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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주민세 납부의 달 ( 8월 ) 이 돌아왔습니다.


뭐.. 고지서는 아직 오지도 않는군요






매년 2년 연속 주민세를 카드 포인트로 결제하였기 때문에


올해도.. 납부할 카드포인트를... ( 모으지 못했습니다 )









고지서 따윈 오지 않아도 위택스에서 http://www.wetax.go.kr/ 조회가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디로 가야 하는지 눈 씻고 찾아도 안보이네요


이놈들 매년 홈페이지 업데이트 하지 말란말이다









올해의 저의 세금은 위택스에서 > 나의위택스 > 나의위택스로 들어 가게 되면


미납내역이 1건이 보입니다


이거군...





올해는 포인트가 왜 다들 그리 특출난게 안보이는거지 ㅜ,.ㅜ







주민세 결제의 길은 험난하고도 험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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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저축은행의 계좌이체 상황에 대해서 단순 조회하러 갔다가 시간 잡아먹은 이야기입니다.




우선 웰컴 저축은행에서는 특정조건을 만족시에 6.5% 의 금리를 주는 적금이 있습니다.

그 특정조건이란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 한가지가 


"KB카드를 만들고 그 결제계좌를 웰컴저축은행 계좌로 할것"


입니다.

그래서 적금 가입당시에 국민카드의 결제계좌를 웰컴으로 지정하였습니다.

1개의 카드만 결제계좌가 바뀌지 않고 모든 국민카드의 결제 계좌가 바뀐다고 하더군요

몇개월이 흐르고 농협의 통장 정리를 했었는데 국민카드가 농협의 계좌에서 인출되는것을 확인하였고

국민카드 측에 문의한 결과 결제계좌가 농협으로 되어 있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웰컴저축은행에 방문하여


"웰컴저축은행에서 국민카드의 모든결제 계좌를 바꾸어진다고 안내를 받았는데

국민카드에서는 결제계좌가 농협으로 되어 있다고 하며

농협 통장에서 국민카드 대금이 계속 빠져나가고 있다 이를 확인하여 달라"


라고 요청하였습니다.

확인해보니 웰컴저축은행의 서류에서는 맞게 작성하였다고 합니다

카드신청서에서는 결제계좌가 웰컴으로 되어 있는데

정작 결제계좌는 바뀌지 않고 그전에 쓰던 계좌에서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이죠


카드를 신청하면서 " 대체번호 " 를 요구했었는데

이게 한번에 오지 않아 2번 요청을 했었는데

1번째에서는 웰컴으로 맞게 요청이 됐었는데

2번째에서는 농협으로 요청이 됐다고 합니다 ㅡ,.ㅡ;;


웰컴에서는 서류는 제대로 넣었고.. 

국민은 요청 온대로 처리했고..

고객은 하라는대로 했고.. 

잘못한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결할지 문의하니 국민카드에 전화해서

결제계좌를 변경하라고 하네요 ...

국민카드 측에 문의하니 결제 계좌를 바꿀려면 웰컴 저축은행을 가야 한답니다

여기가 바로 그 웰컴 저축은행이거든요?

웰컴 직원 바꿔드릴까요?


카드를 다시 만들어야 한답니다...

어? 그렇다면 카드를 다시 만들게 되면 6.5% 이율을 적용을 받습니까?

웰컴 직원이 자기네 본사랑 문의합니다


가만히 들어보니 시중은행은 결제계좌를 그냥 바꾸면 되는데

저축은행은 카드를 다시 만들어야 하느니.. 하는군요

그러더니 " 현금카드 기능 " 을 넣었느냐고 물어봅니다

아뇨.. 아마 안 넣었을거 같습니다.


그러면 카드를 재발급 받지 않고 결제 계좌를 바꿀수 있다는군요

오.. 그렇습네까? 다시 국민카드로 문의하고 결제 계좌를 변경하는데


상담직원 뒤에 있던 어느 중년남성분께서 


" 도데체 무슨일이야? "


하고 묻습니다

당시 상황을 보자면 상담창구 여직원 1명

부장급으로 보이는 장년남성 1명

대리급으로 보이는 젊은남성 1명이 근무를 서고 있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4~5명의 고객이 대기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미안합니다.. 저 때문에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담 여직원이 1명인데 창구일을 혼자 다 보네요

점심시간이라 그렇답니다.


