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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골목식당이 촬영중이라고 하길래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네이버 지도를 보고 시장 끝에 위치해 있길래 쭉 걸어갔는데 안보입니다

여기가 아닌가? 하고 한참 둘러보았는데 한참 주변을 본후에야.. 찾을수 있었습니다


아.. 여기가 시장 끝이 아니였어?

제가 그동안 시장이라고 생각했던 

그 옆으로도 시장이더군요 ( 몰랐었어.. )





제가 그렇게 생각했던 이유는 지도에서 찾을수 있었습니다.

잘 보시면 왼편에 있는 거리의 이름은 공구거리이며

청년구단의 거리 이름은 한복거리입니다.


그러니까 오른편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여러 농산물을 파는 그런 전통시장이고

옆은 공구전문점과 한복전문점이 엄청나게 많은 전문시장입니다.

아마도 공구 혹은 한복 분야에서는 초 거대 시장일거라 생각합니다만

우리가 공구를 살일이 있거나 한복을 살일이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정확히 살 품목이 정해져 있고 전문성이 있기에 가격을 아예 모르거나

가격을 아주 잘 알고 있거나 둘중 하나 입니다.




 여러집을 다니면서 배추사고 대파사고 감자사고..

가 아닌  " 몽키스패너 주세요 " 가 되는겁니다.

그리고 목적한 물건을 딱 산후에 딴데 들릴 일이 없어요

바로 집에 갑니다. 혹은 공구 산후에 일터로 돌아가겠죠

 청년구단은 커녕 그냥 음식점에도 들릴이유가 없는겁니다.






혹 시간이 널널해서 구경한다고 해도 공구를 살거 같은 근육 상남자 아저씨가 

한복을 구경할일이 없죠? 마찬가지로 한복을 사는 여성이 공구를 구경안합니다.


목적을 달성한후에 무언가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고 한다면 어디로 갈까요?

은행동 ( 대전사람이 시내라고 부르는곳 ) 으로 건너뛰거나 오른쪽 시장으로 갑니다. 

공구 혹은 한복이라는 정확한 목적이 있는 이상 오래 있을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유동인구가 적을수 밖에 없어요




거기다  한복 거리에 건물 전체가 한복집인 건물 위층에 위치




















저녁시간에 맞추어서 찾아갔는데.. 문이.. 문이 ㅠㅠㅠ

하단에 보니까 옆으로 돌아 오라고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돌아갔더니 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고

9월7일 부터 영업이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달려 있습니다

( 코팅이라도 좀 하지... 제작비가 그렇게 없었을까.. )

혹시 가실 의양이 있으신분들은 저처럼 헛걸음 하지 마세요






일단 왔으니 구경이라도 해야 겠다 해서 올라갔는데

커다란 현수막이 걸려 있더군요 

9월8일 저녁6~8시까지 행사가 있나 봅니다.

TV까지 나왔으니 흥할테고 흥겨운걸 즐기시는분은

7일부터 영업 가능하니 기왕이면 행사가 있는

8일저녁에 가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현재 영업을 하고 있지 않는 상태라 손님은 아무도 없습니다

제가 갔었을때는 초밥집 사장님과 버거집 커플만 남아서 뭔가를 하고 있더군요

아마 백종원이 내준 숙제나 아니면 뭔가 새 메뉴를 개발하고 있던거 같습니다



 









방송에서는 건물 중앙으로 계단타고 올라갔지만

전체적으로 봐선 건물 외곽으로 올라 가는 길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길이 더 크고 잘되어 있습니다. 청년구단이라는

주황색의 큰 안내문도 세워져 있구 계단도 뭔가 쉼터나

까페가 있을거 같은 분위기 예요









다만 청년구단 이라고만 표기하지말고

청년구단(푸드코트) 등이라고 표기 했어야 할거 같습니다.

방송을 봐서야 여기가 음식점인걸 알지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청년구단이라는 말과 음식점을 연관하긴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사진인거 같은데

방송시즌이 9월달이라는걸 생각했을때 아마도

다음 방문할때는 이러하게 꾸며 놨을거같습니다.













