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이 이탈리아의 한 해킹 팀에 5억8440 만원을 주고 한 해킹 프로그램을 구입한게 연일 커뮤니티에 난리다
사실 이 내용은 메이져급 방송에는 다루어 지지 않았다
이른바 금수저급 이상의 치부는 방송에는 볼수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
우선 이 해킹 프로그램으로 무엇을 하느냐?
JTBC 의 손석희 사장의 뉴스룸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단순히 카톡만 실행시켰을뿐인데
자동으로 카메라 기능이 작동되어서 정보는 빼가는 그런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킹팀 RCS 의 광고에 따르면 위치 정보는 물론이고 컴퓨터의 파일을 모두 들여다 볼수 있고
비밀번호는 물론이고 구글의 지 메일까지 모두 엿볼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자기 자신보다 자신이 무얼하는지 더욱 자세히 알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죠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5163 부대에서 구입했습니다.
주소는 서울 서초우체국 사서함 200호 정보공개 담당관이네요
이 주소는 국가정보원의 주소입니다 실제 가보면 아무것도 없다는데요
이 5163 부대라는 것은 한국의 국가정보원의 또다른 이름입니다.
이 부대명은 5.16 박정희 구테타 때 새벽3시에 한강철교를 넘었다는
이유로 만들어진 부대 이름입니다
아직도 독재자의 잔재가 여기저기 남아 있습니다
그것도 국가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그런 부서에서요
이 프로그램은 2012년 2월 6일 처음 구입을 했고 이후 2015 년까지
유지 보수란 명목으로 총 10억2천만원의 국고가 지불되었습니다.
거기에 이걸 전담할 부서 는 심리전단 민병주 단장을 포함하여
약 70여명이 되었고 팀을 보면
대형 포털 ( 네이버, 다음 등 ) 중소포털 ( 오늘의 유머 , 일베 , 보배드림등 )
SNS ( 트위터 , 페이스북 등 )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네이버 블로그를 들어가기만 해도 폰에 설치가 되어서
자동으로 해킹이 된다는데 해킹팀과 주소 받은 메일중에
실험용으로 만든 네비버 블로그가 포착되게 됩니다.
http://blog.naver.com/yoofeliz1204
정말로 쓸데 없는 내용의 블로그 지만 이게 국적원에서 테스트 용으로 만든 블로그 라네요...
yoofeliz1204 라는 아이디로 검색해본 결과 구글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검색할수 잇었습니다.
당연스럽게도 내용은 이미 삭제되고 없죠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구글 캐시는 그 내용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Nj5Vkk0QcWoJ: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3Fgrpid%3D1bgH%26fldid%3D45Ul%26contentval%3D003oWzzzzzzzzzzzzzzzzzzzzzzzzz%26nenc%3D%26fenc%3D%26from%3D%26q%3D%25B0%25F8%25B9%25AB%25BF%25F8%25B4%25DC%25B1%25E2%25C7%25D0%25B1%25B3%26nil_profile%3Dcafetop%26nil_menu%3Dsch_updw%26listnum%3D+&cd=1&hl=ko&ct=clnk&gl=kr
정황을 보면 2013년까지 국정원을 공부하던 누군가가 합격을 햇고
필요없어진 책은 중고나라에 팔았었고 테스트는 별 생각없이
잘 안쓰던 자신의 네이버 계정으로 ...
근데 오늘 그 해당 국정원은 자살했다고 합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01&aid=0007739509
급하게 처리 한 탓인지 아침 5시에 집을 나간사람이
연락이 안되서 실종신고 했고 낮 12시에 찾아보니 자살 햇다더라..
나이 45세 라는데 애도 아니고 겨우 반나절 안보인다고
실종신고에 그럴게 급하게 찾았어?
실제 자실 신고를 해봤는데 오는데 1시간 걸리더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