - 전월실적 산정시 5% 할인을 이미 받은 매출건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합산
 - 단  제외금액은 할인 한도가 5천원인 경우 최대 10만원까지, 1만원 경우 최대 20만원까지만 제외

무이자할부
 - 모든 백화점 및 대형마트, 모든 병의원 2~3개월 무이자할부




6. 병원비를 낼만한 돈을 구하고 있습니다

- 병원비가 아무리 적게 나와도 집을 판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의 수준. 일단 부동산에 들려서 현재의 집 가격의 가치를 알아보았습니다

부동산의 말에 따르면 최근 2년 사이에 집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현재의 시세로는 

매매가 5500 ~ 5900

전세가 4000

월세가 1000 / 25~30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즉 집의 가치가 5000 정도의 금액이라는 것이죠 물론 집을 매매 하려면 

최소한 300 정도를 들여서 집을 수리해 줘야 한다고 합니다. 고모와 어머님의 공통된 의견은 " 알아서 하고 4500 만 내손에 쥐어 달라 "

시더군요 그걸로 병원비를 해결하겠다는 겁니다

저는 어차피 집을 판매하려면 집안에 있는 모든 물건을 버려야 하니까 물건을 현금화 할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헌책은 알라딘 중고서점에 팔면 될거 같고 ( 권당 300원 )

옷은 kg 당 매입해 주는 업체에 팔고 ( kg 당 300원 )

가구는 리싸이클 매장에 팔고 ( 금액 미정 ) ...

헌책을 팔기 위해서 책이란 책은 모두 박스에 담아두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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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ogle.com/search?sitesearch=[찾고싶은 사이트 도메인]/&as_q=[검색어]


ex) 온푸라이프 사이트에서 '아버지'를 찾고싶다.
=> https://www.google.com/search?sitesearch=http://doremipa.tistory.com/&as_q=아버지

이렇게 검색한후에 저장돤 페이지를 누르게 되면 다음에서는 삭제하였지만 
구글캐시에서는 저장된 글을을 불러올수 있습니다.

이게 다음의 수준과 구글의 클라스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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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누가 물어보길래 만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 현금 ) 을 같은 금액을 썼을때 

나중에 연말정산을 통해서 돌려받을수 있는 금액 차이를 계산해보았습니다

사용법은 일단 써넣을곳은 초록색 칸만 써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본인의 연봉을 적으면 연간최저사용금액이 계산되며 연봉 3800 이라면 최저 금액은 79.2 만원 입니다

즉.. 월간 80 만원정도 쓴거 까지는 국가에서 아예 세금 공제자체를 안해주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달에 100 만원을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썼다고 친다면 월간 20.8 만원을 쓴 금액에 대해서 국가에서

일부 세금 공제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신용카드와 현금의 공제비율이 다른데요 같은 금액을 썼더라도 신용카드는 3만원을 공제해주고 현금은 5만원을 공제해줍니다

본인 세율을 여기서 적어주면 정확한 세금을 돌려받는 금액이 계산되는데 이는 각자 다르지만 

이글을 보실분의 연봉을 모르니 연봉이 2500 이하라면 6.6% 를 연봉이 6000 이하라면 16.5% 를 적어넣어주시면 됩니다. 

보통 연봉이 2500 을 넘을것으로 계산하여 16.5% 를 적어넣었습니다


이때 세금 환금액은 위와 같습니다.

월간 최저 금액을 초과한 금액의 약 2~4% 를 세금환급이라는 명목으로 되돌려주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만

실제 사용금액으로 따져보면 0.5 ~ 0.8% 정도 되는 금액이 환급되는 겁니다

다들 현금 영수증 열심히 떼시나요?


만약 100 만원을 결제하고 현금영수증을 해달라고 했을때 이 행동은 나중에 0.5% 나 0.8%  

즉 5000~8000 원 정도의 세금환급을 해줄수 있게 만드는 행위라는것이죠

그러나 연간 950 만원 을 못쓰는분들은 아예 그런거 신경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못받으니까요

그래서 연봉 3800 만원을 버는 사람이 월 100만원씩 쓴다고 하면 1200 만원입니다

이 1200 만원중 약 6~10 만원정도가 세금환급이 된다고 계산하였습니다.



2013/08/16 21:38 작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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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T2EcaQlaUpoJ:doremipa.tistory.com/3592+&cd=7&hl=ko&ct=clnk&gl=kr




넵... 올해도 어김없이 지방세가 제 앞으로 날라왔습니다.