다만 올라가는 길에 많은 양의 폐기물 봉투가 있길래

골목식당 때문에 새로 가게를 리뉴얼 하나.. 싶었는데

방송을 보니까 방송에도 흰색 봉투 (폐기물) 가

 잔뜩 있는걸 봐선 이걸 왜 안 치우고 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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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고 있는 영상인데 자막이 없는걸 의아하게 여긴 친구덕에..

" 자막이 있어야 하나? "


싶어서 자막 프로그램을 건드려 봤다

고등학교 때 만든 이후로 거의 15년넘게 만지는 듯한 프로그램은...


너무 어려웠다



해서.. 다음에도 또 헤멜거 같아서 사용법을 정리 해둡니다

자막 만드는 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


http://www.aegisub.org/







파일 -> 새자막을 클릭


비디오 -> 비디오 열기


오디오 -> 비디오 파일 열기



프로그램이 영상와 오디오를 따로 구분하기 때문에 영상만 불러오면 소리가 안나옵니다

DVD/블루레이를 건드려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이게 발전된 프로그램의 형태입니다.








우선 제일 먼저 해야할건 스타일 매니져 입니다.

자막을 한줄 만들때마다 일일이 폰트 설정을 해줘야 한다면 짜증이 나겠죠 그걸 일괄적으로 하는겁니다.


상단메뉴에서 Subtitle > 스타일 매니저를 선택






예전 자막 프로그램을 건들다 보면 일본어가 자꾸 깨집니다 그건 한국에 없는 한자라서 그런건데요

인코딩에서 Shift-JIS로 바꿉시다 그럼 안깨집니다  그리고 설정이 다 되셨으면 적용을 누릅시다.
이후 자막을 만든후에 Comment 글자옆에 방금 만든 폰트를 선택 해주시면 됩니다.




이후 ass 에서 눈에 띄게 발전된 메뉴죠

자막 위치 설정입니다.



표준모드(위치설정) [단축키 A]

자막끌기 [단축키 S]

자막의 Z각 회전 [단축키 D]

자막의 X와 Y 각 회전 [단축키 F]

자막의 X와 Y 각 크기 [단축키 G]

직사각형 자막 클립 [단축키 H]

벡터지역 자막 클립 [단축키 J]



자막 끌기는 자막을 이리저리 위치 이동이 가능한 메뉴입니다. 

쉬우니 넘어가고 벡터 말고는 나머지도 별거 없습니다.






자막 끌기를 선택하시면 왼쪽 하단에 화살표 모양이 있는데요.

클릭하시면 ㅇ과 +가 합쳐진 모양이 나타납니다.


그것을 누르시고 그냥 자막끌기 처럼 움직이시면 화살표가 나올겁니다.

이게 무엇이냐면 자막 시작시간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자막을 움직이게 하는 건데

시작할때는 ㅁ에 있다가, 끝나는 시간에 o로 도착할때 까지 자막이 등속도 운동을 하게 됩니다.

해당하는 태그는 
[백슬래시]move(x좌표1,y좌표1,x좌표2,y좌표2)로
x,y좌표 1에서 x좌표,y좌표2로 움직인다는 겁니다.



응용하면 이렇게 됩니다.















이제 백터로 넘어가봅시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38786

#1 자막을 만들어 보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39693

#2 자막을 움직여 보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39825

#3 자주쓰는 태그 정리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39837

#3-2 클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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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안썼던 

직사각형 자막 클립 [단축키 H]

벡터지역 자막 클립 [단축키 J]

를 사용해 봅시다...

근데 이건 보통 안써요 어느때 쓰냐면



이렇게 자막을 씌웠는데 블러를 너무 많이 해서 칸을 벗어났을때 쓰는 겁니다.  예를 들어 직사각형 자막클립은

이렇게 직사각형 모양을 만들어서 안에 들어가는 영역에 해당하는 자막만 출력시킵니다.

