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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을 갈일이 있었는데

대기 인원이 많아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발견


어? 엔화가 1093 원이였나?

바로 몇시간전에 엔화를 샀을때

108X 로 끝났던것을 기억해서 계산해보니 

양쪽으로 수수료를 2% 정도씩 떼고 있었음


증권사 HTS 로 들어가 은행에서의 시간과 동일시간대 환율을 비교

.... 100엔당 거의 10원 이상씩 차이가 나오고 있음


약 1% 정도 차이

안그래도 당시에 시간에 

쫒기어서 선택권이 없는지라


환률시 우대 방법등이나 좀더 싼 방법을 

알아볼수가 없었던점을 통탄하고 있었음








은행마다 환율이 제각각이니

좀 싼 환율로 사면 되는데...


빈꿈님 경험에 의하면 5% 차이가 나는 경우가 생겼다고 함

5% 차이? 별로 아니잖아? 하기에는 내가 환전한 금액이 너무 컷음



3000만원 = 5% = 150만원


즉.. 은행을 어디걸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환전시 앞뒤로 따지고

거래 수수료까지 생각하면 거진 300만원이상의 차이가 발생하게 됨


살때 150만원 더 내고

거래시 15만원정도 내고

팔때 15만원정도 내고

다시 환전시 150만원 더 내고...



헐..



거래 2번 잘못 했다간 연봉이 날라가겠는걸?







그림 ( 빈꿈님 )


하나은행이 비쌋던 것은 오프라인이여서 그랬던 것일까..

아니면 단지 하나은행이 비싸서 그랬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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