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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를 등록한후

이후 다른일로 공유기 IP를 변경하였다



그리고 한참후에 다시 BC카드 홈페이지를 접속하였는데

이러한 메세지가 뜨면서 접속이 거부되었다




메세지 내용은 크게 어려운건 아니였다

맨 처음 인증 받은 IP 와 현재 IP 가 다르기에 접근이 거부되었고

아마도 BC카드 에서 보안성을 위해서 설정해 놓은것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IP 에서 접속하였으니 본인이 아님을 의심한거겠지




해당안내문에 나와있는 상담센터로 전화를 걸어 다음과 같은

메세지가 나오니 접속할수 있게 이를 허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근데 상담원이 헤맨다...




다음날 원격조정으로 점검 해본다고 하였고

다음날 113366.com 으로 원격조정을 받았으며

이 메세지를 확인해본 상담원은 자기네들 시스템의 허가 설정을 하는게 아니라 

내 익스의 설정을 이리저리 건드리고 있었다.. 뭐지?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IP 가 다르다고 접속 거부를 했다면

그건 자기네들 보안 프로그램에서 거부한게 아냐?

자기네들의 보안프로그램을 건드려야 할거 같은데?



그렇게 이리저리 시스템을 몇십분을 건드리더니

자기네들이 할수가 없다면서 시스템 업체쪽에서

연락이 갈거라고 한후에 상담이 종료 되었다



음.. 보안 프로그램이라면 자기네들이 개발한게 아닐테니..

본인확인 위한 보안 프로그램에서 설정해둘수 있는 메뉴가 없는건가?

그러면 이사할때는 IP 가 분명히 바뀔텐데 ??

BC카드 홈페이지까지 접속해서 카드 설정을 하는 사람이 

흔치는 않겠지만 분명히 있을텐데 업무메뉴얼이 없는건가?




이후 업체에서 전화가 오더니...

똑같이 이리저리 내 익스플로러 설정을 건드린다...

결국 내 IP 포트를 우회하는 설정으로 익스에서는 접속할수 있게 만들었는데..

여전히 크롬에서는 접속이 안되고 있다... 





뭐지? 보안설정을 철저히 하는건 좋은데

자기네들이 만들어 놓고 자기네들이

보안을 해제할수 없다면 뭔가 구멍이 숭숭 뚫리는거 같다

컨트롤 할수 없다는 말인데 누가 BC카드를 제대로 해킹하면

대체를 할수가 없다는 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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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롯데계열에서 근무하던 때입니다

당시 영업직이였는데 한 고객이 클레임을 걸어왔습니다

쓰지도 않은 포인트가 소멸되었다는 것이죠..


당시 그분은 2만점 정도의 포인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각 계열사의 포인트 통합이 안되어서 오직

그 점포에서 구매했던 포인트만 보유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는데

그 점포는 0.1% 를 적립해줬기에 그동안 2000만원어치의

물건을 꾸준히 사오신 VIP 고객이시라는 말이 되죠


포인트가 소멸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1000원에 1원 적립되는 포인트는 누구도 신경쓰지 않았고 

안내하는 직원을 본일도 없었지만 일단 안내문은 붙어있었죠


점포에서도 일단 위에서 붙여놓으라니까 붙였지만 누구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결국 포인트가 소멸되는것은 본사의 방침이였기에 점포관리자가 어쩔수 없다고 

이야기하고 돌려보냈고 해당 고객은 다시는 이용하지 않겠다며 화를 내셨습니다

소멸됐던 포인트는 몇백원이였지만 그때문에 몇천만원의 매출을 손실본 일이죠



저야 제 회사일도 아니였기에 관여할 필요도 없고 권리도 없었고

점포관리자는 소멸될 포인트를 복구할 권한도 없었죠


옆에서 볼때는 그냥 그 몇백원 현금으로 보상해 드리고

이런게 있으니 그냥 냅두지 말고 써 달라고 안내만 하면

몇천만원의 매출 고객을 계속 붙잡아 둘수 있었지만

점포관리자에 주머니에서 돈을 보상해줄 생각은 없으니

몇백원으로 몇천만원의 손해를 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원래 예전에는 물건을 사고 적립되는 적립금이나 포인트는 소멸 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던것이 법원에서 포인트는 채권이라는 어느 해석이 10년쯤 전에 나오면서

포인트가 채권으로 분류되기 시작했고 5년이후에는 소멸되는것으로 바뀌였습니다.

(법전에 보면 채권의 유효기간은 5년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뭔소리냐 하면 돈을 빌리고 5년이 지나도록 구상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갚지 않아도 된다.. 라는 법이 있습니다.

법인-5년 / 민사-10년




저는 포인트가 소멸되는것을 넘어서 포인트가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원래는 마이너스 - 40,000점... 인가 그랬는데 이게 많이 복구된 상태입니다.

