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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주식이 폭락...ㅡ,.ㅡ;;

사유를 알아보니 원래 포켓몬이 7월20일 오늘 일본 현지 출시일이였음

이 출시일은 아무도 모르게 깜짝 출시 할 예정이였는데

이 출시일이 유출되었고




이 출시일이 공개되어 출시 계획을 미룬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맥도널드 관계자에게 나옴 ( 맥도널드는 뭔 관계냐? )




그래서 언제 출시하느냐?

(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21일 출시한다고 보도 )



결국 하루 출시일을 늦춘다는 사유로 주가가 추락함

( 니네도 사유가 참... 거시기 하네... )



만일 이 내용대로 라면 내일 부터 또 오를거 같긴 함


근데 여기서 더 중요한 사실이 나왔는데

도데체 맥도널드는 뭔 관계냐?

하고 찾아보니 




" 일본에서는 포켓몬 체육관이 [ 맥도널드 ] 임 "



어?



포켓몬을 보면 알겠지만 이 체육관이란 장소는 

포켓몬의 유저들에게 중요한 장소로서..

맥도널드가 없는 동네는 흔지 않음


그리고 " 모든 맥도널드가 체육관으로 지정됨 "


???



그러니까 모든 동네의 포켓몬 유저들이 맥도널드에 몰리게 됨

그들이 그냥 거기서 뭘하겠는지는..

맥도널드 매출이 어떻게 될지는....



....


맥도널드 주식을 사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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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Go 가 저번 주말을 기해서 인터넷 커뮤니티를 강타했습니다.

우와.. 재밌겠다.



하고 말았고 다음날 회사를 출근해서

하염없이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는건가..

하고 생각하다 보니


가만.. 이렇게 인기가 좋다면

주가도 오르지 않을까?

그래 주식을 사야해 !

( 왜... 해야 할 일은 컴퓨터를 끄면 생각나고

잊어먹은 물건은 잠자리에 들면 생각하는거랑 같은 이치 )




하고 주식을 사려고 했으나 살수가 없었습니다.

이게 외국 주식이다보니 한국인이 살려면


- 해외전용계좌를 개설 - 하고

- 일본돈 ( 엔화 ) 를 산 다음에 -

그 엔화로 일본 주식을 사는거였습니다.



아.. 회사에서는 할수가 없구나

해서 회사에다 연차를 낸다고 말하고 

이제야 허가가 떨어져서 샀는데..



원래 이 주식은 1만4천엔 짜리

내가 사려고 마음먹었을땐 이미 50% 가 올라서

2만엔정도를 달리고 있었음

그리고 회사에서 연차계를 내는 동안

3만엔이 되었음.. ㅡ,.ㅡ;;;



거기다 이 주식은 최소수량이 100주

3만엔 = 원화 30만 x 100 = 3000만원


즉.. 단위가 3천만원.. 6천만원 .. 9천만원..

쉬바 돈이 무자게 많아야 하는구나


결과적으로 29830엔에 100주를 구입하였고

장부가와 손익단가를 보면 3만엔이상에 팔아야 본전


0.6% 정도 차이가 나는걸 봐선

거래시 앞뒤로 0.3% 정도의 세금을 떼어 가는듯..





이 주식의 상태는 이러하기에 고꾸라지면 한강가기에 딱 좋은 상태




그뿐만이 아님

환전시 수수료의 계산은

100만원을 엔화로 바꾸었다가 

다시 원화로 바꾸어보면 98만원정도

즉.. 앞뒤로 1% 씩을 떼가고...





100 > 99 > 98 > 97


즉.. 주식을 샀다가 같은 가격에 도로 팔기만 해도 3%가 빠짐

....






다음달에 한강가지 않도록 기원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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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


에어컨이 작동되지 않는다


쉬바.






AS 전화를 걸었더니 여름이라 그런지.. 대기 시간만 4시간 ㅡㅡ;;;


에어컨이 작동되지 않는 원인으 냉풍팬


LG 제품이지만 혹시 삼성에도 같은 크기의 팬을 쓰지 않을까? 


싶어서 LG에 예약 걸고 삼성에도 예약을 걸었더니


삼성 이놈들은 일요일에 전화와서 어떤 부품이 필요하느냐고., 묻던.. 헐...


과연 AS 의 삼성..



그러나 LG 는... 예약시간에 맞추어서 상담이 이루어졌다


- LG가 잘못한게 아니라 삼성이 너무 빠른거 뿐  -


필요한 모델명과 부품을 말해준다음에 문자를 받고 부품을 사왔다..







흔한 벽걸이 에어컨



뚜껑을 연다


여기에 필터가 있는데 보통 대부분 필터만 청소함






그러나 케이스를 분해하면 에어컨은 대략 이렇게 생겼다



위에 있는 철판에서 냉기가 나오며


안쪽에는 회전하는 통이 있는데 이 통이 회전하면서 아래로 바람을 쐬어준다


안에 보면 보일듯 안보일듯한 나사가 하나 있는데 이걸 풀어주어야 빠진다.