뒤에 사람이 밀려 있는데 무슨일을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간단한 업무는 대신 처리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불가능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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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가 할일이 없어서 무료해졌기 때문에 드라마를 찾아보았습니다


" 한자와 나오키 "


을 재미있게 보았기에 같은 작가의 작품인


" 하나사키 마이가 가만히 있지 않아 "


를 보았습니다. 작가가 은행원 출신이라더니 이번에도 은행이야기 네요





주인공은 도전정신이 강한 여성 


( 일본인 언제나 주인공이 똘끼가 있습니다 )


바뀌여야 한다며 상사와 언쟁을 높이는데..


주제는 망년회 장소 ㅡ,.ㅡ;;;








상사를 이런꼴로 만든... 







그러나 일이 잘 풀렸는지 이 남성 직원은 본사로 가게 되고 본사에서


몇년간 일하다 자신의 부하 직원을 하나 받게 됩니다.




당연하게도 도로 만나는 두사람









극중 중요한 인물로 보이는 미래의 은행장 후보..


아마도 최종 보스로 등장할 가망성이 높은 인물








임점부 라는 일을 하게 되는데..


각 지점에서 뭔가의 실수를 하게 되면


그 실수를 지적하고 지도하는것이 임점부의 일


일 자체로 보면 지점의 실수를 지적하고


지도하는 일이기 때문에 엄청난 힘이 있을거 같지만...











현실은 지점에 가서 조아리고 있었다


즉... 본사에서 지점의 실수를 지적하러 왔지만


실제로는 지점장이나 부지점장 보다 낮은 직급인데다


지점에서 " 아무문제 없다 "


라고 말하면 " 아 그렇습니까... "


라고 듣도 돌아가야 하는게 주 업무


( 왜 존재하는거냐? )


서류 를 받는 모습조차 공손하게 느껴진다


이쯤이면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인지 알수 있는 장면



이번편의 주된 이야기인 한 지점의 문제


지점에 가보니 모든 문제가 1사람의 미스..





13년차의 베테랑이 ?


실제 업무를 보면 





모두 꼬꼬마 직원들이라 업무를 잘못하니 문제를 일으켰다던 직원이


모든 창구를 돌아다니면서 백업을 하고 있었다


( 이러면 실수가 날수 밖에 없다 )







모든 업무가 해당 여직원이 없으면 진행될수 없는 상태의 은행


즉 [ 베테랑 직원 ] 이 오직 한명 뿐




당일 또다른 문제점이 발견된다


현금의 부족..


100만엔 ( 1천만원 )





전문가라는 은행원이 왜 과출금을 먼저 체크 하지 않고 


주인공이 한마디 해야 체크 하는지 의문스럽지만


그건 주인공을 돋보이도록 하는 액션이라고 생각이 든다.







... 매번 은행에 가면 은행원 뒤에 있는 과장은


무슨일을 하는걸까 하고 의문을 가져보았습니다.


그들은 은행원에게 업무지시를 하지도 않고


무언가 어려운 업무가 있을때 지도 편달을 하는 모습도 안보이고


창구가 밀렸을때 지원 업무를 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이번화에서 그들이 하는일이 나오네요


고액 출금시 " 금액의 검토 " ... 가 업무였습니다.









돈을 돌려받아온 지점장





그리고 돈을 돌려준적이 없는 고객








그리고 밝혀지는 진실





은행원이 고의로 과출금 을 저지른 사실


이유는 지점장이 은행원을 괴롬힘





위에 목소리를 내어 보라고 합니다만 ... 직장다니시는분들은 알겠지만


불만사항이 있을때는 상사에게 상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근데 바로 그 상사에게 문제가 있을때는 누구에게 상담할수 있을까요?


더 위에 상사에게 이야기 하라구요?


