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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를 줄이고 줄이고 줄이려다 보니
싸면서 오래 먹을수 있는 있는 음식
을 찾아보았습니다.
맨 처음에는 역시 라면이 싸고 맛있지
라는 생각에 라면을 구입하였으나
라면은 싸고서 오래 먹을수 있는 음식이 아니였습니다.
자취가 아니고 공동생활인 기숙사 생활시
라면은 내 것이 아니고 모두의 것이였습니다.
단가를 싸게 하기 위해서 라면을 100개씩 사두면
정작 20~30개 만 먹었는데 나머지 70~80개가
사라지는 경험을 겪고나서 내 환경에서 라면은
아니다.. 라는 걸 체험한후에 오르지 나만이 먹는 음식
실제로 나에게 단가가 싸게 먹히는 음식
은.. 의의로 돼지고기와 밥의 조합이였습니다.
돼지고기는 구워먹어야 한다는 점 때문에
그게 귀찮아서 아무도 안먹더라구요?
그거 굽는거나 라면 끓이는거나 별반 차이가 있나?
라면의 경우 개당 200원~250원 정도의 단가
돼지고기(삽겹살)의 경우 400~500원 정도의 단가로
2배 차이가 납니다
무슨 삼겹살 가격이 말이 안된다!
아뇨.. 마트에서 가서 직접고르는
그런 삼겹살 말고요..
그냥 봐도 삼겹살 질이 틀립니다.
고기집 가면 부가서비스로 주는
상추나 마늘 , 김치등이 오히려
가격이 더 쎕니다..
차취해보시면 김치단가 보다 삼겹살 단가가 더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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