태그는 clip (x좌표1, y좌표1, x좌표2, y좌표2) 각 끝점 좌표를 입력하면 됩니다. 





하지만 직사각형 클립은 회전이 안되므로 바로 밑에 있는 벡터지역 자막 클립을 누릅시다

그럼 자기가 원하는 영역을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게 됩니다.









쓰이는 태그는 기본적으로 \ 을 사용합니다

보통은 <font size=50> 를 많이 사용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fs50} 이라는 명령어로 사용합니다

그러니까 명령어를 새로 전부 알아둬야 합니다.


< 자주 사용 되는 명령어 >


t태그

t태그 입니다.가장 유용하고, ASS자막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죠.

t는 Time의 약자로, 시간이 지나면 어떤 효과가 적용 되게 할 수 있습니다.


기본 형태는

t(스타일 변형 태그[앞에 백슬래시 붙혀야함])이며

이 경우, 자막이 시작할때부터 끝날때 까지, 스타일 변형 태그가 등속도로 진행됩니다.


응용 형태로는

t(가속도, 스타일 변형 태그)가 있습니다

이건 스타일 변형이 등속도로 되지 않고,

처음엔 변화가 적다가 후반부로 갈 수록 변화가 심해집니다.


또, 다른 응용형태로는

t(시작시간, 끝시간, 스타일변형 태그)가 있습니다.

시작시간은, 자막이 시작하는 시간을 0으로 하여 1초당 1000씩 추가하는 값입니다.끝시간도 마찬가지.

즉, {lur10Wt(1000,3000,Wblur100)}라고 하면 자막에 blur를 10만큼 줬다가, 

자막이 시작한 시간부터 1초후에 서서히 블러가 증가하여, 2초후에 blur값이 100이 된다는 소리 입니다.


마지막으로, 위 두개의 번형 형태를 합쳐

t(시작시간, 끝시간, 가속도, 스타일변형 태그)

인 형태도 가능합니다.

순서가 바뀌면 아예 다른 자막이 나오니 순서에 신경써주세요.






글자 크기

fs <크기> 

글자 크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크기 값에는 자연수만 가능 합니다.


fsp<값>

자간(글자간격)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값에는 양의 실수, 음의 실수 모두 가능합니다.


외곽선 크기

Border size의 앞글자를 따서 bord <size>입니다. 

스샷처럼 글자를 둘러싸고 있는 테두리의 두께를 증가시키는 태그입니다.


그림자

shad<거리>

글자와 그림자의 거리를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값은 양수만 허용되며, 커질수록 5시 방향으로 그림자가 멀어집니다.







< 자주 사용 되지는 않는 명령어 >


ltalic 
그러니까 이런걸 이텔릭체라고 합니다.
태그는 간단하게 i1입니다. 끝나는 부분에는 i0태그를 거시면 됩니다.

Bold

이런걸 볼드라고 합니다.

이탤릭과 마찬가지로 간단하게 b1, 닫는건 b0이지만  이탤릭과는 다르게 볼드의 크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b<weight>로 가능하며 weight에는 100단위로 100~900까지의 값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900이상은 변화 없음.뒤에 나올거지만 b태그는 t태그가 안먹힘니다.


밑줄

이런걸 가능하게 하는 태그입니다.

밑줄의 영어인 UnderLine의 앞글자를 따서u1, 끝날때는 u0


취소선

이런걸 가능하게 하는 태그 입니다.

StrikeOut의 앞을 따서 s1s0은 해제



글꼴 

fn<글꼴 이름>으로 가능합니다.

스샷에서 처럼 fn굴림 식으로 사용 하시면 됩니다.

근데, 태그 넣는것 보다는 fn버튼을 눌러서 설정하시는게 편합니다.




fscx<크기비율>, fscy<크기비율>

각각 x축과 y축의 크기를 바꾸는 태그입니다.

