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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 뭔 논란이 있길래 알아보니

광주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웠던 착사모( 착한사람들의 모임 )

에서 기부금 횡령 사건이 일어나 있엇습니다



논란이 있자 계좌내역을 공개했는데

기부금 계좌중 국민은행은 전액 소녀상 건립에 사용햇으나 신한은행의 계좌내용이 문제

( 애초에 목적별로 계좌를 나눈것은 이해가 가나 개인계좌와 기부금계좌를 같이 쓰는게 이해가 안된다 )






10000 파스쿠치
3900 엔젤
4100 스타벅스
4100 카페베네
5500 광주 커피
3900 엔젤리너스
4800 엔젤리너스
4100 카페베네
4100 스타벅스
7000 코피발리
4100 카페베네
4100 카페베네
5500 카페베네
3900 엔젤
5000 카페베네
6300 카페베네
8200 스타벅스
3900 엔젤
4100 카페베네
10200 스타벅스
4500 아마떼
3500 아마떼
5000 커피소굿



아무리 봐도 이건 개인계좌 로 썼다고 밖에 이해가 안된다.

뭐.. 회원들의 회비이용이다 ! 라고 하면 할말 없겠으나

거의 매번 이루어지는 영화 커피에 경비가 들어가는건가?

매달 10만원 가량의 통신비로 이 계좌로 지출..




이분은 10개월간 생활비가 없었고

기부금을 받은 내역을 전액 개인 생활비로 사용했다는 이야기

위안부 소녀상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기부했고

이중 상당한 금액을 개인 유흥비로 사용했다는 논란인데..


물론 이런 일에 상당한 시간을 뺏기는것은 사실이나

기부금을 유흥비 목적에 사용한다는것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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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가지고계신분들이 알아두면 좋을것 같네요.

마트에서 누가 내차 긁고 갔는데
누가 긁었는지 모르면 마트에다가 배상해달라 그러면됨. 자.. 이렇게.

마트에 주차 하셨다가 다른차가 긁긴 적이 있으실 겁니다 
특히 가해자차 못찾으면 더욱 가슴아프죠 
그런데 그것을 마트에서 영업배상책임보험 으로 보상 받을수 있습니다. ^^ 

내용 : 대형마트 주차장 내의 원인불명 사고에 관한 참고자료입니다. 
할인매장에서 접촉사고를 경험하신 분의 사례가 있어서 올려 봅니다. 
혹시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참고하세요 ^^* 

며칠전 집앞에 있는 대형마트를 갔었습니다. 아시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한 한시간 정도 쇼핑을 했는데.. 
나와서 보니 출생신고한지 6개월밖에 안된 제 아방이의 앞 범퍼를 어떤 차가 긁고 갔더군요.. 
바로 고객서비스센터로 갔습니다. 
조금 후에 주차담당자인듯한 사람이 오더군요... 
일단 상황을 설명하자 주차담당자가 CCTV를 확인하러 가자더군요.. 
확인하러 가는 길에 주차담당자가 언듯 책임회피성 발언(무료주차장이니...)을 했는데 일단은 못 들은척 했습니다. 
CCTV 확인결과 그랜져XG가 차와 닿는듯하게 보였으나 너무 멀리서 찍혀 확실하게 판독할 수는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차 번호도 알 수 없었구요.. 
일단 차량이 있는 곳으로 와서 어떻게 할거냐고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주차담당자는 무료주차장이므로 보상책임이 없다는 말과, 주차시설물 또는 자기 직원의 실수가 
아닌 이상 보상해 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전 담당자에게 영업배상책임보험에 대해 알고 있는지와 경비 재량권이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담당자 왈, "영업... 머요? 잘 모르는데요..." 

저 : "그럼 당신 말고 영업배상책임보험에 잘 알고 있는 사람 데리고 오세요, 그걸 모르면 이야기가 안되니.." 

그러자 담당자가 어디론가 무전을 치더니 책임자가 외부에 나가 있으니 한 10분정도 있으면 올거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휴~ 여기까지가 사고 발생 인지 후 한시간 정도 지났네요.. 
한 10분 기다리니 책임자라는 사람이 왔습니다. 보상해달라고 했죠.. 
책임자 역시 주차담당자가 했던 말과 동일한 말을 반복하더군요.. 

저: "영업배상책임보험 약관 한번 보여주시죠?", "설마 가입안되어 있는건 아니겠죠? 
○마트같이 큰 곳에서.." 

책임자 : "가입되어 있습니다만.. 그건 왜 그러시는지..." 

저 : "내가 알기로는 당신네들 이정도 사고 처리할 수 있는 방법 서너가지는 있어.. 내가 함 대볼까? 
고객이 봉이에요? 돈써가며 쇼핑하고 나와서 당신네 주차장에서 사고 났는데 다른 차가 긁어놓고 가서 
당신들은 모르니까 고객이 다 덤탱이 쓰라고?" 

책임자 : "원칙적으로 저희 시설물 때문에 발생한 사고나, 저희 직원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사고 가 아닌 이상..." 

저 : "당신네들 시설물? 내차 긁어먹은데가 우리집 앞마당이에요? 당신네들 주차장이자나~~~, 당신네들 주차장이면 
시설물 맞죠. 그리고 이 넓은 주차장에 주차요원 한 명 없는데 주차 요원 몇 명만 있었으면 이런 사고도 안생기는거 
아니에요!", "잔말 말고 영업배상책임보험 약관이나 보여주세요!" 

책임자 : "그걸 보여드릴 의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저 : "그럼 아저씨는 영업배상책임보험 약관에 대해 알고 있어요?" 

책임자 : "대충은..." 

저 : "영업배상책임보험 약관에 그렇게 세세하게 적혀져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당신들 주차장에서 원인 불명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사에서 배상해주는걸로 알고 있고 지금 아저씨처럼 세세하게 따지지도 않을텐데요?" 

책임자 : "..........." 

저 : "내가 당신들 돈 써가면서 처리해달라는것도 아니고 당신들 가입한 보험으로 처리하자는데 왜 안된다는거에요!" 

책임자 : "그러면 고객님께서 오래 기다리셨으니 저희가 도의적인 책임으로 부분도색 50%까지는 해드리겠습니다." 

저 : "부분도색 50%면 한 몇만원 되겠네요.. 제가 몇만원 받자고 이** 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책임자 :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저희가 고객님께 도의적인 차원에서..." 

저 : "돈이 문제가 아니면 뭐가 문제라구요.. 제가 지금까지 뭣때문에 이렇고 있는데요! 돈때문에 이렇고 있는거자나욧!" 

책임자 : "...... 그래도 50% 이상은 안되겠습니다" 

저 : "좋습니다. 그럼 영업배상책임보험 약관 보여주세요. 거기에 당신네들 배상책임이 안 나와 있으면 50%에 만족할테니까요" 

책임자 : "..........." 

