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생일잔치..
같은걸 해본 기억이 없었다
추석이 되도 설날이 되도 남들
한다는 상차림해본적 없었다
왜 안했는지는 동생이 이렇게 기억하고 있었다
누구나 하는 생일 파티. 우리집은 한번도 내가 기억하는 생일파티를 한적 없을 정도로 빨리 없어졌다.
주범은 형의 친구. 당시 형의 생일 파티에 초대한 친구중 한명이 우리집의 돈을 훔쳤다는 거고
그 이후 우리집은 생일 파티가 없어졌다. 당시 어린 내가 기억하는 건 이것뿐이다.
친척집을 돌며 세배를 한다는 이야기는
그냥 나에게는 도시전설이였으나
어릴적부터 사촌간의 교류가 없어서
친척들이 모일 빌미를 제공하고자
제사도 지내봤고 일부러 어머님 생신도
챙겨드리고 있는중이다.
2016년 11월 6일
어머님의 생신일을 미역국과
케이크 하나로 축하해드리고
나서 ... 그해 2016년 12월4일
어머님의 환갑잔치가 급하게 기획되었다 ㅡ,.ㅡ;;
어머니왈 : 원래 생일은 음력으로 챙기는거야
아니... 그전까지는 한번도 음력으로 챙긴적이 없잖아요?
어머니왈 : 그때는 장사 하느라 그랬지 올해부터 음력이다
아니... 왜????
그리고 알아보니 이미 환갑 잔치 날짜도 정해졌고
환갑 잔치날 뭐 할지도 정해졌고
이미 환갑 잔치날 식당도 예약이 끝나 있었다..
대전의 프라도 뷔페로 이미 결정
자녀들 모르게 이미 모든일이 진행되어 있었다
( 뭐....지? )
떡 값을 준비하라 했지만
어릴적부터 떡 값을 받아봤어야..
떡 값에 거부감이 있어서
음식값을 전부 지불하기로 이야기
원래 자녀가 음식을 준비하는게 맞지
사실 모인 친적의 대부분은
내가 중학교 때나 처음본 분들
어릴적 이산가족 수준으로 살아온 어머니는
40살가까이 되서야 가족들을 찾을수 있었기에
중학생이 되도록 나는...어머니쪽 친적이 있다는
사실을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외 할아버지와 할아버지의 구분을 못할정도
기저귀 차고 있던 아기를 본거 엊그제 같은데
이게 누구?
삼촌이라고 불러야 할 나이 차이인데
집에가서 생각해 보니.. 이녀석과 나의 관계는
사촌오빠 동생사이였다 ㅡㅡ;;
소라어머니는 여기서 등장!
어릴적부터 봤던 동네주민?. 관계던가?
소라랑 민철이는 어쩧게 됬나 보고 싶네
아직도 내 기억속에는 시끄럽고 귀여운 초딩 2마리의 이미지다.
인터넷에 쳐보니 대전 3대 뷔페라는데
이름 값에 비해서는 그다지 맛이 좋지는 앟았다
베스타나 동대전에 있는 뷔페가 더 질은 좋았듯
어른 8명 아이 2명 주말이라 특별히 더 비쌌다
32만원에 술값이 포함되서 35만6천
차비 하라고 8만원 챙겨드리고
어머니 20 드려서 63만6천원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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