그 상사와 상위 상사가 같은 편일 경우


또는 과장에게 먼저 안오고 부장인 나에게 왔나?


한마디 하면 도로 돌아 가야 하는 현실에게 누구에게 이야기를 할수 있는지?










결국 지점장은 좌천되고 해당 여직원은 어떻게 됐는지 나오지 않는군요


이해가 안되는데 분명 횡령보다는 [ 자신의 돈으로 부족한 회사돈을 메꾼 ]


것이 가벼울텐데 그려지는 모습은.. 뭔가 좀 다릅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여직원은 횡령햇고


지점장은 부하직원의 실수를 자신의 돈으로 메꾸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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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일본에 넘어 가서 지낸지.. 어언.. ( 몇년이냐? )


하튼 일본에 가서 알바 하다가 그 알바가 직장이 되었고


이제는 결혼도 하고 둘째도 가진 상황입니다.




아직 동생은 한국인 입니다.


그러나 이미 결혼까지 하고 애까지 있는 마당에 한국인일 필요는 없습니다


일본인으로 있는게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그래서 일본인으로 귀화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



일본인으로의 귀화는 처가집에서 요구했던 사항이며


정작 아내는 반대했다고 합니다.


왜냐 하면 " 한국인 " 이라는 프리미엄이 붙어있기 때문이죠





이 사람을 필두로 한... " 한류 " 열풍에 휘말려서 결혼에 성공한 케이스


( 한국인이라면 아무나 상관없었던거냐? )





어쨋든 이제 일본인이 되기 위해서 서류를 떼고 있는중에


자신의 이름을 정해야 합니다.




저는 " 후유키 " 를 추천했습니다.


아내의 이름은 아키 ( 가을 ) 이고 


아들은 하루 ( 봄 ) 이고..


해서 후유키 ( 겨울 ) 을 추천한것인데..






으이그... ( 아내왈 )




...


그리고 결정본 이름은..







시몬 



...


( 아내는 그렌라간을 본적이 없음 )







그리고 둘째 아이의 이름도 정했는데











 

( 아내가 모으고 있는 피규어와는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으로 추정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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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포인트를 열심이 모으고 있긴 한데..

2015년 8월 31일 종료 하고 하길래 8월달까지는 쿠폰을 발급하는줄 알았다

그러나 8/1 일 들어가 보니 나와 있는 안내문..

뭐.. 이제 포인트 어디다 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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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하수구가 안내려가서 하수구를 개통  하였습니다


사진은 제껄 올릴려다가.. 상태가 너무 너무 심각해서 


( 보는 군간 욕 나올... )


구글 검색해서 나오는걸 올립니다 ㅜ.,ㅜ







대략 여기에.. 괴물체 살고 있었습니다 걷어내니 잘 내려가는군요!!









세면대도 막혀서 검색해 보니 아래와 같이 돌리면 풀린다고 하는데..


설치를 확실하게 했는지 ... 이거 빼는데 상당한 고생을 했습니다


빼고 거니 거기에도 이물이 잔뜩...




근데 쉽게 안빠져서 빨대 신공으로 얍얍..




근데도 안빠져서... 물을 펄펄 끓인후에 부어주니까..


녹았는지.. 내려가더군요


사람 불러야 하나.. 고민중이였었는데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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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엘리베이터 사건에 말이 많더군요

해서 다시 알아 봤습니다



엘리베이터 사건의 피해자는 진상이다?

( 타지 말라는데도 불구하고 타서 자초한 것이다 )




우선 CNN 의 CCTV 영상을 토대로 봅니다.

영상 주소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5284





10: 05 분 경 최초로 2명의 여직원의 발판의 이상함을 경험합니다

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관리실에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이 직원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대기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직원들은 최대한의 행동을 취한것입니다


이번에는 다른 주소를 찾아보았습니다

http://v.news.163.com/video/2015/7/1/P/VAUPNR11P.html




10:07 분경 직원들이 발판을 밝아보고 실험해보는 영상입니다

최소의 10:05 분경의 사건을 제외하고는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사건 바로 전 10:10 분 한명의 직원이 빗자루를 들고 나타납니다.