저 : "당신하고 더 이상 이야기가 안될 것 같으니 당신 윗사람 불러오세요" 

책임자 : "제가 안전관련 책임자입니다." 

저 : "당신 위에 대리, 과장, 부장 많이 있을 것 아냐~ 윗사람 불러오세요" 

책임자 : "......." 

저 : "저 이거 100% 해결해 주기 전까지는 여기서 꼼짝도 인 하고 있을꺼니깐 알아서 하세요!" 

책임자 : "........" 
(여기까지 한 두시간 지난것 같네요) 

약 10분후 책임자가 다시 왔습니다. 
잠깐 이야기좀 하자고 하더군요.. 

책임자 : "혹시 담배 피우십니까" 

저 : "네" 

책임자 : "그럼 여기 한대..." 

저 : "제꺼 피우겠습니다" 

담배를 입에 물었습니다. 

책임자 : "혹시 직장이...." 

저 : "왜요?" 

책임자 : "너무 잘 알고 계셔서...." 

저 : "그건 아실 필요 없고 어떻게 하실껀데요?" 

책임자 : "해드리겠습니다." 

저 : "어디까지요?" 

책임자 : "100% 해드리겠습니다." 

저 : "잘 생각하셨네요" 

댓글중 영업배상책임보험의 조항을 남기신분이 있어 그것도 넣었습니다. 

***** 주차장배상책임보험 ***** 
상품개요 
피보험자가 소유, 사용, 관리하는 주차시설 및 그 시설의 용도에 따른 주차업무의 수행으로 생긴 우연한 사고로 
주차를 목적으로 수탁받은 차량에 재물손해를 입히거나 기타 제3자에게 신체장해나 재물손해를 입혀 법률상의 
배상책임을 부담함으로써 입은 손해를 보상하여 드립니다. 

보상하는 내용 
1) 손해배상금 : 보상한도액내에서 피보험자가 부담하는 법률상 손해배상금 
2) 손해방지비용 : 사고 발생후 손해의 방지 또는 경감을 위해 당사의 동의를 받아 지급한 
손해방지비용 
3) 대위권보존비용 : 제3자로부터 손해의 배상을 받을 수 있는 경우 권리의 보전 및 행사를 위해, 
지급한 비용 
4) 소송비용 : 사전 회사의 동의를 받아 지급한 소송비용, 변호사 비용, 중재, 화해 또는 조정에 관한 
비용 
5) 공탁보증보험료 : 보상한도액내에서 금액에 대한 공탁보증보험료 

보상하지 아니하는 내용 
1) 피보험자의 근로자가 피보험자의 업무에 종사중 입은 신체장해에 대한 손해배상책임 
2) 티끌, 먼지, 분진 또는 소음으로 생긴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 
3) 이륜자동차의 도난으로 생긴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 
4) 타이어나 튜브에만 생긴 손해 또는 일부 부분품, 부속품이나 부속기계장치만의 도난으로 생긴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 그러나, 화재, 도난 또는 타이어 이외의 부분과 함께 손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보상 
5) 자연마모, 결빙, 기계적 고장이나 전기적 고장으로 차량에 발생한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 
6) 차량에 부착한 고정설비가 아닌 차량내에 놓아둔 물건의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 
7) 주차장 내에서 자동차 또는 중기운전면허가 없는 사람의 차량조작으로 생긴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 
※ 상기 보상하지 아니하는 손해는 약관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가입대상 
주차장 소유, 관리자 

보험료 산출요소 
보상한도액, 공제금액, 주차장 면적, 카리프트대수, 차량수용대수 

영업배상책임보험이란게 있습니다.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위락 시설은 의무적으로 가입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예를들어 리조트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누가 차 문짝을 들이받고 도망갔다.. 
스키장 쪽에서 배상해 주어야 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스키장이 가입한 영업배상책임보험 보험사에서 해줍니다. 
고객들이 보드타러 간거지 주차장에서 주차연습하러 간게 아니기 때문이죠. 
고객들은 리조트에 비용을 지불하고 시설을 이용하러 간것이고 
주차장은 리조트 시설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배상이 100%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슬로프에서 다쳤을경우... 
충돌사고가 아니라 슬로프 한가운데 구멍이 났거나 돌덩이가 있다거나 
기타 안전시설 미비로 인해 고객의 장비가 파손되거나 신체의 부상을 입었을경우 
이 또한 영업배상책임보험으로 배상이 가능합니다. 
사고난 그지점에서 사진을 현장 사진을 여러장 찍고 
반드시 패트롤 외에 주변 사람들을 불러 증언을 확보하십시오.. 
패트롤도 리조트쪽 직원이라 위증을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교통사고(접촉사고)시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순히 몰라서 그냥 자기 책임이려니 하고 손해 감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쉬운 예를 들자면 이마트나 까르푸 홈플러스등등 할인마트들도 모두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하고 있습니다. 쇼핑하고 나왔는데 주차해놓은 차량이 파손되었다.. 
이럴때 차 이동하지 마시고 책임자 불러서 배상 요구하시면 100% 배상처리 가능합니다. 
물건사러 할인마트에 간 것이고.. 주차장은 할인마트의 시설물이기 때문에 
배상할 책임이 있는것입니다.



마트에서 사고가 났는데 가해자가 누군지 모른다

가해자가 누군지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상법 제152조(공중접객업자의 책임) 1항은 공중접객업자는 자기 또는 그 사용인이 고객으로부터 임치(任置)받은 물건의 보관에 관하여 

주의를 게을리하지 아니하였음을 증명하지 아니하면 그 물건의 멸실 또는 훼손으로 인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고객으로부터 임치받았는지 여부는 판례상으론 차키를 맡겼다던지, 시정장치가 된 출입문이 설치되어 있거나 

출입을 통제하는 관리인이 배치되어 있거나 기타 그 주차장에의 출입과 주차시실을 통제하거나 확인할 수 있는 조치, 

CCTV가 설치돼있다면 고객의 임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대법원 판례 1992.2.11 91다21800 참조)

주차장이 유료인지 무료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상법 152조가 아니더라도 대형매장은 영업배상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돼 있으니 이에 의해서도 배상이 가능합니다


영업배상책임보험은 영업활동 중 우연한 사고로 인해 고객 등 제3자가 신체에 장해를 입거나 재물에 손상을 입었을 때 이를 보상해주기 위해 사업자가 드는 보험으로 주차장에서 고객의 과실이 아닌 차량 파손, 도난 등에 대해 대형마트는 영업배상책임보험을 통해 역시 배상책임을 물을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부설주차장 시설 기준 등을 정한 주차장법 시행규칙에는 주차 차량의 훼손 시, 관리자가 손해배상 책임을 지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 경우 무료주차장도 예외는 아니며 주차장 내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CCTV 설치와 관리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주차장법에서는 주차대수가 30대를 넘어가면 CCTV를 설치해야 하며 선명한 화질 유지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화면보관기간도 30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무료시설에 대해 관리자는 사고책임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물건값에 이미 주차장 관리비용이 포함돼 있다



즉 마트 주차장에서 원인불명의 사고가 발생 했을때 마트에서 가입한 영업배상책임보험에서 가입을 해주는데

마트는 의무적으로 이것을 가입을 해야 하며 주차장법에서 주차대수가 30대를 넘어가면 CCTV 설치가 의무적인데

대형마트는 30대가 안되는곳이 없으므로 무조건 이법에 걸립니다.

