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푸라이프

추웠다... 날씨가!!!!

오지게 춥드라..

그래서 티몬에 적립해 뒀던 적립금을 탈탈 털어

이른바 뽁뽁이 ( 방한에어캡 ) 을 구매하기에 이르렀다.

( 적립금이 없는경우는 대형 문구점이 더 싸다.. 800원이드라 )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배송 와버림..

뭐야.. 이 한파를 뚫고 주문한지 24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배송을 와 버렸쓰야?

인터넷에 보니까 분무기로 뿌리라던데 없어서 

아무것도 없는 창문에 행주로 대충 딲고 가장자리만 양면테이프로 보강 했더니 잘 붙어 있다

다만 온도계를 봐선.. 별 차이가 없었다

생각해 보면 단열재이기 때문에 먼저 올라갈 온도가 있어야 그걸 뽁뽁이가 유지시켜 주는데

대리석 바닥이라 난방을 틀어도 똑같길래 외출 모드 상태 ... 올라갈 온도가 없잖아!

< 붙이기전 >

< 붙인후 >

뽁뽁이는 쉽게 구할수 있는 단열재로 창문에 붙이게 되면

여름이나 겨울에 열이 빠져나가지 않게 도와준다

즉.. 일년내내 붙여놓고 있어야 하는거다..

다 붙여놓고 생각해보니까 겨울이라 이 디자인이 괜찮지만

한 여름에도 이게 붙여 있을텐데 겨울 그림은 좀 그렇지 않을까..

시공결과 1.3 c 차이 발생했다

기상청 발표 결과를 보니 해당일에 온도 차이는 거의 없으니

아마도 뽁뽁이로 인한 온도 변화라 생각할수 있다

( 위 1.26일 밤 10시 체크 )

( 아래 1.31 밤 10시 체크 )

쿠팡에서 2017/12/24 에 페어프랜즈 스텐 휘슬 차망주전자 를 9,800원 / 1개 구매하였습니다

이후 사용하고 있는데 물을 끓일때마다 항상 주전자 주변에 물이 있었습니다.

제가 물을 끓일때 항상 가득 끓이기에 너무 많아서 뚜껑부분에서 샜나.. 싶었었는데

오늘 보니 주전자 특정부위에서 물이 조금씩 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주전자의 용접처리에서 마감처리가 완벽히 되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점 이였습니다

일반적인 용접 마감은 윗 사진처럼 되야 합니다만 특정부위에 마감처리가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그부분에서 물이 새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큰 구멍은 아니다 보니 주전자에 물을 넣었을때 수도꼭지 제대로 안 잠긴듯한 한 두방울씩 떨어지는 정도입니다.

주전자에 항상 물이 차 있는것이 아니고 한두방울씩 떨어지는 정도다 보니 그동안 인식하지 못하고 사용했는데

이대로 계속 사용하기에는 뭔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초기불량이나 그동안 발견하지 못한 잘못도 있지만 이거 어떻게 해결하는 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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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 글을 올렸는데 글 올린지 몇시간만에 해결이 되어 버렸습니다.

1만 캐시를 주는것으로 대응을 종결했습니다.

1월30일 ( 유효기간 6개월 - 18년7월30일까지 사용할것 )

환불이나 교환의 방법으로 처리할수도 있지만 ... 그게 더 시간이 걸리는데다

상품가격이 1만원정도라서 1만캐시를 받아서 새걸 사는데 더 이득인 상황이라 협의안을 ok 했습니다.

아마도 내부적으로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시에 1만캐시를 주는 대응방법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쿠팡의 대응을 보니 매우 만족스럽네요

그리고 보니 일요일날 문의글 올렸는데 일요일날 클레임 처리가 완료 되 버렸습니다?

... 대단하네..

FR-C244PES 모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FR-C244PES.PDF

전기측정 어플을 보고 있었는데 냉장고가 돌아가는 소리가 

나더니 전기소모량이 60w 가 올라가더군요

해당 분전반을 조절해보니 냉장고에서 소모되는게 맞습니다.

한밤중에 냉장고가 돌아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한 냉장고를 보니까 온도를 강-중-약 으로 설정할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온도를 약으로 놓았을시에 전기소모가 더 절약되는게 맞나요?

강으로 설정되어 있어 그대로 사용했는데 냉장실은 모르겠는데 냉동실은 

충분히 차갑다고 생각하여 전기세 절약차원에서 약으로 조절했습니다.

근데 인터넷을 보다보니 온도를 약으로 하는게 전기소모가 덜할거 같지만 

오히려 강으로 하는게 전기소모가 덜하다는 댓글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냉장고 냉각기가 가끔 돌아갈때만 전기를 소모하고 평소에 보면

냉장고는 거의 전력을 소모하진 않던데 아이들링 상태를 유지할수 있는 방법은 있나요?

냉동실의 경우 냉동실 케이스 때문에 냉기구가 막혀 있을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어차피 냉동실 전부를 사용하는것은 아니니 냉기구 앞부분만의 케이스를 제거하고 

사용한다면 좀더 전기소모량 절약에 도움이 될까요? 

