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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도시철도 공사 시민 안전지킴이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진귀한 체험을 하는걸 좋아라 해서 신청해봤구요^^

갈마역 갈마울 모임터에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30명을 모집하는거 같은데 신청자가 21명인거 같더라구요

관계자 지인이 상당수 있어보이기도 하는걸 보면 참여율이 좀 낮은거 같아요 

인원을 보면 대학생도 보이는게 연령대가 다양하게 참여하였습니다.


다만 교육시간이 평일이라 일반 직장인은 활동하기가 어렵고

어느정도 연차가 되는 직장인이나 학생이 하기 좋을거 같드라구요



저도 처음 안 사실인데 이 갈마울 모임터는 일반 시민도 쓸수 있더라구요

갈마울 모임터는 신청서만 내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안전 지킴이라고 해서 뭘 하는거냐...

하면 그냥 예비군 훈련장에서 봤던

심폐소생술을 심화적으로 공부합니다.

대한민국 건강한 남성이라면 매년 했었을거예요

다른점은 전기충격기를 사용법을 공부하였습니다.





1시간 반동안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

전기충격기를 공부하고 점심먹으러 이동합니다.

점심식사는 철도공사에서 부담하였습니다.

이것도 대외업무다 보니까 법인카드를 이용합니다.


갈마역과 정부청사역의 딱 중간지점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동태조림인가 황태조림인가.. 하튼 그런 종류입니다.







PPT 를 보면서 도시철도가 안전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신경쓰고 특히 

대구지하철 참사 이후 의자의 재질이나 바닥의 재질이 모두 바뀐점등 

안전을 대비해서 정말 많은게 바뀌였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3만원의 티머니 카드와 위촉장 , 양치세트등을 기념품으로 받아왔구요

교육이 끝나고 나서는 사장님의 위촉장 수여식이 있겠습니다.

시민 안전지킴이 활동 ( 2018.4.1~2019.3.31 )

1년동안 활동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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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시작했다

근데 이사 오고 나니 계약 당시에는 못봤던 일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했는데 그건 바로 쓰레기

원룸인데 원룸 앞에 쓰레기 배출장소에 쓰레기가 난잡하게 쌓이고 있었다


누가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버렸어? 하고 봤는데 누군지 모르지만 나름 하얀봉투에 재활용품을 담아 버린듯 하다

근데 이게 원룸이잖아? 1~2명이 재활용이라고 버려봤자 그걸 모아보면 그냥 쓰레기다


뭐 해결 방법이 없을까?

아무도 안볼거 같은 구청 소식지 에는 재활용품 배출함을 설치하는 사업을 홍보하고 있었다

이런 주민편의시설 설치 건의 같은경우 어르신들은 몰라서 못하고 젊은이들은 귀찮아서 못한다


그러나 나는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건의 했다

아래 내용대로 구청에 건의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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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현 소재지로 이사를 와서 본니 원룸 앞에 보면 쓰레기가 많이 있습니다.

쓰레기 배출내용을 보면 재활용품은 그냥 하얀봉투에 담아 배출하도록 되어 있고

실제 쓰레기 내용을 보면 재활용품은 맞는거 같은데 1~2인 가구이다 보니

한 비닐봉투에 여러 재활용품이 섞여 매우 난잡하고 오염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그 쓰레기 중에 박스등의 종이류나 캔등만 다시 돌아다니시는 어르신들이

빼가다 보니 재활용품이라기 보단 그냥 쓰레기가 되고 있습니다.

수거하시는 업체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조금 조금 씩 있으니까 수거도 안하시는거 같구요

1인가구가 많다보니 가정에서만 분리수거를 할게 아니라

원룸단위로 분리수거가 되야만 할 필요성이 같은데요. 


대전 중구 2월 소식지에 2 페이지에 보면 재활용품 통합배출함 설치 사업이 있습니다.

2월부터 10월까지 50개소에 비닐 , 캔 , 플라스틱등 배출함을 다가구, 다세대 밀집지역에 배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의 큰 배출함을 해당 주소에 설치하면 환경미화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배치 선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해당 민원 주소에 설치가 가능할지 문의 드립니다.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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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광역시 중구 복지경제국 환경과


1.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1AA-1803-109849)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귀하의 민원내용은 “XX동 95-70 지점에 재활용품 통합배출함 설치”에 관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3. 귀하께서 요청하신 사항에 대해서 4월 중으로 해당 건물의 주택관리업체를 통해서 재활용품 통합배출함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4. 깨끗한 거리와 도시환경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감사드리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환경과 재활용담당