마트 직원도 매니져 급이 아닌 일반 주임이나 계장급은 이법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러니까 영업배상책임보험에 대해서 말해도 그게 뭔지도 모르기 때문에

점장이나 부점장급에 가서야 해결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

우린 그런거 가입이 안되어 있다고 이야기 한다면 그것을 녹취혹은 증빙자료를 만들어서

신고하면 " 의무적으로 가입되어야할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이 안되어 있는 마트 "

로 인해서 신고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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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게 힘이구나.. 하고 스크랩 할수 밖에 없는 글..


근데 글쓰신분은 어디 보험 관련 업계 있으신가...


이하 펌글입니다.







3주전, 대학교 주차장(유료)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출차하기위해 주차장 진출로를 내려가던중, 나무에서 떨어진 도토리가 차량 지붕을 충격했습니다.

그 결과. 







출고된지 3개월된 새차에 짱구가 생겼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더군요. 

나무가 건물 5~6층 높이정도 되던데 꼭때기에서 떨어졌나봅니다. 

재수가 없으려니 별개 다 태클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도토리가 지붕에 떨어질때 쿵! 하는 소리, 앞유리로 굴러떨어지는 소리가 블박에 녹음이 되었습니다.


우선 영맨에게 전화를 걸어 자초지종 설명후 수리비가 대강 어느정도 인지 물어봅니다. 

차량은 돈낼때만 외제차인 'QM3.' 

영맨왈 사업소에 들어가면 무조건 교체 들어갈꺼고 80~90만원정도 예상된다고 합니다.

견적확인했으니, 대학교 주차관리팀에 연락합니다.

저 "자초지종 설명~ 그래서 확인 후 배상해주십시오"

주차팀 "ㄴㄴ 도토리때매 짱구난걸 우리가 왜 해줌 ? "

이때부터 굉장히 귀찮아 질꺼같은 예감이 듭니다.

저 "다중이용시설 유료주차장은 대게 영업배상책임보험 혹은 주차장배상보험이 가입되어있습니다. 지금 이부분 알고 말씀하시나요?"

주차팀 "영...뭐요?? "

저 "해당내용 확인가능한 부서로 연결하거나 상위책임자 바꿔주세요. "

총무팀으로 전화를 돌려줍니다.

총무팀 " 내용 전달받았고, 근데 도토리가 떨어진걸 우리가 왜 배상해줌?"

저 "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되있으시죠? "

총무팀 "그런데요. "

저 "그 보험 약관중에 주차장내에 발생한 원인불명사고에 대해서도 보장한다고 나와있을텐데, 약관 다 확인해보셨어요?
      많이 바쁘시면, 제가 지금 총무팀 찾아갈테니 제가 약관 확인해볼까요?"

총무팀 " 확인해보고 연락드릴께요"


그리고 보험접수해주겠다는 문자가 학교로 부터 날아왔습니다. 

내용을 짧게 줄이긴 했지만 보험"접수"를 받는데까지 2주넘게 걸렸네요.


다음날.

현대해상에서 연락이 옵니다.

현대 " 도토리껀으로 보험접수 되서 연락드렸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주차관리자가 시설관리의무책임이 있지만, '예측할 수 없는' 도토리까지 책임져야할 의무는 없으므로 이번건의 손해에 대해선 면책, 즉 배상의무가 없다고 결론이 났습니다"

저 "진출로가 하나 밖에 없고 그 바로 위에 나무가 있어서 피해를 봤습니다. 1차적으로 시설물에 의한 피해고.
예측할 수 없었다는 말은 어불성설인게 매년마다 나무는 열매를 맺고 그걸 떨어뜨립니다. 매년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데 예측할 수 없다는건 웃기지 않나요? 그쪽 보험사 직원은 초등학교 자연시간에 보험공부만 하셨나보네요. 추가로 현재 접수된 보험의 내용이 영업배상책임보험이 맞죠? "

현대 " 맞습니다."

저 "제가 알기론 도토리가 면책되냐 안되냐는 별개로 영업배상 책임보험은 해당지역안에서 발생하는 '원인 불명의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한다고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현대 " 확인해보겠습니다"

저 "알아보고 다시 연락하시구요. 다음에 연락했을때도 면책 어쩌고 저쩌고 하면 금융감독원에 민원접수하겠습니다. "

현대 "금융감독원 민원은 이럴때하는게 아니라, 손해사정관련 혹은 보험약관 관련 민원일때만 가능한...."

저 "저는 피해를 받고 현재 그 손해에 관해 보상받는 절차에 있습니다. 이게 손해사정이 아니면 도대체 뭐가 손해사정인지 저한테 좀 알려주시죠"

현대" ....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다음날.


현대 "보상해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오늘 미수선처리로 입금받았습니다. 

검색을 해봐도 그렇고 제 경험도 그렇고 주차장내 사고는 잘 배상을 안해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배상받을 수 있고, 절대 중간에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추가.

보험사와 대화 중 담당직원이 "변호사에게 자문 받은결과, 판례가 어쩌구, " 이런 위압적인 말로 보상못받는다고 압박을 가합니다.
실제 맞을 수도 있지만, 제가 대법원 판례 검색해본결과 보험사직원의 말과는 반대되는 판결도 많았습니다.
그러니 충분히 합리적인 주장이라면 저런말에 쫄지말고 강하게 나가셔도 됩니다.

또한 보험사직원이 계속 자차보험처리 후 구상권 청구하라는 식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하지만 자차보험 사용시 자기부담금은 제가 내야하며, 구상권 청구절차가 완료되기전까지 보험료 할증도 피할 수 없습니다.

구상권 청구절차는 길게는 몇년이 걸릴 수 있으므로, 최후의 상황이 아닌이상 주차장 사고발생시 자차보험처리는 하지 않는것이 이득입니다.




원글 주소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r&no=455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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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사기꾼이였습니다.

라는 글을 보고 들어가보았습니다.




다나와에 제가 안쓰는 물건을 싼값에 처분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거래가 성사된후에 밤늦은시간에 모르는분에게 문자한통이 왔었습니다.
제가 팔려고 내왔던 물건을 사겠다고 말입니다.

다음날 아침에 그분이 돈을 보냈으니 어디로 택배를 보내달라고 문자를 한통 보내셨습니다

'에이~ 설마' 하는생각에 인터넷으로 통장잔고를 조회해보니 떡하니 21만원이 누군가에게 들어와있었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쉽게 벌수 있다는 허무맹랑한 생각을 하게된것이였습니다.

