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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디젤매니아 에서 올라온 글

여자친구가 윤간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입니다.


저번에도 디젤매니아에서 비닐 치킨사건을 

터트렸던 기억이 있는데 상당히 큰 카페인듯합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을 학부형들이 XX 했다구요?

이 내용는 디젤매니아에서 알려지게 되면서

뉴스를 타면서 널리 알려지게 됩니다.


즉.. 남자친구가 디젤매니아 ( 대형커뮤니티 ) 를 

하지 않았다면 묻혀질 내용이였다는거죠




성폭행 피해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의 신고와

학교의 대처로 알려지게 된게 아닙니다.



이 여교사는 3월 24일 부터 5월 31일까지 

겨우 2개월간을 근무하는 기간제 교사였습니다.

계약만료을 10 일 남겨두고 벌어진 일입니다.



... 과연.. 우발적이였을까요?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는

이런 세상이 있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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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쳐 사쿠라 ( 국내명 카드캡쳐 체리 )

의 신작이 2016년 7월 " 나카요시 7월호 " 에 공개됩니다.



중학교 1학년이 된 키노모토 사쿠라가 이상한 꿈을 꾸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는 내용인데..

나탈리 기사에 따르면... 이 " 신작 " 은  1회성 단편이라는 정보

그러나 얼마나 연재될지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 신작 단편 " 이라는 단어는 그냥 이벤트 용일 가능성이 크다

애초에 20주년 기념이니까...






이런거 말고 도레미나 내놓으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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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에 어떤 유저가 학교 중간고사 과제로 

제출했던 '달려라!! 어니부기'란 자작곡

뭐야? 이 미친 퀼리티는?


보컬은 16학번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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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동차에서 나온 트럭

메가트럭 유로 6 이라는 모델이 있는데

브레이크를 밟을때마다 굉음이 난다고 한다







타이어를 분해한 모습

.. 오.. 브레이크가 저런식으로 작동이 되는구나....



브레이크를 밟으면 위와 같이 드럼이 확장되면서 바퀴가 멈추는 방법

이에 분해해보니 다음과 같은 결함이 발견

저 안에 있는 판의 유격이 저 모델만 약간 어긋나 있다

때문에 브레이크를 걸때마다 굉음이 났던것



이에 자동차 명장 ( 국내 자동차 전문가 1위 )

께서 이런 경우 드럼이 깨질경우 브레이크가

듣지 않아 그냥 사고로 직행

더군다나 문제있는 모델은 6톤 트럭






아래는 승용차

이번 승용차는 뭔가가 문제가 있는지

소비자원에 신고해서 소비자원이

전액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려줬다





그러나 삼성자동차의 답변은


" 소비자원은 법적 효력이 없다 "

" 법적 효력이 없으니 법규에 따라 배상을 하지 않겠다? "



라는 입장을 보내온것





즉.. 소비자원은 대기업에서 

" 응 안들을래.. "


하면 대응 방법이 없다는것





결국 소송밖에는 답이 없다는데...



판 물건에 문제가 있으면 판 사람이 증명해야 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산사람이 증명해야 한다는 이야기 


해결은 소송밖에는 없는데 3~4년간 소송을 할 돈도 없을뿐더러

일단 싸우면 차를 잘못 만들었던 말던 개인은 무조건 진다.




... 걍.. 한국 물건을 사지 마는 게 답

그러니까 해외 직구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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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세월호에 대해서 "그것이 알고 싶다"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의석수의 이변이 일어나고 첫 방송이다 보니 방송의 목표가 지금까지와는 틀렸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9시 20 분 청와대와 해경의 실제통화 내역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별 문제는 없습니다



사고가 일어났다는데 출발시간과 도착예정 시간이 그렇게 중요한걸 까요?




청와대 에서도 지금 무슨일이 일어났나 알아야 하니 자꾸만 보고를 하라고 합니다.







 청와대와 해경이 통화내역을 보면 

가장 중요한게 인원파악이라고 합니다.

다른거 하지 말고 그거 부터 하라고 지시가 옵니다.

시각은 10시 25분

1시간 동안 파악해서 결론 난게 


" 가장 중요한게 구조 인원 보고 "


였습니다.




30분 정도 뒤인 10시 52분 내용에는

청와대는 배가 뒤집어졌다는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고

어떻게 구조하라는 지시보다는 인원보고를 역시 우선으로 두고 있었습니다

큰일이 났다며 보고가 끝났는데 인원의 오차가 있었다는 말을 합니다



" 큰일 " 은 물에 빠져 죽은 아이들이 아니라

대통령에게 인원보고 했는데 그 인원이 틀린것이 " 큰일" 입니다.






