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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카드 빚이야.. 800 이라고도 하고 1000 이라고도 하는데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렇다 치고
거기에 이게 추가되지


그것만이 아니라 처음에 괴산 이모에게 받은 돈은 어찌되는건데?

이건 안 갚아도 되는거야?







모두 어머니가 가지가신다고 했고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데 모두 3300 이야

이중 형 1000 이모 1000 등은 친인천 관계의 돈이라 급하지 않는다고 칠때 급하게 막아야할건 제외한 1300 정도만 막으면 되







학자금은 지금 갚을 수도 없는 돈이고 우선 카드를 빌려서 막으신걸로 알고 있고 
어머니 말대로 150 만원씩을 매달 이걸 막는다고 쓴다고 가정시 1년 8개월 정도가 걸려.. 
이자까지 생각하면 약 2년 이지 그럼 어머닌 2014년까지 이 빚만 갚다가 2015 년 부터야 돈이 1원이라도 생기는거야..

자.. 어머닌 그럼 그렇게 냅두고 아버지는?









아버지가 부담해야할 3900 중 
아버지 명의만 2900 이네? 매형보증된거 1000은? ...

이 돈 마저 어머니가 떠 앉는다고 했어..

머야...

그럼 어머닌 고생만 하다 가는건가..
우쨋든 제외한 2900 을 갚으셔야 하는데 

아직 아무것도 안하시고 계시지..
아버님 말대로 

" 나 죽으면 끝나 "


외엔 방법이 없어
2900을 누군가가 갚아주면? 그럼 어머니는? 
뇌졸증인 아버지보다 고생할거를 각오한 어머니가 더 급하지 않아?

그전에 내가 아버지에게 요청한건 요거 3가지지





1.부채청산


 - 부채의 완전한 청산 ( 파산 / 개인회생 / 신용회복등 )
     어느한가지라도 해당되는게 있다면 본인 자산의 규모를 보고 신청할것
     어느것도 해당되는것이 없다면 해당되는 조건을 만들것
     그마저 불가능할경우에는 좀더 낮은 이자와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것
     너무 복잡한 부채를 정리할것


2.수입확보


- 부채에서 오는 이자와 생활비에서 오는 지출의 충당하기에는 수입이 없다
    하루빨리 직업을 구할것 ( 기숙사등 지출까지 줄일수 있는 직업이면 ok  )
    

3.지출파악


- 부채에서 오는 이자가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 / 생활비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해서 좀더 타이트하게 줄일것
    부채를 카드 -> 이지론이나 햇빛론등 보다 이자가 저렴한것으로 갈아타기만 해도 이자 부담이 적어짐
    매달 나가는 핸드폰비등을 다른 루트 ( 카드등 ) 으로 빼가기만 해도 연간 보는 혜택이 적어짐
    핸드폰등 꼭 필요가 없어도 유지하는걸 없앨 것 ( 무리겠지만 )
    식비등의 비용에도 인터넷으로 김치를 산다던지의 행동으로 가격을 줄일수 있음
    매달 나가는 지출비용을 보고해줄것




....... 어느것도 아직 하신건 없어... 
물론 무리인건 알고 있어 나 조차 가계부는 매달 쓰지 않아.
몸도 힘드니까 힘든 일도 하고 싶지 않고..


근데 지금 현재 상황은





이걸 놔두고 나 돈 못벌어...

알아서 니들이 살려줘.. 잖아?



그러니까 좀 하라고!


일단 수입을 창출해야 생활비라도 벌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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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정육점이 문제야...
처음에 노래방과 비디오방을 그만두고 할게 없었던 시절에 어머니는 내가 기억하기로는 정육점을 하겠다고 했어
이모에게 1000만원을 빌리고 당시 여유돈이 1000 이 있었대... 그 2000으로 시작한거야






근데 전세금과 권리금으로 2650 이 나갔어.. 650 만원이 모잘란거지..

우째 저째 하다가 실패 했겠지... 650만원이 모잘라

근데 전세금은 돌려받는거잖아?






그래서 결국 350 을 가지고 나온거 같아

2000 으로 시작해서 350을 들고 나왔으니 1650 만원을 버린셈이야


그리고선




정육점을 또 했어 ㅡ,.ㅡ;;;

전에 남았던 350 에서 보증금 명목으로 500을 가져갔나?

이부분에 대해선 자료가 남아 있는게 없네..

어쨋든 이 부분에서 200만원정도의 차액이 발생하는데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200 을 줬다 ( 어머님 기억 )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2000 을 줬다 ( 아버님 기억 )



약 10 배의 차이가 발생해.. 

이부분에 대해선 서로 맞다고 하는거 같은데 그건 난 잘 모르겠어

아마 여기서 내가 군대에 있었을거야..


난 반대했었어..

망했는데 왜 또 하냐고...

어머니가 이번에는 잘될거라고 했어

난 그때 잘된다는 보장이 있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이러저러해서 잘된다고 했고 그건 기억에 있네..


자료만 봐서는 이번에는 그닥 안까먹었군.. 조금 손해보는정도?