(☏ 606-6483)으로 연락 주시면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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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에 건의하고 4월에 배출함을 설치하기로 OK

누가 버리는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해도 마구잡이로 버릴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좀 제대로 버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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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를 다녀오다 발견한 안전지킴이 모집공고

원래 색다른 경험을 좋아하는지라 그냥 생각 없이 신청했다


<참여대상>

만 16세 이상 60세 이하

월 10회 이상 대전도시철도 이용고객, 도시철도 안전관리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시민

 

<모집인원>

30명 이내

 

<활동기간>

2018. 4. 1 ~ 2019. 3. 31 (1년간)

 

<접수방법>

인터넷접수 - sicas@djet.co.kr, 역무실접수 - 역무실에서 접수

 

<신청서>

 시민 안전지킴이 회원 신청서(2018년).hwp

 

<업무>

철도차량 및 시설(장비)에 대한 안전 모니터링, 사고발생시 긴급구조 및 구급 활동 실시

 

<안전교육>

2018. 3. 12 / 갈마울모임터(갈마역) 10:00 ~ 15:00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승강장안전문 및 전동차 출입문 개방방법, 비상시 승객 피난유도 방법

 

<활동혜택>

분기별 우수자 선정 - 영화시사회 초대

연간 실적 우수자 시상 - 최우수 1명(15만원), 우수 2명(각10만원) 상품권




검색해보니 2016년부터 행사 해오던 것인데 신청자가 거의 없다.

 공고에는 없는데 2016년 기록을 보니 안전교육수료시 

3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줬었다고 하네?



찾아보니 시내버스 모니터단이나 도시철도 모니터단

 혹은 e-시정 도우미라는 이라는 활동이 있었다


www.djet.co.kr



모니터링 게시판

http://goodmonitoring.com/xe/?_filter=search&act=&vid=&mid=moi&category=&search_keyword=%EB%8C%80%EC%A0%84&search_target=title_content



도시철도 시민기자

이메일 : djsiseol@naver,com

https://blog.naver.com/djetblog

https://www.djsiseol.or.kr/portal/sub060301_view.asp?t_seq=1733&bbs_id=notice&homepage_id=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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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벌레 때문에 쌀은 페트병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쌀겨(미강)가 생기지 않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원래 저는 저렴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가장 싼 쌀을 사왔었는데

이번에는 모 쇼핑몰 잔존 포인트 때문에 조금 더 비싼 쌀을 샀었습니다.


근데 쌀을 나누어 퍼 담아보니 육안으로 품질 차이를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한쪽이 하얗게 되어 있는 쌀의 비율이 더 높은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일단 품종이 혼합이라고 되어 있으면 안좋은 겁니다.

그전에는 알면서도 사먹었죠.. 싸니까

근데 육안으로 이렇게까지 차이가 날 정도면

다음 부터는 메이커 쌀도 고려해 봐야 겠네요



일단 혼합이라고 되어 있으면 유전자 검사 과정이 없습니다

품종이 있으면 유전자 확인 검사가 들어가죠


이 쌀의 품종을 확인해보니 삼광이네요

최저가 쳐보니 10k 기준으로 26000원 정도 합니다.

품종이 혼합은 최저가가 23000원 선입니다.


그러면 다른 메이커는 어떨까 싶어서 찾아보았습니다

쌀품종을 최고는 고시히카리 쌀인데 31000원 정도네요

그 아래로 맛드림,추청이 있고 일반적으로 신동진 품질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구입한 삼광은 그냥 그저 그런건데

GAP 마크 + 단일품종 으로만으로도 

품질이 이렇게 바뀌는지는 몰랐네요





xxx쌀, 임금님표 이천쌀, 대왕님표 여주쌀, 강화섬쌀, 김포금쌀, 쌀눈쌀, 씻어나온쌀, 현미, 몇분도쌀, 유기농, 무농약

다 좇까라

품종 확인해라 품종~!

