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blog.naver.com/cassiopeia84/220098557143
흔히들 많이 아는 형님 , 부모님 친구분 등등을 통해서 가입하게 되는 변액보험을 하나씩 가지고 계실겁니다.
어느 블로거분이 은행 적금과 펀드 , 변액보험을 비교한 그래프를 보게 되었습니다.
은행적금은 시중에서 볼수 있는 2% 적금을 비교하였고
펀드는 4% 의 금리를 기대하는 펀드를 가정
변액보험은 역시 4% 를 기대하며 사업비를 12% 로 가정하여 시뮬레이션 하였습니다.
설명들으셨을때는 억억 소리가 나던 변액보험은 실제로는 10년이 지나도록 적금보다도 못한 수익율를 보여줍니다.
거기다 사업비 또은 12% 짜리의 저렴하게 책정하였습니다 ( 보통 사업비는 20% 대도 많습니다 )
혹시나마 저건 가정이고 보통 사업비는... 설라무네 하실 보험사 직원분이 있을까봐 증거로 예시합니다
360만원중 80만원이 사업비인데 이걸 고금리 저축이라고 하고 팔고 있습니다.
( DGB 생명의 해피드림 저축보험 22% 짜리 사업비 예시 )
변액은 비과세다 설마무네 하신다면 저 그래프는 비과세 까지 계산되서 나온결과물입니다
그러니까 변액을 들어봤자 10년동안은 적금보다도 못하다는겁니다
적어도 15년간은 납입을해야 은행적금과 [ 비슷한 ] 수준이 되는겁니다.
보험을 좀 알아 보셨는지 추가납입을 활용하셨는데 추가납입을 활용해야 7년정도에서 적금보다 수익율이 높아지는군요
그럼 이걸 도데체 왜 그렇게 못팔아서 안달이냐?
한 보험직원이 친구분의 이름으로 들어서 자신가 돈 내고 해약한 보험입니다.
자.. 그렇다면 남의 보험을 내었으니 결코 손해볼일은 하지 않겠죠?
월 130만원씩 돈을 내줬고 총 1300만원을 납부하고 겨우 300만원만 찾아갔으며 1000만원을 손해보았습니다
자기가 손해볼일은 하지 않았을테니 보험은 최소 1년간은 납입해야 설계사에게 해가 안갈테고
자기손 손해보질 않았을테니 손실액과 수당을 동일하게 하도록 설정했을겁니다
그렇다면 77% 가 설계사에게 떨어진다는 겁니다.
아니라구요? 근데 왜 사업비랑 수당이 얼만지는 밝히지 않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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