별 다른건 없고 작년도 쯤인가.. 세대주를 제 앞으로 돌려놨더니 지방세가 매년 꼬박 꼬박 날라오더군요

5000 원 밖에 안되는데 안낼수도 없고...

해서 지방세를 카드 포인트로 내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이트는 위택스에서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상위 메뉴중 제일 오른쪽의 인터넷 신고.납부에서 전자조회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자신의 지방세 청구 내역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납기일이 9월 2일까지군요..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본세가 4500 원이고 ( 일괄적 ) 지방교육세가 1120 원

결과적으로는 제일 싸게 나온듯 싶습니다.

여기서 인터넷 납부를 눌러줍니다


무려 신용카드로로 지방세를 납부할수가 있습니다!


카드 포인트... 어디다 쓸지 애매 하죠?

삼성카드의 2033 원의 포인트를 지방세를 납부하는데 써봤습니다.




결제가 되었다고 메세지가 나오는군요

납부 확인증까지 떼어 줍니다





다시금 확인해 보니 2033 원 있었던 포인트가 전액 사라짐과 동시에 승인내역에 지자체세 입금이라는

명목으로 5620 원의 결제되었습니다 

아마도 결제후 보너스 만큼의 금액은 차감되서 빠져나갈것으로 보입니다.



이곳에서는 자신의 지방세를 환급받은 내역도 확인이 가능하군요!

근데 2000 원 환급받은거도 있는데 그건 안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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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영웅집결 유닛들


내가 정리 했는데도 내가 내 게시글을 못보는 다음 수준하고는..




창병 -> 마대(캐리건) -> 마초(저글링)
 
장창병 -> 방덕(드라군) -> 장료(히드라)
 
궁병 -> 위연(히드라) -> 황충(고스트)
 
장궁병 -> 서황(벌쳐) -> 하후연
 
중보병 -> 태사자(아콘) -> 감녕(마린)
 
박력거 -> 유엽(벌쳐) -> 곽가(골리앗)
 
문관 -> 강유(하템) -> 제갈량(러커)
 
군주 -> 조비(골리앗) -> 조조(고스트)
 
극병 -> 조운(다크) -> 장비(파벳)
 
기병 -> 조인(스카웃)-> 하후돈(스카웃)
 
중기병 -> 관평(레이스) -> 관우(배틀)
 
수군병 -> 황개(커세어) -> 주유(캐리어)


 
히든캐릭: 여포 캉유

캉유(배틀공800)  제갈량+관우 3만

여포(배틀공600)  조조+장료 3만 



2.4버전에서 히든장수가 여포와 한신밖에 없던거에 비해

2.6버전에서는 새로운 히든장수 원술,화웅,장각,기령,강유가 추가되었습니다

히든장수 만드는 법 2가지 보너스로 알켜드립니다

 

화웅(골리앗)- 허저[무관쪽 크리스탈]와 육손[문관쪽 크리스탈] 돈 3만원정도..

장각(아콘)- 조비[무관쪽]와 손책[문관쪽] 돈 3만원정도..(아마도..죄송;;)


-무관 - 조운 (히드라) - 장비




1.허저 + 3. 육손 + 3만 = 화웅 (골리앗)

1.조비 + 3 손책 + 3만 = 장각 (아콘)

1.사마의 + 2.관우 + 3.손권 + 돈 7만 = 한신 (마린) 

1.장료 + 2.제갈량 + 3.태사자 +돈 5만 = 2.기령(파벳) + 22만 = 강유(질럿)

1.조조 + 2.유비 + 3.손권 + 돈 9만  = 여포(히드라)

1.사마의 + 3 주유 + 돈 ?? = 원술(감염된 캐리건)


삼국지_영웅집결_bcs_v2.6.scx



곽가[디파일러]를 진화시킨 사마의[럴커]를 맨윗칸에 
서서[테사다]를 진화시킨 제갈량[리버]를 중간에

육손[메딕]을 진화시킨 주유[아칸]을 맨아랫칸에

2.4 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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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은 2014년도 귀속 연말정산을 2015년에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저의 현금영수증 사용액이 40만원 남짓 표시되는점이 문제였죠


2014년도에 저는 장례식이라는 크나큰 조사를 치르면서 꽤나 많은 돈이 지출되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카드로 결제했지만 카드 결제가 안된다는


 장례식장의 말에 따라 일부는 현금 결제를 했습니다. 


뭐.. 유도 결제였는지 아니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는 그걸 생각할 경황은 없었습니다.





