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날에는 삼겹살....소주는 빼고..

식비를 해결해야 하는게 가장 가성비 좋은것은 역시 라면

(오뚜기 김치라면 60개 (10,600원/무료))

전에 구입기를 살펴보면 김치라면 1개에 177원에 구입을 했었습니다.

제 기억에도 라면은 개당 단가가 250 원 이하였을때 대부분 구입한거 같더군요

라면 1개에 1끼입니다.

 휴일에는 하루에 3끼 정도를 먹으니 

하루에 500~600원정도에 식비를 해결할수 있다는 말이죠

근데 실제로 해보니 그보다 라면이 더욱 소비됩니다.

사다 놓으면 저만 먹는건은 아니더군요

거기다 한번에 4~5개씩 끓여대셔서...

대안으로 선택한게 고기

그중에서도 삼겹살

고기집에 가면 2~3인분씩 열나게 먹어대지만

실제 집에서 " 끼니 " 로 활용해보니 2조각이면

1끼를 해결할수 있었습니다

고기와 비슷한 분량의 김치, 밥과 함께 먹으니

고기 200g + 김치 200g + 밥 400g

800g 으로 1끼를 해결한다는 느낌인데요

100g 짜리 두조각을 중불에 약 3분 정도 노릇하게 굽고

가위질 한후에 1:1 분량의 김치 .. 2배 정도 많은 밥과 함께 식사

고기다 보니 라면에 비해 1끼에도 상당한 포만감이 있습니다.

지난 구입기를 살펴보면 (6400원에 삼결살 1.5kg 구매 완료)

100g당 400~450원 정도에 구입하고 있었습니다.

1끼에 약 900~1000원정도 지출이군요

라면 1끼 = 250원

삼겹살 1끼 = 1000원

약 4배정도 지출이 늘었지만 만족감도 상승

현대 증권에서 주는 파리바케트 상품권등도

같이 활용할 예정이니 식비 지출 계획은 이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