가지고 있는 사진중에는 이게 제일 오래된 사진이네요,..





사실 마이너스 상태인지도 몰랐지만 계산원분이 


" 어머? 포인트가 마이너스네요? "


라고 말씀하신다음에야 알게 됬죠

이게 어찌된 일인지 알고 싶어도 직원이 백날 이야기 해봐야

회사는 절대 듣지 않습니다 질책이나 안당하면 다행이죠


많은 회사가 문제점을 가지고 있고 직원들이 그 문제점을 이야기 하지 않는 이유는

문제점을 가지고 의욕적으로 고칠려고 해봐야 질책 또는 진급누락 , 사내불이익만

당할뿐이기에 문제점이 있으면 그냥 덮어두고 갈수밖에 없습니다.


저의 포인트가 마이너스인 사유에 대해서 나중에 퇴사후에 문의해봤지만


" 저희도 모릅니다 알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


라는 답변을 듣고 포기하였습니다

이놈들 기간이 지나면 포인트가 저절로 소멸시키면서

그러면 마이너스인 포인트도 저절로 소멸되야 하는거아냐?

고객의 포인트는 소멸시키고 마이너스인 포인트는 영원하냐?


 근데 나중에 이벤트등지에서 포인트로 주는것을 몇번 보니까

이거.. 포인트 모아서 계속 적립시키다보면 

언젠가는 + 로 돌아설수도 있겠는데?

싶어서 계속 참가하였습니다


물건 한번사지 않았음에도 포인트는 차곡차곡 

적립되어서 10만 포인트를 넘어버렸네요

( 물건 1억원어치를 구매해야 적립되는 양 )



이후 L 포인트(롯데) 로 위비멤버스(우리은행) 에서 

적금 개설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 지금은 막혀있음 )

이전에는 우리은행에다 적금을 가입하였고 이번에는 부산은행에

계좌를 개설하여 남아있던 L 포인트를 모두 때려 넣었습니다.



남아있던건 55,600 포인트네요

이후에도 500P 가 쌓이면 자동적으로 적금에 들어가도록 설정해두었습ㄴ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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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은 별 관계가 없을거 같은 파스타를 먹어 봄



확실히 소스가 집에서 했을때랑 완전히 틀리다.

소스맛이 파스타맛을 엄청나게 달라지게 하는군


더불어 화덕피자도 처음 맛보았는데..

애초에 그냥 피자도 거의 먹을일이 없다는 점에서

화덕피자가 대체 뭐가 틀린지 구분하기가 힘들다






맛은 있었지만 ..... 교통비가 엄청나게 많이 들기에

 집 근처에 있다면 모를까 찾아가서 까지는 먹기는 좀 힘들다

한끼 식사에 들어가는 돈이 어마 어마 하다

가성비가 엄청나게 떨어진다고 할까.. ㅠㅠㅠ










일단 그래도 파스타라서 먹기전에 사진을 찍는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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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창 순대국밥



말은 많이 들어본거 같은 오문창 순대국밥


보통 5000원이고

특 이 5500원인데


뭔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많이 나오는 편이다

대전에서 이것에 대적할만한 곳은 농민순대


예전에는 3000원에 가성비가 엄청났었는데

지금 가게를 확장하면서 4000원으로 올랐다


비교 하자면 농민순대는 양이 많고 

머슴밥으로 나와 상당히 배가 부르다

질보단 양으로 승부하자면 농민순대

단점은 순대특유의 비린내가 약간 난다



오문창은 밥이 잘 안보일정도로 내장이 많고 

비린내가 없으며 교통이 편리한곳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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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안전지킴이 모임

아마도 이번년도에는 처음이자 마지막일거 같은 회식



요즘 치킨 값이 엄청나다던데 하면서 주문

그날 5명이서 닭4 마리는 먹은거 같은데...

가격이 2만원을 넘지 않는대신.. 닭이 아니라 

병아리로 만들었나.. 양이 굉장히 작았다

( 사실 치킨은 병아리를 갓 벗어난 수준의 닭으로 만든다 )



지하철 공사 답게 주된 이야기는 지하철

일본의 선진 지하철 문화라던지...


지하철을 오르고 내릴때 3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엘레베이터 , 에스컬레이터 , 계단  이중

지하철사고의 대부분은 에스컬레이터에서 난다



보통 에스켈레이터를 이용하게 되는데

노인분들이나 장애인분들이 이용하는 도중

노인분들이 기력이 딸리는 등의 이유로 

에스켈레이터에서 자주 넘어진다는 이야기

거기에 잘 보면 알겠지만 노인분들은 항상..

보자기에 뭘 자꾸 싸가지고 다닌다.