왜 빗자루를 들고 나타났는지 까지는 알수 없습니다만

CNN 기사를 토대로 추리해 보면


" 관리실에 연락한 직원이 있다 "

" 1명의 직원이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나타났다 "


이 직원이 관리실에 연락을 하고 돌아온것이라 생각할수 있겠습니다.

사고 바로전에 직원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게 보입니다










CCTV 를 보면 이미 어머니가 아이들 들어올린 상태에서 올라오는게 보입니다

보통 엘스컬레이터를 오를때 아이를 이런식으로 들고 오나요?




기사 내용에 따르면



" 조난자분은 아이를 안고 에스컬레이터에 오릅니다. 10시10분1초경에 직원이 에스컬레이터를 

손으로 가리키는 게 포착되고 조난자분이 아이를 갑자기 안아올립니다."


직원 인터뷰 : " 정확히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다만 그 바닥 판넬이 불안해서 아이가 걸려 넘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 고객님에게 아이를 안고 있으라고 얘기했습니다. "



직원은 조난자분에게 아이들 안고 있으라고 이야기 했고 이에 순순히 지시에 따랐습니다.

이후 사고 내용입니다.



바닥이 살짝 꺼지면서 앞 바닥이 튀어올라 쓰레기통을 밀쳐냅니다.



이후 바닥이 드러나는게 보입니다.



어머니가 아이를 바닥에 밀어올리는 장면입니다.



한 여직원이 아이를 받습니다.











이후에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한 시체가 몇 시간의 구조 작업 끝에 드러났다고 합니다








왜 긴급버튼을 누르지 않았느냐?


보통 많은 분들이 긴급버튼이 있다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

이후 10:13분 경에서야 수리기사가 도착했다고 합니다


10:05 분 이상함을 인지

10:07분 뭐지? 하고 실험해보는 직원들

10:10분 관리실에 연락하고 돌아옴


10:10 분 사건 터짐


10:13분 수리기사가 도착함



사고 발생위치는 7층 소비자상담센터이기 때문에

고객이 잘 오지 않는 장소





" 홍콩의 한 전문가는 에스컬레이터 디자인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도 봤구요. 

그런 판넬은 나사 조이는 게 아니래요. 제대로 디자인 되었다면 그 뚜껑/바닥이 안정적으로 

고정되어야 하고, 이런 식으로 발라당 까질 수가 없다구요.

데일리 메일에서 새로이 밝히는 바에 따르면, 이 나사가 저절로 풀린 게 아니라,

 보수하는 사람이 여기에 문제가 있다고 들어서 뜯었다가, 

바닥을 덮는 과정에서 나사를 조이는 걸 깜빡해서 그렇다고 보고되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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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견적




20만원으로 맞출수 있는 성능의 한계는 설명함





주인장은 페북에 뿌린적 없음

알아서 여기저기 퍼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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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글에 이어 쓰자면 네이버가 해킹 당했고 그로 인해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해킹당한 증거인 


" 제가 불법 사이트를 홍보했다는 자료 "


를 요청하였으나 네이버에서는 


" 알려줄순 없고 수사기관의 요청이 있을시에 제공할수 있다
경찰서나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



라고 대답을 하였고 이에 경찰서를 방문하였습니다
경찰서에서 요청한것은 네이버에서 이렇게 대답을 하오니

" 경찰에서는 권한이 없으니 네이버에서 민원인에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또는 

" 경찰은 이 요청에 대답할 의무가 없습니다 "

라는 확인서 한장을 써달라는게 제 민원의 요지 였습니다
증거는 모두 네이버 서버에 저장되어 있을것이고
자신들이 무언가의 신고를 받고 서비스 제한을 걸었으면
그 내용을 보관하고 있을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피해본것은 서비스 이용에 대한 제제일뿐
상해사건이 일어난것도 아니고 돈을 갈취당한것도 아닙니다.
까페에서 활동정지 당한걸 경찰에서 풀어줄것도 아니고
그냥 네이버에서 정보를 받으면 그걸 토대로 활동정지당한
까페 및 서비스에 제 결백을 어필하겠다는게 전부입니다.