품종명에 '혼합' 써있으면 절대 좋은게 들어갈수없다 
수입쌀 개방하고 맨위에 나열한 개소리들로 현혹시키고 품종은 혼합 써놓고 수입쌀 섞어도 문제없이 팔린다.
조금 저렴하지만 그것조차 거품낀 가격이니깐 혼합은 절대 피해라

추청(아끼바레) - 예전에 국내 최고였던 쌀. 그래서 그런지 어르신들이 선호함.
고시히카리 - 현존 최고 품종. 수도권에서만 재배 가능하고 일본에서도 최고 품종임.
맛드림 - 고시를 모종으로 하는 신품종. 난 이게 좋더라 고시히카리 보다 저렴하면서 만족도는 비슷함
칠보 - 이것도 고시모종 신품종. 비료질을 많이하면 맛이 확 가버려서 농사꾼에 따라 밥맛이 천차만별이라 망한 케이스.
오대미 - 조생종(일찍 수확됨). 유명하지? 근데 조생종이라 가을에 맛나고 겨울 지나서는 품질에 따라 호불호가 갈림.
히토메보레 - 지방(호남)에서 심는편. 쌀은 수도권이 일교차가 커서 짱짱임. 근데 히토메보레는 지방의 최고품종. 
신동진 - 주로 영남에서 많이 심는데 그냥 일반적으로 많이심고 많이팜
하이아미 - 아미노산이 많아서 머리가 좋아진다는 맛없는 쌀. 그냥 공부하고 쌀은 다른거 먹는게 좋을듯.
황금벼, 금탑 - 얘네는 극조생종이라 일찍 수확해서 추석 햅곡으로 잘올라감 그냥 햅쌀이라 가을 초반에 맛남.
삼광, 호품, 일미 등등 쌀 품종만 500여가지가 되는데 그냥 이름써있으면 유전자 단속한다.
근데 혼합은 이미 섞었다는 뜻과 같아서 검사 안함 ㅋ 
혼합이여도 좋은품종이라는 개소리 하는사람도 있는데 좋은 품종이 제값 받으려면 품종표시 제대로 해야함.
참고로 고시히카리는 찰져서 찹쌀은 넣지말고 물양도 일반쌀보다 조금 적게 넣어야함. 단점은 식은밥은 별로 맛없음


매스컴 탓이라 생각함. 동남아애들 쌀만 먹어도 마르고 튼튼한놈들 많음ㅋ

나이가 들면서 활동량은 감소하고 탄소화물 섭취량은 그대로거나 중독상태라면 피자나 빵을 끊으셔야져.
그래도 건강에 좋아서 섞어 먹고 싶다면?
흰쌀밥은 단순탄수화물이고 잡곡 섞은건 복합탄수화물이라 차이가 나는건데
일반적으로 복합탄수화물이 소화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함 건강에도 약간은 좋겠지? 운동이 짱이겠다만..
방법은 비율을 줄이면됨.
ALL 현미로 먹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입맛차이라 처음부터 그리 먹는건 매우 드문일.
9대1 또는 8대2 비율로 먹다가 입맛에 맞는다면 점차 늘려가보셈. 
일단 섞이기만하면 복합탄수화물이라 님이 원하는 바를 이룬셈이니깐.
혹시 5분도 7분도 9분도 등등을 찾는다면 그냥 현미를 사서 비율 조절하는게 짱짱이라 생각함
보통 완전현미가 0~3분도고 일반적인 백미가 11~13분도인데 저 중간값들은 
ALL 현미를 먹고싶은데 입맛에 안맞아서 살짝 더 깍은걸 찾는 사람들이 먹는거임.
근데 쌀눈도 그렇고 몸에 좋은게 온전히 다 붙어있는건 5~9분도미 보다 역시 현미겠죠? 
여기서 현미는 찰현미(찹쌀현미)가 아닙니당~



현미가 좋은이유 - 쌀의 영양분의 66%는 쌀눈인데 백미의 경우 이게 떨어져나가는 일이 잦음 






경기미에서 흔한 품종인 추청의 원가가 80kg(한가마) 기준 17~18만원 정도임. 키로당 2125~2250원인데
보통 20kg 팔때 5만 초반에서 후반 사이에 팔림. 마진이 졸라 없는편임.
근데 중간 유통자가 껴서 마트로 판매되면 마진을 봐야 하는놈이 두명이나 생김.
쌀은 희나리 싸라기 열손립 등등 온전하지 못한것들을 골라서 따로 버림. 이런 부산물들은 키로당 350~500원 정도인데
마진 챙기는 녀석들을 위해서 이런 싸라기 같은 비율을 높여 원가를 낮춤. 덜 골라내거나 섞어 파는거지.
같은 추청(아끼바레)이여도 맛이 살짝 병신 같다면 쌀을 자세히 봐라 깨지고 금가고 멍든게 많이 보일텐데
자세히 안보면 잘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품질을 낮춰서 마진을 챙김. 
2013년산은 작황이 안좋아서 희나리가 전국적으로 많았지만 2014년산은 미질이 전체적으로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요즘 마트에 쌀들을 보면 이런 싸라기들의 비율이 부쩍 높아진게 수입쌀 탓이라 생각함.
일반 소비자들은 좋은 쌀들을 찾지만 도매상이나 식당들은 저렴한 혼합을 선호한다.
진짜 내용물이 수입쌀이여도 혼합품종에 국내산 포장지라면 메뉴판에 하자없이 국내산이라 표기 할수 있거든
근데 수입쌀 개방하고 진짜 국내산 품종들의 유통이 많이 줄었음. 졸라 저렴한 혼합품종이 점령중이니깐
어쩔수 없이 가격을 낮춰서 경쟁을 해야 하는데 기준 원가를 낮출수는 없고 애초에 게임이 안됨.
결국 품질을 낮춰 경쟁중이라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거라 생각함.