그렇게 재미로 하다보니 어느세 스무명 정도의 분들에게 사기를 치게 되었습니다.

경찰서에 가서 자수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당시에 서울 용산구에서 혼자살고있었으며 민증상 거주지는 경기도 평택이였습니다.
용산경찰서에 가니 문앞에서 보초 서시는 경찰분깨서 무슨일로 오셨냐고 물어보길래
사기를 처서 자수하러 왔습니다.라고 했더니 형사과 어딘가로 가라고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안내받은 형사분깨 자초지정을 설명하고 자수하러 왔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제 민증을 보시고선 하시는말씀..집이 평택인데 왜 여기로 오는데?


"평택가서 말해."


결국 저는 자수하러 경찰서에 직접 찾아갔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네들 관할이 아니라고 문전박대 하였습니다.

평택을 가야했습니다.평택에 도착하여 평택경찰서에 들어가서 설명을 하니

피해자 명단을 가지고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전부는 아니고 몇분은 적어논것이 있다고 말하니
가서 가지고 오라고 하셨습니다.너무나 쉽게 경찰서에서 두번이나 풀려났습니다.




역시나 대한민국 경찰....


저도 피해자 신분으로 경찰서에 가본적이 있는데..

한번 경찰이 수사한다면서 하는걸 옆에서 지켜 보고 한후에 깨달은게 있다면

" 이래 가지고 잡히는 도둑이 더 대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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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치트 사이트에 문의 할 일이 있었는데 문의하기가 찾기어려워

신문고까지 가서 문의하기 버튼을 찾아냈습니다.


http://thecheat.co.kr/rb/?mod=_main_contact



오.. 홈 메뉴도 있구나 ... 하고 보다보니 

눈에 띄는 글이 있길래 클릭..









헐... 그러니까 사기치고 나서..

자살 했다는 이야기?


순간 머리속에 중고나라론 이라고 외치며

막장 인생을 살고 있는 모 동호회가 생각났고

그게 웃자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실제인가

하는 소름이..




도데체 얼마나 사기를 쳤을까 하고

사기 내역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냥 일해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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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들아, 우리나라 미래는 필리핀이다. 
지금이 딱 과도기다. 
지금처럼 아무리 돈을 투자해서 공부하고, 노력해도, 제대로 된 곳에 취직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걸 알면서도,

미친듯이 자기계발을 위해 돈을 투자하는 시기는 앞으로는 절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지금은 서민이라도, 빚을 내서라도, 어떻게든 스펙 올리겠다고 수 백 만원의 돈을 투자해서 과외하고, 학원 다니고, 어학연수까지 갔다오고, 별 ㅈㄹ을 다 하지?

하지만, 이게 다 무의미한 짓이란 걸 하나 둘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 
그 다음부턴, "어차피 노력해도 안 된다.."라는 생각이 사회를 지배하기 시작한다.

"애초 출발선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현금이 없으면 어차피 안된다.."라는 생각이 지배하기 시작한다는 거다.
그리고 그 가속도는 급격히 증가할 거다. 그때부턴 모든 보통 사람의 삶이 도박판이 된다.

사람들은 자본주의 사회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상위 1%가 되지 않으면 결국 '노예'일 뿐이란 걸 자각한다.
"나는 공장에서 기계처럼 일하는게 행복해 ^^ 나는 우리기업이 좋아^^"라고 자위하는 그 마음조차도

자본을 가진 측에서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먹어^^ (노가다나 평생 열심히 하며 아랫층에서 나를 위해 일해^^)" 라고 세뇌시킨 걸 깨달은거지.. 
그리고 시크릿 등의 자기계발서를 통해 상상하고 원하면 모두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서

자기는 절대 노예들이 하는 노동을 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상위 1%가 될거라 상상하고 믿는다..
그렇게 자발적 니트족이 되고, 매주 로또를 사면서 자기가 부자가 되는 상상을 한다..
이게 현재 흐름이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사회는 혼란스러워 진다.. 

노예들은 노예들이 있는 위치에 있어야 사회가 안정되게 유지되는데

노예들이 '더이상 난 노예짓 안할거야' 하면서 여기저기 하급 직업에서 그만둔다.. 
그리고 노동력을 제공해야 할 노예들이 하급 노동을 거부하고 있다..
지금 고위층에서는 요즘 청년실업률이 높은 이유가 '대학 나온 애들 눈높이가 높아서'라고 한다.

돌려서 말한 것이지 실제로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노예신분인 니들이 어디서 겉멋만 들어서 높은층에 오려고 하느냐.. 니 꼬라지를 알라.. 노예들은 노예들의 일터로 가서 일을 해라" 라는 의미다.
하지만 지금 분위기와 모든 통계를 다 봐도.. 애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1% 이외는 모두가 노예라는 걸 분!명!히! 자각하고 있다.

우선 지금 대부분 하급 직업엔 아예 가려고 하지를 않는다. 노예인 것을 아니까..
그리고 예전 같았으면 자신이 취업이 안되는게 "아 내가 노력을 안해서 그래" 라면서 자책을 하고 그게 심해지면 우울증이 되고 못견뎌 자살하는 스토리였다. 

예를 들어 친구가 "대학 등록금 때문에 정말 죽을 것 같다"라는 고민을 털어 놓으면

과거였다면 "니가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 받으면 되잖아. 네가 노력을 안해서 그래. 더 공부 좀 해봐" 라고 대답했었다..
구조적인 문제를 판단하는게 아니라 모든 것을 개인의 노력탓으로 생각했었다. 예전엔..
근데 이젠 "내가 발버둥 쳐도 넘어갈 수 없는 엄청난 벽이 있다"라는걸 인식하기 시작했다..
부모님이 아무리 돈을 대줘도 매학기 400만원이 넘어가는 등록금은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걸 인식했다는거다. 
이런 문제 인식이 확산되고 또 어느정도 공론화 된 것은 SKY의 몰락과도 연계되는데,

모두를 이기고 대학 입시의 위너가 된 SKY생들 조차 이제 취업 현장에서 버림 받으니 SKY생/비SKY생 간의 벽이 무너져

대학생들간의 공감대가 어느정도 형성되고 있다는 거다. 
2009년 연세대 졸업생 가운데 49%가 비정규직으로 취직했다는 연세춘추의 기사에 모두가 경악을 했었다.
물론 아직은 문제 인식의 공감대 보다 '하지만! 나부터 살아야 한다!' 라는 공포감이 훨씬 강하다..

