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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엘리베이터 사건에 말이 많더군요

해서 다시 알아 봤습니다



엘리베이터 사건의 피해자는 진상이다?

( 타지 말라는데도 불구하고 타서 자초한 것이다 )




우선 CNN 의 CCTV 영상을 토대로 봅니다.

영상 주소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5284





10: 05 분 경 최초로 2명의 여직원의 발판의 이상함을 경험합니다

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관리실에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이 직원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대기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직원들은 최대한의 행동을 취한것입니다


이번에는 다른 주소를 찾아보았습니다

http://v.news.163.com/video/2015/7/1/P/VAUPNR11P.html




10:07 분경 직원들이 발판을 밝아보고 실험해보는 영상입니다

최소의 10:05 분경의 사건을 제외하고는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사건 바로 전 10:10 분 한명의 직원이 빗자루를 들고 나타납니다.

왜 빗자루를 들고 나타났는지 까지는 알수 없습니다만

CNN 기사를 토대로 추리해 보면


" 관리실에 연락한 직원이 있다 "

" 1명의 직원이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나타났다 "


이 직원이 관리실에 연락을 하고 돌아온것이라 생각할수 있겠습니다.

사고 바로전에 직원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게 보입니다










CCTV 를 보면 이미 어머니가 아이들 들어올린 상태에서 올라오는게 보입니다

보통 엘스컬레이터를 오를때 아이를 이런식으로 들고 오나요?




기사 내용에 따르면



" 조난자분은 아이를 안고 에스컬레이터에 오릅니다. 10시10분1초경에 직원이 에스컬레이터를 

손으로 가리키는 게 포착되고 조난자분이 아이를 갑자기 안아올립니다."


직원 인터뷰 : " 정확히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다만 그 바닥 판넬이 불안해서 아이가 걸려 넘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 고객님에게 아이를 안고 있으라고 얘기했습니다. "



직원은 조난자분에게 아이들 안고 있으라고 이야기 했고 이에 순순히 지시에 따랐습니다.

이후 사고 내용입니다.



바닥이 살짝 꺼지면서 앞 바닥이 튀어올라 쓰레기통을 밀쳐냅니다.



이후 바닥이 드러나는게 보입니다.



어머니가 아이를 바닥에 밀어올리는 장면입니다.



한 여직원이 아이를 받습니다.











이후에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한 시체가 몇 시간의 구조 작업 끝에 드러났다고 합니다








왜 긴급버튼을 누르지 않았느냐?


보통 많은 분들이 긴급버튼이 있다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

이후 10:13분 경에서야 수리기사가 도착했다고 합니다


10:05 분 이상함을 인지

10:07분 뭐지? 하고 실험해보는 직원들

10:10분 관리실에 연락하고 돌아옴


10:10 분 사건 터짐


10:13분 수리기사가 도착함



사고 발생위치는 7층 소비자상담센터이기 때문에

고객이 잘 오지 않는 장소





" 홍콩의 한 전문가는 에스컬레이터 디자인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도 봤구요. 

그런 판넬은 나사 조이는 게 아니래요. 제대로 디자인 되었다면 그 뚜껑/바닥이 안정적으로 

고정되어야 하고, 이런 식으로 발라당 까질 수가 없다구요.

데일리 메일에서 새로이 밝히는 바에 따르면, 이 나사가 저절로 풀린 게 아니라,

 보수하는 사람이 여기에 문제가 있다고 들어서 뜯었다가, 

바닥을 덮는 과정에서 나사를 조이는 걸 깜빡해서 그렇다고 보고되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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