침몰하는 배에서 사람들을 구출해야 하는데

해경에서 지시 내리기를 인원을 구조가 먼저가 아니라

몇명이 구조 됐는지를 자꾸만 세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구조는 안하고 사람만 세고 있습니다.



13명이 출동했는데 1명은 청와대랑 통화만 하고 있었을거고

1명은 그 통화내용을 듣고 사람만 세고 있었을거고

몇명은 배를 운전하고 있었을거고...

결국 2명이서만 구조를 한것입니다.





구조자가 아닙니다

생존자..



정부는 세월호에서 구조를 한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탈출을 한것입니다.



그분의 증언에서는 인원수 체크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



대형사고가 왔는데 자꾸만 보고를 하라고 합니다.

청장은 현장에 출동해서 상황을 파악하고 지시를 내리고

백업을 해야 하는데 그 시각에 계속 청와대에 인원보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지시가 제대로 내려올일이 없을테고

그 혼동속에서는 " 최선의 구조 " 였을거라고 답변합니다.



그리고 개선된 지시 체계

세월호 이전보다 구조 부서가 확실히 늘어나서

" 사고 직후 구조보다 우선 보고 " 해야 할곳이 늘었습니다.

사고가 일어나면 보고 하다가 빠져 죽게 생겼네요





이 사건 대응으로 정부가 잘못한것은 없습니다

정부는 이런 " 국가 재앙적 사태 " 에 대해서 책임을 지어야 하며

신속히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고

상황을 자세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정착 일이 생겼을때 구조는 못하게 일을 방해하고

자꾸만 " 정확한 보고 " 를 강조하며 실행 부서를 억죄입니다.



굳이 청와대를 탓할것이 아닌 당장 우리네 회사를 돌아보아도

업무에 대한 미숙 , 급한 발주건 및 적절한 현장 대응보다는

" 보고 " 를 틀리게 했다가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기에 당장 회사 본연의 업무가 급한데


" 넌 뭐가 중요한지 모르냐? "


라면서 상급자에게 보고를 우선 순위를 두는 모습을 보면

 대한민국은 아직 나와 선진국의 모습과는 많이 동떨어져 있습니다






이 세월호 관련해서 123 정의 선장은 처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해경 서장은 출동을 안했고 현장에 출동해서 

인명 구조에 나선 123정의 정장은 처벌을 받았습니다.

세월호는 이렇게 메세지를 남기죠


" 사고가 벌어지더라도 출동을 하면 안된다 "


" 또 다시 이런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더 큰 참사로 이어질 것이다 "




그리고 김빙삼님의 소설을 봅시다



근 2년이 다 돼가도록 박근혜대통령의 7시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지만, 여전히 그 어떤 답도 내놓고 있지 않다. 

많은 이들이 상상하고 회자하는 다소 스캔들성 소문에도 불구하고 청와대는 여전히 그 7시간동안에 대한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어쩌면 그 '7시간'이 정권의 존폐와도 연결되는, 상상 외의 심각함 때문에 절대로 밝힐 수 없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것도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을 정도다.




당연히 아래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전부 소설이다.

박근혜정권은 이제는 누구나 알다시피 출범 초기 부터 허약하기 짝이 없었다. 그 이유는 당연하게도 개표 조작을 통한 부정 선거로 당선되었기 때문이고, 정권 초기 부터 이 문제에 대해 엄청나게 신경을 쓰게 된다. 새로 임명되는 총리 부터 시작해서 대법관, 헌법재판관에 이르기 까지 공안 검사로 채운 것 또한 이 문제와 무관하지 않았다고 본다.
취임 첫 해에는 한복 맞춰 입고 전 세계를 돌아 다니느라 부정 선거에 대한 이슈가 크게 드러날 기회도 없었지만, 태생적으로 '부정 당선'에 대한 트라우마로 부터 벗어날 결정적인 기회를 만드는 건 필수불가결한 일이었다고 본다.

2014년 들어 국정원의 선거 개입 문제를 비롯 여러 상황으로 압박 받고 있어 정권 차원의 강력한 홍보 전략이 절실하던 때였다. 

그리고 그 계획은 아마도 이명박이 재미를 본 '아덴만의 영웅'을 흉내내는 것이 아니었을까 싶다.