근데 이들은 예상치 못한 대응을 하기 시작했다.. 
그건 바로 노동을 죽어라 해서 노동력을 제공해줘야 할 세대가 노동을 하지 않고 스스로 니트족이 되는 경우다.. 
한평생 중산층과 빈곤층의 경계선에서 위로 아래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노동력 제공 -> 그 제품을 소비 -> 경제 성장.. 을 주도 해야할 세대들이 일하지도 않고 일할 의지도 없고 공부할 의지도 없다며 아예 니트족이 되는거다.. 
그리고 애를 낳지 않는다.. 애를 낳아줘야 그 노예들의 애들도 또 노예가 되어 기득권층이 늙었을 때

자신은 자본을 대주고 편하게 노동력을 제공받고 살고 또

그 애들이 월급 받은걸로 매달매달 펀드도 사야 기업 주식도 올라가고 월급 받은걸로 차도 사고 뭐도 사고 이것저것 소비를 해줘야 경제가 순환하는데

도무지 애를 낳지 않아서 이대로 가다간 초고령화 사회가 되어 경제구조 자체가 무너질 지경이다..
다급해진 기득권층은 낙태 단속도 하고 보육비도 대주겠다고 신문광고도 하고 난리지만

"잉여 인생, 나로서 충분하다. 내 선에서 끝낸다. 자식까지 고통을 줄 순 없다.."

"아직 로또가 안됐으니.. 로또 되면 낳아야지 ^^"라며 나쁜 의미든 좋은 의미든 출산을 거부하고 있으며,

인간의 종족 번식 본능까지 스스로 죽여버리는 놀라운 상황인거다.. 

이런 식으로 초고령화 사회로 가면 디플레이션+물가 하락이 일어나서 현금 가진 사람이 최고의 부자가 되어

노동하는 사람, 공부하는 사람은 바보가 된다.. 꿈을 가지고 기업을 만들고 주식에 투자를 하고 이런 사람도 바보가 된다.. '현금'이 최고니까.. 
이러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할 수 밖에 없다.. 
이 예상치 못한 대응 방식은 개미떼들의 끝없는 노동력과 소비력을 제공받아야 할 기득권층을 당황하게 하고 있는데 
이 니트족은 류의 자기계발서와 절묘하게 맞물리며 노력하지 않아도 심상화 만으로 성공할 수 있다며 매일 명상한다며

자발적으로 백수가 된 사람들 반과 (로또가 되는 그날까지 기다린다 계속..) 노력을 해도해도 안되니까 그냥 포기해 버린 사람들 반이다..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매일 적대감으로 세상을 돌아다니거나 아님 실제론 빈곤층에 가까우나 마음만은 재벌 2세라며 심상화만 매일 하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 경제 분야 그 어느 소속에도 끼지 않는 니트족들… 

이러니 당연히 사회는 혼란스러워 진다.. 상위 1%의 기득권을 가진 자는 그래서 그들과 접촉하는 걸 매우 꺼린다.. 그리고 혹시라도 그 기득권에서 자신이 떨어져 내려올까봐 그것을 몹시 두려워 한다..
따라서 이제 리스크가 큰 투자행위는 중단한다.. 정기예금에 돈 넣어두고 이자 받아먹으며 살기 시작한다..
그리고 잉여자금으로 브랜드 아파트를 사고 그들만의 성벽을 쌓아 외부 시민과의 접촉을 차단한다..
외고나 국제중 같은 그들만의 자식들이 모인 학교에만 애를 보낸다.. 끼리끼리 논다는 거지…
독서실도 이제 브랜드 아파트 내부에 있다.. 다른 아파트에 사는 애들과 어울리지 마라 이거다..
내가 사는 집의 옆집 사람, 윗집 사람, 아랫집 사람이 돈이 없는 사람인 것은 대단히 위험한 주거 공간이니 (언제 붕괴될 지 모르는 곳이니)

돈 많은 사람들과 끼리끼리 무너지지 않는 높은 성벽을 쌓고 그 안에서만 살겠다 이거다.. 

헬스장, 수영장, 노래방, 편의점 모두 브랜드 아파트 내부에 설치해서 그들끼리 귀족처럼 생활한다..
우리 자식들을 임대 아파트 사는 애들, 빈곤 주택가에 사는 애들과 어울리게 할 수 없다..
그런 생각이 만들어 낸 도시가 서울 강남, 대구 수성구, 부산 센텀시티다…
거기 있는 초고층 타워형 아파트와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들.. 
모두 그런 심리로 지어진 아파트들이다.. 
너도 나도 저기 가려고 가격도 엄청 비싸졌다.. 
근데 앞으로 저런 도시들의 부동산 가격도 많이 내려갈거다.. 
이미 수많은 경제전문가들은 이명박 정부 내에 부동산 가격이 반토막 날 것이라는 점을 예견하고 있다.
왜?.. 이제는 현금이 먼저인 시대가 됐다… 
따라서 리스크가 큰 곳에 자금을 놔두지 않을거다 이제.. 

현금이 최고니까.. 따라서 저런 부동산은 잉여현금으로 살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자금력이 되는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앞으로 계속 고급 부동산을 팔아 현금화 할거다…
당장 내일이 두려운 시대에 눈에 보이지 않는 불과 32평~62평의 장부가치에 모든 걸 걸고 살 수는 없다는 거다.. 
따라서 무리하게 강남에 프리미엄 아파트를 샀던 사람은 그 집을 팔고 현금을 확보한 후 대구수성구나 부산센텀시티의 트럼프 월드 같은 곳으로 갈 확률이 높다.. 
은행에서 1~2억 융자 받아서 8억짜리 아파트를 샀는데, 그 아파트가 2년내로 5억이 된다고 예상이 된다면..

미쳤다고 그 아파트를 계속 갖고 있을 이유가 없다. 그래서 지금 강남 아파트들이 매물 천지에, 살려는 사람이 없는거다. 
역시 마찬가지로 무리하게 대구수성구나 부산센텀시티의 프리미엄 아파트를 샀던 사람은 그 집을 팔고
현금을 확보한 후 창원시티세븐이나 기타 다른 지방 프리미엄 아파트로 이사갈 확률이 높다..

주식? 당연히 하락한다.. 
이제 주식도 폭탄 돌리기다.. 
전체적으로 파이가 커지는게 아니라 
어떤 종목이 오르고 빠지고 어떤 종목이 오르고 빠지고 한정된 자금으로
폭탄 돌리기 하는 거다.. 
왜? 인구 구조상 대세 상승할 수가 없는 구조다. 
돈을 조금씩 가진 수많은 개미떼들이 꾸준히 매일 안정적으로 월급을 쑤셔 넣을 때 주식은 대세 상승한다..
이런 안정적인 수급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주식은 결국 폭탄 돌리기를 하는 악순환에 빠지고 금융 시장에 대한 불신이 심해지면 펀드 시장도 쇠퇴할 거다.. 

