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이발 7년 후

 

집안이 어려워지면서 줄일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생각중에 발견한게 셀프 이발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것이였습니다

 

2~3달에 한번쯤은 이발소를 가야 하는데 매번 스포츠 머리 외에는 하지 않았기에 

손재주가 좋은편이였였던 저는 한번 셀프 이발을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초기에 구매했던 이발기가 모터가 나갔는지

오늘 내일 하길래 이발기를 하나 구매 했습니다.

 

 

 

 

 

 

헤드가 분리가 되서 세척이 쉽고 만원대 초반 가격이길래 전격구매

무려 해외 직구 상품이라 배송에 2주정도 걸린다는게 흠입니다.

 

 

제 기억에는 셀프이발을 한지 7년정도가 지난거 같습니다.
7년 동안의 실력의 결과가 이거군요

 

 

매번 같은 머리를 하고 있고

셀프 이발이라는게 뒤가 보이질 않기에

거의 감각으로만 진행하여야 한다는 점

 

거기다 이발이 2~3달에 한번이라

이발 실력이 전혀 늘지 않는다는 점

 

 

현재는 이발 자체에는 10~15분 정도사이에서 

이발을 하는거 같네요.. 이발소를 가려면

이동시간에 대기시간 생각하면 괜찮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