수백명의 승객이 탄 배가 침몰하여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을때, 대통령의 일사불란한 현장 지휘로 전원 구조를 해내는 성공적인 지도력을 보여 줌으로써, 잠재된 불씨인 부정 당선의 의혹을 사그러들게 하려는 그런 작전이었을 것이라고 본다.

승객 또한 일반인 보다는 어린 학생들로 구성하는 것이 아무래도 효과가 클 것이고, 가능한 많은 인원이면 더 좋았을 것이므로 수학여행단을 택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사고가 나는 과정 까지는 김어준의 파파이스가 보여준 그대로이다. 섬 근처 얕은 바다로 가서 앵커를 내려 배가 걸리게 한 다음 방향타 돌려 넘어뜨리는, 자동차 경주에서 흔히 쓰는 그런 드리프트 기술이었다. 사고 전 세월호 선수에서 사람이 튀어나갈 정도 큰 충격이 있었다는 것은 앵커가 일차로 해저에 걸리면서 나타난 충격이었을 것이다.

세월호가 좌초된 이후 청와대에서는 몇 번 씩이나 반복해서 해경 123정에게 현장의 사진과 영상을 요구한다. 바로 VIP(박근혜)에게 보고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심지어 사진을 '카톡'으로 전송하라고 까지 했다. 얼핏 카톡이 간편한 것 처럼 보이지만 대통령에게 보고하기 위한 수단으로는 영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카톡' 보고를 한 이유는 분명히 있다고 보여진다.

즉, 박근혜대통령이 카톡으로 보고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상황, 즉 당시 청와대가 아닌 이동중인 상태에 있었던 것은 아닐까 싶은 상상을 할 수 있다.

세월호를 자빠뜨리고, 헬기를 타고 현장에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의 일사불란한 현장 지휘를 통한 전원 구출 쇼를 하기 위해서는 현장으로 가는 도중에라도 배의 상태를 확인했어야 했기 때문일 것이다.

아이들로 하여금 탈출하지 말고 '그대로 있으라'고 한 것 또한 대통령의 지휘에 따라 구출되어야 하기 때문이었으며, 해경이 아이들을 구하지 앟고 멀거니 보고만 있었던 것 또한 같은 이유이며, 해경이 방송으로 어선의 접근을 막고 통제하라고 명령한 것 또한 같은 이유였을 것이다.

현장으로 출동하겠다는 해군을 비롯, 근해를 지나던 미 해군, 일본 선박등을 배제한 것도 이러한 '구출 쇼'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구출쇼가 제대로 진행되었더라면 아이들도 전부 살고 박근혜대통령은 하늘을 찌르는(?) 지지율 상승으로 부정 개표에 의한 당선이라는 트라우마를 당분간 잊어 버릴 수도 있었겠지만, 실제로는 너무나도 참혹한 결말을 가져오게 된 것이었다.

오전 잠깐 방송에서 "전원 구출" 방송이 나온 것 또한 이 시나리오에 의한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문제는, 자빠뜨린 세월호가 예상 보다 빠른 속도로 침몰하는 것이었고, 박근혜 대통령의 현장 도착이 늦어져 작전 개시가 되지 못한데 있었다. 즉, 박근혜대통령이 도착할 당시에는 이미 구출이 불가능할 정도로 배가 기울어져 버렸고, 긴급 회의를 한 결과 '작전'은 취소하기로 결정했을 것이다.

이때부터 해경 등은 헬기를 이용, 승객을 구출하겠다고 나섰으나 그것으로는 그 많은 승객을 구해내기에는 역 부족이었고 결국 사상 최대의 참극으로 이어진 것이었을 것이다.

진도 현장 부근까지 갔던 박근혜대통령은 작전이 취소 되어 다시 청와대로 돌아 오게 되고, 거기서 다시 비상 대책 본부가 있는 종합 청사까지 온 시간이 아마 '사라진 7시간'이었을 것이라고 본다.

청와대가 죽어도 7시간의 행적을 밝힐 수 없는 이유는, 만에 하나 다른 행적을 내 놓았다가 그것이 거짓임이 들통이라도 나는 날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최악의 경우에 행적이 들통날 때를 대비해서라면 가짜 행적으로 대처하는 것 보다는 아예 행적을 밝히지 않는 것이 훨씬 안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청와대 뒷 뜰에서 뜨고 내리는 공군 1호기 헬기의 행적은 일반 국민들만 모를뿐, 미국, 일본, 중국의 레이더는 다 알고 있다.