그럼 그나마 꾸준히 펀드 매입 했던 사람들도 펀드 시장에서 떠나면 금융 시장은 무너지는 거다..
장기적으로 서서히.. 
은행 예금? 이젠 일반 은행에도 안넣을 거다.. 
왜? 망할까 두렵거든.. 
(그래서 한나라당이 지금 우리은행이랑 KB국민은행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거다.
서민들이 은행을 신뢰해줘야 노예층이 계속 든든히 받춰주거든) 
서민들은 무조건 안전 지향이다 이제.. 
그래서 우체국 예금에 넣는다. 
일본 정부가 너도 나도 온 국민이 우체국에만 예금을 넣으니까 
우체국을 아예 민영화 시켜버려듯이 
(국가 소유의 우체국에 예금된 돈들은 투자 금액으로 쓴다던지 대출금액으로 쓴다던지 하는게 제한되기 때문에 
말그대로 그냥 수많은 돈들이 순환되지 않고 그대로 금고에 머물러 있다는 거..
따라서 극단적으로 우체국까지 민영화 해버렸다..) 

한국도 분명 그런 날이 올거다.. 
하위권에 있는 사람들은 서서히.. 그리고 나중엔 급격히 무기력증에 빠지게 된다.. 왜?
로또.. 매주 사도 안되니까… 극소수만 되니까.. (이건 공부 및 각종 시험과 고시도 마찬가지다.)
주식.. 각종 편의점 알바, 피시방 알바, 서빙, 백화점 감정노동 알바 등 해서 목돈 모아서 해봤자
개미는 무조건 지는 게임이다.. 
결국 평생 일하는 노예 워킹푸어 밖에 안되니까 결국 자본을 가진 상위층이 되려고 이쁜 여자와 남자는 유흥업에 뛰어든다..

뛸 외모가 안되는 남녀들은 끝까지 잉여로 남아 시크릿류의 상상만 하며 니트족으로 산다….
그리고 일부는 끝까지 공부하면 이뤄질 수 있다며 죽어라 공부하지만 관문이 지극히 좁은 제로섬 게임에서
역시 극소수만 그곳을 통과하고 나머지는 계속 누적 적체되면서 사회에 대한 불만, 자괴감이 증가한다..
공부나 로또나 똑같다…는 생각. 

로또와 달리 공부는 노력하면 다 될거라 생각하지만 
이미 구조적으로 확률적으로 현저히 불리한 게임기 속에 자신이 들어가 있다…
이렇게 되면 고소득층과 빈곤층의 방파제 역할, 노동력과 소비력의 중심이 되어야 할 중산층이 텅~ 비어 있게 된다.. 
(2010년 현재 이건 지주의 사실이 아니던가?) 
극심한 빈부격차 국가가 되버리는 거다.. 
워낙 소수의 사람들만 기득권을 유지하다 보니 유흥업도 소수의 1%룸만 호황하고 나머지는 몰락한다…..
다수의 고객인 재벌 흉내내며 허세부리는 중산층 남자들이 그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기 시작하는거지..
그 다음부턴 뻔하지. 이제 여자들은, 어떻게든 돈 많은 선진국 사람들과 결혼하기 위해 혈안이 될거고..
유흥업의 주고객은 외국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중산층 한국 남자들은 그냥 ㅄ 취급 받기 시작하는거고..
(최근 결혼정보업체 VVIP 된장녀들은 외국 유학경험이 없는 한국남자는 아예 논의의 대상에서 제외시킨다고 하더군.쩝) 

이게 필리핀의 현 모습이자 우리나라의 미래다... 
우리나라 국민 근성이 얼마나 위대한데 우리나라가 망할 것 같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근데 망하지 않고 몇 년 성장한다 한들 그것은 예전처럼 모두의 파이가 커지는 발전이 아니라
이제부턴 1%만의 발전이라는 거다.. 
지금은 과도기다.. 
요새 돈 있는 부자들은 집, 주식 팔아 현금 장전하고… 
없는 애들은 어떤 식으로든 로또 1등이라도 빨리 되려고 개발악중이다…
(근데 지난주 로또 1등은 당첨금이 5억이었다. 세금 떼면 3억. 쥐쥐)
자신만은 반드시 예외가 되려고 계속 발악중인거지….. 
지금은 남 신경 쓸 겨를 없이 자기가 먼저 예외의 고지를 밟는게 중요하니까..
어떻게든 나라도 먼저 탈출해서 남이 망하는 걸 산 정상에서 내려봐야 하니까…

그리고, 명문대 지방대 안가리고, 하나둘 문닫기 시작할거다. 
실감이 안나나? 70년대에 부산대 하면 알아줬으나 지금 부산대 하면 누가 알아주나?..
이런 식으로 서서히 sky의 위상이 급격히 하락한다… 아니 이미 벌써 하락중이다..
중고생 자녀를 가진 강남 부자들 중에 현재 서울대 보내려고 애 교육 시키는 집 없다…
전부 미국 수능 시험인 SAT 시험 준비시키지 대한민국에 SKY 보내려고 교육 시키는 강남집 없다는 거다..
그럼 그 학력허세의 최상위 주인은 이제 누가 차지하느냐? 
막강한 현금력으로 미국 아이비리그 등에 유학 다녀온 최상위층 유학파들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이제 돈 없는 애들은 허무함에 빠져 대학도 가봤자 뭐하냐 하는 심정으로 안간다…
SKY가도 이제 개천에서 용 못된다.. 
죽어라 공부 해서 아이비리그? 
돈이 없으니 공부하는 과정도 엄두도 안나고 행여 합격 하더라도 돈이 없으니 사실상 불가능이다..
개포동 SAT 학원은 여름방학 단기특강이 2달에 800만원이라고 한다.
EBS가 있다고? EBS에서 SAT강의 하는 날이 올까? 

SKY가 몰락하면서 서민층에서 상위층으로 계급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거의 사실상 유일한 방법도 사라져 버렸다.. 
그럼 이제 SAT 시험 치면 되겠네 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해보자.. 지금까지 기득권층의 주장은 SKY대학 별거 아니다..
초중고 공교육 열심히 듣고, EBS 들으면 충분히 누구나 갈 수 있다..
그래, 맞는 말일수도 틀린 말일수도 있다.. 
근데 이제는 SKY가 아니라 SAT가 되었다.. 
니들이 부품이 아니라 사용자가 되려면 이제는 SKY가 아니라 SAT에 가야 되는데 아직도 저 논리가 먹힐 수 있을까?..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초,중,고 공교육에서 미국 SAT 입시를 가르친다는게
상식적으로 그 누구라도 납득할 수 있는 교육일까? 
못한다.. 그럼 EBS에서 SAT 입시를 가르칠까? 못한다.. 
행여나 모두가 미쳐서 한국 학교에서 SAT수능 교육과정으로 가르치자!! 한들
지금 교육권력을 잡고 있는 한국의 사범대 출신 교사들이 가르칠 수나 있을까??