냉각기만 안 돌아가면 전기소모가 확 줄거라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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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약으로 할경우 약의 설정 온도만큼 유지하기 위해서 

돌아가므로 전기세가 절약되는게 맞다

냉동실 케이스는 전용으로 나온것이라 냉기구 순환에 

방해되지 않을것이라 그냥 써도 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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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으로 이야기 하면 그냥.. 약으로 조절하는거 외에는 별로 도움되는게 없군..

요 몇일간 날씨가 추웠다.

온도계를 보니 16c ... 집에 있으면 하반신이 시리다

요즘 날씨 왜 이러냐.. 미쳤네 그러면서 창문에 부착할 뽁뽁이 ( 에어캡 ) 을

구매하기 위해서 웹서핑을 하는 도중에 친구들에게 말하니까 이런 사진이 왔다

집안 온도가 2c 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보일러가 작동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실내온도가 2c 다.. 소주에 살얼음이 살짝 얼정도이며

굳이 냉장고에 음식을 넣어두지 않아도 되는 실내온도다

참고로 3일간 씻지 못 했다고 한다

또 다른 분은 집안에 있는 화장실 창문 사진을 보내왔다

창문이 얼어있다, 사진에 색감이 아주 예술적이다

이분도 3일간 씻지 못 했다고 한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상황이라고 한다

응당 지하에 있기에 따뜻해야할 지하철

사람들이 붐비니 체온으로라도 이러진 않아야 할텐데

문이 얼어 있다. 살려줘 라는 글씨가 보인다

거의 냉동고 수준인데 이런 냉동고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뭔가?

아무리 패딩을 두껍게 입고 있다고 하지만 이런 지하철은 뭔가 잘못되어 있다

바다 건너 일본의 상황이다

이 동네도 저 동네도 날씨가 미쳤다

지구는 주기적으로 빙하기가 온다

다음 빙하기는 5만년후이며 그 이전에 소빙하기가 500년 단위로 찾아온다

인류가 있기전에는 공룡이 있었고 공룡시대에서는 지구 온도가 40~50도로

매우 더웠으며 그 시기는 매우 길었다. 그때는 공장도 없었기에 인류의 산업발전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도 없었는데 그런 온도였고 지금은 인류가 열심히 온난화를

진행시키고 있는데도 온도가 -13도 이런다.. 빙하기가 오고 있다.. ( 추워! )

이미 에너톡을 쓰고는 있지만 

에너톡은 실시간 전기 사용량 정보만을 나타낼뿐

꼭 필요하지 않는 전기를 줄이려고 노력해보았습니다

그 결과물중 하나가 개별 멀티탭 쓰기...

멀티탭에 스위치가 달려 있는 이것을 이야기 하죠

사용하지 않으면서 대기전력을 먹는 것들

세탁기 , 인덕션 , 컴퓨터 ,전기장판등..

TV , 셋톱박스 , 정수기 , 에어컨..

다들 잘 모르던데 요즘 TV 는 대기전력뿐이 아니라

소비전력자체가 적다.. 에어컨도 마찬가지

우리가 전기를 많이 먹는다고 소문나는

그런 제품은 제조사에서도 알기 때문에

개발 단계에서 전기세를 최소화 하고 있다

지금은 어떠냐 하면 대형 TV 보다

대형 TV 밑에 있는 셋톱박스가

전기소모가 더 크고

냉장고 보다 냉장고 옆에 있는

정수기가 전기 소모가 더 큰 상황...

그래서 셋톱박스를 사용하지 않고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모뎀 및 공유기도 가급적 꺼둔다

냉장고는 24시간 전원이 들어와 있어야 하며

하루에 반절은 사용을 하지 않는 제품

( 컴퓨터 , 공유기 , 모뎀 , 전기장판 )

은 온/오프 가능한 멀티탭을 이용

사용할때만 사용하는 제품은 개별스위치 멀티탭을

( 인덕션 , 세탁기 , 에어컨 , 커피포트 , 드라이기등 )

그러다 보니 생각난게

저 개별 멀티탭의 스위치도

불빛을 내니까 전기를 먹을텐데

얼마나 먹을까?

결론은 이렇다

( 제품에 따라 0.1w 정도 차이 발생

개별스위치 1개 켬 - 0.37 w
개별스위치 2개 켬 - 0.56 w
개별스위치 3개 켬 - 0.75 w
개별스위치 4개 켬 - 0.94 w
개별스위치 5개 켬 - 1.15 w
개별스위치 6개 켬 - 1.34 w

가전제품 절전요령

에어컨 - 2주에 한번씩 필터 청소 , 실외기를 그늘지고 서늘하게 

( 전기세의 대부분은 실외기에서 나감 )

냉장고 - 벽과 10cm 이상 통풍이 잘되기 , 냉장고의 60% 만 채울것

알툴바나 확장프로그램으로 유투브등의 동영상을 많이 다운받고 있으나

여기서 소개라는 방법은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다운로드 받는 방법입니다

http://www.flvto.biz/kr/

위 주소에 들어가 받고 싶은 유투브 주소를 치게 되면 아래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원하는 종류의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게 되면 OK

이것도 모르겠다 싶으면 그냥 유투브 주소 앞에 SS 를 붙여줍니다

그러면 다른주소로 날라가게 되면데 여기서 음각된 문자를 클릭합니다

( 초록의 큰 다운로드 글씨는 유료 다운로드 화면이예요 )

http://www.youtube.com/watch?v=vrDi7T7GxJg

http://www.SSyoutube.com/watch?v=vrDi7T7GxJg

http://on901.tistory.com/836?category=636796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먼저 전세를 알아보기 전에 시범적으로 은행에 들려서 

전세보증보험에 대해서 문의해 보았습니다.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에 들려서 문의해보았는데..

