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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판정을 받았습니다 ㅠ,.ㅠ

그래서 약을 먹은지 이제 1달쯤 되가는데요

오늘 수치를 재어보니 107 이 나오는군요

집에서는 항상 300대가 나오는데

내 기계가 고장인가

병원 기계가 고장인가

( 200 아래가 정상 )




병원에서 이번에 의사가 피검사를

한번 해보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병원비를 수납하려고 보니까

2만5천원을 내라고 하더군요


전에도 몇번 피검사를 했었는데 

그때마다 6~7천원씩 냈던거 같은데..

여긴... 비싸네?


집에와서 해당검사비용을 검색했습니다.

검사의 이름은 당화혈색소 검사(HbA1c) 입니다.



중구 보건소 가격




서구 보건소 가격



분명 2만5천원을 냈었는데..

가격차이가 이리 나다니!

거기다 같은 보건소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중구보건소의 검사와 서구보건소의 검사 비용과

소요시간을 볼때 검사기기가 중구보건소에 있나 보군요




생각해 보면 이윤을 추구하는 병원과

국민의 건강을 추구하는 보건소가

가격이 같을리가 없는데 ㅠ,.ㅠ


담 부턴 보건소를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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