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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좋은이웃장터 ( 지역 바자회 ) 에 가보았다.


대전에서도 이러한 지역 바자회가 열렸었는데

그때 뉴발란스 신발을 1천원에 구매했던 기억이 있어

화성에서는 어떤 물품이 나오는가 하고 가보았다

( 대전에서는 아직도 1~2천원에 옷 구매가 가능하다. 물론 중고다 )





행사가 열리기전 이른 시간 



내가 필요한 물건이 있나 하고 가보았으니

물건의 절대 다수가 어린이 물품이라 구매할수가 없었다







장사의 기본은 물건값 표기인데 몇분을 제외한 대부분의 자리에는 

물건에 가격이 안써져 있었다.. ㅡ,.ㅡ;; ( 좀 써놓으라고..... )





사람은 붐빈다고 까지는 할수 없을정도






2014년

[좋은이웃장터] 3월 좋은이웃장터 

[좋은이웃장터] 4월 좋은이웃장터 

[좋은이웃장터] 5월 좋은이웃장터

[좋은이웃장터] 6월 좋은이웃장터

[좋은이웃장터] 7월 좋은이웃장터 

[좋은이웃장터] 9월 좋은이웃장터 

[좋은이웃장터] 10월 좋은이웃장터 


2015년

[좋은이웃장터] 1월 좋은이웃장터 

[좋은이웃장터] 3월 좋은이웃장터 

[좋은이웃장터] 5월 좋은이웃장터 

[좋은이웃장터] 7월 좋은이웃장터 

[좋은이웃장터] 9월 좋은이웃장터 

[좋은이웃장터] 10월 좋은이웃장터

[좋은이웃장터] 11월 좋은이웃장터


2016년

[좋은이웃장터] 5월 좋은이웃장터 

[좋은이웃장터] 7월 좋은이웃장터 

[좋은이웃장터] 9월 좋은이웃장터 

[좋은이웃장터] 11월 좋은이웃장터 


2017년

[좋은이웃장터] 3월 좋은이웃장터 




활성화가 제대로 안되는지 2014~2015년에는 거의 매달 좋은이웃장터가

 열리다가 2016년 부터는 분기에 1회정도 열리고 있었다

처음에 많이 열리다가 드문 드문 열린다는 것은 행사가 죽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대전에서는 참가비를 받지 않기에 어른들만 장터를 여는게 아닌

초등학생들이 직접 장터를 열기도 했었다 ( 그놈의 메이플 책이 쌓여있드라 )

주변에 학교도 몇개 있는데 학교에 공문 협조하여 어린이들도 참가신청을

받고 직접 바자회에 참가하도록 유도하여 상거리 체험을 진행하는것은 어떨까 한다


다른 지역 바자회랑 비교해 볼때 너무 어린이 옷에 치중된 모습이 보인다

성인 남성 여성이 입을 옷이 거의 존재 하지 않는다


대전에서 열렸던것을 생각해보면 먹거리도 판매했던것을 생각해볼때 먹거리 

판매도 장려하고  소규묘 행사를 같이 엮어 진행하는것은 어떨까 한다 


( 대전에서는 어린이 사생대회랑 지역바자회가 동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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