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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가 잘못했던간에 내 생각은 이돈을 어떤 방법으로든 갚았어야 한다는 입장이고
아버지는 어머니 잘못이다 라고 생각하는 걸테고


어머니는 그거에 대해서 생각하기도 싫겠지
그러니까 자꾸 본인 잘못이라고 하는걸 인정하려고 하진 않아.


그래서 누구 잘못이니까 누가 해결해 그럴거야?


일단 작금의 상황을 어떤 방법으로던 해결 해야 하잖아





우선 어머니 앞서 말했다 시피 이 빚을 모조리 자신이 더 앉는다고 했어
약 2년 정도 걸리고 돈 안 푼 안쓴다면 가능해 거기다 내 1000 은 힘들면 놓아도 괜찮은 부분이지 않겠어?
그럼 해결책은 내놓고 실천중인 어머니는 그렇다고 치고




역시 아버지의 해결책은?
아버지가 알아본것은 최근에 신용회복에 대한 부분이야.
내가 원한 3가지 파산 / 회생 / 회복 부분에서 가장 약한 부분이지

어쨌든 조건이 안된다니까 뭐 할말은 없지..
파산 조건이 까다로운건 아니까..





우쨋든 여기에 해당이 되고 아버지가 받은 결론은 





 원금 2900 만원을 매달 30만원씩 8년에 걸쳐서 나누어 내시오







이 살인적인 이자율이 신용회복과 발동과 동시에 이자가 스톱 한다는 효과야
갚아야 할 빚은 전혀 줄지 않았지만 이자가 멈춘다는 점에서는 괜찮지.
근데.. 어찌 갚을건데 ? 




이미지


그러니까 이 상황때 이걸 신청하면 됐었잖아!


어쨋든 이게 통과가 됐다고 가정할시 
아버진 매달 30 만원씩 8년간 빚을 갚으면서 생활비를 충당하고
그외에도 보증빚 1000만원이 남아 있는 상황이 되


30 + 생활비 ( 아무리 못해도 20은 잡아야지 )
거기다 1000 은?
매달 60을 벌어야 8년후에 0 이 될까 말까한 상황이 될걸..
그거도 약값 포함안하고 ( 대체 뭔약인지 얼마인지도 모르지 )
기타 어쩌고 까지 잡으면 10년은 잡아야지
지금 아버지 61세신가? 그럼 빚 갚으면 70 세네?


아버지가 매달 60을 번다? 괜찮지.. 근데 아버지가 할거 같아?
생활비는 안친다고해도 납부해야할 30은 어디서 충당하실건데

신청해놓고 납부도 안하는 상황이 발생되겠지
그럼 누가 그 뒷치닥거리를 하는거야

그때 해결책은 이거야

" 나 죽으면 끝나 "

우린 어찌 하면 되는건데 누군가가 매달 30 + 아버지 생활비 + 1000 만원 대줄래?
그럼 단지 빚을 누군가에게 전가 시키는거 뿐이잖아.
그냥 우린 이상황에서 제일 좋은 방법은 아버지가 누누히 이야기 한대로 돌아가시기만을 기다려야 해
아버지가 원했던 방법이고 고집불통인 덕에 원하시는대로 진행되고 있지
근데 자식된 도리로 그릴수 잇을까? 그냥 돌아가시게 냅두면 되는걸까?

이 상황에서 제일 좋은 방법은 뭔지.. 어찌 해야하는지 의견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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