물론 그런다고 풀어줄것도 아니겠죠..



그래서 처음 접수가 되었던 경찰서 ( 이하 ㄱ 경찰서 ) 에서 

요청을 받았던 " 개인정보 열람 동의서 " 를 써달라는

내용에 별 거부감이 들지 않았습니다



근데 ㄱ 경찰서에 가기 위해서는 시골이다 보니 버스로 2시간 걸립니다

거기에 버스가 하루에 1대 운행합니다.

즉 가기 위해서 언제 올지 모르는 버스를 기달려야 하고

그 버스를 타고 2시간 걸려서 가서 조사를 작성하고 나오면..

그날은 버스가 끊겼고 다음날 언제 올지 모르는 버스를 타고 집에 가야 합니다.

오고 가는데 2일 걸립니다. 한번 버스 놓치면 3일 걸려요~~~

그래서 해당 경찰서가 아닌 다른 경찰서에 가도 되는지 물어보았던것입니다.



다른 경찰서 ( 이하 ㄷ 경찰서 ) 에 가서 ㄱ 경찰서에서 진행을 한게 있으니

확인하고 인계하여 수사하도록 요청하였으나 

그건 일반인의 생각일뿐이고 그건 ㄱ 경찰서가서 물어보시고

여기서는 여기 경찰관 말에 따라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ㄷ 경찰관 말대로 증거자료를 출력해서 뽑아가니

민원인이 범인을 특정해와야 한다고 합니다

IP 만 가지고 저보고 범인을 특정해오라구요...

수사를 피해자가 해와야 접수가 된다고 합니다.

범인까지 잡아와야 한다는 말 밖에 되질 않습니다.

경찰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참으로 궁금해 집니다.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다고 하자 경찰관이 한다는 말이

" 우리들이 수사를 쉽게 하기 위해서 범인을 조사해 오라는게 아니다

이 IP 가 무고한 IP 라면 괜히 무고한 사람을 의심하는게 아니냐 "


라고 이야기합니다.

생각 좀 해보고 진정서를 다시 작성해서 제출합니다.

물론 제 컴퓨터 실력은 범인을 잡아낼 실력이 안되기에 자료는 그대로 제출합니다.


경찰관이 왜 전과 바뀐게 없냐고 합니다.

아니 제가 범인의 IP 를 어떻게 잡아냅니까?



경찰이 하는 소리가


" 네이버에 가입할 정도의 실력인데 왜 범인의 IP 를 잡아내지 못합니까? 

네이버에 가입할 정도면 회사나 집의 IP 주소는 알수 있습니다 "




네이버에 가입하는 컴퓨터 실력 = IP 주소만으로 장소를 알아낼수 있는 실력




모르겠습니다.

제가 너무 어렵다고 하자 아니 그렇게 머리가 나쁘냐고 그러더군요

혹시 모잘라다는 소리 듣지 않냐고 합니다.

허탈해서


" 네 제가 부족해고 머리 나빠서 그렇게 어려운일을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


" 그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


" 네 정말로 어렵습니다 "




그렇게 대답했더니 자료중에 IP 주소를 보고 여기가 어딥니까?

라고 제게 질문하더군요


" 자주 접속하는걸 보니 집이겠죠 "



IP 뒤에 " 집 " 이라고 기재하기 시작합니다.


" 아니 내가 이걸 왜 해야해? 바쁜 사람보고 이걸 하라고 하니.. "


전에는 


" 우리들이 수사를 쉽게 하기 위해서 범인을 조사해 오라는게 아니다 "


라면서요? 그거랑 이거랑 뭐가 틀린지 머리 나빠서 모르겠네요

중복되는 자료를 골라내기 시작하더니 자료가 많으니 뭉텅이로 추려내서 버립니다.

몇장 안되는 로그인 기록만 남고 나머진 전부 버려집니다.



" 이렇게 하면 되는걸 가지고 그걸 못하나... "



하고 쏘아댑니다

아 네.. 그렇게 하면 되는거 였군요

수사가 그렇게 간단하게 이루어 지는것이였습니까?

