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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때 이모댁을 방문했다가 보게된 한 프로그램

사랑에 빠졌던 한 연인은 부부의 반대에서 불구하고 결혼을 했다.

부부가 반대하던 이유는 집안에서 자녀가 귀해 남성이 7대 독자라는 것

여성의 집안내역도 손이 별로 없다는게 그 이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7대 독자라면 그런 이유도 따질수도 있겠구나..

부모님을 설득하지 못한 연인은 먼저 아이를 만들고 나서 허락을 받기로 했지만 

아이는 좀 처럼 생기지 않고..


남성은 병원에 검사를 하기로 한다. 검사 결과를 듣고난 남성은 여성을 점차 기피하고

그리고 여성에게 이별을 통보하는데 둘이 헤어지고 얼마 있지 않아

부모님은 결혼을 허락한다며 한장의 서류를 주게 된다


" 남편의 무정자증을 알리는 병원 검사 결과지 "


어차피 남성은 아이를 가질수 없는 몸

남성은 자괴하여 반대하지만 여성은 


"그러면 입양이라고 하자 우리는 할수 있다 "


면서 결혼을 했고 이후 시험관 아이를 통해서 아이도 갖게 된다.


할머니는 집안을 정리하다가 한 서류를 발견한다

할아버지와 손자의 친자관계 유전자 확인서


죽어도 집안의 대를 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무정자증인 아버지를 대신해 할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난자를 이어 자식을 낳게 한것 

이에 여성은 이혼을 하고 자녀 ( 손자 ) 를 데리고 나가서 살겠다고 소송을 건다

집안에서도 8 대 독자의 양육권을 내주지 않겠다고 대응한다.



이 아이는 어떻게 되는것일까?


어머니에게는 자신의 아들이자 남편의 동생이고

아버지에게는 자신의 아들이자 자신의 동생이고 

할아버지이게는 자신의 손자이자 아들이고....


거참.. 이라고 보고 있었으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고 다음편은 더 괴랄했다











암으로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는 남편을 놔두고 아들의 과외선생과 바람을 핀 아내

결국 들키게 되고 이에 환멸하는 아들과 고모. 둘에게 축객령을 내린다.

집안에서 쫒긴 아내는 죄책감인지 가끔씩 몰래 찾아와서 살림을 해준다 

오빠네 집에 같이 살고 있던 고모는 조카와 사이가 좋았고 고모는 아들을 대신해 
친권을 둘러싼 소송을 하게 된다.

다신 집안에 오지 말라는 고모와 아들 
어머니가 아들을 보고 싶어한다는 것에는 이유가 없다는 아내

법정은 아내의 바람상대였던 과외선생이 증인으로 나서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아버지는 전 재산을 아들에게 물려줬고
대학교수였던 아버지의 재산이 50억원이 넘었고 이에 아내가 이렇게
아들의 친권을 포기하지 못한다는게 쟁점 이 과정에서 아내가 

" 아들의 재산만 빼내면 돼 " 

라고 하는 이중적인 모습에 환멸을 느껴 만남을 포기했다는 과외선생
결국 돈을 노린 아내의 계략으로 보였으나
재판이 진행되면서 과외선생은 사실 고모가 불러들였던 제비족임이 드러났다
원래 아버지는 아들이 아닌 아내에게 재산을 물려 주려고 했던것

이에 격분한 고모는 자신이 아는 남자에게 아내를 꼬셔 줄것을 부탁했고
남자는 아들의 과외선생으로 들어가서 아내를 유혹해서 남편에게 실망감을 가지게 하여
재산은 아내가 아닌 아들에게 물려주게 하는데 성공한다

재산이 더 진행되면서 아들의 증인으로 나서게 된다
아내의 증인으로...

이 과정에서 엄청난 사실이 드러나는데 아들의 친 어머니가 " 고모 " 라는 사실

응? "

미혼모로 아이를 갖게 된 고모는 오빠인 대학교수에게 자신의 아이를 자녀로 키워줄것을 부탁했고
자식이 없던 부부는 동생의 아이를 자신의 자녀처럼 키우다 아내가 사망한다.
그리고 재혼한 상대가 지금의 아내

그리고 아들의 친아버지 , 그러니까 고모가 미혼모로서 관계를 가진 남성은 아내를 유혹한 과외선생
어머니와 과외선생이 아버지의 죽음을 앞두고 바람을 피웠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고모의 계획된 계획이였고 지금까지 고모로 알고 지냈던 사람은 자신의 친 어머니
그리고 돈을 받고 어머니를 유혹 햇던 사람은 자신의 친 아버지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 아들 
누구를 어머니라 부를것이며 누구를 아버지라 불러야 한다는것인가

역시 현실은 막장 드라마를 이기지 못하는 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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