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프로듀스48를 본 돌갤러

프로듀스48 이라고 아는 아이돌 프로젝트가 있음

시즌1(걸) 2(남) 에 이어서 시즌3에서는 일본과 합작하여

일본 과 한국 연습생이 같이 참여하는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원하는 연습생에게 홈페이지에서 투표를 하여 적은 투표

순위부터 절반씩 짤라가면서 최종적으로 남은 12명이 데뷔함

이미 순위선발식을 한번해서 총 96명의 연습생중 절반정도인

58등인 사토미나미 연습생을 마지막으로 살아남음

 다음은 58명중 30명까지를 남기고 그 밑에 인원을 짤라버림

( 이 처자가 지난 등수 마지막 58등인 사토 미나미 )

지금까지 팬덤들은 각종 게시판에 자신이 밀고 있는

아이돌의 영상 , 사진 . 노래나 춤 실력들을 어필하여

한표를 찍어달라고 요청하는 팬덤을 발휘하였음

DC에는 이 프로그램 참가자 96명 전원의 팬덤이 형성되어 있고

서로 자신들이 빨고 있는 아이돌을 어떻게든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데뷔시킬려고 하는 팬들의 눈물 겨운 노력이 있음

이중 아사이 나나미라는 연습생의 팬덤의 이야기

( 이 처자가 아사이 나나미 )

아사이 나나미는 46등이라는 순위로 30등까지 살아남는

이번 선거에 기대하기 어려운 순위... 데뷔는 고사하고

다음 순위발표식때 사라질 위기해 처해 있음

이중 한 유저가 다음과 같은 의견을 내어놓았는데

팩에 미친 돌갤러 들은 이 떡밥을 제대로 물게됨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CJ 아이디나 G마켓 아이디가 있으면 됨

3천원짜리 팩을 얻기 위해서 나선 사람들..

( 요개 1일치 분량 천명정도의 사람들이 참여중이다 )

왜 이런 아이돌을 빠는지 이해 하지 못하는 돌갤러도 있지만

애초에 보지도 않는 프로그램에 평소에 아이돌이랑 관계도

없는 사람들은 그런거 관심없음

"돌갤이 나나미를 살려야 하는 이유 알려준다"

나나미 1차 순위발표식 순위 46위
2차 순위발표식 생존 컷트라인 30위

근데 이걸 살려낸다??

돌갤은 앞으로 서바이벌이나 문자투표가 있을때마다 
아이돌 팬덤이 생각해낼 수 있는 최고의 캐쉬템으로 자리 잡을것임 ㅇㅇ

우리나라엔 수많은 아이돌팬덤이 존재한다
그리고 아이돌그룹들 컴백할때마다 화력 중요한거 알지?
선례를 남기자 이거야

돌갤러 들이 이번 사태에 열성적인 이유중에 하나는

이번 사태로 46위 권인 멤버를 30위안에 들게 한다면

앞으로 모든 아이돌 팬덤이 나올때마다 돌갤부터 찾게되는

선례를 남김 참고로 프로듀스는 매년 해오던 방송이고

아마 내년에드 프로듀스 시즌 4가 방영될거라도 예상됨

그때마다 돌갤은 특수 호황을 누리게 되는거임

투표 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돌갤러들은

같은 동영상을 수십개 동시에 돌리는 방법으로

나나미를 네이버TV 조회수 2위로 만들어버림

 

사실상 3천원짜리 팩하나 얻기 위해서 하는거라고 보기에는 과하다

실상 평소에 관심도 없는 프로그램이기에 지금에 와서는 팩보다는

축제 분위기에 같이 흥겨워서 너도 나도 동참한다는 분위기​

 

 

 

사실상 이미 나나미 갤은돌갤에게 먹힌 수준

나나미갤에 가보면 원주민인 나마미 팬보다

돌갤러의 투표 인증글이 압도적으로 많다

돌갤 화력 >>>>>>>  나나미갤 화력

 

그리고 드디어 돌갤러들은 처음으로 

이 사태를 발생시킨 프로듀스를 보게 되는데..

( 참고로 이번 모든 사태가 6화가 방영된 후인 22일에 

일어난 일이라 돌갤러들은 이번 방송이 첫 방송임  )

참고로 이번 7화에  0.4 초 나옴 

1초도 아니고...

그동안 아이돌에는 전혀 관심없고 하스스톤만 하다가

프로듀스를 처음으로 아이돌 프로그램을 본 분들의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