즉, 이들 나라는 박근혜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당시 '사라진 7시간'동안 어디에 있었는지를 다 알고 있다는 말이다. 이는 어마어마한 무언의 무기가 될 수 밖에 없다.

지금 박근혜 정권이 미국은 말할 것도 없지만, 일본이나 중국에도 꼼짝하지 못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는 이 약점 또한 단단한 한 몫을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상상을 해 본다.

그래서 박근혜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의 행적이 중요한 것이다. 어쩌면 그 당시의 행적이 세월호 참사를 설명하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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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엘론 스페이스 X 라는 " 민간회사 " 개발안 우주로켓의 1단체 회수장면입니다

그동안은 로켓을 발사하고 그 추진체를 바다에 빠뜨려왔으나 이렇게 회수함으로서

가격을 1/10 로 줄일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우주에 로켓 1개를 쏘아 보낼때 드는 가격은 얼마인가?

하고 검색해보니 위 기술을 개발한 스페이스 X 가 6000만 달러 ( 약 700억 )

이며 이전의 최첨단을 달리던 일본의 미쓰비시 중공덥의 H2A 가 100억엔 ( 970억 )

이라고 합니다. 과연.. 로켓 한대당 1000억은 드는건가?


기사를 검색해보니 700억을 1/10로 줄여 70억에 위성을 쏘아 올린다는 이야기

이정도면 " 일반 민간기업 " 이 우주산업에 뛰어들수 있다는 이야기



이번이 5번째 시도이며 첫 성공이다

아래는 4K 고화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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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병사 전원이 1인용 침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군을 제대한지 10년은 지났지만 군대때 내무반이 아직도 기억난다

국방부는 군인 1명 1명이 1인용 침대가 가능하도록 사업을 벌었지만

여전이 사업이 마무리 되지 않아 2조6천억이 더 필요하다고 보고를 올렸다

총 합치면 9조 5000억원이 돈이 이 " 침대 " 를 사는데 필요한 금액이 되겠다

거진 10조원



우리나라의 군인은 아시다 시피 60만명이다

 군생활 당시 어떤 조약때문에 이 숫자를 넘길수가 없다고 들은거 같다



그럼 1인당 얼마짜리 침대를 사면 10조가 되는가?

60만명 / 10조 = 1인당 1600만원짜리 침대



훗.. 내가 자고 있는 침대가 10만원이 안된다.

도데체 어떤 침대가 저렇게 비싼가?






다른 예로 들어보자


아래는 SH 가 건설한 아파트 단지 2011년 완공 했다




이 아파트 단지를 건설하는데 3200억이 들었으며 이중 2160억이 토지 보상비이다

군대가 시골 산골 외지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대단위 발주라는 점을 생각하면

1000억에 충분히 지을수 있는 그런 아파트 단지이다 세대는 3060세대



3000 세대 잡고 1000억 잡고 이제 10조로 나누어 보자 

10조로 저런 아파트 단지를 100개 를 지을수 있다

그리고 3000 세대

100개 x 3000 = 30만 

우리나라 군인수 60만 

아파트 1채에 군인 2명이 들어간다고 하면 딱 맞는 숫자













다시 한번 말하자면 군인 2명당 아파트 1채를 지어줄수 있는 돈을

국방부는 고작 " 침대 " 사는데 쏟아 붓고 있다

다시 보면 최고급 침대가 아닌 " 1인용 침대 " 가격이다

물론 군대에 납품되는 침대가 원목 침대가 될수 없고

몇십년 쓸수 있는 튼튼한 철재 침대가 될것이며

철재가격이 굉장히 싸다는것은 널리알려진 사실이다.





예산을 결코 부족하지 않았다

오히려 넘쳐났다

군인 2명에게 아파트 1채를 선물할수 있는 예산이라면

과분할 정도로 넘친 예산이다










물론 이 사업은 " 생활관 " 현대화 사업이기에 단순히 침대만으로 끝나지는 않을수 있다

그러나 전 군인 2명당 아파트 1채를 지어줄 돈이 투입된다는 점은 이해하기 힘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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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바둑 기사 랭킹 변화

