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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도데체 언제쯤 먹을지 모르는 부추
거의 10개월을 냉동고 속에서 있어서
부추전으로 해먹었습니다.
애호박 500원짜리에서 1/3 넣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애호박만 넣었더라고 500원으로
2끼는 해먹을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원룸이라 그런지 환기가 안됩니다!
환풍기를 켜고 하는데도 화재 경보기가 울립니다.
전에 삼겹살 구워먹을때 한번 울리고 깜짝 놀랐는데
뭔가 연기가 나면 화재가 발생했다고 해서 작동합니다.
튀김 종류나 고기 궈 먹으면 울리네요
예전에 휘발류에 붙붙은 실제 화재 진압을
대여섯번 정도 해서 이런거 울리면 심장 떨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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