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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운우리새끼라는 프로그램을 시청중입니다.

미운오리새끼에서 따운것이 확실한 이 제목의 프로그램은

결혼할 나이가 훌쩍 넘은 노총각 연예인들의 일상생활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인입니다


지금까지 비슷한 포멧의 프로그램이 많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이 노총각 연예인의 어머님들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그 재미를 더 해주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 출연자중 한명인 HOT 의 토니안

전설적인 아이돌 그룹의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토니안은

이 프로그램에서 이러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을 한번도 청소하지 않는 듯한 모습과

쓰레기가 집안 곳곳에 널려있는 모습

먼지가 천지인데 본인은 먼지가 없다고 생각하는 본인생각







혼자 살면 집안을 안치우게 된다지만 참...

일에 지쳐 못치우는것도 아니고 토니안 정도면

이미 아이돌 시절에 평생 쓸돈은 다 벌어 놓았을텐데요






냄새는 안날거 같지만

좀 치워라 좀!





그나마 셋중 깔끔한 재덕씨가 치우니까

왜 혼자 치웠냐는 소리를 하네요







토니 엄마는 아들편 들어준다고 

" 너무 깔끔해도 면역력이 떨어져서 병이 잘 생긴다 "



라는 얼토 당토한 변명을 늘어놓는데

건모엄마 말따나 " 아니고 난 모르겠다~"




근데 말이죠

저도 문제에 부딫히고 있는데요


동거인중에 한분이 청소 정리정돈과는 거리가 참 멉니다

쓰레기 통이 바로 앞에 있어도 치우는게 아니고 아무데나 막 쓰레기를 놓습니다

젓가락이 쓰레기통 주변에 널부러져 있고 싱크대는 항상 라면 봉지가 있는데

이 사람 어떻게 자기 자리라도 청소 하는걸 스스로 하게 만들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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