-1600 만원에서 -160 으로 10 배를 안 손해 봤으니 잘된건가?









그리고선 또 정육점을 하셨다고 했네?

여기서 외삼촌이 나오는데 외삼촌이 1000 을 들고 가서 아직까지 안주고 있지



그래서 내돈을 가져가신거 같아.

물론이때 난 사정을 전혀 몰랐어..

어머니가 정육점을 하시면서 얼마나 까먹는지에 대해선 전혀 알수가 없고 집에서 뭐 부족해 보이는건 없었으니까


1000 을 가져가서 보증금 주고 간판하고 설비 이전하고 하는데 모조리 썼어.

그리고 원부자재 ( 고기값 ) 을 사는데 1100을 썼대 이때 1000 정도가 모잘라는데 이게 우리 빚의 출발점이다..

이러시는거야



만약 이때 외삼촌이 1000 을 약속대로 돌려줬다면 이때 0 이였겠지?

그럼 외삼촌이 돈을 안돌려줘서 어머니가 이렇게 고생하는거다.. 라고 할수가 있을거고


만약 그때 내가 1000을 모아둘 사람이 아니였다면 2000 이 부족했으니 

지금보다 더 한층심했거나 더 일찍 이 결과가 나왔을거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거고







우쨋든 이 점에는 모두 정육점이라는 점이 작용하고 있고 그 뒤에는 정육점을 하는 외삼촌이 있는거고

어머니는 이산가족이잖아? 몇십년 만에 만나게 된 동생이 안되는 점을 바라볼수 없는점도 있고 

가족들이 굳이 반대하는데 이렇게 하면서 까지 정육점을 하는 고집이.. 아버지에게 안좋게 보일수도 있겠지?



자... 다시 말하자면 이건 아버님관점에서 나에게 말해준걸 정리한거기 때문에 아버님에게 유리하게 작성되어 있다?

그래서 아버님이 잘못은 어머님에게 있다


라고 하시는거고 어머님은 그게 싫다는점이야.

이렇게 보면 어머님 잘못 맞고 난 누가 잘못을 했건간에 우선 해결점을 찾아보자는 의견이고

어머님은 3년동안 180만원씩 아버지에게 줬는데 빚 해결 안하고 뭐했나는 실망

아버님은 이 빚의 출발점은 어머니에게 있으니 난 잘못없어 이거 다 어머니 고집으로 일어난 일이야

라는거야


난 부모님에게 화날거야?

1000 을 가지간건 외삼촌이고 아무리 봐도 외삼촌이 없었다면 정육점을 하진 않았을테고 어머님을 꼬드긴건 외삼촌이 거의 확실하고

내년에 은행 이자쳐서 돌려준다는 그 말이 지금 현재 5년째 인데 그 5년동안 1000 에 대해서 돌려달라고 이야기 해도 

얼굴한번 제대로 마주치고 나와 이야기 해준적없고 나에겐 직미안하단 말 한마디 한적없는 외삼촌이 내 타켓이 되겠지.







일반적으로 적용하는 5% 이자로 계산해 보면 내가 현재 받아야 할돈은 1276 만원이지

무료 법률 공단에 보니까 개인거래시 이자에 대한 언급이 없다거나 한다면 5% 로 계산한다고 하더군


그외에도 아버님이 내가 고객에게 받은 360 만원을 어느날 말도없이 가져간거도 있고..

뭐.. 그 돈을 메꾸느라고 내가 고생한건 생각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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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부분 카드 빚이라지..

무리한 사업 ( 정육점 ) 을 해야한다고 돈은 없고 하다보니 불어난건데

현재의 입장에서 말해준것으로는 이렇다는거야..

각종 카드 가 2270 만원으로 모두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야...

왜 고객님은 한달 얼마로 얼마 급전가능!



이 빚이 이렇다는거고 마이너스 통장에서 쓴거까지  2900 만원

근데 대출받은게 있는데 이건 친적이 보증을 섰다고 안 갚는다면 보증서준 친척이 갚아야 한대.. 해서 모두 3900 만원이야

이중 2900 은 아버님이 돌아가시면 날라가는거지..



즉. 현재 아버님 몸값는 2900 만원이야 ㅡ,.ㅡ;;

거기다 1000 보증서준건 친척에게 떠 넘기는건데.. 법적으로는 안 갚아도 된다지만 과연 그럴수 있을까?









거기다 이번에는 어머님도 있어..

자세한건 모르지만 빚이 막을수 없을만큼 불어나니까 막긴 해야겠고 하니

아버님이 어머님 명의를 도용 (?) 해서 어머님께 떠 넘긴거지.. 그게 800 나중에 들이니 1000 이라곤 하는데 이건 아버님 

데이터를 기초로 만든거기 때문에 ... 일단 그에 따라 보자


현재 도데체 뭐가 뭔지 알고 있는건 아버님 혼자뿐이 잖아.


거기다





이건 또 계속 나오네..


우쨋든 모두 합치면







이렇다는거지..

여기에 뭔가 + 가 더 있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계산은 여기까지..

이게 급한 불은 끌수 있을 만큼의 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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