그게 들고 있으면 힘드니까 어느순간

힘이 빠져서 넘어진다는 이야기.. 거기에

넘어질때는 혼자 넘어지는게 아니고 뒷 사람까지

도미노를 치면서 넘어지기 때문에 대형사고가 발생한다


지하철을 타다 보면 직원들이 엘레베이터를 이용해 주세요

라고 하는걸 몇번 듣긴 했는데 이게 하도 이런 사고가 발생하니까

좀 몸이 불편해 보이는분들이나 노인분들을 보면 사고 예상차원에서

일부러 엘레베이터로 안내하고 있다는거다 


굳이 직원이 안내를 해도 에스켈레이터를 이용한다

왜? 엘레베이터 올라오는 시간을 못 기다리니까..



현재 지하철 이용객의 37% 는 요금을 내지 않는 65세 이상의 노인분들

그러니까 지하철은 현재 3명이 타면 그중 1명은 요금을 내지 않는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고는 그분들에게 발생한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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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게 볼수 있는게 알칼라인과 망간 건전지 둘은 뭐가 다를까?

인터넷에 보면 짧고 굵게 사용하려ㅑ면 알카라인 건전지를 쓰라고 하고

가늘고 길게 사용하려면 망간 건전지를 사용하라고 한다





근데 이 비교 자료가 있어서 한번 찾아보니... 앞으로는 망간 건전지를 살일이 없어보인다

우선 데이커는 3 옴과  50 옴을 주었을때 비교 자료다



알칼라인 건전지는 0.8 v 이상의 성능을 잘 유지하다가 어느순간 급속도로 전력이 떨어졌고

망간 건전지는 시작 부터 느슨하게 전력이 떨어졌다


사용 가능한 시간을 봤을때 알칼라인 건전지가 100 이라면 망간 건전지는 30 이였다

망간 건전지가 30시간을 쓸수 있을때 알칼라인 건전지는 100 시간을 쓸수 있다는 이야기다


건전지란게 자주 잃어버리는 물건은 아니고 한번 사면 꽤 오래간다

알칼라인 건전지가 1000원일때 망간 건전지가 300원이면 가격이 맞는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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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판정을 받았습니다 ㅠ,.ㅠ

그래서 약을 먹은지 이제 1달쯤 되가는데요

오늘 수치를 재어보니 107 이 나오는군요

집에서는 항상 300대가 나오는데

내 기계가 고장인가

병원 기계가 고장인가

( 200 아래가 정상 )




병원에서 이번에 의사가 피검사를

한번 해보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병원비를 수납하려고 보니까

2만5천원을 내라고 하더군요


전에도 몇번 피검사를 했었는데 

그때마다 6~7천원씩 냈던거 같은데..

여긴... 비싸네?


집에와서 해당검사비용을 검색했습니다.

검사의 이름은 당화혈색소 검사(HbA1c) 입니다.



중구 보건소 가격




서구 보건소 가격



분명 2만5천원을 냈었는데..

가격차이가 이리 나다니!

거기다 같은 보건소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중구보건소의 검사와 서구보건소의 검사 비용과

소요시간을 볼때 검사기기가 중구보건소에 있나 보군요




생각해 보면 이윤을 추구하는 병원과

국민의 건강을 추구하는 보건소가

가격이 같을리가 없는데 ㅠ,.ㅠ


담 부턴 보건소를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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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은 5천원이 나왔네요


많은 분들이 고정적으로 나가고 있는

고정 지출 비용은 전기료와 가스비겠죠?



저는 집에 항상 컴퓨터를 키고 살고

모니터를 2대를 쓰는데다 주변기기가 엄청나게 많아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줄일수 있을까 ..

 최적의 효율을 찾을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한국전력에 따르면 전기요금 계산법은 다음과 같아요





우선 얼마 안되는 기본요금은 제외하고 전력요금을 보면

200k 까지는 100원정도 400k 는 200원

1000k 는 300원 그 이상은 700원이예요

200k 를 넘어가면 전기세가 2,3배 뛰는 구조예요

그러니까 200k 를 넘지 않게 조심해야 하는데요



집안에 보면 전기제품을 보면  w 가 써 있어요

200w = 0.2k 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200w 짜리 전자제품을 10시간 키면 

2k 를 소모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렇게 한달동안 사용한게 200k 가 된다면



200k x 100원 = 2만원



이렇게 전기요금이 나오는거예요

여기서 한가지 더 알아야 할건 200k 를 넘지 않으면

정액 할인이라고 해서 4000원을 할인해 준다는거예요

199k 나온 집과 201k 나온집의 전기세 구조를 볼께요


199 x 100원 = 16,000원


201 x 100원 = 20,100원


전기세 소모량은 2k 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전기요즘은 25%가 차이가 나버려요

그러니까 200k 를 기준으로 요금이 확 차이난답니다.


자.. 그러면 200k 를 넘지 않게 조심해야 겠죠?