그중 국민은행이.. 몰라 .. 아무도 몰라..

대리급은 그게 뭔지도 몰라서 본사에 문의하고

차장급도 듣긴 했는데 한번도 해본적 없대...

어쨋든 주의할점을 몇개 얻어 왔습니다

- 건축물 / 토지 소유주가 동일 해야함

- 집가격 - 선순위전세금 - 대출금 을 제외한 가격이 60% 이하

- 전세권이 설정되어 있으면 안됨

- 위반건축물이면 안됨

 - 집가격 확인시 2~3일 소요(신한) KB시세기준

http://nland.kbstar.com/quics?page=kbland

이걸 가지고 부동산에 (오프라인) 방문해서 문의 해보니

즉... LTV 60% 이하.. 

모든 부동산이 자기자본이 40% 도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뭐야? 이거 다 깡통주택이야?

그리고 타도시에 문의 하였습니다.

그저 도시하나만 바꾸었을뿐인데

LTV 60% 이하의 건물의 조건의 건물은 구할수 없다에서

LTV 60% 는 위험하다 여기는 최소 LTV 80% 이상아니면

소개자체를 시켜주지 않는다 로.. 바뀌였습니다.

거기에  " 그딴거 없어도 잘 팔려 "

라는 응대로 고객을 내 쫒는 태도에서

고객의 조건을 알아보고 오기전에

연락을 달라는 태도로 급변하였습니다.

즉.... 이 동네는 너 없어도 손님이 많으니

어려운 손님은 거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타 지역은 정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핸드폰 유심을 주문하고 열어보는데.. 어라?

NANO 유심? ... 저는 마이크로 유심을 씁니다

서둘러 핸드폰 개통 계약서를 살펴 봅니다

잘못 주문했군..

약간 졸릴때 신청을 했더니 ...

역시 졸릴때는 그냥 자는게 최곱니다

( ㅜ,.ㅜ )

이미 신청한 유심을 다시 신청하자니

몇개월 사용하지도 않을텐데 돈이 아깝습니다.

그래서 나노유심을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위 (마이크로유심)

아래 ( 나노유심)

일반유심부터 나노유심까지 어차피 회로는 같기에

마이크로 유심부분에서 회로만 파낸후에 나노 유심을 끼워줍니다.

이런짓 하기 귀찮으면 유심커터기나

유심 어뎁터를 사도 됩니다만...

그 가격이나 유심을 새로 사는 가격이나 그게 그겁니다.

유심을 넣어 봅니다!

그리고.. 개통 완료!!

혹시 몰라 유심 커팅하기 위한 도면도 첨부합니다.

How_to_cut_Mini_and_Micro_SIM_to_Nano_SIM.pdf

미운우리새끼 라는 프로그램에서

어느 한 연예인이 고기간을 찰지게 하는걸 보고

저렇게 먹으면 맛있나 싶어서 삼겹살에 후추를 뿌려봤다

저번에 받은 (무려) 국내산 삼겹살인데...

아무리 봐도 삼겹살은 식자재 마트 

같은데가서 직접 고르는게 나을거 같다

뭔. 고기보다 비계가 더 많냐..

바질? 올리브유? 버터?

그건 고급진게 있을리가 있나

그냥 소금 , 후추만 촵촵촵 !!!

후라이팬에서 구울때 약간 때깔이 틀려질뿐

소스 찍어 먹으니 뭔 차인지를 모르겠다

( 후추만 뿌리니까 그렇지... )

길거리서 삼겹살 이나 후지살을 사옵니다

식자재 마트에서 삼겹살이 독일산 650원입니다

위 삼겹살은 국산 삼겹살인데도 불구하고

독일삼겹살 보다 어째 비계비율이 더 많습니다.

준비물

고기 : 100G

김치 : 100G

쌀밥 : 200G

먹을 많큼 썰어줍니다

250g 그람입니다만

한끼에 먹을 분량은 100g 이면 충분합니다.

김치도 준비

미리 싹뚝 가위로 잘라줍니다

저는 머슴이라 밥을 공기밥 기준이

 아닌 양푼밥 기준으로 준비했습니다.

삼겹살을 먼저 넣고 약간 노릇해 질때까지 볶아준후에

김치를 투하합니다

국물이 없다면 김치국물을 사용하고 불을 끈뒤에 

밥을 섞습니다. 후라이팬에 남아 있는 온기로 밥을 볶아줍시다

먹을만큼 덜어내서 맛있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언젠가 이게 쓸날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