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on901.tistory.com/836?category=636796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먼저 전세를 알아보기 전에 시범적으로 은행에 들려서
전세보증보험에 대해서 문의해 보았습니다.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에 들려서 문의해보았는데..
그중 국민은행이.. 몰라 .. 아무도 몰라..
대리급은 그게 뭔지도 몰라서 본사에 문의하고
차장급도 듣긴 했는데 한번도 해본적 없대...
어쨋든 주의할점을 몇개 얻어 왔습니다
- 건축물 / 토지 소유주가 동일 해야함
- 집가격 - 선순위전세금 - 대출금 을 제외한 가격이 60% 이하
- 전세권이 설정되어 있으면 안됨
- 위반건축물이면 안됨
- 집가격 확인시 2~3일 소요(신한) KB시세기준
http://nland.kbstar.com/quics?page=kbland
이걸 가지고 부동산에 (오프라인) 방문해서 문의 해보니
첫번째 부동산
- 우리는 그런거 몰라 .. 아무것도 안해
그런 서류 안써줘
그런거 안해도 전세는 잘 팔려
두번째 부동산
- LH 어려워 그 조건에 맞는거 1% 도 안돼
딴 도시도 그런조건 안나와
세번째 부동산
- 그런 조건에 맞는거 없어
LTV 가 60% 이하인 그런 좋은게 어딧어?
네번째 부동산
- 도시전체에 LTV 60% 이하 매물 없어
즉... LTV 60% 이하..
모든 부동산이 자기자본이 40% 도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뭐야? 이거 다 깡통주택이야?
그리고 타도시에 문의 하였습니다.
첫번째 부동산
- 그런 조건은 기본적으로 나와요
두번째 부동산
- LTV 가 60% 도 안되는 그런 위험한 집은
소개자체를 해주지 않아요
세번째 부동산
- 그런 조건 많아요 하루면 구해요
네번째 부동산
- 굳이 보증이 들지 않더라도 그런조건으로 구해야죠
60%? 우리집은 80% 수준으로 계약해요
그저 도시하나만 바꾸었을뿐인데
LTV 60% 이하의 건물의 조건의 건물은 구할수 없다에서
LTV 60% 는 위험하다 여기는 최소 LTV 80% 이상아니면
소개자체를 시켜주지 않는다 로.. 바뀌였습니다.
거기에 " 그딴거 없어도 잘 팔려 "
라는 응대로 고객을 내 쫒는 태도에서
고객의 조건을 알아보고 오기전에
연락을 달라는 태도로 급변하였습니다.
즉.... 이 동네는 너 없어도 손님이 많으니
어려운 손님은 거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타 지역은 정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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