크기비율은 기본값을 100으로 하는 상댓값입니다.

 x,y값은 왼쪽위를 원점으로, 오른쪽 아래로 향해 증가하는 축이며

수평값이 x, 수직값이 y입니다.




위치

Position의 앞글자를 따서

pos(x좌표, y좌표)입니다.

좌표는 기본모드에서 화면을 클릭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편에서도 나왔으니 생략하겠습니다.






블러 1

Be<강도값>으로 적용 가능합니다. [제거는 be0]

Blur라는 태그는 외곽선에 블러를 넣는게 바로 Be태그 입니다.

강도값을 조절해서 블러의 세기를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블러 2

Blur<강도값>로 적용 가능합니다.

같은 값을 주었지만 확실히 Be태그보다 블러 효과가 강한걸 알 수 있을겁니다.

마찬가지로 외곽선에만 블러를 줍니다.



그림자 블러 xshad<거리>, yshad<거리>

글자와 그림자의 거리를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와는 다르게 x축방향, y축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태그 무효화

r

그냥 간단하게 백슬래시(W) 옆에 r만 적으면 되는 태그 입니다.

효과는 r태그 옆에 있는 모든 태그의 효과를 무시시키는 태그입니다.


r<스타일 이름>으로 응용가능합니다.

이 경우 r앞에 있는 모든 태그를 무시한뒤, r뒤로는 스타일 이름에 들어가는 스타일이 적용됩니다.

ex) {Wrdefault}




번외 가레오케 





예, 이번편에 배울건 가라오케 자막입니다.

일단 오디오를 로드 한다음에 오디오 창을 봅시다.




이런 화면이 나올겁니다.

안나온다고요? 그럼 동그라미 해논 버튼을 누르세요



눌러진 상태면 이런 모양이고

아니라면 윗 모양입니다.



일단 오디오 기능에 대해 설명해 봅시다.

1에 있는건 

순서대로 이전 자막으로 가기, 뒷자막으로 가기, 타임라인 재생, 현재라인 재생, 정지 입니다.


그리고 3,4를 보면 빨간색과 파란색 막대가 보일텐데

저게 뭐냐면, 스페이스바(타임라인 재생)를 눌러 음악을 재생시키면 빨간색막대와 파란색 막대 사이에 있는 음악만 재생 되는 겁니다.

빨간색 막대는 마우스를 눌러 움직이거나, 타임라인에 오른쪽 클릭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파란색 막대도 눌러서 움직이거나, 왼쪽 클릭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2번 버튼들은, 모양을 보면 알겠지만 [모양 막대 ]모양막대 앞 뒤의 0.5s만큼을 재생하는 버튼입니다.

가라오케를 만들때 정확한 음을 듣기 위해 사용합니다.


그리고 2번 옆에 5번째 버튼은 음악을 끝까지 듣는 버튼 [파란 선에서 안끝나고]


그리고 그 옆칸에 2개는, 빨간색과 파란색 버튼을 옆으로 조금씩 이동.


그 옆에 V는 빨간색과, 파란색 위치를 자막 시간으로 적용시키는 버튼.


파란색 ->는 화면을 현재 진행중인 위치로 옮기는 버튼.


*중요 V하고 밑에 auto라고 써진 버튼이, 파란색, 빨간색 선을 옮길때 마다 그 결과가 자막 시간으로 바로 적용되는 버튼입니다.





그럼 서론은 됐고, 본론으로 들어가죠.

가라오케를 만들려면 일단 해당하는 시간에 맞는 자막을 만든다음에

자막을 선택하고 저 마이크 버튼을 누릅시다.


그럼 이상한 점선이 나올텐데, 처음에는 어절별로 끊어질겁니다.

저 자막에선, 

바람은 | 하늘을 | 떠돌고 라고 나왔겠죠.

하지만 바람직한 가라오케 자막을 위해선 모든 음절을 끊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저 부분에서 글자 사이별로 마우스를 클릭하시면

바|람|은 | 하|늘|을 ~~

이런 식으로 나올 겁니다. 


