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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니 내가 총질을 해야 하는 날도 오는군

군대에서 조차 총질 몇번 해본적 없는데..

( 난 칼빈이였다...칼빈이 총이냐..)


고글은 조낸 멋있음



서바이벌 게임장은 약 100m 정도 밖에 안되는 협소한 장소였으나

총은 대략 30~40 미터 정도를 날라가는 위력..

스나이퍼 따위는 없었다 

바로 코 앞에 있는거도 못 맞추는 레벨인데...


아니 총알이 날라가는게 눈에 잘 보일정도

물론 맞는놈에겐 안보인다



가만히 있다가 어디선가 날라온 총알에 1 다이

지나가던 놈에게 1발 맞춰서 1킬

그리고 한건 딱히 없었던거 같았다


첫게임에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미 이겨 있었고

둘째판에서는 적이 쳐들어오기 전에 내가 죽었다

잘해야 1시간 한거 같은데 게임비가 100만원이 넘게 결재됐다

( 여러분의 등록금이 허공에서 터지고 있습니다~ )



캠핑장에 있던 이름 모를 동물들(?)






이 말은 바닥에 뭘 주서 먹을게 있다고 저러는지 모르겠다







....... 값이 매우 싸보이는 고기

마블링이 없는 고기 질기고 살코기 위주인걸 봐선

목살이나 뒷다리.. 정도의 레벨로 보인다

그나마도 입은 많은데 고기 굽는 속도가 

먹는 속도보다 현저히 느려서

줄서서 배급받았다


분명 삽겹살을 구매했다고 서류상으로는 본거 같은데

적어도 내 테이블에서는 삼겹살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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