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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시작하면서 알게 된 또 하나의 사실은 수건

사실 고된 일을 하고 난후에는 수건이 뭔 상관이야


씻고 자는거도 피곤해서 퇴근하고 옷도 못 갈아입고

바로 기절하는 경우도 다반사였다


근데 어느정도 문화생활을 하고 나니

호텔에서의 고급수건은 어디서 구할수 있지?



그래서 찾아봤다

수건을 볼때 중요한건 수와 그람수

수는 얼마나 부드러운가를 나타내고

수건의 무게인 그람수는 얼마나 두꺼운가를 표기한다





수가 높을수록 고급이며 그람수가 높을수록 비싸진다

다만 수건의 꺼끌꺼끌한 감촉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수가 높은수록 고급은 맞지만 좋을거라는건  맞지 않다



매일 얇은 수건만 쓰다 보니

두꺼운 수건을 쓰려면 뭘 봐야 하나

알아봤더니 수건의 무게를 보면 되는거 였다



자..이제 수건의 무게를 중점으로 다시 보니

무게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는것을 볼수 있었다

60g 짜리 얇은 수건은 900원이면 살수 있었지만

230g 짜리 수건은 무려 5800원이나 하고 있었다









물론 같은 중량이라도 30수와 40수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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