그리고 나선, 

글자를 눌러서 음악을 재생해 봅시다.


그러면 그 글자의 해당하는 영역(점선과 점선사이)에 있는 부분만 재생 될겁니다.

놀라지 마세요. 그건 당연한거니까

우리가 할것은 가라오케 자막을 만드는 것이고, 한글자씩 해당하는 음을 찾아서 나눠줍시다 (점선을 움직이시면 나눠집니다.)

하늘은~ 이니까

하 -> 카라는 음이 들리는 부분까지

늘 -> 제 라는 음이 들리는 부분 까지

은 -> 와 라는 음이 들리는 부분 까지


다 나누셨으면 저 '바'라는 글자 옆에있는 초록색 V를 누릅시다.



그러면 이렇게 적용 될 겁니다.

잘 보시면 윗사진과 다르게 k태그가 추가된걸 알 수 있죠.

k태그가 뭐냐면, Karaoke의 약자입니다. 즉 가라오케 전용 태그이죠.

k옆의 숫자는 그 글자에 해당되는 가라오케가 어느정도 진행되는가를 말하는 겁니다.



가라오케 태그는 무려 2가지 형식의 태그가 더 존재합니다.


ko<시간> 
kf<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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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0일

저는 버스 배차 시간이 매우 긴 버스를 기달리다가 환승시간인 30분이 넘을거 같아서 중간에

승하차 시간 30분을 더 벌기위해서 기다리던 버스 말고 다른 버스를 일부러 탑승하였습니다.


버스 환승조건은 30분 이내에서 다시 탑승하면 금액이 청구되지 않고

최대 5회까지 환승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기에 한 행동인데

금액이 찍히는걸 보고 어라? 내가 시간을 잘못 봤나.???


나중에 찾아보니까 배차시간이 매우긴 버스의 경우에는 

승하차 시간이 30분이 아니고 1시간이더군요

즉.. 그냥 원래 기다리던 버스를 탑승했었으면

아무 문제 없었던것인데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든거죠





이후 나중에 T머니 홈페이지를 찾아볼일이 있어서 조회를 해보았는데

시간을 보니까 30분 이내인데 청구되어 있는 내역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XXX네거리에서 18:11 분에 하차 한후에 

이마트 에서 18:36 분에 승차하였습니다.

승하차시 차이 나는 시간은 25분이였습니다.



뭘까요?? 일단 문의는 해놓았는데 어찌된 일인지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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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 더워서 에어컨을 틀다보니 걱정되는게 전기세


과연 내 방에 있는 에어컨은 인버터가 있을까?


( 인버터 있는 에어컨은 24시간 켜도 되고 없는 에어컨은 전기세 폭탄 )




설치를 개떡같이 해서 에어컨 바람이 잠자리와 동떨어진곳에서 나오는데다 


모델명은 보이질 않았다. 간신히 찾아낸 사용설명서에는 다음과 같이 표기..




모델명


실내기


SNC050BM1W

SNC060BM2W

SNC060BM3W

SNC050BM5W

SNC060BM6W



실외기

SUC050BM

SUC050MD

SUC060BM

SUC060ME




에어컨 사용시 전기세를 위해서 다음과 같이 질문합니다.

에어컨 가동시 500W 정도의 소모전력을 보이는데 항시 500W를 소모하는지

일정온도가 도달하면 자동으로 실외기가 오프되어 전력소모가 줄어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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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가 개편된다...

매달 2만대에서 1만원대로

8,560원 이 줄어들 예정이다



그냥 이사람이 뭘 하던지 말던지

일괄적으로 부여하던 소득점수가 없어지고

재산점수가 감소한것으로 이렇게 바뀌였다








건강보험료 증세는 맞다

단... 대부분은 그대로 놔두고 상한액만 올린거 뿐이다

매달 월급을 1억씩 타가는분은 

건강보험료로 310만/ 105만원

을 내던 말던 별 차이가 없을것이다

월급이 워낙 빵빵하니까..