우선 집에서 쓸데 없이 낭비라는 전력을 줄이고자 했어요

그건 바로 대기전력이지요






집에서는 사용하는 시간보다 

사용하지 않는 시간이 더욱 긴 제품이 많아요


세탁기.. 일주일에 몇시간 쓰시나요? 

매일 돌린다고 해도 매일 1시간입니다

나머지 23시간은? 


전자렌지 많이들 쓰시지요?

그거 하루에 몇시간 돌리시나요? 10분쯤 쓸려나... 

그러면 나머지 23시간 50분동안 꼳혀 있는 대기전력은요?


그래서 저는 멀티탭을 하나 구해서

일단 전력을 멀티탭을 거친후에 킬수 있도록 해두었어요

예를 들어서 세탁기를 돌린다면 먼저 멀티탭의 해당 전원을 키고

세탁기를 돌리고 다 돌린후에 멀티탭의 전원을 끄는 형식이예요







이렇게 해두면 집안의 대기전력이 5w 이하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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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안전체험열차를 제험(?)하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근처 중학생들과 같이 참여하게 되었는데

어릴때 체험 학습을 나가면 진행자 외에 진행자는 아닌거 같은데

뭐 하는지 모르는 어른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제가 오늘 그 어른들중에 한명이 되었습니다.

중학생들이여서 그런가 귀엽습니다.

여학생들은 죄다 체육복을 입고 있더군요 

새로 나온 교복인줄 알았습니다.





지하철에서 보게 되는 긴급 대피용 화재 마스크

직장에서 구비만 해놨지 실제로 써본적은 없었는데 오늘 써봅니다.





지하철에 화재가 났다고 가정하고 대피 훈련입니다.

실제로 화재 난것은 아니고 연기만 자욱할 뿐입니다.

문 옆에 있는 레버를 돌리게 되면 문을 수동으로 열수 있습니다.






긴급대피용 출구는 기관차 맨 앞과 뒤에 있습니다.

실제로 내려보니 계단이 생각보다 엄청 좁더군요


팔팔한 학생들이라서 모두 가뿐하게 내려왔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정신 없을텐데 이 탈출구를 사용하기엔

나이가 있는분들은 조금 힘들것도 같습니다.




지하철 탈때마다 끝부분에 보이던 

긴급 탈출용 계단의 실제 사용 모습입니다.




지하철의 비상인터폰 사용방법도 배웠는데요

비상인터폰 사용시 지하에 내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데

남에게 위치를 설명하기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칸의 차량번호를 불러주게 되면 기관사분이 편하겠죠?





전기가 나갈경우를 대비해서 비상인터폰의 글씨는 형광색입니다.











일반사람이 볼수 없는 곳

보통은 여기에 갈일이 전혀 없습니다.

지하철의 기관차의 정비공장입니다.




지하철의 바퀴의 모습.. 앞바퀴 4개가 앞쪽

뒷바퀴 4개가 뒤쪽으로 총 8개의 바퀴가 달려 있습니다.

내일 조립해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남학생 따로 여학생 따로 있습니다.

요새 이슈되는 펜스룰은 이미 중학생부터 지켜지고 있군요

그나저나 남학생은 교복이고 여학생은 체육복이 교복이니?




체험 후 돌아가는 길은 

무임승차권을 주더군요




지하철의 와이파이는 3사가 모두 잘 달려 있는데

지하철이 정차할때는 와이파이가 연결되는데

지하철이 달리기 시작하면 와이파이가 끊어지더군요



와이파이가 바람에 날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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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시작하면서 알게 된 또 하나의 사실은 수건

사실 고된 일을 하고 난후에는 수건이 뭔 상관이야


씻고 자는거도 피곤해서 퇴근하고 옷도 못 갈아입고

바로 기절하는 경우도 다반사였다


근데 어느정도 문화생활을 하고 나니

호텔에서의 고급수건은 어디서 구할수 있지?



그래서 찾아봤다

수건을 볼때 중요한건 수와 그람수

수는 얼마나 부드러운가를 나타내고

수건의 무게인 그람수는 얼마나 두꺼운가를 표기한다





수가 높을수록 고급이며 그람수가 높을수록 비싸진다

다만 수건의 꺼끌꺼끌한 감촉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수가 높은수록 고급은 맞지만 좋을거라는건  맞지 않다



매일 얇은 수건만 쓰다 보니

두꺼운 수건을 쓰려면 뭘 봐야 하나

알아봤더니 수건의 무게를 보면 되는거 였다



자..이제 수건의 무게를 중점으로 다시 보니

무게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는것을 볼수 있었다

60g 짜리 얇은 수건은 900원이면 살수 있었지만

230g 짜리 수건은 무려 5800원이나 하고 있었다









물론 같은 중량이라도 30수와 40수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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