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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 글을 보고 연락이 와서 


어느 인터넷 신문사에서 인터뷰 비슷한걸 했다....


오? 뭔가 인터뷰료 같은거도 주나?


싶엇지만 찾아보니 인턴기자 ^^;;


내용은 은행계좌 만들기의 어려움




기사에 내가 나온다!


라고 생각을 해봤으나..


기사에 내가 나온건 아마도 2~300건은 이미 넘어가지 않나 싶다..


정확히 말하면 본인에게 언질 하고 나가는 최초의 기사





인턴기자라서 이런 언질까지 있는 것인지 모르지만


정식기자인지 아닌지... 다른 기자들은 허락도 없이 기사를 올린다.


제작년에 "창X형 XX 컨XX " 라는 내용으로 어림잡아 100건이 


넘게 기사가 쏟아져 나왓고 연말정산 관련된 내용으로도 기백건..




기사 내용을 아무리 봐도 " 이건 나 잖아? "


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는 내용이였고


인터넷 진흥원에 관련내용을 문의하였으나..


그쪽에서 말하길 특정성이 확정짓기 곤란하다는 것






어느정도 수준이냐 하면 아래와 비슷하게 썼는데.


이게 나를 지칭하는 것이라는 확정지을수 없다는것






" 하는 말마다 알아듣지 못할 외계어를 쓰는 대한 민국 최고위 자리에 있는 어떤 닭


여대생끼고 술먹다가 총맞아 뒤진 부모를 가져서 그런가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다 "








저 말을 듣고 누군가가 머리 속에 있다면.. 맞겠지


그러나 그 누군가가 그 누군가라는것을 특정할수가 없다는 것이다..



" 하는 말마다 알아듣지 못할 외계어를 쓰는 대한 민국 최고위 자리에 있는 어떤 닭


여대생끼고 술먹다가 총맞아 뒤진 부모를 가진 누군가  "



는 너라는 단어를 특정지을수 없다는것이다


내가 쓴글까지 같이 캡쳐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리고 그렇게 허락없이 퍼가는 기사 말끝에는 이상한 단어가 붙어있다


<저작권자(c) XX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은 최초의 글 쓴 사람이 가지고 있는거 아냐?


왜 내글을 맘대로 퍼가면서 복사 붙여 넣기 해서 거기에 그런 단어를 붙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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