이러한 세금 개편은 이미 노무현 정부때 하려고 했었다

당시에 노무현 정부는 이러한 세금 개편을

"증세" 라는 말로 언론에서 반대를 했었고

극강한 반대를 받고 실행하지 못했다



당시 반대한것은 지금의 어버이 연합이나

장애인 단체등 소위 약자 단체 였는데



노무현 대통령의 증세가 실행됐다면

이익을 보는건 자기 자신들인데도 불구하고

그들 스스로가 반대를 해왔다


자세한건 알아보지도 않고 "증세"  한다니까

무조건적으로 반대한것... 









그리고 이명박 정부때는 "감세" 한다고 하고

부자감세를하고 서민증세를 했다..


실제적으로는 감세한게 맞다

세계 부자들의 1% 가 50% 의 부를 소유한다

뭔소리냐하면 1% 의 만날수도 없는부자들의

세금을 50% 올리면 나의 세금이 50% 줄어든다는 소리다




이명박근혜 정부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부자감세만을 해왔고

그것은 이제 우리들의 세금이 50% 이상 뛰는 결과로 가져왔다




문재인정부에 들어서 부자증세를 100% 이상 올려서

서민들의 세금이 정상화가 될수 있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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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를 등록한후

이후 다른일로 공유기 IP를 변경하였다



그리고 한참후에 다시 BC카드 홈페이지를 접속하였는데

이러한 메세지가 뜨면서 접속이 거부되었다




메세지 내용은 크게 어려운건 아니였다

맨 처음 인증 받은 IP 와 현재 IP 가 다르기에 접근이 거부되었고

아마도 BC카드 에서 보안성을 위해서 설정해 놓은것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IP 에서 접속하였으니 본인이 아님을 의심한거겠지




해당안내문에 나와있는 상담센터로 전화를 걸어 다음과 같은

메세지가 나오니 접속할수 있게 이를 허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근데 상담원이 헤맨다...




다음날 원격조정으로 점검 해본다고 하였고

다음날 113366.com 으로 원격조정을 받았으며

이 메세지를 확인해본 상담원은 자기네들 시스템의 허가 설정을 하는게 아니라 

내 익스의 설정을 이리저리 건드리고 있었다.. 뭐지?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IP 가 다르다고 접속 거부를 했다면

그건 자기네들 보안 프로그램에서 거부한게 아냐?

자기네들의 보안프로그램을 건드려야 할거 같은데?



그렇게 이리저리 시스템을 몇십분을 건드리더니

자기네들이 할수가 없다면서 시스템 업체쪽에서

연락이 갈거라고 한후에 상담이 종료 되었다



음.. 보안 프로그램이라면 자기네들이 개발한게 아닐테니..

본인확인 위한 보안 프로그램에서 설정해둘수 있는 메뉴가 없는건가?

그러면 이사할때는 IP 가 분명히 바뀔텐데 ??

BC카드 홈페이지까지 접속해서 카드 설정을 하는 사람이 

흔치는 않겠지만 분명히 있을텐데 업무메뉴얼이 없는건가?




이후 업체에서 전화가 오더니...

똑같이 이리저리 내 익스플로러 설정을 건드린다...

결국 내 IP 포트를 우회하는 설정으로 익스에서는 접속할수 있게 만들었는데..

여전히 크롬에서는 접속이 안되고 있다... 





뭐지? 보안설정을 철저히 하는건 좋은데

자기네들이 만들어 놓고 자기네들이

보안을 해제할수 없다면 뭔가 구멍이 숭숭 뚫리는거 같다

컨트롤 할수 없다는 말인데 누가 BC카드를 제대로 해킹하면

대체를 할수가 없다는 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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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내가 다니는 회사에 비전은 있는가?