장례식이라는 큰 지출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년동안 쓴게 40만원이라는 점은


납득하기 어려웠고 이에 장례식이 있었던 달의 날짜의 현금 영수증 기록을 찾아보니


홈플러스에서 쓴 1만원과 옥션에서 쓴 100원이 전부였습니다.





이에 해당 장례식장에 전화로 문의를 했으나 담당자가 없었던지..


" 난 그런거 잘 모르겠으니 나중에 전화하쇼 "


아니 그러면 제 전화번호 남길테니 담당자오면 전달이라도 해주세요~


" 담당자 있을때 전화하쇼 "


그냥 장례식장과 통화해서 원만하게 대화하려고 했으나









대화가 원만하게 이루어질 것 같지가 않은 분위기 였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대화할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 국민신문고 " 에다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참.. 핸드폰 하나 사도 국민신문고에 문의해야 하고 사이트 로그인이 안된다는 문의도


해당사이트에 문의하면 해결책이 없고 신문고에 문의해야 해결되는 이나라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1월 19일 날짜로 국세청에 


" 업체가 고의인지 실수인지 누락된 현금영수증의 보완 "


을 요청을 했고 2주일 뒤에야 세무서 직원과 통화를 할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거주지 세무서와 관할구역 세무서가 다른점 때문에 또다시 시간이 소요되었고


관할 세무서와 통화를 하기까지 까지 1개월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리고 관할 세무서에서 


" 실사를 나가야 하는데 이경우 민원인의 정보가 노출될수 밖에 없다 "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업체에서는 당연히 


" 그런적 없다 우리는 탈세 같은거 안한다 "


라고 할것이고 이경우 제가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는것이죠






이후 나갔던 실사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해당 현금 영수증은 " 장례식장 " 에서 발급한게 아니고


장례식장의 협력업체 ( 꽃 / 음식 / 의복 등 ) 에서


발급한것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발급할수 없다


현금영수증 발급을 위해서는 해당업체에 찾아가라


세무서 직원이라는 분은 이러한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 아니 장례식장 말대로라면 세무서 직원이 과일 업체며 꽃배달 업체며 의복업체를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영수증을 내놓으라고 해야 하는데 그걸 하실건가요? 그냥 장례식장보고 다그치면 되는게 아닌가요?




" 아니.. 뭐.. 해야죠 "





갑인줄 알았던 세무서가 을로 전락하며


세무서 직원분에게 미안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제 인식의 세무서는 그런곳이 아니였거든요






어쨋든 그렇게 일단락 된줄 알았는데 또 전화가 옵니다


본디 장례식장은 이런 현금영수증 누락을 할 경우 가산세를 내야합니다.


그리고 그 가산세의 일부는 신고자에게 돌아가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업종이 모두 영세한 업체라 해당이 안되서 제게 포상금이 안온다는군요


네.. 역시 세금 잘내는 국민에게는 세무서가 친절합니다.







그렇게 1월 15일에 시작된 현금영수증 추가 보완은


4월달이 되서야 드디어 해결을 봅니다.


40만원 이였던 사용금액은 115만원으로 수정됩니다.







자.... 근데 모든 사람이 이렇게 누락된 현금 영수증을 추가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우선 펜으로 휘갈겨 쓴 간이영수증이나 업체 자체 발급하는 영수증으로는


증빙 자료가 되지 않습니다 우선 입출금 거래 내역서가 필요하며 해당 영수증이 같이 있어야


자료로 인정을 받습니다 영수증만 있거나 거래내역서가 없을경우 인정되지 않습니다








은행 사이트에서 입출금 거래 내역을 출력하고 영수증을 고히 보관하고 있어야 하는데


보통은 아마도 영수증은 어딧는지 못찾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거기다 보통 장례식장에서 100만원을 요구하면 100만원을 통으로 이체하지


내역별로 따로 따로 이체 하면서 이체 메모에 무슨 무슨 내역으로


이체 했다는 기록까지는 보통 남기지 않습니다


저야 가계부를 쓰기 위해 나중에 이게 왜 지출됐는지 제가 알기 위해서


따로 따로 이체 하고 기록을 남겼지만 보통... 은.. 이렇게까진 않하거든요?






장례식장은 자기네들이 주관하는게 아니라 현금영수증 발급을 못했다고 했지만


외부업체에서 들여오는 화환 / 과일등은 그러하다고 이해 하겠지만


과연 영구차 대여비나 장례식장 자체 매점에 입주되어 있는 


양복집의 양복대여비등은 외부업체라는 핑계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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