아마 내년부터 조금씩 원료곡 가격도 낮아질테고 이걸 못버티는 농민들은 나가떨어질꺼임
농민들 대부분 농지 담보로 농협에 대출들 많은데 아마 곡소리좀 날꺼다
'도지'라고 임대형식으로 남의논 많이 짓는 농민부터 나가떨어질듯
농사를 지으려면 봄부터 투자비용이 너님들 생각보다 상당히 많이 들어감. 
악순환이 연속되면 대출금 못갚고 농지는 농지은행으로 꿀꺽
최악의 경우는 대기업이 저렴한 임대료를 지불하고 농지은행에 모아진 농지를 대규모로 농사짓는 날이 올테고
농민들은 계약직으로 취직하려나?ㅋㅋㅋㅋ
경작지가 감소하는 추세도 가속화 될듯.
절대농지가 아니고 조건만 된다면 너도나도 매립해서 팔아버리는게 속시원하니깐
수입쌀 개방에 대항한다며 등급표시제를 만들었지만.. 이게 얼마나 병신같냐면..
표시방법이 매년바뀜ㅋㅋㅋㅋ 근데 항상 비슷함ㅋㅋ 발전이 없어요 ㅋㅋ



일품도 좋은 품종인걸로 알고있음 수도권에서도 재배가 가능해서 우리도 예전에 심었음
아버님 많이 도와드리셈~ 글구 예전보다 지역간의 편차가 많이 좁혀지고 있는 상황임
호남 영남은 양으로 조지는데 가능하다면 친환경 재배 시도해 보세요.
조금 비싼 약재가 따로있고 손이 더 많이 가지만 수입쌀 개방의 시대엔
친환경으로 재배해서 급식 들어가는 방법이 젤 좋음~!
근데 본업이 아니시라면 그냥 적당히 재배하시는게 좋을듯


방금 검색해 봤는데..혹시 농협 언급돼 있다고 해서 안심 ㄴㄴ 농협도 가끔 뒷통수 치는곳 있음 품종이 혼합인지 확인해보셈
보니깐 같은곳에서 아산청아쌀도 같이 파는데 GAP인증마크가 있네?
요게 보통 시설인증마크인데 짱짱 좋은거임 받기도 까다롭고 관리도 잘함.
근데 GAP인증이나 도지사 및 시장 인증마크 있는건 혼합품종에 절대 붙을수 없음. 
품종 검사가 우선시 되거든 심지어 포장지 갯수도 파악함.
같은곳에서 판매하지만 안심미에는 왜 GAP인증 마크가 안붙어 있을까? 이점을 보아 혼합임을 유추해 볼수있음
집에 포장지 확인해보셈.
글구 국내산? 쌀은 지역편차가 있어서 가격이나 질에서 원산지도 품종 다음으로 중요함.
근데 국내산? 그건 '내가 비록 원료가격이 싼곳에서 생산됐지만 비싸게 팔꺼야' 할때 표기함.
수도권에서 생산되면 국내산이라 표기안함 제값 받으려고 이천산, 여주산, 김포산, 평택산 이런식으로 표기함
그래서 예를들어 경기,충청 경계지역에선 충청도에서 생산해도 경기도로 건너가서 도정하는 장난질이 있을수 있음.
근데 가격이 38,900원이면 상당히 양심적이라 생각함. 밥맛 좋으면 그냥 드시길 추천!
글구 쟤네가 파는것 중 아산청아쌀이 제일 고퀄일듯 
또 보니깐 백미10kg 찰흑미5kg 묶어 파는게 있는데 찰흑미는 완전 소량씩 섞어먹는건데 저거면 백퍼 흑미 남음ㅋㅋㅋ
글구 혼합21곡? 잡곡중에 수입산 졸라 많은 울나라에서 재배 안하는것도 많음 그냥 적당히 5곡 7곡 정도가 좋음



