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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교 교실의 풍경이다




그리고 내가 학교를 다닐적의 초등학교 교실 풍경이다

심지어 학생이 많아서 오전/오후반 나누어서 운영하기도 했다




학생수가 빠르게 줄고 있다.

몇십년 단위의 변화가 아니라

바로 같은 학교에서도 이정도 차이가 나고 있다







2018년 부터는 고교정원보다 

중학교 학생의 인원수가 적어지며

그것은 대학교와 군대까지 이어진다



2002 년생인 현재의 중2 학생들은 40만명정도 인데

현재 중/고 시스템은 60만명을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다

즉.. 당장 내년부터 아니 올해부터 전체 학교의 30%는 없어져야 한다.



이미 2016년도에 신입생이 1명도 없는 고등학교도 4곳이며

학생수가 줄고 있으니 이건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날 예정이다






이미 대학교 정원보다 고교 졸업생이 적다

표를 보게 되면 지금 있는 대학교의 50% 는

지금부터 정리하고 있어야 한다



군대는 어떨까?

군대는 60만명이 있어야 한다

근데 남성의 숫자가 60만명이 아닌..

남+여 가 30~40만명인 시대가 오고 있다

60만명을 그럼 해결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군대 기간을 2배로 늘린다

2. 군비리를 없애서 군대 최적화시킨다


지금 이글을 보고 있는 중학생들?

그때도 새누리당일테니 알겠지?

아마 군대기간이 늘어날것이다.




왜 이렇게 인구가 줄고 있는가?

당연하다.



국민이 가난하니까 애를 낳지 못하는데다

남아 선호사상이 낳은 여성 희귀로 인해서

결혼자체도 어려워졌다



우리 회사의 이사도 연동1억이 안되던데 도데체 어디가면 연동 1억의 남자를 찾을수 있는가...

이렇게 어려운 예선을 뚫고 결혼에 성공하면



더욱 어려운 생활비의 고충이 있다

이러고 애를 낳으려면 사랑이 깊은 사이가 아니라면 힘들다



즉... 국민의 가난함을 해결해 줘야 하는데

국가는 이러고 있다. 해결할 생각이 없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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