녜웨이펑 : 중국의 전설적인 바둑기사 , 이 사람으로 인하여 세계 최초의 바둑 세계 대회가 열림 

엄청난 상금에 전세계 바둑기사가 참전하게 되고 그 대회에서 한국에서 1명이 대회에 참전하게 되는데 그게 조훈현 





1회 대회 조훈현

2회 대회 서봉수
3회 대회 유창혁
4회 대회 이창호
5회 대회 창하오




elo 레이팅 방법으로 계산되었기에 90년대의 3000점과 2000년대의 3000점은 비교불가 , 단 같은 기간의 바둑기사는 비교 가능


이창호 5600일 동안 세계 1위 ( 15년 )
조치훈 2900일 동안 세계 1위 ( 8년 )
이세돌 1900일 동안 세계 1위 ( 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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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세돌 9단이 알파고에 1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주말에 세간의 집중을 하게 만들던 사건이

드디어 첫승을 거머쥐는군요


인간은 발전하기 힘들지만

컴퓨터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함에 따라서

아마도 다음대의 컴퓨터에게는 인간이 더 이상 이기기 힘들것으로 예상하는데

...





알파고는 1202개 GPU 와 275개 의 GPU 를 가지고 초당 120만번의 경우의 수를 계산하는데

그런 컴퓨터를 상대로 이긴 사람 역시 이미 인간의 수준을 벗어났어...







알파고가 패배를 선언하는 장면

뭔가 엄청날거 같지만 현실은 그냥 인터넷 바둑 화면





< 알파고에 1패 후 >


< 알파고에 2패 후 >


< 알파고에 3패 패배 확정후 >


< 알파고에 1승 후 >




드디어 얼굴에 웃음이 온 이세돌9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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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존하는 프로기사들중 최강 " 인 이세돌 9단과 슈퍼컴퓨터인 알파고의 

대결은 이미 5판 3선승으로 알파고가 3승을 가져갔습니다.




체스는 이미 컴퓨터가 인간을 뛰어넘은지 오래되었지만

경우의 수가 안드로메다 급인 바둑은 아직까지

컴퓨터가 인간을 이긴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컴퓨터는 마침내 인간을 뛰어넘는군요



이세돌이였기에 알파고의 강함이 이슈가 됐을거라 봅니다

일반 바둑으로 3초에 1판을 둘수 있고

초당 10만개의 경우의 수를 찾을수 있는 슈퍼컴퓨터인데도

이세돌의 수를 방어하는데 5분이상 수를 찾아야 하게 만드는 이세돌9단




분명 두는 사람 보다 옆에서 보는 사람이 잘보이는건 당연한데

이세돌9단과 알파고가 생각지도 않는 곳에 둘때 마다

해설하는 프로기사들이 


" 어어. 실수예요! "


라고 했었지만 1~2수가 지나면서 그게 실수가 아닌


" 신의 한수 "


로 평가하는등 해설자들이 바둑 두는걸 따라가질 못하고 있는 판국

알파고의 실수라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보면 최선의 선택이였다는 이야기

해설자들이 아쉬웠다면서 이렇게 두면 좋았을거라고 가상해서 두는데

놓다보니 " 어..이건 알파고가 어떻게 둬도 견고하네요.. "


이세돌과 알파고는 이미 수계산을 끝내고 두는 수였지만

옆에서 그걸 바라보는 프로기사들은 워낙 수준차이가 크니

거기에 왜 두었는지 해설하면서도 모르는 판국


2국에서 알파고는

초반 우하귀에 정석을 놓다가 손을 빼고 상변에 포석을 깔면서

우하귀에 교관 , 자하귀에 움직임과 우변에 어깨를 짚었습니다

이런 방식은 기존의 방식과는 통념을 달리했습니다.



인간이라면 " 왜 거기에 두었습니까? "

라고 물어나 볼수 있지... 이건 프로그램이니


통상적인 개념을 벗어난 수는 알파고의 실수

라고 보이지만 결과로 보면 승리를 이끌어냈던 신의 한수





인간과 다르게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고

심리전이란게 없으며 ( 감정이 없으니 )





아마 이 싸움으로 알파고가 두었던 실수라 생각했단 그 수들이

바둑계에서 새로운 정석을 제시하고 나아가 바둑계의 발전이 있으라고 봅니다.


알파고는 돈주고도 살수 없는 1200개 이상의 최고급 cpu 와 600장의 그래픽 카드로 이루어진 컴퓨터입니다

이세돌과의 바둑 1개의 수를 두기 위해서 사용했던 능력은 수백만원대 컴퓨터 5000 대를 동시에 돌려서

계산된 수 이며 데이터의 속도를 위해서 100G ( 일반 가정집의 100배 ) 의 속도의 인터넷망을

사용하고 딥러닝이라는 방법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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