글구 GAP인증 붙어있는 곳은 기계가 좋아서 제대로만 잘 뽑아내면
백미라도 쌀눈 붙은게 많음.
글구 굳이 씻어나온쌀이라 호들갑 안떨어도 그냥 쌀이 씻어나옴ㅋㅋ
마트에 보면 씻어나온쌀이라 비싸게 팔던데 실상은 싸라기 졸라 많고 혼합ㅋㅋㅋㅋ 좋은건 알아서 씻어나옴
기본적으로 쌀을 씻어서 뽑아내면 물기때문에 썩을꺼 같지만 
순간 세척 같은거라서 물기 없음
글구 도정을 했을때 쌀을 깎고나서 생긴 가루, 일명 미강(쌀겨)가루가 나오는데 이게 미세하게 쌀에 묻어나옴
씻으면 미강을 씻겨내기 때문에 벌레도 보다 잘 안생기고 광택이 남ㅋ
이건 도정업자 양심문제, 시설 갖추고도 도정시간 더 오래걸려서 귀찮다고 안하면 그냥 무용지물



보니깐 품종 혼합에 원산지는 국내산이네. 오뚜기라고 해서 신뢰할 이유는 없음. 품종이 혼합이기에..
20kg 기준 45000원 이하면 살만하다고 생각함. 근데 그것도 거품이 조금 낀 가격이긴함.
오뚜기가 씻었는데 저렴하다! 이점은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지주만 내가 봤을땐
질이 많이 떨어지는편임. 품질을 낮춰서 마진을 챙긴 케이스. 얼마전에 유심히 봐서 기억남...
쌀이라는게 조금 아이러니하게도 의외로 남의 의견들이 내입맛에 많이 반영됨ㅋ
청정지역쌀, 청결한쌀, 무농약유기농, 해풍맞은쌀, 간척지쌀 등등 상품의 장점을 부각시켜주는 문구나
무슨쌀 어디쌀이 맛이 좋더라 등등 입소문이 웃기지만 쌀맛을 좋게함..ㅋㅋㅋ
이유는 3가지임 1.쌀맛을 아직 모른다. 2.진짜 좋은 품종을 맛본적없다. 3.차이를 구별하는 능력이 아직 부족하다.
요즘은 자극적인 음식도 많고 쌀 말고도 먹을게 수두룩해서 그런지 쌀맛을 신경써서 섭취하는 사람도 적은 편이고
미묘한 차이에 대해 예민한 사람도 드물다 생각됨.
그래서 외부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함. 본인도 쌀맛에 무딘 편이라면 그냥 만족했던쌀 먹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예를들어 엉뚱한 열풍으로 만들어낸 쌀이 한눈에반한쌀임. 
농협이랑 연계하여 생산하며 지방쌀임에도 불구하고 졸라 비싸게 팔림.
상품명도 매력적이고 농협이라는 믿음, 신뢰감을 불러일으키는 비싼가격, 
품종은 지방이지만 의외로 맛이 좋은 히토메보레.
이러한 요인들이 열풍을 만들었고 고시히카리에 게임이 안되지만 고시히카리 보다 비싸게 팔림ㅋㅋ
그런데 작년에 히토메보레와 2년 지난 묵은쌀들을 신나게 섞어 팔다가 적발되고 구속됨. 
그동안 그런 쌀을 소비자들은 맛이 기똥차다며 불티나게 팔렸었음ㅋ
조소를 자아냈던 일이였지만 아직도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는중.. 이처럼 심리적인 영향이 큰게 쌀임.


사업장이 경북인건 오뚜기 공장이 거기 있어서 긍가? 글구 GAP인증 굳이 안붙어도 됨.
품종은 고시가 확실할테니깐 믿고 드시면 됨! 가격은 광고비 등등 포함해서 나온가격이라 생각되는데
가격은 시중에 판매되는 고시들 비해서는 중간정도 수준이라 괜찮은거 같음. 
구매하고 나서 쌀알갱이들 상태만 확인해주고 괜찮으면 꾸준히 먹어도 될듯~
드실분이 2인이상이면 10kg 사세요. 4kg 보다는 조금 더 저렴할겁니다.
지금 시기에는 2달치 정도씩 사먹으면됨, 여름엔 한달반 정도!


