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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료를 모두 한꺼번에 넣고 했었는데 찌개를 끓일때는 고추랑 파 

같은건 부재료는 맨 나중에 넣는것이라고 말을 들어서 순서를 바꿔보았는데.. 

어째...찌개가 아니고 그냥 맹물이다 ㅡ,.ㅡ;; ?


덕분에 분노하신 한입 뜨고 친우님께서

조미료 + 달걀을 넣고 했더니

... 그냥 조미료 맛이 매우 강하게 난다

어제도 오늘도 어째 메뉴는 매일 된장찌개로 통일인듯 싶다




재료 다 넣고 끓인것과

나중에 고추랑 파를 추가한것과

맛이 다른 이유는...그냥 화력이 부족해서인가?

가스렌지에서 할때는 재료의 맛이 국물에 우러나오는거 같았는데

밥솥이나 인덕션에서 찌개를 해보니 그런게 없는거 같다.

인덕션 나빠요 그냥 가스렌지 킹왕짱...   ( 아님 사용법을 모르는거고 )




에너톡 화면을 보니 언제 자고 언제 일어나서

밥을 해 먹었는지 아주 명확하게 나오네 그냥


백수라서 12시에 자서 10시까지 쳐 자다가

10시에 뭔가 해먹고 4시에 뭔가 해먹고

저녁은... 그냥 찬밥에 뭔가 먹었겠지








인덕션에 물 5L 를 데워보았는데 약 45원이 차액이 발생하였다

12시 경에 에너지 사용량이 강하게 표기 된게 그것.. 약 1.6kw 정도 소모하는데

빠른시간내에 데워져서 그런지 전기 사용량에 비해서 전기 소모량은 크지 않았다


이정도면 물은 데워 먹는데 이상이 없을꺼 같고 다음에는 찌개를 

인덕션에 했을때와 밥솥에 했을때의 차액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찌개 + 밥 ( 밥솥 2개 사용 ) 사용전

찌개 + 밥 ( 밥솥 2개 사용 ) 사용후

차액 36원




찌개 + 밥 ( 밥솥 1개 + 인덕션 사용 ) 사용전

찌개 + 밥 ( 밥솥 1개 + 인덕션 사용 ) 사용후


차액 60원



밥솥에 했을때와 인덕션에 했을때 차액은 24원이 발생하였습니다

겨우 20원? 그러나 금액 차이는 미미하긴 한데.. 문제는 누진세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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