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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번 주말을 강타한 사건은 너무나 복잡해서

그 시작을 어디서 부터 잡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우선 논란의 중심이 된 넥슨의 클로져스의 신 캐릭 " 티나 "




티나의 원래 성우였던 김자연 성우가 메갈리아 라는곳에서 

파는 티셔츠를 입고 인증한것이 시작의 발단

이 메갈리아는 여자 일베로 불리우며

여성시대를 전신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소중한 신캐릭터에 메갈이 묻었는걸 알게된 넥슨은 즉시 성우교체

즉.. 메갈리아의 회원이라는 이유로 성우에서 교체된 김자연성우를 지지한다며 메갈리아가 들고 일어남

" 성우이기 때문에 직장에서 짤린게 아니라 단지 계약이 종료된거 일뿐 "






해당 당사자인 김자연성우가 그만할것을 부탁했지만 이런 상황

이미 왜 시작했는지는 안중에 없음






그리하여 메갈리아들의 넥슨 탈퇴가 시작됨



근데 이와중에 캐시가 1원이라도 있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음

결제 1원도 안하는 사람들이 탈퇴하던 말던 매출에 전혀 지장없음

그리고 20명 정도의 메갈리아 회원들이 넥슨회사 앞에서 시위중







시위 문구 참..

노잼이라는 단어가 시위문구로 쓰인다고라?

수십만 회원중에 시위나온 인원은 이게 전부





피식거리고 끝날줄 알았던 이 사태에

그림쟁이 작가들이 끼어듬

" 메갈리아를 지지한다 "



뭐?




그런데가 발언수위가 독자들은 건드림

" 독자는 돈내는 노예새끼들 주제에.. ㅋㅋ "







그리고 사건의 발단을 일으킨 사람의 입장은 이러함








이와중에 전혀상관없는 피해자들

레진에 들어가서 첫 월급을 받은 신인작가

( 입사 1달차인데 회사가 망해감... )







그리고 자신들의 작가중에 메갈리아가 있다는

 제보를 받은 탑툰은 재빠르게 해당 만화를 연재종료 해버림




그리고 해당 만화의 그림작가는... 일어나보니 백수됨 

( 그림작가가 아니라 스토리작가가 메갈리아 )




이 사태의 신기한점은 서로 뭔가의 이득을 

얻기 위해서 싸우는데 이번 사태는 뭔가 틀림




여기서 정의당 SNS 까지 메갈리아 불똥이 튀어서

정의당까지 번쳐서 정치판까지 확대됨




정의당 내부에도 메갈리아가 있음

정의당의 입장에서 오늘의 유머는

" 당의 홍보를 위해서 이용했던 사이트 일뿐 "


이게 정의당 부위원장이라는 사람이 말한 내용임

이에 오늘의유머 사이트 발끈!

그리고 해명





오유는 대표적인 진보 성향 커뮤니티로 정의당에 10억원의 후원금을 준일이 있음






이에 정의당의 대응은... [ 탈당 메뉴를 없앰... ㅋㅋㅋ ]


- 정확히는 잘 안보이는곳으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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