그럼 SAT 시험 준비하려면? 
비싼 학원,, 비싼 과외 받아야 한다.. 
D 외고, 민사고에서 아이비리그 간 친구들은 고등학교 3년간 자기한테 1억 들었다는 소리를 심심찮게 한다.
이제 공부해도 개천에서 용 못된다는거다… 
전국적으론 미비하지만 이미 대치동 강남에선 이런 현상 인식이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근데 그들은 별 문제가 없다.. 왜? 돈이 있으니까.. 
2,3년 재수 삼수해도 앞으로의 10년 후는 지금과 현저히 달라진 세상일 거니까
시간 상관 없이, 모든 아낌 없이 SAT에 투자한다.. 
이게 전국적인 문제 인식으로 공론화 되면 어떤 해결 방법도 없어진다..
니가 사교육을 싫어하고 공교육을 제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빈곤층과 중산층이 미국 수능시험 SAT를 치게 한국 공교육과정을 
SAT 과정으로 바꾸자!! 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나?? 
없다.. 
행여 진정한 로또급 독종이 나와서 합격한다 해도 유학할 돈이 없는 것도 아주 현실적인 문제다..
서서히 변할거다.. 지금은 극히 일부만 그것을 느낄거다.. 
서울대 나온 애들이 사회에 나가서 "나 서울대 나왔다"라고 하는데 아무도 기가 죽지 않으면
그 땐 이미 이 상황이 현실로 닥쳐온거다.. 
그럼 어차피 죽어라 공부해서 SKY가도 로또급 확률로 고급 노예가 되거나 아님 아예 백수가 되거나
아님 고급노예가 되어도 몇년안에 쓰이다 버림 받으니 이래나 저래나 답이 안나오는 거다..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더이상 교육권력에 놀아나지 않는 거부 운동까지..

최악의 상황? 발생할 수 있다.. 사회통제 매트릭스 시스템에서 탈출하려는 마지막 발악인거지…
하지만 슬프게도 그 거부할 수 있는 당당함 조차도 집에 돈이 있을 때만 가능한 얘기다..
대부분 겁먹고 할 수 없지.. 그러니 다시 어쩔 수 없이 골방으로 들어가는거다..
근데 이게 시간이 흘러 점점 더 심해질 경우에 애들이 언제까지고 거기 있을까? 하는 의문은 한번 쯤 생각해봐야 한다.. 
애들이 죄다 도서관에 틀어박혀서 고시 준비하고 대학 준비하고 그래야 시위도 안하고 하는데
이게 이제 유지가 안될수도 있다는 거다.. 
다 허무함에 빠져버리면... 
그럼 허무함에 빠지지 않고 그래도 먹고 살아보려는 애들은 
대학도 안가려 하고 대체 뭘 하느냐? 
그 애들은 수능 준비 대신에 10대들부터 9급, 순경, 소방, 교도관 준비한다고 난리가 날거다.
어차피 성공 못할거면 한달 벌어 한달 밥값, 똥닦는 휴지값이라도 벌자는 심정으로 공무원 할거다.
지금은 상상도 못할 서울대 출신 7,9급 공무원이 수두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70년대에 부산대 출신 9급 공무원 상상이나 했나? 지금 부산대 출신 9급 널리고 널렸다..
그리고 그걸 하면서 여전히 마음은 시크릿류의 상상을 하며 살거다…

그리고 공무원이 못된 대다수의 사람들은 영원히 스크릿류의 희망고문 당하며 살다 죽거나
음식점 서빙이나 편의점이나 마트나 백화점 등.. 
즉 자본을 이미 가지고 있는 자들의 노예가 되어 평생 살거나 
사회부적응자로 자살하거나 혹은 연대하여 어떤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다…
최악의 상황은 제일 마지막인거고.. 
대안? 전체적인 대안은 없다.. 그 누구도 대안을 제시할 수 없다.. 
왜냐? 이것은 과거의 이념적인 문제랑 차원이 다른 문제기 때문이다..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구조적인 문제가 몇 백년만에 대한민국에서 기형적으로 갑자기 문제되고 있는 상황이니까. 
노동절약형 기술은 나날히 발전하고 있고 컴퓨터도 나날히 발전하고 있다..
고급인력100명 쓸 일을 고급인력1명+컴퓨터1대면 다 할 수 있는 세상이 오고 있다..
그리고 기계 장치 쇳덩어리가 사라지고 전자 제품이 인간을 죽일 거다…
노동생산성 향상이 자본주의의 혼란을 야기한 거다.. 이건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질거다..
니들이 지구를 살리기 위해 반드시 상용화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전기차도..
그게 정말 상용화 되면 전세계 자동차 공장의 노동자 70% 이상이 다 해고될거다..
전기차에는 엔진과 변속기 조차 없다.. 

기존 내연 기관 차에 있는 각종 기계적 물리적 부품들 50% 이상이 줄어든다..
발전하면 할수록 기존 현재의 차에서 부품의 90%까지 줄어든다.. 
이건 한마디로 기계장치가 아니라 전자제품이라는 얘기다.. 
거짓말 아니고 사실이다.. 믿기 어렵겠지만.. 
부품 숫자가 대폭 줄어들어 조립라인 공정이 전폭적으로 줄어들고,
그 조립공정 마저도 이제 기계가 대신 할거다.. 
생산성 향상(낭비의 최소화), 기술의 진보가 이 세상을 밝게 해줄 것으로 믿고 있겠지만
실제론 노동자의 종말을 초래할거다…. 
컴퓨터의 등장으로 우린 어려운 계산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좋아했지만
결과적으로 컴퓨터가 고급 인력의 자리까지 빼앗은 셈이 되었다.. 
지금 20대는 그 컴퓨터의 가장 극적인 피해자다… 
화이트 컬러의 일자리와 제조업 일자리까지 모두 컴퓨터가 인간을 대체하면 남은 것은 서비스 업종뿐인데
이는 철저히 감정 노동, 즉 노예임을 스스로 백번 천번 인정하고 자본가에게 한없이 굽신거려야 하는 직업들이다.. 
백화점, 마트, 음식점 서빙, 편의점, 유흥업 등..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배워온 지식들과 꿈들이 아무 쓸모가 없어지고 억지 웃음과 친절(감정노동)만이 남는다..
그 감정노동의 대상은 철저히 자본가가 된다.. 
그래서 지금 젊은층은 시대가 더 변하기 전에, 이제 완전히 문이 닫히기 전에,
어떻게라도 탈출하려고 발악하고 있다. 