출처 : http://www.fmkorea.com/13881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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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발언한 개헌 ( 헌법을 고치다 ) 시민 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헌법은 모든 법의 기반이 되는 최상위 법안으로

 지금까지 고치려고 시도는 해보았지만 성공되지 않았죠

이번 문재인 정부에서는 이 개헌에 대해서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헌법이 만들어지고 지금까지 개헌은 9차례 이루어 졌습니다


1차헌법개정 : 1952년 7월 7일 (부분개정)

2차헌법개정 : 1954년 11월 27일 (부분개정)

3차헌법개정 : 1960년 6월 15일 

4차헌법개정 : 1960년 11월 29일 (부분개정)

5차헌법개정 : 1962년 12월 26일 

6차헌법개정 : 1969년 10월 21일 (부분개정)

7차헌법개정 : 1972년 12월 27일 

8차헌법개정 : 1980년 10월 27일 

9차헌법개정 : 1987년 10월 29일 


개헌 시기를 보면 빠르면 2년 늦어도 8년에 한번씩 헌법이 개정되어 왔습니다.

이 시기까지는 " 탁 " 하고 책상을 치니 " 억 " 하고 죽었다는 시기였기에

헌법이란 그저 높으신분들이 입맛대로 고칠수 있는 시기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지금까지 30년동안 헌법이 개정된적이 없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시대에 비해 헌법이 다소 노후화가 된건 사실입니다


그러면 헌법을 고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국회의원 2/3 이상 찬성과  

투표권자의 50% 이상이 투표하고

50% 이상의 찬성을 얻으면 됩니다.


2018년 지방선거날이 6월 13일 인데 그때에 맞추어 투표를 하게 되면

50% 이상의 투표율을 확보할수 있기에 이날을 기점으로 하자는 이야기죠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중 개헌논의가 국민의 뜻을 존종해야 한다는 발언이 있습니다.

개헌과정에 국민의 뜻이 들어가야 한다는 이야기이며

 이에 따라 개헌 논의중 국민의 의중을 물어보는 절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헌법을 만드는 자문위원회의 보고서중 시민자문단의 의견이

첨부자료로서 활용하게 되는데 이 시민자문단의 역활로 제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3.1 일 뜻 깊은 날짜에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게 된것이 공교롭습니다.


내삶을바꾸는개헌

국   민    헌    법

숙       의       형

시  민  토  론  회


2018년3월1일(목)

대전레젼드호텔11층 휘에스타홀









더불어 민주당 권리당원으로 활동하고 있었기에

( 당원비 냈단 소립니다 )

기회가 왔을때 적극 참여 하겠다고 의사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의 영역은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를 포함하는 영토, 영해, 영공으로 한다



헌법을 고치는 건 여러가지가 있지만 다음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현 헌법은 한반도의 영토만들 가리킵니다. 예전에는 하늘이나 바다는

공공재처럼 어느나라의 것이라는 인식이 없었지만 지금은 아니죠

이번 헌법에 고쳐지는 건 현시대에 뒤쳐진 이러한 조문들입니다.


모든 국민 -> 모든 사람

신체장애자 -> 장애를 가진 사람


몇몇 단어들이 고쳐집니다. 헌법에는 국민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이걸 사람으로 고칩니다.

헌법의 통용되는건 국민 즉 외국인은 안된다는건데 외국인도 기본권이 있다는 거죠

장애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은 신체만 아니라 정신장애도 많습니다.

전에는 없었지만 추가 되는 사항도 있습니다. 


추가되는 사항 : 사형폐지,고문,인신매매,강제노동의 금지등

 

사형이 있었다는 소리는 못들어봤지만 헌법에 사형을 금한다는 소리는 없었다는군요

사형이나 고문 등을 금지한다는 조항을 넣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의 차별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바뀌였습니다.

요즘 뭔가 심기 불편한 언니들이 많은데 국가가 성평등을 보장하게끔 바뀌는군요


여성은 특별한보호를 받으며 차별을 받지 않는다 -> 모든영역에서 성평등을 보장해야한다 

모성보호를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 자녀의 출산·양육을 지원하여야 한다.



성차별이 아닌 국인 차별의 조항이 삭제됩니다.

군인은 죽으면 개값또는 군대에서 다치면 하소연할데가 없다라는 소리는

헌법에 군인은 배상을 청구할수 없다 라는 조항이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체포영장을 발급하기 위해서는 중간에 검사가 있어야 했는데

이 조항이 없어집니다.  기존에는 경찰 > 검찰 > 법원을 거쳐야 했는데

경찰 > 법원으로 바로 신청할수 있게 되죠.. 경찰의 힘이 막강해지는거 같네요


군인·군무원·경찰공무원 기타 법률이 정하는 자가 전투·훈련등 직무집행과 관련하여 받은 손해에 대하여는 

법률이 정하는 보상외에 국가 또는 공공단체에 공무원의 직무상 불법행위로 인한 배상은 청구할 수 없다

( 삭제 )

체포·구속·압수 또는 수색을 할 때에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검사의 신청에 의하여 (삭제) 법관이 발부한 영장을 제시하여야 한다



오전10시반부터 오후6시반까지  무려 8시간에 이르르는 토론회였기에

점심과 귀가깃에 간단한 요기거리가 제공 되었습니다.

