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푸라이프

2020년 11월 6일 입금

22% 제세공과금 줬으니 연말정산시 5.5% 차액 돌려받아야함

재난지원금을 신청하고 뭔가 문자가 올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이 그냥 적립된거 같다

신청일 바로 다음날부터 즉시 사용할수 있는건가..?

1인 가구라 40만원을 지원받았다

어디다 쓰면 좋을까..

일단 현재 들리는 소문은 한탕을 위해서

재래시장과 동네가게들은 일제히 가격을

올리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뭐.. 안 올렸어도 먹을거는 더 이상 사면

먹기전에 썩지 않을까 하는수준이라

사용처는 이곳에서 조회할수 있고

아마도.. PC를 사야 하지 않을까?

하고 동네 PC 점을 가보니

가격이 온라인보다 비쌀수 밖에 없는건 이해하지만

판매를 하고싶은 마음은 있는건지 의심이 가는 응대 태도

역시 용팔이구나.. 하고 느낀다

40만원이면 어느정도 급이지?

하고 보니까.  3200G에 8G SSD 240w 정도 였다

그리고 지금 핫한 물건은 3300X

바로 한단계 차이밖에 라고 하기엔

3200 은 12나노 공정이고 4/4

3300 은 7 나고 공정이다 4/8

난 지금 뭘 쓰고 있지? 하고 보니

i5 2310  ddr3 8g ...

어 얘도 4/4 네?

https://m.kbcard.com/CXHIABNCD0005.cms#

여러가지 끼워 맞추는중인데

40만원 이리저리 끼워맞추는것도 힘든데

어머니는 어쩌실까..지금 봐선 8월달까지

" 밖에 나가지 못해서 " 40만원 못 쓰실거 같은데..

모 쿠폰을 팔았는데 그게 이미 사용된것으로 나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근데 그 쿠폰은 제가 남에게 선물받은것이라 선물한 사람에게 

" 너 나에게 준 쿠폰 이미 쓴거라는데? "

라고 언급하기가 좀 뭐 했다 ... 가격도 400원이라 그냥 환불해주기로 하고

업체과 언급후 퇴근후 환불해주기로 하고 끝나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2:16분에 계좌로 입금해주세요

라고 말하고 바로 당일 5:50분 2시간 30분만에 장기간 처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출금정지 및 서비스 제한이라는 제제를 걸어버린다는 메세지를 보내왔다.

야이.. .. 중고나라 거래 해도 2시간만에 이러진 않겠다 퇴근전까지도 못 기다려?

업체가 하는말은 저와 연락을 한 당일 기준이 아닌 

자기네들이 신고받은 날짜 기준으로 2일동안 해결이 안되었기에 제제를 가한다고 하는데..

아니 그러면 지네들이 처리를 할수 있게 정확한 정보를 주던가..  

당일 오후에 연락받아서 그 당일 오후에 입금을 해주기로 했는데

이렇게 대응한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는다 내가 모르쇠 했었나 아니면 떼먹기를 했나

퇴근후 바로 입금해 준다고 했는데 2시간을 못 기다리는 수준의 업체라니..

거기다 이해가 안간다고 말하는 대목에서는 오후 6시가 지났다고 칼 같이 무응답..

대파랑 상추는 쉽게 키울수가 있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시장에서

대파를 사온김에 끝부분만 조금 잘라서 심어보았습니다.

위 사진이 심은지 3일후 ...

인터넷에 있던데로 자라는게 눈에 보일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2주가 지난 지금...

햇빛이 전혀 없고 형광등 불빛에만 의존하면서 자라와서

그런지 굵게 자라지 못하고 자꾸 픽픽 쓰러지더군요

급하게 나무 젓가락으로 지지대를 마련하였습니다만..

2주만에 40cm 나 자라준 대파..

상추도 그냥 심기만 하면 된다고 하던데..

상추까지 손대기에는 집이 좁네요..

아두이노 서보모터라는 것을 구입했다

 무언가를 돌려줄 주먹크기만한 모터가 필요하기 때문

뭔가 공돌이화가 진행중인거 같은 기분이다

뭔가 대단해 보이긴 하지만 서보모터라는것은

이제 갓 코딩을 배우는 초등학생정도가 다루는 수준이다 

그래도 혹시 몰라 자동드라이버가 잡힌다는

고급품(?) 을 샀는데 안잡혀... 하...

하는수 없이 일일이 잡아줬다

아니 이럴거면 일부러 1600원 더 비싼걸 샀을 필요가 없잖아?

내가 원하는건 딱 요정도 기능

그래서 넣은 소스는 이건데...

시바... 내 생각대로 안움직여..

아니 180도 움직이긴 하는데 느려서..

