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는 대체 왜 소환한것일까?

온 나라가 최순실 이라는 무당의 농간으로 난리다

어제는 JTBC 에서 청와대가 일베를 하고 있는 증거를 방송했다

일베는 사회 부적응자들이나 방구석 폐인들이 아니였다

그들은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소위 엘리트 중의 엘리트

대통령을 보좌하는 청와대 핵심 인물들이였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초 엘리트로 나와서

외국 물을 한껏 먹고 잘나가는 집안 출인이 하는일

 그건 "일베" 였다 

어쨋든 우병우가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75일만에 소환됐는데

이게 뭘 조사 하는지 수사할 마음은 있는건지 조차 아리송하다

우리가 잘못한 일로 검찰수사를 받으면 어떤 행동을 취할까?

우병우의 행동는 그 궤를 달리한다

어느 용감한 기자가 2천만원짜리 카메라를 들고 우병우의 사진을 찍었다

2천만원 짜리 카메라의 위엄

우병우가 나타나자 마자 벌떡 일어서서 인하사는 수사관

누가 수사를 하고 누가 조사를 받는 입장인지 아리송하다

더군나다 우병우는 목을 까딱 거리면서 등장하고 있다

아예 손을 호주머니에 놓고 웃고 있고 수사관은

고개를 떨구며 얼굴 표정이 좋지 않다

모습만을 보아선 누가 수사관인지 헷갈린다

여유롭게 팔짱을 끼고 수사를 받는 (?) 우병우

왜 이렇게 여유로울까?

다들 우병우가 최순실 - 박근혜 게이트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우병우는 가족회사 ‘정강’의 비리와 횡령, 

의경으로 복무 중인 아들의 특혜 의혹만 수사를 받고 있다

현 정권의 비리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우병우의 조사 대상은 이렇다

‘횡령'(가족회사 정감 자금을 접대비와 통신비로 유용)

 ‘공직자윤리법 위반'(공직자 허위 재산 신고)

 ‘직권 남용’ (의경 복무 중인 장남 운전병으로 근무하도록 경찰 영향력 행사)

살인이 일어 났고 살인 의심자가 경찰에 불려갔다면

다들 살인에 대해서 수사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살인과는 전혀 관계없는 무단힁단에 대해서

수사를 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전에도 그랬듯 이번에도 국민의 관심이 멀어지만

그냥 "무혐의" 판결이 나오고 우병우는 돌아갈 것이며

국민 시위에 참여 했던 애국자들은 대한민국에서 살수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