레젼드 호텔 은3성급 호텔이였기 때문에 내심 점심을 기대하였으나

흔하게 먹을수 있는 비빔밥과 미역국이 나왔네요

레젼드급 호텔이라고 보기에는... 고급식기에는 좀 에러였긴 했습니다.


(점심)



(저녁)






고쳐지는 헌법을 나열하기에는 너무 광범위하니 

시민자문단에서는 이중 몇가지만 가지고 논의되었습니다.

그 사항은 국민 소환제,발안제와 국무총리선임방법입니다.

거의 다 정해진 보고서에 애매한 부분을 국민의 의중을 묻고 있네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되었죠? 근데 파면의 주체는 국민이 아니였습니다. 

국민의 촛불집회로 파면한것은 맞지만 탄핵이라는 절차를 통해서 파면되었습니다.

이걸 탄핵이라는 절차가 아닌 한번더 촛불집회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국회를 거치는게 아닌 국민이 주체가 되어서 대통령을 파면시킬수 있다는거죠


개정 헌법에는 2% 이상의 국민의 발의해서 50% 이상이 투표하고 

50% 이상이 찬성하면 대통령을 파면시킬수 있는 조항을 넣습니다. (100만명)

또한 국회의원은 1% 이상의 국민의 발의해서 25% 이상이 투표하고 

50% 이상이 찬성하면 (지역구) 국회의원을 파면시킬수 있는 조항을 넣습니다. (50만명)



국민 발안제의 기능중 국민이 법률을 발안할수 있다는 것에 중점을 두어 설명하시던데

이미 기존에 청원법이 같은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좀더 분명하게 적시 하였습니다.

이것을 다음의 3가지 안을 놓고 국민의 시민자문단의 의중을 받았습니다.


1. 국민은 발안 제안만 , 심의 판단은 국회가

2. 국민발안 안건이 국회 심의 결과와 다를 경우 국민투표

3.국회의 심의 없이 국민투표 실시



국무총리 선임방법

 

현행은 대통령이 총리를 지명하고 다시 총리가 장관들을 지명합니다

이때 지명된 총리는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개정방법은 총리를 국회가 지명하고 총리가 장관들을 지명합니다

이때 지명된 총리는 대통형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2가지 안을 놓고 보자면 글쎄요..

그냥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같은 논리지만

1안의 경우 대통령은 자신이 가장 믿을수 있는 사람을 총리로 지명하고

다시 총리는 장관을 지명하기 때문에 행정부는 대통령의 색으로 채워집니다.


2안의 경우 대통령은 총리를 지명할수 없는데 만약 여소야대의 경우

대통령 혼자만 1당이고 총리 및 장관은 전부 2당이라 행정부가 안돌아갈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명령을 내리는데 총리 및 장관이 전부 딴소리 하는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다고 하네요





크게 대주제는 이렇게 논의 되었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여러 의견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절차가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제가

그 절차에 참여하게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요

실제적으로 제 활동은 보고서 한켠에 첨부자료로만

활용되어져 실제적으로 기여한것은 없을것입니다.

그래도 이러한 활동을 하게 되서 보람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자문단 인증서도 수여 했기에

아마도 이력서 한줄 추가할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더불어민주당교육연수 수료  (2016.12.12)

- 국회의원 전해철-


제10차 개헌 시민자문단 활동 참여 ( 2018.3.1 )

-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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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살던 동네에서 3kg 짜리 두부를 2480원에 행사한적이 있었음

그때 당시에는 어이구.. 저거 다 못먹겠다 싶어서 구매를 못했는데

삼시세끼 집에서만 먹게된 현재

2kg 두부가 20여일만에 동나는것을 보고

3kg 두부면 한달동안 먹겠네?

