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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에 아주 가까운 곳에 살고 있습니다.

초기에 퍼진.. 바로 그 옆동네죠



오늘 병원을 방문하기 위해서 전화를 걸었는데

하는 말이 " 메르스 음성판정 결과 " 를 가져오지 

않으면 진료를 해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읭?



참고로 중동을 다녀온적도 없고 열도 없습니다

근데.. 안된다는군요.. 

호흡기를 보는 부서이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다고 합니다.





정부는 메르스 치료 비용에 드는 비용을 전액 국고 지원하기로 밝혀..


- 현재 메르스 치료제로는 리바비린, 인터페론, 칼레트라 를 치료제 대안으로 쓰고 있으나 이 치료제들은 

원래는 C형 간염 치료제, 칼레트라는 HIV 바이러스 감염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제 , 

때문에 메르스 치료제로 허가 받지 않는 약제를 메르스 치료제로 쓰고 있는 상황

근데 건강보험에는 허가사항 회에 사용할경우 건강보험해택을 받지 못함  

그래서 환자가 치료제 전액을 부담해야 하는것이 원칙이나 정부가 치료비를 지불하겠다고 밝힘

그러나 정부는 치료비를 부담하지 않음.. 그럼 누가 그 치료비를 부담함?

현재 병원이 그 치료비를 전부 부담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현재 한국에서는 병원에서 환자를 거부하는 사태에 

환자들은 아파도 메르스 때문에 병원일 기피하며

시내에 나가도 사람들이 없어서 유흥업종이 위기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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