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고 나라에 잘도 충성심이 생기겠다

지뢰사고로 젊은나이에 다리를 잃게된 국인을 데리고 저런 조형물 앞에 두고 사진을 찍었다

조형물은 만들수 있다고 치자.. 근데 왜 하필 당사자 병사를 앞에 두고 사진을 찍어야 했을까?

 이 국가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병사에게는 1달의 치료비만 지불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처리해 주지 않아 집안에서 거액의 빚을 지게 되었죠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방부는 부랴 부랴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그 치료비는 어떻게 지원햇냐구요?

군인들에게 각출했습니다.

하하하..

자.. 그리고 이제는 2억원을 들여서 저런 

조형물을 세우고 당사자 병사를 그 앞에 데리고 간겁니다.

병사를 치료해줄 돈은 없고 저런거 세울돈은 있고?

참.. 그 기분 .. 상상이 안갑니다.

거기에 그 2억원 마저 국방부에서 지원한거처럼 발표했지만 실체는..

- 효성에서 후원금으로 제작된 " 평화의 발 -

네.. 

제작비는 효성이 내고

치료비는 국인들에게 강제징수하고

위로금은 LG 에서 내주고..

니들은 한게 머냐?

군인 전용 골프장에서 전동카트를 160 억원이 필요 했다고 하는군요

나라를 지키다 다친 군인에게는 아무것도 없으며 심지어 치료비는 강제 징수

골프를 치는 군인에게는 걸어다니기 힘드니 전동카트를 아주 저렴하게 160억원에..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