'내가 죽을 지도 모른다'라는 공포감이 극에 달해서 다른 누구를 신경쓸 겨를이 없다..
너도나도 고시공부, 너도나도 마지막 SKY 대열 합류, 너도나도 마지막 노선에 낄려고 정신이 없다.
서로가 서로를 짓밟고 죽이는 상황이 괜히 온게 아니다. 
사회 전체적인 대안이 없기에 더욱더 미래는 불안하고 공포스럽다..
하지만 개인적 대안은 있다.. 부모 자산이 많던지 로또가 되는거다.. 로또 되서 현금 10억 이상 가지고 있으면 문제 없다.. 
결국 혼자서 높은 성을 쌓고(많은 현금, 고급아파트) 외부 잉여와의 접촉을 막고 빨리 탈출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는 거다.. 
나라 GDP가 올라갔다고 니 인생이 바뀌는 건 하나도 없다.. 
아직도 대한민국이 발전한다고 자기도 발전할거라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대단한 착오다..
누군가 올림픽서 금메달 땄다고 역시 니 인생이 바뀌는 건 하나도 없다..
김연아가 금메달 따면 김연아와 광고 맺은 대기업에 호재지 니들 인생에 호재는 하나도 없다..
뉴스에서 보는 온갖 호재 소식들이 사실 너와는 아무 관련도 없고,
뉴스에서 보는 온갖 사건사고 소식들이 
사실 너와는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걸 깨닫는 순간.. 
김길태 같은 범죄의 대다수가 저소득 주택 빈곤층에서 일어난다는 거..
초등학교 여학생 강간사건과 학교폭력, 발가벗은 중학생 졸업생 동영상 파문 같은 것들이
사회에 불만을 가진 고시원 방화 살인 사건.. 각종 원룸, 오피스텔 강도 강간 사건 등이
당신이 살고 있는 동네에서 일어난다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 
당신은 식은땀을 흘리고 무서워서 잠을 못자게 될 지도 모른다. 

결국 기술의 진보와 사회의 발전과 경제적 발전은 앞으로 점점 더 1%가 독점하고
범죄의 노출 등 위험한 것은 탈출하지 못한 정글에 있는 나머지가 모두 감당한다…
지금은 과도기라는거.. 변화는 서서히.. 하지만 냉혹하게.. 다가올거다..
니들은 지금 변화의 중심 한가운데 서있는거다.. 특히 20대들은... 깝깝하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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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대의 휴대폰 사이트 " 뽐뿌 " 가 해킹 당했습니다

( 단통법 시행이후 이제는 휴대폰 사이트인지 아니면 그냥 할인 사이트 인지 잘 모르게 되었지만요.. )



모바일로 뽐뿌를 접속시에 자동으로 hotvideo 9010. apk 라는 파일이 깔리며

이게 뭔지는 모르지만 뽐뿌의 모든 아이디와 비빌번호 등이 해킹....



뽐뿌는 국내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거대 커뮤니티이 때문에 파장이 클것으로 예상됩니다만..

대응은 그게 아니였습니다.



해킹범은 뽐뿌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지만 금전을 요구하지 않은채로

 " 사과해라 " 라며 요구를 하고 있고 












그리고 뽐뿌의 대처






공지에 열심히 강조하고있는 ISMS 인증 적용은 의무 대상이라 해킹이 아니였어도 해야될일이니 제외하고

암호화 알고리즘 변경 -> 직원 야근

SQL Injection 공격 차단을 위한 SQL 관련 라이브러리를 변경 -> 직원 야근

웹 취약점 분석툴인 Whistl분석 결과를 반영 -> 무료 툴 / 직원 야근


결국 보안에는 돈 한푼 안쓰겠다...









현재 회원들의 상황은.... 도둑 ( 해킹범 ) 이 더 착해보인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마치 SLR 클럽이 망할때 여시욕을 보다는 운영자 욕이 더 많은 모습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문제의 해킹하게 된 계기..

뭔가 글 썼는데 운영자가 지웠고

왜 지운거냐고 물어보니 영자가 빡치게 해서 해킹해봤는데..

그냥 퍽퍽 뚫림..




























아래는 이번 사건에 대한 뽐뿌의 공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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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출된 개인정보의 항목

 모든 회원님의 ID, 암호화된 password, 생년월일,E-mail, 뽐뿌닉네임암호화된 장터password,가입일회원점수

2.    유출된 시점 및 그 경위

개인정보 유출은 20159월 11일 새벽 한 시 경뽐뿌 서비스 내의 취약점(SQL injection 공격)을 통해 접근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3.    침해 사실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부탁 드립니다.

l  뽐뿌 로그인의 비밀번호 변경을 부탁 드립니다.

l  임시 대응 조치에 따라 최근 6주간접속 기록이 없는 회원님에 대해서는 임시 조치가 되었습니다이 경우 비밀번호 찾기를 통해 비밀번호재설정을 부탁 드립니다.

l  뽐뿌와 타 사이트의 아이디비밀번호가 동일한 경우 변경을 부탁 드립니다.

영문 대소문자와 특수문자숫자를 혼합하여 8자리 이상으로 변경 부탁 드립니다.

4.    대응조치 및 피해구제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l  금일 의심 신고에 따라 6주간 접속하지 않은 계정에 대해서는전부 비밀번호가 변경 되었습니다.

이후 추가적인 로그인 및 악의적인 활동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l  오후 5시 10분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웹셀 및 악성코드에 대한 탐지 솔루션 휘슬(Whistl)을 구동하여 전수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l  이 과정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유선상 연락을 취하며상황 공유 및 향후 진행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l  또한 취약점 파악이 이루어진 금일 2130분부터 즉시 취약점이 발생한 소스 보완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l  이후 약 48만명에 대한 비밀번호 변경 절차를 통해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될 예정입니다.

l  또한 금일 21시 30분 취약점 파악 및 조치와 동시에 한국인터넷진흥원에 피해 신고를 접수하였습니다.

  - 팝업을 통한 해킹 사실 공지와 이메일 발송을 통해 접속하지 않으신 회원님들도 모두 인지하실 수 있도록 안내하겠습니다.

l  취약점 파악 후 패스워드 암호화 알고리즘 변경, SQL Injection 공격 차단을 위한 SQL 관련 라이브러리를 변경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l  또한 웹 취약점 분석툴인 Whistl분석 결과를 반영하여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겠습니다.

l  아울러 ISMS 인증을 통해 보안수준을 강화하여정보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 입니다.

 

5.    피해가 발생한 경우 신고 할 수 있는 담당부서와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l  피해 의심이 가는 경우 사이트 하단의 운영참여게시판을 통해 문의하실수 있습니다.

l  유선상 문의가 필요하신 경우 070-5088-2400으로 문의주시면 됩니다.

l  관련 사항에 대한 처리 담당부서는 커뮤니케이션팀입니다.

 

6.      금번 유출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부분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l  뽐뿌의 경우 단방향 암호처리가 진행되었으나암호화 알고리즘의 취약점을 이용하여 단순한 비밀번호를 복호화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l  운영자의 해킹 사주에 대한 것은 낭설이며사실도 진실도 아닙니다.

l  지난 8월 20일 발생한 문제에 대한 공지는 사실이며금번 문제와 관계가 없습니다

뽐뿌는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주민번호를 수집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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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가..

헤엄쳐서 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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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 4번 넘어짐


신비 - 1번 넘어짐


그외 다주 넘어질뻔한.. 것은 세지 않음




어딘지는 모르지만 저기 빨간원안에 있는거 전부 나방임


넘어지고 나서 순위 4위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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