제가 레벨을 잘못 택했군요



자.. 이에 접수를 햇으니 이러한 이유로 접수했다는 사실관계 확인증 같은걸 끊어줄수 있냐고 묻습니다

애초에 경찰이 이러한 이유로는 접수가 안되니 


" 경찰은 이 요청에 대답할 의무가 없습니다 "


라고 한장 써달라고 한게 전부였으니 저는 그 사실 내용만 확인받아서 가면 볼일이 없습니다.


" 범죄피해자 권리 및 지원제도 안내서 "



한장을 줍니다. 이게 그 서류라고 합니다.





그냥 보기에는 굴러 다니는 안내문같이 생겼습니다만

여기에 제가 진정서 냈던 내용의 사실이 적여져 있다고 합니다

머리가 나쁜지 어디에 써있는지 못찾겠습니다.




제가 요청햇던 서류입니다.













경찰관이 같은 서류라면서 준 서류입니다

전.. 어딜봐서 같은 서류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경찰관은 같은 서류랍니다. 




경찰관이 그러더군요


'" 남의 말을 안듣는구만? "



죄송합니다 같은서류 맞습니다 

제눈이 삔거 같습니다.

요즘 시력이 안 좋아져서 고민중인데 단번에 눈치채셨군요










그렇게 하고 조서를 작성합니다.

어떠한 피해를 입었는지 작성합니다.

범죄자 처벌을 원하냐고 물어봅니다


" 아뇨 .. 범죄자 처벌은 원하지 않습니다 "



그럼 여기 왜 온건 냡니다

열받지만 꾸욱 참고 수차례 이야기 했던 이야기를 다시 합니다


" 그럼 네이버에다 물어봐야지 "



수십차례 물어보고 왔는데다 경찰서에서 여러차례 이야기 했지만 나오는 답변입니다

남의 말을 안듣는것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제가 안들었겠죠?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접수가 진행이 되질 않는답니다

아네.. 전 


" 경찰이 대답할 권리는 없습니다 "


라고 써있는 확인서 한장만 떼주면 된다니까요?

나머지는 내가 가서 항의할게요


확인서는 떼주었답니다..


여기요





네.. 제 눈은 삐어서 이걸 보고 제 진술내용을 모르겠지만

다른분들도 같이 눈이 삐일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대로 이걸 가지고 못들고 가겠습니다



" 그럼 가세요 "



그럼 가면 되나요? 이걸로는 접수가 안된다니 가겠습니다

범죄자 처벌 원하지 않으니 수사 접수가 안된다면서요?

민원인이 범인의 IP 를 잡아오지 않으면 접수가 안된다면서요?




" 정식 수사 접수 이미 됐습니다 "



...

그러시겠군요.. 민원인도 짜증이 나는데 앞에 있는 경찰관도 짜증이 나겠죠?

가까운 경찰서 가지 타 도시에 있는 경찰서는 왜 온거냡니다

시골이라 교통이 너무 불편하다고요


" 그건 이유가 안됩니다 "



이유가 될수 없군요

아까 제가 경찰관에게 한 이야기 다시 적겠습니다



" ㄱ 경찰서에 가기 위해서는 시골이다 보니 버스로 2시간 걸립니다

거기에 버스가 하루에 1대 운행합니다.

즉 가기 위해서 언제 올지 모르는 버스를 기달려야 하고

그 버스를 타고 2시간 걸려서 가서 조사를 작성하고 나오면..

그날은 버스가 끊겼고 다음날 언제 올지 모르는 버스를 타고 집에 가야 합니다.

오고 가는데 2일 걸립니다. 한번 버스 놓치면 3일 걸려요~~~"



그게 뭔 이유가 되냐고 합니다. 그런건 이유가 될수 없다고 합니다. 

제 입장에서 가까운 경찰서는 여기입니다 바로 지금 내 앞에 있잖아요?

교통이 불편하던 말던 거주지에서 가~~까운 경찰서에 가야 한답니다.