원래 이건 "흰" 색이다.


시커먼건 전부 뭐다?





LG 전자에서 사온 부품


부품값 11000 원


교통비 6000원


사러가는데 왕복 8시간 걸렸음


이 통이 깨지기 쉽다고 택배 발송이 불가하단다





이게 원래 색깔이다



다시 비교해 보자


몇년 쓰면 이렇게 변한다



심지어 이건 일부러 밝게 찍은것이다


그냥 찍어보면 이런 수준





교체후 이제 잘 작동한다.








다시 한번 보자


에어컨이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지만 검색하니 2009년 모델이더라


지금이 2016년이고 비싼걸 샀을리 없으니 대충 5년정도 썼다면 친다면


이걸 보는 이의 집에 에어컨이 설치된지 5년 정도 지났다면


이정도의 먼지를 계속 흡입하고 있었을것이다.







PS


팬 교체할때 가장 날 힘들게 했던건 부품 구입이였다.


부품의 모델명은 XXXX017F 이라는 모델이였는데 


LG 전자에서 사와서 끼워보니 뭔가 안맞아...


이렇게까지 안들어가나? 하고 유심히 보니


어라? 부품 길이가 조금 틀린거 같은데?


해서 규격을 재어보니


 팬이 들어갈 자리는 640mm


팬의 크기는 680mm  ...


쉬바 좆됐다 부품이 틀리잖아?


내가 모델명을 잘못불러줬나?


하고 다시 확인해보니 모델명은 제대로 확인한게 맞았다


LG 전자에 문의해보니 ...여름이라 답변받을려면 일주일은


걸릴거 같아 바로 부품을 들고 다시 구입처로 갔다


( 왕복 4시간 걸리는 곳이다 )



엔지니어 에게 확인해보니 아래의 대답을 우선 들었다. .


" 이거 교체하기 어렵습니다.. 수리기사님들도 잘 못하세요...잘 하면 될거라고... "


. 아.. 물론 집에서 에어컨 뜯고 팬을 분리할수 있는 놈이 흔치 않은건 알고 있다



북수원 지점에 재고가 1개 더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곳에 연락해서 규격좀 재어 달라고 할수 있나요?" 


난 애초에 부품 재고 유무를 확인하고 갔기에 인근센터의 재고수량을 알고 있었다.


규격을 재 보니.. 규격이 틀리다.. 허허..


동일한 부품이 A 지점과 B 지점에 있는 재고가 규격이 틀림...뭥미



사건이 어떻게 된거냐 하면 


이 부품은 내가 사기 위해서 애초에 XX 센터에 구입할테니 재고를 확보해주세요


해서 공장에서 신품으로 이송받은 것


근데 공장에서 보낼때 


 XXXX017F 를 보내야 하는데


 XXXX017F  박스에 


 XXXX017H 제품을 넣어 보냈다


공장에서 몰건을 잘못 보낸거다


엔지니어는 겉에  XXXX017F 라고 써 있으니


안에 까서 확인해 볼리가 있나 그냥 넘겨 준거고


확인했어도 틀렸다는걸 알아 챌순 없었을것이다.


그냥 봐선 똑같이 생겼으니까...




단순히 허허 웃고 말기에는


센터 위치가 너무 멀었다.


... ( 왕복 4시간에 2번 갈아타야 한다 )


거기에 거리만큼 왕복 교통비도 만만치 않았다 


엔지니어분은 죄송하다고 말씀하기곤


해당 직급에서 할수 있는 조치를 취해주시긴 했지만..


내 날아간 시간과 교통비는?





두번째로 에어컨의 분해보단 재조립이 난이도가 높았다.


난이도가 어려운 이유는... 키가 .. 키가 ... 작았다.


( 에어컨은 높이 있잖아? )



" 아빠 저것좀 꺼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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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세트



보온병



주방 소모품 세트



후라이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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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능이 어딧드라.. 하면서 침침한 눈을 뜨면서 포토샵을 만졌는데..


역시 포토샵 甲 은 이분이지.. 하고 자료를 찾아봄


이분의 작업 을 보고 있으면 포토샵의 한계는 어디까지 인지를 보여줌


이 정도면 배속을 얼마다 돌렸을까?


난 여기서 나오는 기능 하나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주소는 https://www.youtube.com/user/AlexanderKoshelkov

이며 이 능력하로 먹고 사는 러시아 형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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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vygosi.blog.me/220118120883



뽐뿌에서 직장그만두고 쉴려고 

고시원 들어갔다는 글보고 문의

저게 월 18만원짜리방


아시다 시피 지금 보고 있는 환경이 전부다

사람 2명이 누으면 끝인 환경

다만 아래 환경이 좀 나름 좋은듯

에어컨이 없는게 흠이지만..

밤 김치가 제공된다는 점이 포인트?



