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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은행과 외환 은행이 합병하여 " 하나 은행 " 이 되었습니다.


요즘 은행들도 서로 잡아먹고 먹히느라 바쁘지요


은행을 하면 예전에는 많던 직원들도 창구에 2~3명정도가 전부인 경우가 많습니다.



역설하자면 은행들도 이제는 금융권이라고 떵떵거릴건 아니라는거죠


업무시간은 엄청 짧다지만 우리가 안보이는곳에서 더 오래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전산이 합병됨으로 인해서 적금의 추가 입금 메뉴가 변경되었습니다




변경전 에는 이러한 메뉴로 추가 입금이 가능했지만


조회 > 계좌조회 > 전체계좌 > 보유계좌조회 > 추가입금 > 납입  





변경후에는 이렇게 변경되었습니다.


메뉴 > 예금/신탁 > 적금/신탁/청약 추가납부+ > 적금/신탁/청약납부 > 납입





단순히 메뉴 위치만 바뀐건줄 알았는데 


하나포인트와 OK캐쉬백을 저금할수 있는 메뉴가 예전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졌군요..


점점 은행들도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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