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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바닥에 깔려 있는 그 바닥 안전 매트
길가다가 보니 어디선가 버리는걸 보고 잠시 생각후
주워와서 고양이 놀이터로 개조하였습니다.
뚝딱뚝딱...
1층 오렌지
2층 사과입니다.
바로 적응해주니 고맙습니다.
안전매트가 튼튼한 편은 아니라서
돼냥이가 되면 왠지 부서질거 같습니다.
딸기 씨 있는 부분을 뚫고 밖에 딸랑이 대용으로
하나 걸어두니까 혼자서도 잘 노네요
( 그리고 집을 부시는건 안 비밀 )
이제 자기 집으로 인식했는지
얼굴 내밀고 자고 있어요
( 그리곤 다음날 또 내 이불에서 자는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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