1일 단기 입실가능 합니다

 

개인시설  비품 

초고속 인터넷  무료

무선 와이파이 무료

다 채널 케이블 TV 무료 

중앙 냉 난방 에어컨

개인냉장고 무료

선풍기 무료

베기 , 이블 침구 무료

정기장판 무료

화장실 휴지 무료

샤워실 비누 무료

퐁퐁 무료

밥 김치 무료

소금 간장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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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옷장을 열어보니 밋밋했다

동네 한바퀴를 돌아보니 버려진 옷장이 하나 있었다.

그래서 버려진 옷장을 이용해서 리폼하기로 결정






옷장에서 이런걸 떼왔음..






먼저 고정대를 옷장 벽에 고정해주고 거울을 걸어주면 한쪽에는 없던 거울이 하나 생김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지지대를 하나 고정해준뒤에





이렇게 하면 옷 거치대 하나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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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에 귀여운 아기의 모습이 나와야 하는데 귀찮은 글씨!

이제 이 글씨를 없애는 법을 간략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사용 툴은 포토샵 CS5 입니다. 



우선 가장 크게 거슬리는 저글씨.. ( 뭐라고 읽는거냐? )



메뉴 2번째에 첫번째 선택창으로 글씨를 선택한후에

 shift + F5 를 눌러줍니다. 위치는 여기에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창이 뜨는데 사용에 [ 내용인식 ]

모드에 [ 표준 ] 불투명도에 [100%] 설정하고 확인을 눌러줍니다 

( 왠맨해서는 이렇게 설정되어 있으니 그냥 확인버튼만 눌러줍니다 )







그러면.. 짜잔.. 글씨가 사라졌습니다.



이제 다른 방법으로 지워 봅시다'

도구는 스팟 복구 브러시 도구이며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클릭하고.. 이렇게 지우시면 됩니다!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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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민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슬슬 나온다

에너지 민영화는 어제 오늘 이야기는 아니다.




이미 일본에서는 전기의 민영화가 되어 있고

알지 모르는지 모르지만 이미 "하수도" 는 민영화가 되어 있다

단지 "상수도" 가 민영화가 되어 있지 않아 체감이 덜할뿐



- 일본에서는 au 라는 통신회사가 전기를 팔고 있다 -





그럼 일반적인 캐쉬백

전기요금(월)

캐쉬백 퍼센트

5,000엔미만

1%

5,000엔이상 8,000엔미만

3%

8,000엔이상

5%




관서지방

전기요금(월)캐쉬백 퍼센트

5,000엔미만

1%

5,000엔이상 8,000엔미만

3%

8,000엔이상

12%




일본에서의 전기 요금 차이.

한국정부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한국전력공사가 독점해온 전력 소매판매와 한국가스공사의 가스 도입·도매 분야가 단계적으로 민간에 개방된다. 8개 에너지 공공기관은 내년에 주식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석유공사와 광물자원공사는 2020년까지 인력을 최고 30% 줄이는 등 단계적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특히 석탄·연탄의 가격을 단계적으로 올리기로 했다. 


지금은 한전만이 팔 수 있는 전력(소매)을 단계적으로 민간도 팔 수 있도록 하고 연내 산업통상자원부가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하기로 했다. 가스공사가 독점해온 가스 도입·도매 분야는 ‘민간 직수입제’를 활성화한 뒤 2025년부터 민간에 개방한다. 석유공사는 인력의 30%를, 광물자원공사는 17%를 각각 2020년까지 줄이기로 했다


이게 골자인데 이웃나라 일본과는 틀리다

일본는 정부전기와 민간전기가 따로 있고 민간전기가 정부전기보다 약간 1~3% 싼듯한 느낌인데다 관심도 덜되어 있는 느낌

그러나 한국은 틀리다 공공기관의 주식시장을 상장한다는 소리는 정부전기를 내다 판다는 느낌 일본과 같이 경쟁구도가 아니다


거기다 석탄의 가격을 올린다. 이건 치명적 지금 연탄을 땐다는 가정이면 어느정도로 어려워야 연탄을 땔까?

연탄은 생산산가에 비해 굉장히 싼 물건 즉.. 이윤이라기 보단 팔수록 손해라는 느낌인데 이걸 올리겠다는 것은

한국의 달동네 사람들은 죽으라는 소리와도 같을수 있다. 


전기를 민간에서 판다고 하면 이론적으로는 환영이다. 왜? 가정용 전기는 비싸거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대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한가지




우리나라 정부를 믿을수 있는가에 대한 고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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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 ㅋㅋㅋ

그러니까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이 모두 만기재대룰 하면 이 증서를 준다고라?

장난이냐.. ㅋㅋㅋ 했지만 실제로 3대가 모두 현역이 되는게 상당히 어렵다고 합니다.

알지도 못하는 사촌 1명만 현역이 아니라더도 탈락한다고 하네요




잘 생각해 보면 엄청 유니크 한 집안인겁니다.

이중에 1명만 면제라고 탈락이라고?



http://www.mma.go.kr/temple/index.do

찾아본 혜택들



n3Zid38wh3Hl.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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