싶어서 네이버 쳐보니 두부의 보존기간(먹을수있는기간)

은 냉장보관시에 3달이라고 나오길래 하나를 사왔음



주변에 파는곳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혹은 롯데 슈퍼

이동네서 유일하게 파는 3kg 두부를 사왔는데 ( 3480원 )

옆에보니 순부두는 2kg 에 1880원... 이놈은 더 싸네



3kg 면 가볍지 하고 그냥 들고 왔는데 좀.. 무거웠음

시험삼에 찌개를 해보니 1인분 기준으로 1/12 분량이 들어감 ( 반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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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여름 100원 / 겨울 300원의 도시가스 소모

하루종일 집에서 게임하는데 200원정도 전기 소모

취침시 전기장판 100원정도 전기 소모


1끼 식사에 300원 소모

식사를 만드는데 100원정도 전기 소모

식사에 매일 1000원씩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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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션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놈의 인덕션은

가스렌지에 비해서 사용하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님



인덕션의 편리함과 청소할때의 용이함에 반해서

결정하지 마셈 피봄


처음에는 좀 그랬는데 점점 지나고 나니

적어도 국이나 찌개를 끓일때는 

인덕션과 가스렌지의 장단점이 드러나지 않으나..



식용유가 필요한 음식은 차이가 발생함!

뭔소리냐 하면 예를 들어 계란프라이를 한다면


인덕션은 위 그림과 같은 계란프라이가 완성되고

가스렌지에는 아래와 같은 계란프라이가 완성됨




계란프라이의 노릇노릇한 맛을 인덕션에서는 느낄수 없음

인덕션은 그냥 하얀 계란플라이만이 완성될 뿐

화력이 가스렌지에 비해서 딸리는거임



이걸 언놈에게 이야기 하니

그냥 내가 인덕션 사용법을 모른다는거라고 함

분명 전문가 일텐데 별로 신빙성이 없달까..




하이마트 나 전자랜드 가서 물어보면

인덕션은 원래 튀김 종류가 안된다고 함

방법이 없다고 함



근데 인터넷에 되는 인덕션이 있다는건 뮝미?

이게 가능한 인덕션을 사려고 해도 매장에서 

되는지 안되는지 시험해 볼수도 없는지라 

물건을 사려고 해도 살수가 없음

뭘 사야 이게 되는거냐구?


그래서 생각한게 튀김이 필요한 종류에는 부탄가스를 사용해볼까

하고 연료비를 확인해 보았음 기준은 라면1개를 끓일때 소모되는 연료라

계란등의 경우는 약간 틀림





이때 처음 안건데 보통 1단계에 머무르는 전기세가 적게 나오는 원룸의 경우

LNG 를 사용하는것과 인덕션을 사용하는것의 사용되는 연료비의 차이가 거의 없었음

-4000원의 보조비를 생각하면 오히려 가스렌지를 사용하는거보다 인덕션이 더 연료비가 적게 들음



8원이면 되는 것을

35원에 해야함..

4배임 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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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0일 사온 두부가 2월15일날 전부 사용 되었음

이정도면 3kg 짜리 두부를 사도 한달안에 다 먹을테니

다음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서 3kg 두부를 사도 괜찮을듯 



혼자 살다보니 뭔가 음식이

분명 같은 레시피로 한거 같은데

오늘 한거와 내일 한것의 맛이 틀림


그나마 요즘에 와서 하는 음식은 시중 음식에 

비해 맛이 안 딸린다는 장점이 생겼음


된장찌개는 역시 된장을 바꾸니까 맛이 틀려짐

근데 조미료 맛이 강하게 나는건 MSG 를 너무 넣어서 그른가




부대찌개를 해보니 처음에 맛이 한모씨가 했던 맛이 나길래 실패했나 식겁했는데

좀 끓이고 나니까 MSG 맛이 나기 시작함.. 머지.. 많이 안넣는데




처음에 인덕션 사용할때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하길래

누가 삼시세끼 찌개만 안 먹으면 많이 안나온다는데



지금 나는 삼시세끼 찌개만 먹고 있음... 큰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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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유일하게 있을 거 같은 

식자재 마트에서 김치 10kg 를 8,900원에 업어왔다


고등어 4마리에 4500원이랑

두부 3kg 짜리를 구매할려고 했는데..

구매 할려고 보니까 두부가 6모가 들었기에

왠지 반은 못 먹고 버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그 옆에 있는 작은걸 사왔다 ( 근데 이거도 크다 )


누군가 뭔 배추로 만들었길래 그 가격이냐 그러는데

중국산이라 그렇다. 내 입은 중국산인지 국산인지 

잘 구별 못하기에 중국산을 먹어도 별 관계는 없다



원래 두부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할려고 했는데

여기도 있길래 비슷하겠지 하고 구매했는데

이마트가 여기보다 약 30% 정도 저렴했다 ㅠ,.ㅠ


뭐.. 내가 사는 이 동네는 동네 마트가 왜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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