회사의 중역은 실력에 의해서 뽑히는게 아니라 아부 실력에 의해서 승진이 결정된다


회사의 지침이 되야할 업무 대응 메뉴얼은 책임을 전가를 전제로 쓰여지기에 항상 전에 터지던 문제가 또 터진다 


문제가 생겼을때 대응 메뉴얼을 보라고 하지만 그 문서가 어떻게 쓰여지는지 알기에 메뉴얼을 믿을수가 없다 


보통 아부 실력이 뛰어난 분들이 문제를 일으키는데 그들이 저지른 행위들은 문서에 기록되지 않는다


그리고 라인이 없는 ...... 혹은 신입인데 어느정도 실력이 보이는 사람들의 행위가 문제점으로 기록된다.


그리고 다음에 같은 문제가 터졌을때 메뉴얼대로 암만 해봐도 고쳐지지 않는다 


그러나 회사는 메뉴얼대로 돌아가기에 그 잘못된 메뉴얼로 운용된다.  그러다 보니 맨날 같은문제가 터진다.







회사의 비전은 얼마나 있을까.. ?    회사의 비전도 깜깜하지만 내 앞길도 깜깜하다 


비전이 없는 회사를 나와서 백수놀이를 한지 7개월째 접어들었다


과연 혼자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백수 놀이를 하는데 필요한 금액은 얼마인가?


짠돌이 기질이 있었기에 딱히 금액의 변동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다





1월달에 계좌를 체크하고 이제 7월달에 계좌를 체크했다


7개월동안의 금액의 변동이 있었다면 그게 한달에 필요한 금액이 될것이다


7개월 동안 계좌의 잔액은 80만원이 줄어있었다


80/7 = 11만5천원 ..   즉.. 한달에 12만원 정도가 내 생활비가 되는거다


이 금액에는 가스비 , 전기세 , 집세 , 식비 , 교통비 , 병원비 , 보험료등의 금액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내 한달 사용 금액보다 CMA 금리가 더 큰거 같았기에 


사실 난 잔액이 줄어드는게 아니고 늘어나 있을거라 생각했다


어디서 차이가 나는거지? 하고 금액을 체크해 보았는데 ...


매달 생명보험료로 24만원이 빠져 나가는걸 생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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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롯데계열에서 근무하던 때입니다

당시 영업직이였는데 한 고객이 클레임을 걸어왔습니다

쓰지도 않은 포인트가 소멸되었다는 것이죠..


당시 그분은 2만점 정도의 포인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각 계열사의 포인트 통합이 안되어서 오직

그 점포에서 구매했던 포인트만 보유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는데

그 점포는 0.1% 를 적립해줬기에 그동안 2000만원어치의

물건을 꾸준히 사오신 VIP 고객이시라는 말이 되죠


포인트가 소멸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1000원에 1원 적립되는 포인트는 누구도 신경쓰지 않았고 

안내하는 직원을 본일도 없었지만 일단 안내문은 붙어있었죠


점포에서도 일단 위에서 붙여놓으라니까 붙였지만 누구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결국 포인트가 소멸되는것은 본사의 방침이였기에 점포관리자가 어쩔수 없다고 

이야기하고 돌려보냈고 해당 고객은 다시는 이용하지 않겠다며 화를 내셨습니다

소멸됐던 포인트는 몇백원이였지만 그때문에 몇천만원의 매출을 손실본 일이죠



저야 제 회사일도 아니였기에 관여할 필요도 없고 권리도 없었고

점포관리자는 소멸될 포인트를 복구할 권한도 없었죠


옆에서 볼때는 그냥 그 몇백원 현금으로 보상해 드리고

이런게 있으니 그냥 냅두지 말고 써 달라고 안내만 하면

몇천만원의 매출 고객을 계속 붙잡아 둘수 있었지만

점포관리자에 주머니에서 돈을 보상해줄 생각은 없으니

몇백원으로 몇천만원의 손해를 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원래 예전에는 물건을 사고 적립되는 적립금이나 포인트는 소멸 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던것이 법원에서 포인트는 채권이라는 어느 해석이 10년쯤 전에 나오면서

포인트가 채권으로 분류되기 시작했고 5년이후에는 소멸되는것으로 바뀌였습니다.