인식을 못해 ㅠ ㅠ

#include <Servo.h>  

Servo myservo;       

void setup() {  

myservo.attach(9); 

 }

void loop() {  

  myservo.write(0);

  delay(1);   

  myservo.write(180);

  delay(1);   

  myservo.write(0);

  delay(1);  

 }

#include <Servo.h>  

Servo myservo;       

int pos = 0;

void setup() {  

myservo.attach(9); 

 }

void loop() {  

 for(pos = 0; pos <= 180; pos += 1) {

  myservo.write(pos);

  delay(15);   

 }

 for(pos = 180; pos >= 0; pos -= 1) {

  myservo.write(pos);

  delay(15);   

 }

}

요즘 자동걷기 기계라는것이 있다

원래는 포켓몬 고의 포켓몬을 키우기 위해서 만든 기계인데

만보기 어플이 만보당 50~100원을 주기 때문에 만보기를

올리기 위해서 본래 용도와는 다르게 이용된다

하루에 만보 혹은 2만보를 걷게 되지만 달려가야 하는 긴급상황에서는

정작 핸드폰을 놓고 다니게 되어 실제로 측정되는것은 만보가 되질 않는다

만보기를 주로 돌리게 되는건

토스 ( 100원 )

캐시슬라이드 ( 45원 )

캐시워크 ( 60원 )

오케이캐시백 ( 20원 )

정도로 보통 하루에 200원은 얻을수 있고

저 기기가 개당 1만원정도 가기 때문에

본전을 뽑기위해서는 적어도 50일

2달을 해야 본전이 나온다

그러나 필자의 핸드폰은 다수이며 가족의 경우 1대로 전부 돌린다는

가정하에 한두달만 돌려도 본전을 뽑을수 있겠다는 계산하에 주문하였다

그러나 몰랐었다

기기의 내구도가 최악이였음을

12월에 배송받은 기기는 한달만에 더 이상 작동하지 않았고

겨우 본전이 되었을까 말까 한 기간에 고장 나버렸고

기기가 중국배송인것을 생각하면 새로 사는게 AS 비용보다

싸다는 생각에 다시 2대를 주문했다

그게 1월초 ,,, 그리고 다시 15일만에 1대가 고장났다

그리고 1대로 남은것으로 돌리고 있는데 기기가 많다보니

1대로는 24시간 돌려야 해도 모잘라는 상황이다

그래서 내구도가 제대로 된 제품은 없는지 찾아보았다

내가 가진건 제일 처음에 나온 기본형이고

최신형은 앞뒤가 아닌 좌우로 흔들어 주는것이고

세로가 아닌 가로 방식으로 흔들어주는 기기도 있었다

내가 고장난 이유는 아무래도 전자석 방식으로 미약한 전류를

기기에 흘려보내서 기기를 자석으로 만들어주는 방식인듯 한데

모터방식은 없는 건가..

요건 무슨 방식인지 모르겠다

요건 2020 신형으로 불리는 방식

하아..  다시 한번 주의점을 살펴본다

그러나 주의점에서 내가 어긴 점은 존재하지 않는다

1. 건전지와 전원선을 동시에 연결하지 않는다

2. 12v 2A 이하의 충전기를 이용한다

단지 기기를 24시간 내내 돌리는 수준이고 쿵쾅거리는 공장에서 돌려서 기기에

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미세한 진동이 지속적으로 전해졌을거라는 점만 빼면..

사자 마자 고장난 수준이라서 이대로는 손해만 있을 뿐이고

이미 문명의 이기를 맛본 상태라 안쓰면 불편함이 있다..

하나를 더 사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는 중이다.

일전에 모 사은품으로 받은 에어프라이어

잘 안팔리기에 머 고기나 구워먹어야지 하고

사용해보니 신세계가 따로 없다

고기를 구을때 나는 냄새

그리고 튀기는 기름 , 연기

없다

거기에 기름기가 쏙 빠져서

고기가 아삭거린다.

나이가 들어서면서 고기보다는 야채를 찾고 있다

어릴적에 어머니께서

"너는 왜 고기만 찾니? "

하는 말씀을 하신 기억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어머니 나이는
40대 초반이셨을거구 지금의 나를 생각해보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히 어머니 입맛은 야채를 원하셨을거구 어린 나의 입맛은 고기를 원했을것이다

아이가 고기를 원하는것은 자연스러운것이다

그 나이때는 쑥쑥 크기 위해서 몸이 고기를 찾을수 밖에 없다

사회에 나가서 알게 된 사실중에 하나는

고기 보다 야채가 엄청나게 비싸다는 것이다

거기다 그 야채가 신선할수록 가격은 배로 뛴다

그래서 주머니 사정과 보관기간의 용이함 때문에 또 고기를 찾을수 밖에 없다

그러던중 예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는것를 실행에 옮겼다

그것은 바로 대파키우기

시장에서 대파 반단을 1500원에 사와서 집에서 퇴비을 사은품으로 받아둔게 있어서

그걸 넣고  뿌리 부분만 굴러더니던 아이스박스에 넣고 어언 일주일이 지났다

3일째만 해도 이게 자라고 있긴 하는건가 싶었지만 이제는 알수있다

성공하고 있음을..... 

그냥 문자로 통보하면 되지 이걸 뭐라고 인편에다 확인까지 받나...

정작 인편인 택배나 등기는 확인조차 안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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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차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