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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라고 하여 " 마스터 셰프 코리아 " 에 나왔던 셰프가 있다


요즘 한창 이미지 추락중인데 인터뷰에서 몇몇 특정인물을 디스 했다는게 문제





인터뷰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음식을 정말 잘해서 방송에 나오는 게 아니라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서 출연하게 되면, 요리사는 다 저렇게 소금만 뿌리면 웃겨 주는 사람이 되겠죠. 요리 실력이 우선이어야 하는데, 무조건 “나도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 인기 있는 셰프가 될 수 있다”고 하는 건, 좀 아니잖아요."


 " 서양음식을 하다가 본인들의 한계가 왔기 때문에 못 하는 경우도 있고. 자꾸 한식 세계화를 외치니까 안 하면 안 될 것도 같고. 그런데 결국 한식을 배우는 사람은 몇 안 돼요. 일반 가정에서 먹는 수준의 한식을 하죠. 한국사람이 언제부터 고춧가루를 범벅이 되게 먹게 됐는지, 묵은지는 어떻게 생겨났고. 그런 공부를 해야 하는데 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는 수준 높은 음식이 나올 수 없어요. 서양음식은 우리가 제대로 배우기가 힘들어요. 남의 요리니까. 동남아, 아프리카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한국 음식을 배우는 것만큼 어려울 거예요. 서양음식을 배우려면 그 지역에 가서 본토 사람들보다 더 뼈저리게 느끼고 더 잘 먹으면서 공부를 해야 해요. 한국 음식을 아예 다 끊고 살아야 될까 말까인데. 한국에서 서양음식을 공부하면, 런던에서 한식을 배우는 거랑 똑같은 거죠. 그러니까 본인들이 커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자꾸 옆으로 튀는 거예요. 분자요리에 도전하기도 하고. "



"한국의 24절기 음식을 한 번씩 다뤄보고 싶어요. 대한민국에서 50년 이상 가는 노포들도 취재하고 싶고. 대한민국 신지식농업인부터 선진농가까지 제가 가지고 있는 리스트가 400개 정도 되는데, 그분들을 인터뷰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분들의 재료를 가지고 요리도 하고. 내년부터 개인 농장을 시작하는데 한 번 추진해보고 싶어요. <한국인의 밥상> 같은 프로그램을 예능으로 풀어도 좋을 것 같아요. 평범한 김치찌개 같은 요리를 왜 TV로 넋 놓고 봐야 하는지, 그런 모습을 볼 때는 좀 씁쓸해요."








굳이 누구라고 이야기 안해도 소금을 뿌려대며 분자요리에 도전하는 사람을 우리는 알고 있다

최현석이라는 셰프이다. 그냥 뿌려도 되는 소금을 1m 상공에서 사방에 다 튀게 뿌려주던 그의 모습


거기가 평범한 김치찌개 라고 하는데..  백종원을 디스하는 모양새..

덕분에 강레오는 지금 사람들에게도 까이도 같은 셰프 동료들에게도 열심히 까이는중...




지금은 그가 경력으로 내밀었던 " 고든램지 헤드셰프 " 의 일했던 두바이에는 고든램지의 레스토랑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 이야기 까지 나오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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