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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r2XsZ3mcKo

관련 동영상은 여기로 들어가서 보면 됩니다.

 

 

대부분 혈소판혈장 이라고 하면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거 연구용이다

"전혈만이 진짜다"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혈소판 혈장은 혈우병 등에 사용이 된다

혈우병 특성상 혈소판이 다수 필요한데 혈소판이 매우 귀하다

 

 

여기서는 여유가 있는데?

라고 반박하신다면 이 통계에는 혈소판 혈장이 빠져 있다

즉.. 이 통계는 전혈만의 통계이고 혈소판의 통계는 없다

 

 

여기서 말하는 지정헌혈은 내 피를 특정인 " 홍길동 " 에게 주세요

라고 하는 것인데 혈소판을 원하는 환자수요는 100인데 공급은 10을 가지고 있으니 난리인거다

부족한 공급을 서로 가지가기 위해서 환자가 아픈데도 불구하고 직접 구해야 하는 상황

이것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나온 토론입니다.

 

 

가장 최고의 방안은 지정헌혈이라는게 필요없는 세상이다

결국 지정헌혈이란게 피가 없어서 하고 있는 정책이고

헌혈자가 많으면 지정헌혈의 필요 없는것이다

 

 

1. 헌혈의 집 운영시간이 너무 타이트 하다

헌혈의 집은 센터마다 차이는 있지만 11시 열어서 6시에 문을 닫는다

그리고 회사는 신의 직장이여야 6시 퇴근을 한다.. 9시 퇴근은 일상이다

6시 퇴근을 해서 헌혈의 집에 가보면 이미 문은 닫혔다

즉.. 일반적인 직장인은 평일 헌혈은 물리적으로는 불가능하다는것이다.

 

2.그렇다면 휴일에 헌혈하면 되지 않느냐?

휴일도 힘들다... 일반적인 헌혈의 집은 휴일 혈소판 혈장을 하러 가면 자리가 없다  

왜냐고? 그야 평일에 못한 직장인이 주말에 몰리기 때문이지

간신히 자리가 남아도 이 시간과 나의 시간이 맞기도 쉽지 않다.

 

3.신규 헌혈자가 없다.

지금의 헌혈은 일부 다회 헌혈자만 헌혈을 하고 있다

헌혈 가능인구수는 늘고 있는데 생애최초 헌혈자는 줄고 있다

헌혈을 하는 사람이 줄고 있다는것이다

 

4.보상이 너무 적다.

수혈을 한팩하면 보통 30만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지금 헌혈시 주는 것은 문화상품권이 전부

헌혈팩의 5% 남짓만이 직접보상으로 지급되는 상황이다

 

 

 

앞서 말한것과 이어지는 문제점으로 헌혈자가 많아지면 자연히

사라지는 문제점인데 헌혈자는 점점 줄고 있기 때문에

한정된 수요 문제인 지정헌혈이 더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지금 지정헌혈의 문제점은 대부분 혈소판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는 다회 헌혈자의 희생으로만 수요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토론회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나왔지만 결국

이루어진것은 커녕 하겠다고 답변받은것도 없다

이것도 국가예산으로 이루어진 토론인데도 불구하고

오늘도 결론 없이 세금만 쓰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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