그럼 온 이유가 


" 네이버에서 가라고 해서 왔다구요? "



아예 ~ 네이버에서 가라고 해서 지금 온겁니다

이제는 제가 뭔소리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식으로 경찰관이 조서를 작성합니다.




피해자가 신고하는것도 이럴진데 과연

피의자가 조서를 꾸미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경찰관이 행동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래서 범인이 안잡히는구나 ...  하는걸 깨닫게 해준 대한민국의 경찰의 수사능력을 파악하고

국민신문고에 사실에 입각해서 문의를 했습니다

15. 10. 20 일에 900 메일로  "국민신문고에 대한 답변 입니다. " 라는 제목으로 답변이 왔네요



이후  15. 10. 20 일에 900 메일로 



우선 사과의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시게 된점 고개숙여 사과 드립니다.

 

글 내용을 보니 귀하가 원하는 내용과 경찰관이 진행하는 내용에 많은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귀하께서는 단지 활동 정지당한 카페 및 서비스에 대하여 결백을 입증하고자 하였을 뿐 

누군가에 대하여 처벌을 요구한것은 아니라는 것이었네요.

사실 수사기관은 피해자의 신고를 접하면 피해 사실을 확인 하고 범인을 검거하여 처벌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다보니 피해자의 위와 같은 생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경솔한 행동으로 귀하의 감정만 상하게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귀하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다른 수사관이 수사를 진행 하였고

그 결과 피의자를 검거치 못하였다는 답변을 받으셨군요.

이러한 답변을 받고자 한것은 아닐텐데.....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국민신문고에 전달하였던 수사정보 공유에 대하여는 물론 공유가 가능합니다.

다만 누군가의 답변이 공유보다는 직접 자료를 제출하도록 요구하였고 

그러한 점에서 저희가 수사정보도 공유치 않는 것으로 비춰진점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결국 저희의 무성의한 답변과 행동으로 인해 경찰 이미지가 많이 실추된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만약 피해사실에 

대하여 저희에게 다시 신고를 하여 주신다면 귀하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성심껏 수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솔했던 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 하세요. 

(참고 : 제가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답변을 드렸는지 모르겠네요,,다시 연락을 주시면 충분히 검토하여 다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내용을 보면 알수 있겠지만 수사를 진행하였다는데.. 그게 정말로 수사를 진행하는 거라면

그렇게 수사를 진행해서 걸리는게 더욱 신기할정도이니 피의자를 검거하지 못하는게 당연할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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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을 주거래은행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주거래 은행으로 한 이유는 하나

1% 의 우대 금리를 주기 때문..


펀드나 ELS를 구매시 구매금액만큼의 CMA 를 1% 금리를 우대해준다

당시 CMA 금리가 2.5% 였고 1% 의 우대를 받으면 3.5% 의 금리가 적용된다.


그러나 구매 하는것외에 이미 있는 펀드를 옮겨도 이 금리가

적용된다는 점때문에 타 금융회사에 있는 펀드를 옮겨와서

우대금리를 적용받을수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 유효기간 ] 이 있다는 사실을 몇달전에 알았습니다.

바로 1년간만이 유효하다고 하기 때문에 1% 우대를 적용받기 위해서

CMA 를 또하나 만드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1% 를 1000만원 까지 올린 계좌는 올해 12월2일이 되면 금리 우대가 끝나고

( 우대금리 조건 : 펀드 금액 적용 )

1% 를 300만원까지 올린 계좌는 10월31일까지 

( 급여통장을 함으로 인해서 받은 우대금리 )


그러면 올해 12월이 되면 1.6% 의 금리를 적용받는 계좌로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2% 의 금리를 주는 다른 은행으로 주거래를 바꿔야 하나...

찾아보니 ok 저축은행 ( 러시앤캐시 운영회사) 에서 2% 의 금리준다고 합니다.


... 이자 차이는 1년 200만원 기준으로 약 5천원 차이...( 참 많이도 준다.. )

문제는 이놈의 저축은행은 인터넷 뱅킹을 할때 어플로 자기인증을 해야한다는 점..


언제부터 대한민국은 5천원때문에 옮겨야 하는 그런 국가로 변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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