(법전에 보면 채권의 유효기간은 5년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뭔소리냐 하면 돈을 빌리고 5년이 지나도록 구상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갚지 않아도 된다.. 라는 법이 있습니다.

법인-5년 / 민사-10년




저는 포인트가 소멸되는것을 넘어서 포인트가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원래는 마이너스 - 40,000점... 인가 그랬는데 이게 많이 복구된 상태입니다.

가지고 있는 사진중에는 이게 제일 오래된 사진이네요,..





사실 마이너스 상태인지도 몰랐지만 계산원분이 


" 어머? 포인트가 마이너스네요? "


라고 말씀하신다음에야 알게 됬죠

이게 어찌된 일인지 알고 싶어도 직원이 백날 이야기 해봐야

회사는 절대 듣지 않습니다 질책이나 안당하면 다행이죠


많은 회사가 문제점을 가지고 있고 직원들이 그 문제점을 이야기 하지 않는 이유는

문제점을 가지고 의욕적으로 고칠려고 해봐야 질책 또는 진급누락 , 사내불이익만

당할뿐이기에 문제점이 있으면 그냥 덮어두고 갈수밖에 없습니다.


저의 포인트가 마이너스인 사유에 대해서 나중에 퇴사후에 문의해봤지만


" 저희도 모릅니다 알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


라는 답변을 듣고 포기하였습니다

이놈들 기간이 지나면 포인트가 저절로 소멸시키면서

그러면 마이너스인 포인트도 저절로 소멸되야 하는거아냐?

고객의 포인트는 소멸시키고 마이너스인 포인트는 영원하냐?


 근데 나중에 이벤트등지에서 포인트로 주는것을 몇번 보니까

이거.. 포인트 모아서 계속 적립시키다보면 

언젠가는 + 로 돌아설수도 있겠는데?

싶어서 계속 참가하였습니다


물건 한번사지 않았음에도 포인트는 차곡차곡 

적립되어서 10만 포인트를 넘어버렸네요

( 물건 1억원어치를 구매해야 적립되는 양 )



이후 L 포인트(롯데) 로 위비멤버스(우리은행) 에서 

적금 개설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 지금은 막혀있음 )

이전에는 우리은행에다 적금을 가입하였고 이번에는 부산은행에

계좌를 개설하여 남아있던 L 포인트를 모두 때려 넣었습니다.



남아있던건 55,600 포인트네요

이후에도 500P 가 쌓이면 자동적으로 적금에 들어가도록 설정해두었습ㄴ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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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은 별 관계가 없을거 같은 파스타를 먹어 봄



확실히 소스가 집에서 했을때랑 완전히 틀리다.

소스맛이 파스타맛을 엄청나게 달라지게 하는군


더불어 화덕피자도 처음 맛보았는데..

애초에 그냥 피자도 거의 먹을일이 없다는 점에서

화덕피자가 대체 뭐가 틀린지 구분하기가 힘들다






맛은 있었지만 ..... 교통비가 엄청나게 많이 들기에

 집 근처에 있다면 모를까 찾아가서 까지는 먹기는 좀 힘들다

한끼 식사에 들어가는 돈이 어마 어마 하다

가성비가 엄청나게 떨어진다고 할까.. ㅠㅠㅠ










일단 그래도 파스타라서 먹기전에 사진을 찍는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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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창 순대국밥



말은 많이 들어본거 같은 오문창 순대국밥


보통 5000원이고

특 이 5500원인데


뭔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많이 나오는 편이다

대전에서 이것에 대적할만한 곳은 농민순대


예전에는 3000원에 가성비가 엄청났었는데

지금 가게를 확장하면서 4000원으로 올랐다


비교 하자면 농민순대는 양이 많고 

머슴밥으로 나와 상당히 배가 부르다

질보단 양으로 승부하자면 농민순대

단점은 순대특유의 비린내가 약간 난다



오문창은 밥이 잘 안보일정도로 내장이 많고 

비린내가 없으며 교통이 편리한곳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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